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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 "의료사고 보상 국가가 100% 책임져야"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충훈)는 10일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1조를 3년간 유예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 정부는 10일 국무회의를 열고 현행 보상재원 분담비율을 2019년 4월 8일까지 3년 유예한다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을 의결했다. 이충훈 회장은 "이미 3년간의 시행 경험으로 보아 이미 준비되어 있는 불가항력사고 분담금을 사용치 못하고 잉여금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분쟁조정원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용역연구 결과 및 토론회에서 대부분의 토론자가 무과실 사고의 재원을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부인과의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폐지되어야 할 무과실 부담금과 시행령 제31조를 다시 3년간 유예한다는 정부의 발표는산부인과 상황을 더욱 어둡게 하고 산부인과 의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회장은 "현대 민사법의 중요 원칙인 과실 책임원칙에 의하더라도 당연히 과실이 없는 분만 사고에 대하여는 배상할 수 없다"며 "국가 주도하에 시행되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 상 보상을 해 주려면 국가가 100% 책임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2016-05-10 18:30: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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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0일부터 휴대폰 '레터링 서비스' 개시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0일부터 고객센터 발신 상담 시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발신자가 표출되는 레터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터링서비스란 유·무선 전화로 발신할 때,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벨이 울리는 동안 발신자가 설정한 정보(고객명 등)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수신자 휴대폰 화면에 공단 대표번호인 '1577-1000'이 표출, 발신자가 공단임을 알지 못한 고객들은 스팸이나 불필요한 안내 전화로 인식하여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발신자 확인이 가능한 레터링서비스 개시로 수신 거부를 예방하고, 상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05-10 16:57:4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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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심사센터, 9개 권역별 의료기관 교육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9개 권역(서울·경기·부산·대구·광주·대전·원주·전주·제주)에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청구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종합병원, 병& 8228;의원, 요양병원 등 자동차보험진료비를 청구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심평원은 의료기관이 자동차보험진료수가를 정확히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필요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개요 ▲자동차보험 청구현황 ▲자동차보험진료수가 기준& 8228;심사사례 ▲청구방법 및 청구착오 유형 ▲청구오류 수정보완 서비스 안내 등이다. 한편 자동차보험 관련 개정된 심사기준& 8228;청구방법 사례 등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요양기관 업무포털서비스 등을 통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황용상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이번 전국 순회교육을 통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의 올바른 청구를 유도하고, 의료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상호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2016-05-10 16:54:0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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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지역 복지관에 영양제·후원금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장 정소연)는 9일 방배2동에 위치한 까리따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영양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영희 회장은 "자선다과회 후 까리따스복지관이 첫 방문"이라며 "서초구에 있는 많은 약사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유선애 복지원 관장은 "매번 구약사회가 잊지 않고 찾아줘 많은 힘이 된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필리핀 쓰레기 산에서 일거리를 찾는 아이들, 남수단의 헐벗은 아이들에게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때 약사회가 어린이 영양제를 비롯한 의약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약사 회원들을 대표해 후원금을 직접 전달한 이은경 여약사 회장도 "지적장애아들이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능력을 키우고 있다는 관장님의 말에 수녀님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많은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노고로 힘든 이웃들이 희망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여약사회장, 강미선 약학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6-05-10 15:27:3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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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우루사 원료의약품 'UDCA' 실사통과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는 간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우루사' 원료의약품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가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 실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유럽연합(EU)내 원료의약품 허가를 관리하는 EDQM으로부터 품질보증& 8729;관리시스템, 제조 시설, 원료·제품 보관창고 등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 2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대웅바이오 공장은 cGMP 수준의 UDCA 전용 생산공간 및 교차오염을 막기 위한 공조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대웅바이오는 2013년 EDQM으로부터 UDCA에 대한 유럽 내 판매승인을 받아 2014년부터 UDCA를 수출하고 있다. 유럽 원료의약품의 경우 판매승인 후 일정 부분 매출이 가시화되면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한게 된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실사 통과로 판매승인과 EDQM으로부터 적합성을 모두 인증받게 돼 향후 EU 회원국 내에 UDCA를 수출할 때 별도의 서류 검토 절차 없이 수출할 수 있어 유럽 원료의약품 시장에서의 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웅바이오 관계자는 "EDQM 실사를 통과한 것은 생산 및 품질관리 등 시스템과 생산시설이 유럽수준임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바이오는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 UDCA를 수출하고 있으며 2014년 490억, 2015년 640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 매출목표는 740억원이다.2016-05-10 14:50:44김민건 -
쿠웨이트 환자유치-의료진 연수 협약도 체결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쿠웨이트 보건부가 '쿠웨이트 정부환자 송출 양해각서(MOU)', '쿠웨이트 의료진 연수 시행합의서(Implementation Plan)'를 9일 양국 총리 임석 하에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해 3월 체결한 양국 보건부간 보건의료 MOU를 기반으로 이를 구체화한 쿠웨이트 환자 송출과 의료진 연수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물이다. 여기다 국정과제인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촉진,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된 '의료한류 붐'을 중동지역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는 강력한 모멘텀을 창출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복지부는 평가했다. 협약내용을 보면, 먼저 쿠웨이트 보건부는 정부환자 송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에도 국비환자를 송출하게 된다. 환자 송출 업무쿠웨이트 보건부가 총괄하며,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병원을 지정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쿠웨이트와 한국 병원의 병원서비스 협약을 중개할 계획이며, 입국한 쿠웨이트 국비환자들이 원활하게 의료·비의료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쿠웨이트는 연간 160여 명의 의사를 배출해 미국(30~40명)이나 프랑스 등 유럽(15~20명)에 연수를 보내는 데, 한국도 연수대상 국가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신경외과(neuro-surgeon), 심장학과(cardiology) 등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의료진 연수 대상자는 의사면허 소지자 중 3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보유한 자로서 3개월의 사전 연수 프로그램을 거쳐 1~2년의 펠로우십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연수병원 또는 기관을 선택할 권한을 가지며 의료진 연수와 관련해 발생하는 비용을 부담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선택된 병원 또는 기관에서의 연수 제공과 연수생의 비자 발급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 체결은 한국의료 글로벌진출 촉진과 환자송출·의료진연수 대상국가 확대의 모멘텀 창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해 3월 정상순방 후속조치로 진행해온 양국 간의 보건의료협력이 환자송출 양해각서와 의료진 연수 시행합의서 체결을 통해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한국 의료가 쿠웨이트의 의료발전,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양국간 보건의료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6-05-10 14:44: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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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홍삼제품 등 갱년기 여성에게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잘못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 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최근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을 맞아 홍삼을 비롯한 각종 영양제와 보양식, 건강기능식품들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 다양화될수록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게 한의협의 입장이다. 한의협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홍삼의 경우만 보더라도 갱년기 여성에게는 유사 에스트로겐 효과로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홍삼에는 여성호르몬이 직접 함유되어 있지는 않지만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estradiol, 여성 성호르몬으로 에스트로겐 중 가장 강력하고 대표적인 호르)’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하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협은 "갱년기 여성이나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부인과 질환이 있는 환자가 홍삼을 오남용하게 되면 생리과대, 부정출혈, 유방통이 유발될 수 있다"며 "에스트로겐 의존성이 있는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출혈 위험을 높이는 약물과 동시에 홍삼을 복용할 경우 질 출혈이나 코피를 유발할 수 있고 홍삼 섭취 자체로 두통과 불면, 가슴 두근거림,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의협은 "2013년 3월, 전국의 한의사 39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4.6%가 각종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으로 내원한 환자를 진료한 경험이 있다고 밝힐 정도로 잘못된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발생하는 부작용 사례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식약처가 2015년 한 해 동안 집계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 현황 건 수 역시 502건에 달하며, 이 중 백수오와 홍삼 관련제품에 대한 신고가 150여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식약공용품목 대한 무분별한 구매 및 섭취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한의협은 "신체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갱년기 여성과 어르신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 후 부작용에 더욱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건강상태와 체질, 식습관, 운동량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구매해 섭취해야 한다"며 "전문가인 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과연 어떤 제품이 본인에게 맞는지, 같이 섭취를 피해야할 성분은 무엇이고 적정 섭취량은 얼마인지를 정확히 파악한 뒤 섭취해야만 독이 아닌 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2016-05-10 14:20: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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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독뱀에 물린 환자 급증"…연 6천명 진료독성을 가진 뱀이나 벌레에 물려 응급실 진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5월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뱀독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2.5%는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응급의료 데이터 분석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분석결과를 보면, 2011~2015년 5개년 평균 6485명이 독액성 동물(독뱀, 벌, 지네, 전갈, 거미 등)의 독작용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 이중 독뱀에 물린 환자는 매년 1100명 꼴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독뱀에 물린 환자 가운데 53.7%는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 2.5%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을 정도로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고 있다. 복지부는 "독뱀이나 독충에 물린 환자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9월에 정점에 올랐다가 10월에 급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외활동 때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 풀숲이 우거진 곳에 들어가거나 풀밭에 드러눕는 행동 등은 피하고,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되, 향수나 향이 있는 로션, 비누 등은 쓰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윤순영 응급의학 전문의는 뱀에 물린 경우 주의사항을 안내하기도 했다. 윤 전문의는 "독을 빼기 위해 물린 곳을 입으로 빠는 행위나 피부를 절개하는 행위는 금해야 한다. 물린 부위는 심장보다 낮게 위치하도록 하고 중독증상이 없어도 119를 이용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물린 팔, 다리 등을 세게 묶거나 얼음을 대는 것도 금기 행동이며, 뱀의 모양이나 색깔을 기억해 두는 게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2016-05-10 12:00:43최은택 -
'청소년 복약지도 교육' 올해 9개 지자체 확대운영정부가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시범사업을 확대실시한다. 지난해 4개 지자체(서울·부산·인천·충북)에서 올해 9개(울산·대전·대구·강원·경기 추가)로 참여 지역이 늘어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9개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16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2차 시범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올바른 약물 사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약품 사용 및 구매에 대한 행태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4개 지자체에서 이뤄진 1차 사업은 4만6387명의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482회에 걸친 교육이 실시됐다. 식약처는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문교사 974명도 양성했다. 지방자치단체는 교육청, 소비자단체, 의약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사업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별로 청소년 안전사용 교육 실시 ▲의사·약사·보건교사·소비자단체 강사양성 교육 ▲교육 교재·콘텐츠 개발 ▲교육 후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행동변화 평가 등이다. 올해 사업에는 영·유아 대상 교육, 교육 흥미 유발을 위한 만화 교재 사용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을 높인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 복약지도 평가결과 교육적 80.3점에 그쳤던 점수는 교육후 86.4점으로 상승했다.2016-05-10 11:56:54이정환 -
일동, 독일 생활용품 브랜드 독점유통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독일 프루이덴베르그(대표 크라우스 페테르 마이어)와 제휴를 맺고 생활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 측은 프루이덴베르그 社의 청소용품 브랜드 '바이레다(Vileda)'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제품 유통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레다는 '웰메이드 클린 솔루션(Well made clean solution)'을 표방하는 68년 전통의 청소용품 전문브랜드로, 유럽 시장 1위를 비롯해 미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60여 개 국에서 높은 명성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부직포 대걸레, 행주, 수세미, 장갑 등에서부터 스팀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소형가전기기에 이르기까지 일반 가정에서뿐 아니라 청소전문업체에서도 유용한 고기능·고품질의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먼저 홈쇼핑 등을 통해 고온수분사제균청소기인 '백도씨(100°C) 핫스프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유통채널과 제품라인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백도씨(100°C) 핫스프레이는 청소기능은 물론 제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무선청소기로, 특히 세제나 살균제 등의 화학성분 없이 뜨거운 수분으로 안전하게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극세사패드가 장착돼 장판, 원목, 타일 등 다양한 바닥의 청소에 탁월하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가 지향하는 토털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가치와 바이레다의 이미지가 부합해 사업을 론칭하게 됐다"며 "독일 브랜드가 상징하는 우수한 제품력과 일동제약의 영업·마케팅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 청소용품 시장은 업계추산 약 5000억원 규모로 바이레다를 통해 시장 선두권에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60여 가지의 청소용품 외에도 앞으로 생활용품 등으로 제휴범위를 넓히고, 유통채널도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으로 다양화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루이덴베르그는 독일 바인하임에 본사를 둔 직물 등 소재산업 중심의 기업으로 세계 1위의 부직포, 극세사 제조회사다. 유럽 등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해 약 1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2016-05-10 11:00: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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