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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법인 건보료, 제2차 납부의무제도 시행앞으로는 체납된 건강보험료를 법인 재산으로 충당할 수 없는 경우 법인 과점 주주 등에 제2차 납부의무가 부과된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4일부터 무한책임사원·과점주주·사업양수인에게 2차 납부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법인 사업장이 건보료를 체납했을 때 법인 재산한도 내에서만 체납보험료를 강제징수 했었다. 앞으로는 법인 재산 체납보험료 충당이 부족할 경우에는 해당 법인의 무한책임사원, 과점주주가 부족한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이 양도·양수된 경우 양도일 이전 체납한 건보료에 대해서도 사업 양수인이 해당 사업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괄 승계하면 양수인이 부족금을 부담해야 한다. 공단은 제도 시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완료한 상태다. 과점주주 등을 대상으로 체납된 건강보험료를 본격적으로 징수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사회보험료 체납 법인 사업장 수는 매년 증가 추세"라며 "제2차 납부의무 제도 시행으로 체납자와 성실납부자 형평성이 제고되고 사회보험 재정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2016-08-03 14:32:07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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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84%↑녹십자셀(대표 한상흥)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0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외 녹십자셀 상반기 매출액은 58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 42억1000만원 대비 4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7% 증가한 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녹십자셀 성장세는 연간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2014년 1459건에서 지난해 3569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월부터 월 330건 이상 처방되며 전년 동기대비 36%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상흥 녹십자셀 대표는 "올 상반기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별도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속적인 이뮨셀-엘씨 매출 증가에 힘입어 세포치료제 연구 및 생산시설인 셀 센터(Cell center) 신축을 2018년 완공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상급종합병원 위주로 이뮨셀-엘씨 처방처를 확대해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유지할 방침이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의 2017년 1상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녹십자셀은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 IT제품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액 141억7000만원, 영업이익 8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2016-08-03 11:43:18김민건 -
한미약품, 13종 의약품 사용안내 동영상 배포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자사 의약품 중 별도의 사용법 안내가 필요한 13종 제품을 선별해 '사용가이드'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선별된 13종 의약품은 최근 2년간 한미약품 고객센터로 접수된 다빈도 사용법 질문 제품이며 주사항생제 '트리악손 맵셋' 등 전문의약품 7종(플루테롤, 한미플루현탁분말, 세포탁심 맵셋, 모테손, 모테손플러스, 히알루마주)과 비듬치료제 '나졸액' 등 일반의약품 6종(코앤쿨, 코앤, 목시딜, 목앤, 무조날외용액)이다. 각 동영상은 의약품 사용법에서부터 사용후 보관법, 잘못된 사용법, 기타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동영상은 한미약품 홈페이지와 의·약사 포털 HMP,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등에 게재됐다. 이외에 제품 케이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동영상으로 제작된 제품 가이드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은 물론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미약품 제품에 대한 외부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고객 친화적이고 차별화 된 제품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8-03 11:23: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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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오창공장 혈액제제 PD2관 완공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창공장 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인 'PD(Plasma Derivatives)2관'을 완공하고 시생산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면역이나 지혈 등에 작용하는 단백질을 고순도로 분획해서 만드는 의약품으로 백신과 함께 녹십자를 대표하는 사업분야다. 오창공장 PD2관은 이달부터 3개월간 시생산을 거쳐 내년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캐나다 공장은 올 연말 완공해 2019년 상업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 혈액제제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세계 최대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이 임박해 생산능력을 늘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증가하는 수출물량과 북미시장 진출을 앞두고 국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을 2배로 증설했다"고 말했다. PD2관은 지난 2014년 착공해 현재까지 약 850억원이 투입됐다. 혈장처리능력은 기존 PD1관과 동일한 70만 리터 규모로 오창공장의 총 혈장처리능력은 연간 최대 140만리터 규모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오창공장 증설로 녹십자는 연간 30만 리터의 혈장처리가 가능한 중국공장과 연내 완공을 앞둔 100만 리터 규모의 캐나다 공장 건립이 마무리되면 총 270만 리터 규모의 혈장처리능력을 갖추게 되며 세계적인 혈액제제 생산기업 Shire, Grifols, CSL, Octapharma 등에 이어 세계 5위권으로 올라서게 됐다는 회사 측은 밝혔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고부가가치를 내는 혈액제제 사업은 녹십자의 과거와 현재이자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끌 미래"라며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에 맞춰 공장 증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2016-08-03 11:13:1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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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재해급여신청 간편화법' 입법 추진공무원의 재해보상급여 신청시 진료기록부 열람 등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2일 공무원들이 재해보상급여 신청시 직접 재해 입증서류를 완비해 제출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가 업무상 알게 된 다른 사람의 정보를 누설하는 것을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의료급여 수급을 위한 자료 검토가 필요한 경우,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감정 자료 확보를 위한 경우 등 법률에서 정한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진료기록의 열람 등을 허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공무원이 공무(公務)로 인한 부상·질병·장애로 인해 공무원연금공단에 재해보상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공무원이 직접 병원에서 진단서, 의무기록지 등 관련 자료를 발급받아 신청하고 있어 직접 재해 입증서류를 완비해 제출하는 것이 어려워 신청서류의 보완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소병훈 의원은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무상요양비, 재해부조금, 장해급여 및 유족급여의 지급심사와 관련해 공무원이나 공무원이었던 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 진료기록부 등의 열람 또는 사본 교부를 요청하는 경우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해 의료기관의 협조 하에 급여 지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2016-08-03 11:01: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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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청와대 관계자와 만나 현안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일 청와대 춘추관 영풍문에서 청와대 관계자를 만나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등 복지부정책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전달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서비스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 특별법 등을 살펴보면 약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의료서비스나 의약품을 상품으로 인식하고 경제논리만 평가하고 있다"며 "정부는 질병치료의 가장 핵심이 되는 약과 그 약을 다루는 약사와 약국에 대한 올바른 정책이 전무하다"고 토로했다. 권 회장은 또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환자가 여러 병원과 약국을 다니며 많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 민간요법 등을 복용하고 있다"며 "단골약국에서 복용하는 약에 대한 종합적인 복약상담과 약사가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의 생활습관, 신체변화 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해 관리할 수 있도록 토탈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면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이어 현재 사업자등록증 상 약국의 업태가 소매업, 종류가 양약으로 돼 있는 표준산업분류표를 의료서비스업 또는 보건서비스업으로 바꿔 약을 상품화하는 관행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전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회장과 강미선 부회장, 류일선 단장이 참석했다.2016-08-03 10:59:2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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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교·어린이집 등 종사자 결핵 검진 의무화"의료기관, 산후조리원, 학교(초·중·고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 교직원·종사자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된다. 또한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결핵환자 등에 대한 사례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결핵예방법 시행규칙'을 오는 4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OECD 최하위 결핵국가인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 개정·공포된 결핵예방법 세부내용을 개정하기 위해서다. 또 지난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수립·발표한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도 영향을 미쳤다. 개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의료기관·학교 등 집단시설의 교직원·종사자는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결핵으로부터 영유아와 학생,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고, 학교와 병원 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결핵검진은 매년, 잠복결핵검진은 근무기간 중 1회 실시한다. 또한 해당 기관장은 ▲결핵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기적 교육 실시 ▲결핵환자 등에 대한 사례조사·역학조사 협조 ▲교직원·종사자에 대한 결핵·잠복결핵 검진 실시 등의 의무가 부과된다. 결핵환자 등에 대한 사례조사 세부 사항도 구체화된다. 보건소장은 결핵환자 또는 결핵의심환자로 신고된 사람을 대상으로 인적사항, 접촉자, 주거·생활형태, 검사·진단·치료에 관한 사항, 과거 병력 및 치료이력에 관한 사항 등을 조사해야 한다. 조사 결과는 결핵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장 및 각급 지자체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더불어 결핵환자등 사례조사서와 전염성 결핵환자 등 접촉자 명부가 신설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결핵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결핵·잠복결핵의 검진·치료 확대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16-08-03 10:55:33이정환 -
질본 "미국도 지카바이러스 발생국 추가"지카바이러스 발생국에 미국이 추가됐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에서 모기에 의한 감염추정 사례 4건이 보고된데 따른 조치다. 3일 질병관리본부는 "미국을 지카 발생국으로 추가하고 플로리다 주와 합동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보건당국(CDC)은 마이애미 윈우드 지역에 대해 임신부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6월 15일 이후 거주자와 방문자 중 콘돔 미사용자와 임신부에게 지카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질본은 미국 CDC 역학조사 실태를 토대로 마이애미 등 현지 발생 추이를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외교부와 함께 우리 국민이 미국 현지에 도착 시, 지카 발생지역 및 주의사항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여행사 등을 통해 발생지역 여행 시 주의사항 안내문을 배포한다. 아울러 미국과 마찬가지도 6월 15일 이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시 윈우드 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임신부는 산전 진찰과 지카 진단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질본은 "특히 임신부는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출산 후로 연기하고,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여행 후에도 헌혈 금지, 콘돔 사용 등의 행동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2016-08-03 10:48:2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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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미지급률 증가·예산은 감액"암환자 의료비 지원예산이 매년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미지급 환자수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도 감액 예산 편성이 지속중이라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내년 예산 편성 시 재정당국과 협의 통해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 3일 더민주 남인순 의원은 보건복지부 추경예산 질의에서 암환자 의료비 지원예산 증액 편성을 피력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암환자 의료비 미지급 환자수는 2011년 6676명에서 2015년 1만5340명으로 급증한 반면, 예산은 2012년 257억원에서 올해 203억원으로 축소됐다. 이 때문에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예산이 매년 부족해 다음연도 예산으로 돌려막는 등 암환자 지원 미흡상황이 지속중이라는 게 남 의원 견해다. 특히 해당분야 미지급 예산의 경우 2012년 미지급금이 51억3500만원, 올해 지급한 작년 미지급금은 151억9600만원으로 증가중인 상황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예산은 해마다 감액중"이라며 "복지부 추경예산안을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 2673억원을 증액한 반면 보건분야는 한 푼도 계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례적 예산부족으로 취약계층이 고통받는 암환자 의료비지원 등 보건의료 예산도 추경예산에 편성해야 한다"고 했다.2016-08-03 10:38:30이정환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결핵 확진…환자 86명 역학조사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환자와 병원직원에 대한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강남구보건소는 삼성서울병원 소아혈액 종양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여·27)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전염성 결핵으로 8월 1일 확인되면서 결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7월 1일부터 28일까지 해당 병동을 이용했던 환자 86명과 같이 근무한 직원 43명이다. 이번 결핵환자에 대해서는 신고 즉시 업무종사 일시제한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시, 강남구보건소와 함께 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하고 삼성서울병원에 상황실을 설치했다. 삼성서울병원 또한 3일부터 조사대상자 보호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진행, 별도로 마련한소아진료실에서 결핵역학조사반과 합동으로 결핵검사(흉부 X선 검사)와 잠복결핵감염검사(피부반응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환자와 같이 근무하였던 직원 43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8월 3일 현재까지 조사가 완료된 37명 중 추가결핵환자는 없었다. 보건당국과 의료기관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역학조사와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들의 결핵발병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용 상담전화 안내> * 삼성서울병원 소아특별진료 상담전화 : 02-3410-2227 * 서울시 강남구보건소 상담전화 : 02-3423-7133, 72272016-08-03 10:16:5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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