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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의원 "범부처 동물용 항생제 저감대책 마련"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주도해 범부처 차원의 동물용 항생제 저감대책을 마련하도록 강제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4일 고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동물용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 항생물질 배합사료 첨가 금지와 2013년 수의사처방제를 도입했지만 실질적인 항생제 사용 저감 효과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고 의원은 이번에 추가 대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해 동물용 항생제 저감대책을 마련하는 등 동물용 의약품 안전관리에 관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약사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다. 고 의원은 "동물용 항생제 오·남용은 가축 면역 억제로 인한 질병의 만연과 이에 따른 생산자 피해, 항생제 내성균 인체전파, 축산물 잔류약품 섭취로 인한 인체 피해 등의 문제를 초래하므로 범부처 차원에서 동물용 의약품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016-09-04 19:26: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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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문의 진료환자 제한근거 삭제"...입법 추진치과전문의 진료환자 제한규정을 삭제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이미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한 것을 법률에 반영한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4일 손 의원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전문과목을 표시한 치과의원은 표시한 전문과목에 해당하는 환자만을 진료해야 한다고 규정한 의료법 제77조제3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치과일반의는 전문과목을 불문하고 모든 치과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과전문의는 치과의원 전문과목을 표시했다는 이유로 그 전문과목에 해당하는 환자만 진료하도록 한 건 보다 상위의 자격을 갖춘 치과의사에게 오히려 훨씬 더 좁은 범위의 진료행위만을 허용해 치과전문의의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게 취지였다. 또 의사 전문의나 한의사 전문의 또는 치과병원의 치과전문의와 달리 치과의원의 치과 전문의 경우에만 전문과목 표시를 이유로 진료범위를 제한한 건 치과의원의 치과 전문의를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함으로써 평등권 또한 침해한다고 했다. 손 의원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조문을 삭제하는 의료법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손 의원은 "해당 규정을 삭제해 치과전문의 직업수행의 자유와 평등권을 보호하고 법률의 위헌성을 제거하려 한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2016-09-04 19:16: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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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C "쯔쯔가무시증 유발 털진드기 조심하세요"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11월)를 맞아 야외활동과 농작업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쯔쯔가무시증은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이 가능한데, 특히 남서부지역에서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된다. 최근 매개진드기의 서식변화(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수증가 등)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집중노출추정시기(8월 중순~10월 초)에 진드기에 물려 잠복기가(1~3주) 지난 후, 환자 집중발생시기(9월 초~11월 말)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등 야외활동, 특히 추석을 맞은 벌초나 성묫길에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복장을 착용하고,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딱지)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각 지자체 보건소를 통해 지역 주민 대상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과 함께 증상 발생 시 조기 진단,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집중노출추정시기 이전부터 환자 최대 발생시기(8월 중순~11월 중순)까지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2016-09-04 13:39: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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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만75세 이상 어르신부터 독감백신 접종 개시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전국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4일부터 전국 보건소와 병의원(지정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 4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1951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전국에 약 690만명 규모다. 올해국내 생산되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총 2146만도즈(dose:1회 접종량)이며, 정부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모두 접종받을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국가 및 지자체 사업분은 671만 도즈(소량 변동 가능), 나머지는 민간의료기관 사용 물량이다. 지난1일 기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보건소 포함)은 지난해보다 2000 곳 늘어난 총 1만7391곳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곳에서나 무료접종 가능하다. 대상자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통상 12월~이듬해 5월) 이전인 10월~11월 사이 본인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단골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와 같은 병의원 무료접종 초기 혼잡과 백신수급 불균형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연령별로 무료접종 시작날짜를 달리 정하고, 백신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어르신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만 75세 이상(1941년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 먼저 10월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만 6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자) 분들은 10월 10일 이후부터 시행한다. 또 지난해 사업 초기 60%수준의 백신을 지정의료기관에 공급한 것과 달리, 올해는 무료접종 사업 백신 총량의 80~90%를 사업 시행 전까지 의료기관에 배송 완료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한편 KCDC는 전국 각 보건소에도 지역별 접종 예정량의 10~20% 수준의 여유물량을 준비해 긴급한 접종 수요에 신속히 대처하고, 의료기관별 백신 잔량을 파악해 부족한 곳으로 전배하는 등 백신공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 했다. 정기석 본부장은 "매년 반복되던 어르신들의 예방접종 불편을 없앤 결과, 60~70% 수준에 머물던 우리나라 고령인구 인플루엔자 접종률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예방접종률 향상으로 어르신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인플루엔자 유병률 하락과 질병부담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은기간 동안 지자체, 의료계 등과 협력해 10월 예방접종 준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2016-09-04 13:38: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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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헌 의협 감사, 권익위반·명예훼손으로 '불신임'대한의사협회 김세헌 감사의 불신임이 의결됐다. 의협 역사 상 첫 감사 탄핵 사태다. 의협 대의원회는 3일 '2016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두 번째 안건인 김세헌 감사 불신임 발의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감사 불신임 의결 요건은 의협 정관에 없는 내용으로,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법률자문을 통해 '재적대의원 1/2 이상 참석, 참석대의원 1/2 이상 찬성'으로 결정했다. 그 결과 재적대의원 167명(전체 대의원 241명) 중 찬성 106표, 반대 57표, 무효 4표로 불신임이 최종 의결됐다. 김세헌 감사의 불신임은 지난 4월 24일 열린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부터 불거졌다. 당시 이동욱 대의원은 추무진 집행부 회무·회계에 대한 부실 졸속 편향 감사, 대의원총회 위상 실추로 협회의 명예 훼손, 의협·대개협·경기도의사회·수원시의사회 등 4개 단체 감사 직무 중복 및 편향 감사 등 3가지 이유로 김세헌 감사의 불신임을 발의했다. 하지만 의협 감사 불신임은 의협 역사상 첫 사례로, 감사 불신임 사유와 절차 등의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번 임시총회까지 미뤄졌다. 이동욱 대의원은 임시총회를 앞둔 8월 20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김세헌 감사의 불신임을 요구하는 95명 대의원들의 서명지를 제출했으며, 임시총회에서 "김 감사는 의협 대의원회를 정관위반의 불법적 단체 혹은 부적법 단체로 대외적으로 수차례 명시적으로 규정해 의협대의원 대내외적인 권위와 신뢰도를 실추시켰다"고 비난했다. 또한 의협 현직 대의원회 의장을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면서, 대의원회의 위상과 명예를 현저히 훼손시켰다는게 불신임 이유다. 이번 불신임 안건 상정과 관련, 김세헌 감사는 자료 제출과 신상발언을 진행했다. 김세헌 감사는 "집행부의 문제점에 대해 감사보고서를 적시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감사 4인의 합의하에 공동으로 작성해 총회에 보고하는 과정으로 개인적인 감정으로 4명의 감사 중 1인을 특정해 불신임 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그는 "감사대상이 아닌 대의원회를 감사했고 정관위반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감사가 정관과 규정에 따라 충실히 감사업무를 수행한 것이다"이라며 "대외적으로 협회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 불신임 사유라고 주장하는 것은 감사 업무의 본질을 왜곡하는 모함"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사회 성종호 대의원은 "감사 불신임안이 통과가 되어도 대의원 참석과 과반 수 이상의 찬성의 규정에 대해 법적 다툼에 소지가 있기 때문에 당사자가 법률적 판단을 제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2016-09-03 19:43:01이혜경 -
부산서 네 번째 콜레라환자 발생...방역관 현지 투입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네 번째 콜레라 환자(남, 47세)가 3일 부산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환자는 출입국관리기록상 필리핀으로 지난달 24일 출국해 같은 달 28일 입국한 내역이 확인돼 같이 여행한 사람, 섭취 음식에 대해 파악 중이다. 또 같은 달 29일 사하구 소재 식당에서 오후 6시에 음식물을 섭취했고, 설사증상이 당일 오후 8시경에 발생했다. 다음날인 30일 병원에서 응급실과 외래 치료를 받아 현재는 증상이 호전됐다. 접촉자 조사결과, 밀접접촉자인 부인의 경우 설사 증상은 없고 해당 식당에 대한 환경검체, 종사자 검사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방문한 식당, 섭취한 음식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 중이다. 환자에게서 분리된 콜레라균은 혈청학적으로 'O1'이며, 독소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또 첫 사례, 두 번째 사례, 세 번째 사례 동일한 유전형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지문분석(PFGE)을 진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물 끓여먹기, 음식 익혀먹기 등이 그것이다. 또 하루 수차례 수양성 설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진료받고, 의료기관은 수양성 설사 환자 내원 시 콜레라 검사를 실시한 뒤 의심되면 지체 없이 보건소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종사자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 수족관 청결 등을 유지하도록 했다.2016-09-03 17:54: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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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관리·면허범위 논란 속 의협 임시총회 개최동네의원 만성질환수가관리, 보톡스 및 프락셀 치과의사 면허범위 인정 등 의료계 안팎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3일 오후 4시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재적대의원 241명 중 157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4월 열린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채택되지 못한 2015년 의협 회무 재감사 및 김세헌 감사 불신임 발의, 대의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 등 3가지 안건이 상정됐다.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은 "오늘 임시총회는 지난 4월 총회에서 수임 받은 사항 처리와 차기 정기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중간단계"라며 "지난 총회 이후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는 대법원의 치과의사 보톡스 미용시술과 프락셀시술 관련 어이없는 판결, 한의사들의 끊임없는 현대의료기기 사용 시도, 그 외에도 타 직역의 우리들의 진료권 침범 시도,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시행 논란 등 많은 이슈가 터져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조사로 인한 안산 비뇨기과 원장의 자살 사건은 의료계의 충격으로 다가왔다는게 임 의장의 설명. 임 의장은 "고인이 되신 안산 비뇨기과 모 원장님의 고통을 반드시 되새겨야 하며, 동시에 폭력적이고 위압적인 현지조사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세적으로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5년도 회무 재감사를 위한 특별감사가 이뤄진 것과 관련, 임 의장은 "이번 특감은 집행부 흠집 내기가 아닌, 의료계의 중심인 의협이 회무를 집행하고, 의료현안에 대처함에 있어 보다 현명하게 올바른 의료제도를 수립해나가기 위한 대의원 여러분들의 바람"이라며 "이번 특감을 통해 의협이 재정비되고, 새로운 다짐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 이후 대의원회는 정관과 규정충돌로 인해 가동하지 못한 KMA Policy 활동을 본격 시작하고, 정관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땜질식 개정이 아닌, 정관 및 제 규정 전반에 걸친 모든 정비작업을 바로 진행 할 예정이다. 임 의장은 "현재와 같이 의협집행부가 서로 간에 소통이 부족하고, 회원들과 소통이 부족하고, 주요 현안 대처에 대응 시기를 놓치며 뒷정리식의 소극적인 현안 대처가 계속된다면, 대의원회도 본연의 업무 중에 하나인 견제의 기능을 분명히 할 것"이라며 "대의원들이 슬기와 지혜를 모아, 혼란하고도 어려운 우리들의 현실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집행부는 특별감사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우리협회가 전문성을 가지고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회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8월 24일 의협이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을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부분에 대한 해명도 진행했다. 추 회장은 "일각에서 시범사업이 원격의료로 변질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사들의 역할을 증대함은 물론 일차의료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9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촉탁의제도 개선은 요양시설에서 받지 못했던 보상을 직접 받을 수 있게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역의사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 회장은 "지난 7월 대법원에서 치과의사의 눈가, 미간 안면부 보톡스 시술행위에 대한 무죄판결이 난 이후, 8월 말에는 치과의사의 프락셀 레이저 시술행위에 대해 무죄판결이 있었다"며 "연이은 충격적인 결과에 대해 회원 여러분께 백배 사죄한다"고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 이후 작은 성과도 보여지고 있다고 추 회장은 언급했다. 추 회장은 "2017년도 의원급의료기관 3.1% 수가 인상,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의료급여 미지급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국회 추경예산 편성 등도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큰 성과"라며 "의료정책발전협의체를 통해 의료전달체계 구축, 노인외래정액제 개선 등을 통해 회원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16-09-03 16:26:02이혜경 -
지오영 전국약사축대회에 10개 팀 참가 확정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내달 1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축구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두주)를 열고 조추첨을 마무리했다. 조 추첨은 지난해 우승팀과 준우승팀 시드배정 후 나머지 조를 추첨해 온 방식을 바꿔, 모든 참가팀 전체의 조를 추첨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경남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A, B조로 나누고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기당 경기 시간은 전·후반 15분, 5분 휴식, 각조 3위까지 순위 결정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A조는 광주, 경남, 인천, 서울, 대구, B조는 강원, 울산, 부산, 경기, 충북 등이다. 선수 구성은 연령대별로 20대 2명, 30대 4명, 40대 이상 4명으로 하고 골키퍼 1명은 연령구분 없이 출전할 수 있다. 아울러 1게임당 2명의 와일드 카드 선수기용 등 전년도 규정을 준용하기로 했다. 최두주 준비위원장은 "참가팀들이 즐거운 교류의 축제로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대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9-03 06:00:22강신국 -
"탐라국불로를 위해서가 아닌, 약국을 위한 것""'탐라국불로'의 이름이 아니라 의미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약국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는 제주도의 좋은 제품을 발굴하는 게 탐라국불로의 의미이자 목표가 된 겁니다." 탐라국불로가 어느덧 1년이 됐다. 지난해 8월 20일 문을 열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원식 약사는 어려움도, 갈등도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포기하려 할 때 약사님들이 도와주셔 또 한번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무 조건 없이 투자해준 동원약품에도 감사하고요. 그렇게 1년을 해보니, 이제야 탐라국불로가 무엇을 해야 할 지 알게 됐어요." '탐라국불로'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서 벗어난 것도 이런 생각을 반영한 브랜드의 변화다. 그간 '탐라국불로'라는 이름으로 생산한 식품 외에 오원식 약사는 마유크림 화장품 'BKSU'와 치조골 재생 효능을 가진 '다올인 숨결치약', 머리를 맑게 해주는 향수 '다올인 총명향' 유통을 시작했다. 모두 제주도의 독자적인 원료를 활용해 정직하게 생산한 외부 제조사들의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각각 그 효능을 인정받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단순 유통이 아닌 약국 유통을 택한 것은 '약국'이 가지는 이름의 신뢰성, 약사 상담이 더해졌을 때 더해지는 가치를 위해서다. "약사의 상담이 더해지면 그저 '머리 맑게 해주는 향수'가 '수험생, 직장인, 우울증 환자'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 돼요. 제품력에 약사의 상담이 더해져 성공하는 전례를 보여주고 싶어요. 그게 탐라국불로의 최고 목표입니다." 그는 그래서 자체 브랜드 제품 뿐 아니라 좋은 제품 발굴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미뤄졌던 탐라국불로 귤즙도 조만간 출시를 하고, 다른 제조사에서 만들었더라도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제품이라면 흔쾌히 발굴, 유통할 계획이다. "탐라국불로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탐라국불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중요한 거지요. 선례가 만들어져 제약사, 건기식업체, 화장품업체들이 약국의 가능성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약국이 정말 중요한 유통매체라는 걸 꼭 보여주겠습니다."2016-09-03 06:00:20정혜진 -
한약진흥재단, 의약품 등(한약) 시험 검사기관 지정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 품질인증센터(센터장 원재희)는 지난달 31일 식약처로부터 의약품 등(한약) 시험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본격적으로 시험, 검사 업무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품질인증센터는 대구약령시 내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57종 100여대의 첨단 분석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분석 연구원이 시험·검사를 담당할 예정이다. 원재희 품질인증센터장은 "앞으로 한약재 검사사업을 통해 한약의 품질향상 및 품질관리 기준을 세우고 체계적인 한약재 품질관리 기반을 구축해 한약재의 신뢰도를 높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2016-09-02 23:19: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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