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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폐의약품 재사용 기사 대응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1일 저녁 긴급 홍보위원회 회의를 열고 폐의약품 재사용 기사와 관련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재 부회장은 31일 해당 매체에 대한 항의방문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객관적인 사실 확인 없이 약국가에서 흔히 있는 일처럼 기사를 게재한 부분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홍보위원회는 폐의약품 재사용 기사와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모든 홍보위원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아 약사직능이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어 가칭 '약사 역사 뿌리찾기' 토론회와 약사학술제 홍보부스 참여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2016-09-02 06:00:01강신국 -
기재부, 부처별 성과계획서 국회 제출정부는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근거로 작성된 부처별 2017년도 성과계획서 2일 국회에 제출한다. 성과계획서는 예산편성 단계에서 성과목표 및 성과지표, 목표수준을 사전에 설정, 관리함으로써 효율적 집행관리를 도모하고 성과정보의 환류를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2016년 5월 예산요구서와 함께 제출된 52개 중앙부처의 성과계획서에 대한 확인, 점검을 진행했다. 52개 중앙부처의 2017년도 성과관리 체계는 전략목표 180개, 프로그램목표 513개, 단위사업 2133개로 구성된다. 복지부는 전략목표 4개, 프로그램 목표 36개, 단위사업 171개, 성과지표 395개를 제출했다. 식약처는 전략목표 10개, 프로그램 목표 10개, 단위사업 20개, 성과지표 68개를 제시했다.2016-09-01 21:32: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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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3년간 53억원 부당 약가이득"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정부의 약가우대 제도를 악용해 지난 몇 년 간 수십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허위 신고로 확인된 덱시부프로펜, 독시플루리딘 두 가지 원료의약품에 대해 청구한 부당이득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최소 5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실은 지난 6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과거 복제약 관련 비리를 접하고, 지난 두 달간 이를 제보한 내부고발자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과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 1998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한국유나이티드 제약이 중국으로부터 밀수입한 원료의약품을 마치 직접 생산한 것처럼 제조기록서 등을 허위 작성해 약가를 부당하게 높게 책정했다는 게 제보내용의 골자다. 2012년까지 정부의 신의료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운용한 '원료직접생산의약품에 대해 보험 약가를 우대해주는 특례제도'를 악용했다는 것. 윤 의원실은 지난 6월 17일 관계 부처 담당자와 허위 신고 가능성이 높은 두 가지 품목인 덱시부프로펜 및 독시플루리딘의 제조 기록서 등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허가 신고서에 낸 제조방법대로 원료의약품 제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7월 4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확인된 두 가지 품목을 포함한 원료의약품 5건에 대해 부당 책정된 약가의 환수 소송을 의뢰했고, 현재 건보공단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이 문제는 5년 전 내부고발자에 의해 제보 됐다. 두 차례나 국민권익위의 조사 의뢰가 있었지만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를 제대로 심사하지 못한 식약처와 심사평가원의 심사 기능에 대해 큰 문제의식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지난 7월 신약에 대한 약가우대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 정책이 실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의 지원에 활용되기 위해서라도 이번 약제비 부당 수령 건은 철저한 조사와 환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처 중앙위해조사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2016-09-01 21:15:43이정환 -
성남시약, 유전자 검사서비스 약국 판매 박차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달 31일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약국판매 도입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시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약사회가 주최하고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주관한 세미나에서는 ▲유전자 검사 페러다임의 변화가 약국비지니스에 미치는 영향(황태순 사장) ▲High Quality 실험절차소개+약국 운영절차안내(유종상 박사/전은숙 부장) ▲ 유전자 검사 결과지 해석 교육(홍경원 박사)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참석 회원에 대해서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유전자검사 상담약국 인증서가 부여될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유전자 검사 서비스 확대로, 약국 상담의 질적 향상과 시장 확대에 따른 약국 경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 경기분회장협의회 이현수 회장(하남시약사회장), 군포시약사회 김미숙 회장, 광주시약사회 오정현 회장, 부천시약사회 이광민 회장, 용인시약사회 연제덕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09-01 20:52:19강신국 -
휴온스,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 개최휴온스(대표 전재갑)는 1일 그룹차원의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은 기업의 장기적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불평등 및 불공정거래 등 영업행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특히 9월 28일부로 시행되는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점점 더 강도가 높아지는 정부의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대비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 그룹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이후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를 계기로 한 단계 높은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오스는 지난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한 바 있다. 휴온스는 추후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다시 한번 그 내용을 인지하고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별도로 운영 중인 CP 전담 부서를 앞으로도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16-09-01 15:52: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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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남권 연간 8만명 응급환자 골든타임 잡는다"경기서남권역(안양·군포·의왕·과천·수원·안산·화성·오산) 응급환자 진료를 책임질 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센터가 1일 개소했다. 이열 한림대성심병원장은 개소 당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간 8만명에 육박하는 응급실 내원 환자를 소화하기에 벅찼던 건 사실"이라며 보건복지부의 권역응급센터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권역응급센터에는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지 못해 이송되는 중증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해 진료하며,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약 8개월 동안 응급실 확장공사, 인력충원, 장비보강을 통해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전문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4년전부터 골든타임 세이버 시스템을 운영해 왔는데 소방서 구급대원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자 발생 소식을 알리면 환자의 응급의료센터 도착 시간에 맞춰 모든 검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그야말로 골든타임을 잡는 것이다. 이 병원장은 "경기서남권 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성심병원은 개원 이후 17년 동안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며 "391만명의 지역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급실 병상 없어 전전하는 환자 없앤다 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진료구역별로 중증응급구역 17병상, 응급진료구역 14병상, 소아응급구역 9병상, 심폐소생구역 2병상, 감염격리구역 2병상이 마련됐다. 인력은 응급의학과 의사 18명, 간호사 76명, 구조사 9명, 정보관리사 4명 등 총 107명이며, 그외 지원전문의, 방사선사, 위생보조, 기타인력 등 53명 등으로 구성됐다. 안희철 권역응급센터장은 "빅5 병원들은 다양한 응급실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상문제로 환자들을 받을 수 없게 된다"며 "우리는 주말에 70~80명 정도까지 병상이 마련되어 있고, 중증도가 떨어지는 환자들은 응급실 경유 대신 바로 외래를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전 진료환자수로는 전국 10위권 이내, 평균 체류시간은 3.7시간 정도다. 안 센터장은 "지난해 메르스로 인해 7만5000여명의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했고, 올해는 8만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평균시간, 재전원율이 경기서남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지원한 경쟁병원보다 적어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373평 규모였던 응급의료센터를 527평 규모로 2배 이상 확장했다. 응급실 내부는 응급환자전용 하이브리드 수술실, 응급환자전용 중환자실, 소아환자 진료실, 소아전용 응급실 등 중증도별, 성인·소아별 환자의 진료구역을 분리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음압감염격리실, 일반격리실을 별도로 운영하며, 감염병 환자가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되어 검사와 치료를 받는 동선을 일반 응급환자의 이동 동선과 겹치지 않도록 고려했다. 특히 복지부로부터 2억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재난의료지원팀(H-DMAT)을 꾸렸다. 대형재난상황이 발생해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출동 요청이 있으면, H-DAMT이 발동하게 된다. 이열 병원장은 "중증응급환자를 3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다는건 전국적으로 우수한 수준"이라며 "인구 300만명이 넘는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그리고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9-01 15:01:52이혜경 -
항바이러스제·항암제·마약류 3247품목 재평가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항바이러스제·항암제·마약류 등 3247품목을 2017년 의약품 재평가 대상으로 공고한다. 재평가 대상 품목은 허가받은 효능·효과 및 용법·용량 입증 자료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출해야한다.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품목은 판매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재평가 결과 집중검토 품목으로 선정되면 임상시험자료 추가 제출이 요구된다.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판매중지·회수조치된다. 이미 식약처 허가된 의약품을 재평가하는 이유는 최신의 과학 수준에서 안전성·유효성을 재검토해 유용성이 확보된 제품이 시중 유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 대상도 공고한다. 당뇨병치료제 성분 글리벤클라미드 등 139품목이 포함됐다. 생동재평가 대상품목은 오리지널약과 동등성 입증을 위한 생동시험계획서를 연말까지 제출해야한다. 동등성 입증에 실패하면 판매중지·회수조치된다. 식약처는 향후 정기적인 재평가 대신 안전성·유효성 자료, 생산·수입 실적 등을 토대로 매 5년마다 의약품 허가갱신 여부를 결정하는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제도'를 오는 2018년부터 도입한다. 품목허가갱신 제도 이외에도 국외 부작용 보고 등 안전성 문제가 발생한 경우 임상시험자료 등으로 안유를 평가하는 특별 재평가제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2016-09-01 13:08:20이정환 -
심평원, 1일부터 감염예방·관리료 수가 신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일부터 감염예방·관리료 수가를 신설한다. 병원 내 감염 발생·확산을 사전예방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요양기관은 시설·인력에 대해 정확한 신고가 필요하다. 심평원은 지난해 메르스 확산을 계기로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관리를 실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감염예방·관리료를 신설했다. 감염예방·관리료는 병원 내 감염관리실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허가병상당 전담인력을 배치한 경우 등급별로 수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만 제도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준비기간을 감안해 시행일로부터 감염관리의사 1년, 감염관리 전담간호사 3년까지 적용 유예기간을 둔다. 강희정 수가개발실장은 "감염예방·관리료를 산정하려는 요양기관은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에서 인력, 시설 등 현황신고를 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요양기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2016-09-01 12:53:25이정환 -
유니메드, 6개월 간 마약류 의약품 취급 금지유니메드제약이 마약류 관리법을 어겨 식약처 행정처분을 받았다. 유니메드제약은 법 위반에 따라 향후 6개월 동안 마약류 관련 업무 전반을 수행할 수 없다. 경고와 과태료 120만원도 부과됐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니메드제약에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유니메드제약은 마약류 봉함증지를 미부착하고 수출입상황보고서도 제출하지 않았다. 회사는 오는 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마약류 전반 업무가 마비될 전망이다. 마약류 외 의약품 관련 업무는 정상수행이 가능하다.2016-09-01 11:50:17이정환 -
한독, 5년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한독(대표 김영진)은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환경부로부터 5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독은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받았다. 이번 재지정으로 2019년 9월까지 총 19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재지정은 한독 생산공장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수준의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의약품 생산시설로 친환경 녹색경영에 앞장서오고 있다"며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Health, Safety, Environment)정책을 제정하고 자체적인 HSE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오염 물질 감소 등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되고 있다. 한독 생산공장은 지난 3년간 LED 전등 교체, 에너지 절감기 설치, 폐수처리 설비 개선 등에 약 2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와폐수, 폐기물의 배출을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최근 생산공장 내 플라스타 공장을 신축 과정에서, 약 12억원을 투자해 생산 중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완전히 소각해 대기오염을 최소화하는 축열식소각로(RTO:Regenerative Thermal Oxidizer)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한독 대표는 "한독은 인류와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환경 보전에 큰 관심을 갖고 친환경 녹색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 생산공장은 내용 고형제, 주사제, 항생제 등을 제조·포장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을 시험할 수 있는 품질관리 시험기기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2016-09-01 09:54: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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