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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름 휴가기간 감염병 감염주의 당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다며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외 여행 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살모넬라증, 병원성대장균감염증 등이 손꼽힌다. 또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에, 풀숲에 들어가거나 피부를 노출한 채로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려 쯔쯔가무시증 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될 수도 있다. 아울러 모기에 물릴 경우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에 노출될 수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국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4.9%,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은 280% 각각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9월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 감염병,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호흡기감염병에 주의해 달라고 했다. 국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300~400건 내외 수준인데, 2015년엔 491명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임신부 감염 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인돼 임신부에게는 해당 국가 여행연기를 권고하고 있다. 또 동남아 지역에서 뎅기열 발생증가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도 보고되고 있어서 일반 여행객도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2016-07-25 15:01: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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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개최…12개국·26명 참여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부터 29일까지 원주 본원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중국·이집트·튀니지 등 12개국 및 WHO 보건의료전문가 26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한다.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건의료 지출 관리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연수과정이다.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건강보험 비용지출관리에 관한 강의와 상호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는 ▲지불제도 ▲진료비 심사 ▲적정성평가 ▲급여·약제 관리 ▲의약품유통정보관리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정보통신시스템 등 한국의 보건의료와 건강보험 지출관리 등이다. 심평원 손명세 원장은 "단 기간에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달성하고 발전시킨 한국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연수 참가자들에게 값진 지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강원도 원주로 본원을 이전하며 원주를 보건의료 교육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UHC 달성을 위한 '심평원 국제캠퍼스(HIRA Global UHC Campus)'를 개교하고 국제의료심사평가전문가 교육 국제연수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2016-07-25 14:47:4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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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약, 화상투약기·상비약 확대 반대 결의대회인천 부평구약사회는 지난 21일 구약사회관에서 2016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화상투약기, 안전상비약 확대 반대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앞서 구약사회는 2016년도 초도이사회 회의록을 상정하고 제반 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제반 재정결산 보고가 이의 없이 원안대로 접수했다. 하반기 업무계획으로는 오는 9월 4일 지부 연수교육과 10월 9일 하반기 부평약사가족 한마음 걷기대회, 12월 3일 선배약사 초청의 밤 개최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화상투약기 도입반대 및 안전상비약 확대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인사말에 이어 최은경 회장의 경과보고, 결의문 채택(김영숙 부회장, 주성복 이사), 구호제창(박성훈 이사, 강혜진 이사) 등을 진행했다.2016-07-25 14:10:01김지은 -
한미 경쟁약 '타그리소' 3상결과 먼저 세이브3세대 EGFR 티로신키나제저해제(TKI)로서 올리타와 나란히 조건부허가를 따낸 ' 타그리소'가 한발 앞서 3상 자료를 확보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표준치료법을 비교한 AURA3 3상 임상시험의 중간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기준(primary endpoint)을 충족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아직까지 공식출판된 자료는 없지만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현행 표준치료법인 백금기반 화학요법과 비교해 우수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나타냄으로써 임상적 유용성을 보였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AURA3 3상임상은 EGFR-TKI로 1차치료를 받은 뒤 질환이 진행된 EGFR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타그리소의 2차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임상에서 타그리소는 PFS 개선과 함께 안전성 측면에서도 이전 연구들과 일관된 프로파일을 보였으며, 객관적 반응률(ORR) 및 질환조절률(DCR)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전체생존기간(OS)을 포함한 나머지 평가는 현재 진행 중으로, 최종 결과는 향후 개최될 학술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16)에서 첫 선을 보일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신약개발부 최고 의학책임자 션 보헨(Sean Bohen) 부사장은, "이번 AURA3 연구 결과는 타그리소가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의미 있는 치료 대안임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타그리소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케 한 아스트라제네카의 과학주도적 접근 방식 또한 유효함을 확인해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타그리소의 잠재적 효과와 가능성을 확인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그리소는 가장 신속하게 개발된 신약 중 하나로서, 첫 임상시험부터 승인 획득까지 약 2년 반 기간이 소요됐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스위스, 이스라엘, 멕시코에서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지난 5월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2016-07-25 12:05:41안경진 -
분당차병원, 내시경 식도무이완증 수술 100례 돌파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고원진, 송가원)이 국내 최초로 식도무이완증을 치료하는 '포엠(POEM. Per-Oral Endoscopic Esophagomyotomy)' 수술을 100례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따. 포엠은 조주영 교수가 2011년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식도무이완증 내시경수술로, 입 속에 내시경을 넣어 뭉친 식도 근육만 절개하는 최신 치료법이다. 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팀은 2011년 이후부터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포엠 시술을 한 결과 91명이 완치됐고, 남은 9명의 환자도 추가 시술 이후 증상이 호전된 결과를 얻었다.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식도무이완증을 약물치료, 뭉친 식도 근육을 풀어주는 보톡스 주입법, 좁아진 식도에 풍선을 넣어 식도를 넓히는 풍선확장술, 피부와 갈비뼈를 절개해 시술하는 외과적인 수술로 치료한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일시적이며 역류성 식도염, 흉터, 두통 등의 부작용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반면 포엠 수술은 내시경만으로 치료해 외과적 흉터를 남기지 않는 것은 물론, 다른 시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도 적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조주영 교수는 "최신 치료법인 포엠 수술로 식도무이완증의 완치 성공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포엠 수술을 통해 더 많은 식도무이완증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2016-07-25 11:16:1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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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요양기관 개인정보 자가점검 서비스 1달 연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신청기간을 기존 7월에서 8월 말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3일 요양기관 정보화지원 협의회(의약5단체 정보통신이사 및 심평원 정보통신실장)에서 제기된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개선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심평원 서비스를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요양기관들과 협회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개선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비스 이용 현황(지난 21일까지)을 살펴보면 전체 8만6664개 요양기관 중 ▲신청 2만4063개(신청률 27.8%) ▲점검진행 1만7656개 ▲점검완료 6407개로 확인됐다. 요양기관 종별 신청현황은 ▲종합병원급 이상 101개 ▲병원급 1223개 ▲의원급 1만6301개 ▲약국 6438개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가점검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 자가점검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8월 31일까지 심평원 요양기관업무포털(http://biz.hira.or.kr)에 접속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자가점검 서비스팀(02-2023-4190, 02-705-6655)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심평원 방근호 정보통신실장은 "요양기관은 정보화지원 협의체를 기반으로 변경·개정된 법, 지침 현행화 등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통해 개인정보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야한다"며 "지난해 자가점검을 했던 요양기관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2016-07-25 09:46:09이정환 -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일 후생성 대신 심평원 방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1일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을 비롯한 일본 대표단과 한일 양국 건강보험 운영 현황과 과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 방문은 진료비 오·남용과 의료 질 향상 방안을 고민하는 일본에게 한국의 경험과 성과가 진료비 심사기능을 고도화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특히 일본은 심평원이 연간 14억 건의 진료비 청구서를 심사직원 600명으로 처리하고, 이 중 약 83% 이상을 전산심사로 처리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일본은 1997년 의료비 청구서 전자화를 도입한 이후 현재 98%이상 전자화 돼 있지만, 연간 13억건의 전체 청구서를 2개 심사기관, 8000여명의 심사원들이 심사하고 있다. 시오자키 야스히사 후생노동성대신은 "현재 일본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이다. 앞으로 일본 진료비 관리기관이 기능을 고도화하고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기관으로 발전하길 희망하며, 심평원 진료비 관리시스템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일본 후생노동성은 의료서비스 급여결정 등 심평원이 수행중인 다양한 업무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심평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이 직접 심평원을 방문해 양국 진료비 심사체계 과제와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해답을 찾고자 한 건 심평원 심사시스템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심평원의 진료비 청구·심사시스템을 일본에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본 아사히신문은 27일 심평원 ICT기반 국민 의료비용 관리 기능에 대해 손 원장과 특별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2016-07-24 10:44: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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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선배 약사들과 함께하는 진로 상담한국젊은약사회(이하 KYPG)와 한국약학대상생연합(이하 KNAPS)는 지난 1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KYPG와 KNAP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멘토-멘티 행사는 약대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멘토와 연결해 상담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약국 약사, 제약회사 약사 및 병원 약사를 각각 2명씩 멘토로 초빙, 멘토별로 약대생 멘티와 KYPG의 젊은 약사를 배정해 각자 정해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성실한 참여가 돋보이는 팀에는 상품도 증정하는 등 약대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멘토 6인에 대한 약력, 각 멘토들의 15분 소개 시간, KYPG와 KNAPS의 단체 소개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멘토는 약국 약사로 이지현 약사와 이준 약사, 병원 약사로 김귀숙 약사와 김재송 약사, 제약업계 약사로 박현진 약사와 박수진 약사가 각각 초빙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KYPG와 KNAPS는 멘토-멘티 만남을 주관하고 각 팀의 성취도를 평가하며, 각 회차별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 또한 가질 예정이다.2016-07-23 16:33:29김지은 -
광주시약, 상처치료 주제로 OTC 세미나 진행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지난 20일 노선대 약대 대강당에서 '상처치료의 1차 선택'을 주제로 OTC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홍철 성형외과 전문의는 일상적인 상처(창상, 찰과상, 화상물집, 입술상처 등) 사진을 공개하고 상처에 따라 어떤 드레싱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뒤어 안홍섭 광주시약 약국경영지원이사는 습윤 드레싱 제품들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권태욱 PM은 요즘 약국에 새로운 수요를 일으키고 있는 더마틱스 울트라 제품의 사용법 및 그 효과를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약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다양한 회원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 OTC ·ETC·사회공헌·인문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2016-07-23 16:27:17김지은 -
심평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 국민포장 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정부3.0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심평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30년간 심평원에 근무하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 구축을 통한 ICT-데이터-의료서비스 융합 ▲메르스 사태 시 DUR 시스템 활용 감염병 확산 차단 ▲업무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워크 ICT인프라 조성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활용한 국민 맞춤형 통계 및 데이터 제공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정부3.0 가치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심평원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심평원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2016-07-23 00:18:4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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