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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화상투약기 추진 실망스럽다"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과 처방의약품의 택배 배송 정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18일 성명을 내어 "관련 안건이 5차 규제개혁장관 회의를 통해 추진될 것이라는 소식에 실망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는 처방의약품의 절대 가치인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처사로 규제완화, 경제 활성화등 어떤 이름으로도 양보할 수 없는 보편적 진리이고 원칙"이라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원격 화상투약기는 직접적 기계의 오작동과 처방약의 변질 등으로 생길 약화사고나 그에 대한 책임 소재, 2차적으로 발생되는 의약품의 상호작용, 부작용 등 잠재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사고에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또한 "대면진료나 대면 투약(판매)의 중요성을 정부도 알고 이미 불허한 마당에 국민의 편의성을 내세워 추진하려는 것은 정부의 원격진료, 영리(자)법인등 기업이윤 창출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의 실체를 드러낸 것이라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원격 화상투약기와 처방약 택배 도입을 강행한다면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가 함께 강력 투쟁 하겠다"며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언급했다.2016-05-18 16:25: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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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화상투약, 약 택배 제2의 옥시사태"전남약사회(회장 최기영)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 화상투약기와 의약품 택배배송을 제2의 옥시 사태라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18일 성명을 내어 "화상 의약품판매시스템은 약사 대면 투약이란 약사법 대원칙을 위반하고 있고 복약지도 과정에서 알 수 있는 환자의 약력, 중복 투약, 부작용, 생활습관 등을 알 수 없게 되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것들조차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처방약 배송 허용은 환자의 신뢰에 의한 복약 순응도 제고, 노약자, 임산부 등 환자 상태에 따른 상담, 의약품 부작용, 보관방법, 투약시기 등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어 복약지도를 부실하고 만들고, 배달과정에서의 의약품 변질, 오염, 파손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심야공공약국을 확대하고 정부지원을 늘려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약사를 대면하고 안전한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라"며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해 약국 접근성이 떨어지는 국민들을 위해 약사가 직접 찾아가서 양질의 복약지도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고혈압, 당뇨 등 장기 처방 환자에 대한 처방전 재사용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2016-05-18 15:34:3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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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원 약제부서장, 제주도에 집결[2016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 전국 병원 약제부 관리자들이 제주도에 집결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18일부터 20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201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18일 개회식에서 이광섭 회장은 "올해 관리자 연수교육은 딱딱한 교육이 아닌 살아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8월에 구성된 병원약사 인력개선 TF활동, 병원약제부서 실태 조사 결과 등을 중심으로 병원 약사 인력 개선 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더불어 미국, 일본 등의 병원 약제부서 업무 이해 등이 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약사회는 11월 실시될 국제학술대회 등을 무사히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여러 단체와 협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약속하고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최근 약학회 약학교육 토론회에서 실무실습 교육 시간 축소와 관련 논란이 있었다"며 "약교협이 시간 축소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 일단락됐지만 관련 단체들이 모여 실무실습과 관련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임상 교수들이 늘어야만 실질적으로 약학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수교육에는 전국 111개 병원에서 134명의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2016-05-18 14:42:05김지은 -
박 대통령 "일본·중국도 하는 원격진료 우린 아직도 규제"박근혜 대통령이 꾸준함과 인내심을 갖고 뿌리채 규제를 완화하자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번에 드론과 무인차(자율주행자동차)의 경우 민간 부문이 현 시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한 규제는 '네거티브'(포괄허용·예외금지) 원칙을 통해 다 풀기로 했는데, 고무적인 변화"라며 "신산업 분야에 대해선 화끈하게 규제를 풀어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파괴적 혁신' 수준의 규제개선을 이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규제 때문에 시간과 돈을 낭비해 애끓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이 등장하게 되면 그동안은 문제가 없던 규제라도 기업활동에 새로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만큼 신산업투자위원회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꼭 존치해야 할 이유가 없는 한 과감하게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대통령은 "신산업 규제혁신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신산업의 변화 속도에 법·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면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경쟁국가에 그냥 빼앗길 수 있다. 더 이상 규제 때문에 투자가 제한되거나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경제계에서 제기한 바와 같이 서비스, 물류, 게임 등 우리 사회 곳곳에 걸쳐 선진국에 없는 규제가 너무 많아 국민에게 불편을 주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일본, 중국은 원격진료라든가 사물의 위치정보서비스 같은 신산업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규제를 정비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많은 부분을 규제하고 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우리도 드론 택배, 무인차 시험운행, 바이오 신약 같은 분야는 국제적 수준으로 규제를 개선했다"며 "그러나 빅데이터 분야의 개인정보 활용관련 규제는 아직 보완 여지가 있는 만큼 선진국 수준으로 규제가 정비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16-05-18 14:21:15강신국 -
인천시약 "화상투약기 중단, 심야약국 활성화해야"인천 지역 약사들도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과 조제약 택배 배송 허용을 반대하고 나섰다. 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릴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화상 투약기와 조제약 택배 허용 논의가 상정될 경우 강력히 저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관련 성명을 내어 "정부의 이번 추진은 국민 건강권을 거대 기업의 이익에 종속시키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반사회적인 정책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약은 건강과 직결되는 것으로 책임과 신뢰가 주어지는 직접적인 환자와의 약사 대면이 약사법의 대원칙"이라며 "약사법의 대면 원칙이 깨어지게 되는 순간 순망치한의 관계인 의사, 환자간의 원격진료 또한 허용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또 원격 화상 투약기 도입은 국민건강권을 담보로 한 발상이며 조제약 택배배송 허용은 국민건강과 안정성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환자 신뢰에 의한 복약순응도 제고와 노약자 임산부 등 환자상태에 따른 상담 및 의약품의 부작용, 보관방법, 투약시기 등을 지도하기에 복약지도의 부실도 염려된다"며 "배달과정에서 의약품의 변질, 오염되거나 파손될 우려 역시 내재돼 있다"고 말했다. 또 시약사회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규제개혁이라는 허울로 포장한 원격 화상 투약기와 의약품 택배 배송 도입을 즉각 중단하고 각 지자체가 시행중인 심야약국 활성화를 추진하라"며 "대한약사회는 대기업들의 요구에 약사직능을 무시하는 정부의 처사에 대해 이러한 시도를 폐기시킬 즉각적인 실력행사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바"라고 덧붙였다.2016-05-18 13:41: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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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약 "화상 투약기 도입 추진 즉각 중단하라"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가 정부가 추진하는 화상투약기 도입을 반대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18일 성명서를 내어 화상투약기 도입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현행 의약분업 하에서 동일성분 약품도 사람에 따라 순응도가 다르다"며 "상품명 처방을 시행하고 있는데 일반약도 대면하지 않고 투약기계를 통해 약을 구입할 수 있게 하면 과연 이 나라에서 약사를 필요한 존재로 보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뿐"이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약의 절대적 가치는 안전이지 편리성은 아니. 그 어떤 기계라도 오류가 발생할 소지는 항상 있다"며 "원격화상 투약기가 오작동하거나 2개 이상 동시 투약 시 상호작용과 부작용 등 오남용을 막기 위한 약사 확인 부재로 인한 약화사고 시 책임은 누가 지는냐"고 따져물었다. 이어 약사회는 "우리나라만큼 의약품을 구입하기 쉬운 나라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원격 투약기까지 도입해야할 명분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다"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는 보건의료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2016-05-18 12:42: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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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프로바이오틱스 연구허브 종균은행 신설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개관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 내에 부설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부설 종균은행이 앞으로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종균 관리 업무를 확대해 기존 균주 관리 강화는 물론 신규 자원확보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임상 중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종균은행은 종균보관설비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 프로바이오틱스 건식 기능 외에 병원과 연계한 마이크로비옴(Microbiom) 기반 신약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허브시스템으로 활용되며 현재 임상연구가 진행 중인 신규 균주 후보군들도 이곳에서 보관 후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중앙연구소는 바이오분야 전문 연구원 30여명이 유산균을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 분야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며 "포승공장에 국내 최대 규모인 50톤 급 발효기를 갖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1940년대 유산균연구를 시작하여 70여년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해 유산균 분야에 다수의 원천기술과 상용특허를 확보했다. 3000여 균주에 이르는 방대한 유산균 은행 데이터를 제품개발과 기타 연구활동에 다양하게 활용 중이다.2016-05-18 10:51:51김민건 -
종근당, 키즈오페라 어린이 환자 마음 치유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이달부터 오는12월까지 서울대병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25 개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에서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즈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유명 오페라와 영화, 뮤지컬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연되는 오페라는 노래를 들려줘야 열매를 맺는 소리나무를 선물 받은 꼬마요정이 노래를 불러줄 사람을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관람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가정의 달에도 병원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에게 늘 미안했는데 이런 멋진 공연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며 "잠시나마 병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울려라 소리나무 공연이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연 관람 기회가 비교적 적은 복지시설과 지방 소재 병원에서의 공연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부터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그랜드 오페라단, 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함께 오페라를 통한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2016-05-18 09:37:57가인호 -
서울시약, 화상투약기 도입 복지부 항의방문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분회장협의회(회장 한동주)는 17일 오전 복지부를 전격 항의 방문해 원격화상투약기 도입과 의약품 택배 배송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김종환 회장과 분회장들은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 원격 화상투약기가 규제개혁 대상으로 상정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각 시약사회와 분회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전달했다. 김 회장과 분회장들은 원격화상투약기는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며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의약품에 대한 가치판단은 편리성이 아니라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안전상비약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음에도 원격화상투약기를 도입한다는 것은 편의성보다는 기업의 이윤 창출을 위한 경제효과를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과 분회장들은 복지부가 보건의료정책을 펼칠 때 국민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원격 화상투약기와 같은 정책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복지부는 원격화상투약기는 경제성 논리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단순한 규제개혁 차원에서 검토된 것이라며 규제개혁장관회의에 상정은 됐지만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만약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이 추진된다면 약사회의 의견수렴 및 논의 등 대화창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전성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복지부 방문은 지난 16일 열린 긴급 분회장회의에서 분회장들이 약사회원들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기 위해 항의방문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항의방문에는 김종환 회장, 유성호 총무이사,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분회장협의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정영숙 중구약사회장, 조영희 광진구약사회장, 전웅철 관악구약사회장, 이병난 용산구약사회장, 추연재 동대문구약사회장, 이종민 강서구약사회장, 신용종 영등포구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 등이 함께했다.2016-05-18 09:27:42강신국 -
전북도약 "화상투약기 도입 논의 즉각 중단하라"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가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과 조제약 택배 배송 허용 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도약사회는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화상투약기(일반의약품 자동판매기)와 조제약 택배 배송 허용 논의가 상정될 경우 강력히 저지하기로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공식 논의와 의견수렴도 하지 않은 채 정부는 경제 활성화와 규제개혁의 환상에 빠져 오로지 거대재벌의 이익만을 우선시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등한시하는 정책 기획을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의료민영화로 가는 단계의 일환으로 국민의 건강권마저 거대기업의 이익에 종속시키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정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반사회적인 정책 강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약은 건강과 직결되는 것으로 책임과 신뢰가 주어지는 직접적인 환자와의 약사 대면이 약사법의 대원칙"이라며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은 약사 대면이라는 약사법 대원칙을 위반할 뿐 아니라 약화사고 책임도 불분명하고 의약품 보관 불량과 안전성 훼손, 기계의 오작동 등 국민건강권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조제약 택배 배송 허용은 국민건강과 의약품 안전성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복약지도 부실과 배달 과정에서 의약품이 변질, 오염되거나 파손될 우려 역시 내재돼 있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오직 기업의 이윤만을 보장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은 내팽개치는 원격 화상투약기와 의약품 택배 배송을 도입하려는 정부의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정부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규제개혁이라는 허울로 포장한 원격화상투약기와 의약품 택배 배송 도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대기업들의 요구와 약사직능을 무시하는 정부의 처사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즉각적인 실력행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05-18 09:00: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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