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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동화 등 바이오코리아서 8건 수출계약·MOU 체결오늘(1일) 폐막을 앞둔 바이오코리아 2016 행사에서 국내제약사가 총 8건의 수출 계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일 팜페어 수출계약 체결식(Pharm Fair Signing Ceremony in BIO KOREA 2016)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웅제약과 동화약품이 '나보타'(바이오의약품), '우루사비정'(일반의약품), '페노스탑', '루피어'(제네릭의약품), '미인활명수액'(일반의약품)의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또 동화약품, 씨엘팜, 일동제약, 신일제약은 제품수출(항생제, 구강용해필름제, 유산균, 히알루론산, 기관지확장제, 금연제, 소염진통제 등)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올해에는 그간 정부차원의 G2G, G2B 협력의 결과로 국내기업들과 신흥국 기업들 간의 MOU가 체결되는 성과가 있었다. 진흥원의 상임컨설턴트인 케말하팁과 마하모드 알 카와즈마의 중계를 통해 중동 지역 주요 유통 업체인 MS 파마사와 일동제약, 신일제약의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진흥원의 상임컨설턴트들(신헌우, 아구스틴 델라카예, 아나스타샤 코즐로바)이 중계한 국내 기업(씨엘팜)과 중남미 기업 간의 업무협약도 있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수출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수출이 30% 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내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면서 "오늘과 같은 성과는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제약산업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을 이루어내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04-01 14:17:46이정환 -
대화, 천연물 치매치료제 정부 사업과제로 선정대화제약이 개발 중인 천연물 치매치료제(DHP1401)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 과제(과제명: 천연물 치매치료제 DHP1401개발)로 선정됐다고 1일 회사 측은 밝혔다. DHP1401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도출된 연구결과로 2013년부터 대화제약과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류종훈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8월에 천연물 치매치료제(DHP1401) 임상2상 시험IND를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대화제약은 보건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33개월간) 건국대학교병원(시험 책임자 한설희 교수)등 다 기관에서 경증 내지 중등증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DHP1401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HP1401은 국내 특허 등록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도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글로벌 신약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DHP1401은 다양한 치매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특히 사람의 치매 유발 유전자를 갖고 있는 치매모델(5XFAD transgenic mouse)에서도 치매유발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이 현저하게 억제됐다. 또한 신경세포 보호 효과와 동시에 기억력이 회복됨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결과는 국내외 학회 및 저널에 발표됐다. 회사 측은 장기간 투여 독성시험에서 안전성이 입증돼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치매 인구는 2015년 약 4700만 명에서 2050년 약 3배 증가해 1억32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계 치매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3년 50억달러(6조 원)로 연평균 9.16% 성장해 2023년에는 121억달러(15 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16-04-01 09:27: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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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협 "건보공단에 심평원 업무 넘기려 편향된 연구"기획재정부 예산으로 진행 중으로 현재 중간보고서까지 도출된 '건보공단의 진료비 부당청구 방지 심사체계 연구'에 대해 의료계가 즉각 반발했다. 의료기관 불신을 기본으로 깔고 건보공단에 심평원 심사업무를 넘겨 불필요한 이중심사를 하려는 의도로 보고, 의료계 공동대응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관련기사 참조).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30일 정책현안간담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양 협회는 이 연구 중간보고서에 그동안 건보공단이 끊임없이 주장해 온 내용이 편향되게 기술돼 있다는 시각을 공유했다. 특히 연구진 6명 중 3명이 건보공단 연구원 출신으로 연구목적에 대한 저의를 의심스럽게 한다는 것이 병협과 의협의 생각이다. 박상근 병협 회장은 "이 연구는 의료계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된 연구"로 규정하고 이 자리에서 유감을 표명했다. 박 회장은 "일부 부당청구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심평원이 전문성을 갖고 심사한 것을 건보공단이 재심사 하는 이중심사는 요양기관에 대한 행정부담만 야기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추무진 의협 회장도 "심사 삭감률과 재정누수 등 객관적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양 협회는 의료계에 이번 연구의 부당성을 알리고 향후 양 기관이 상호협조 하에 현안을 풀어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병협 측에서는 박상근 회장을 비롯해 홍정용 중소병원협회장, 정규형 전문병원협의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이, 의협 측에서는 추무진 회장을 비롯해 이윤성 의학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참석했다.2016-04-01 06:14:00김정주 -
6월19일 경기약사학술제 개막…논문·UCC도 공모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월 19일 킨텍스에서 11회 경기약사학술제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전국의 회원을 대상으로 연구논문과 UCC 작품을 공모한다. 도약사회 학술제 준비TF(팀장 이정근)는 최근 회의를 열고 학술제의 꽃인 연구 논문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UCC 작품을 공모하기로 했다. 경기약사 학술제 연구논문과 UCC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부 홈페이지 또는 지부 사무국에 문의하면 되고 공모마감은 오는 5월 17일까지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정근 학술제 TF 팀장은 "경기약사 학술제가 올해로 11회째에 접어들었고 제31대 집행부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회원들이 행사에 오기를 참 잘했다& 985169;는 평이 나올 수 있도록 학술 프로그램과 전시 업무 등 제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술제 연구논문과 UCC 공모에 많이 첨여해달라"고 당부했다.2016-03-31 21:24:21강신국 -
금천구약, 초도이사회 열고 회무 본격화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최근 초도이사회 겸 척사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이명희 회장의 신임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개회사에 이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이사들에 대한 임명장과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구약사회는 각 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구약사회는 아울러 이사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약사회관 재건축 대책, 예산 상황을 감안한 적절한 사업계획 추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사회 이후 임원간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가 총무위원회주관으로 열렸다. 2인 1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 대회에서 각자 갈고 닦은 필살 기술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최종 순위] 1위 박규동 감사, 박영경 위원장 2위 한상윤 부의장, 임득련부의장 3위 조현연 부회장, 박성훈 위원장2016-03-31 20:59:56강신국 -
관악구약·지역 보건소, 세이프약국 활성화 협력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29일 구약사회관에서 지역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자체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일선 관악구보건소 팀장은 2016년 세이프약국의 사업내용과 목표 등의 전반적인 운영계획, 생활밀착형 집중 약물상담, 세이프환자의 프로그램 입력방법 등을 설명했다. 앞으로 세이프사업을 위한 홍보물 등을 지원하며 세이프약국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회이상 간담회를 진행하자고 말했다. 전웅철 회장은 서울 시민들의 질병치료와 건강예방에 도움을 주고 보건재정을 줄일 수 있는 세이프약국의 의미를 설명하며 최선을 다해 세이프약국을 운영해서 시범사업의 '시범'이라는 단어를 떼어내자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존 세이프약국 7곳과 신규 8곳 등 총 15곳의 세이프약국 약사들이 참석해 기존 세이프약국을 운영했던 약사들의 어려웠던 점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세이프약국 참여 약사와 보건소 사업 담당자들과 카카오톡을 연계해 소통하기로 했다.2016-03-31 20:38:49김지은 -
심평원, 전국 7개 지원에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 개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와 지역 의료기관·학계·산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일부터 전국 7개 지원 안에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개소·운영한다. 7개 지원은 서울지원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대전·의정부·전주지원이다. 심평원은 2014년 4월 본원에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한 이래, 대용량의 데이터를 분석·처리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갖추고, 전국민 진료내역과 의약품·의료자원·의료 질 평가 정보 등 3264억건에 달하는 고품질의 방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심평원 본원이 강원도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7개 지원에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자료 제공, 지역 전문가와의 발전적 협업과제 수행 등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심평원은 기대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 이용을 원하면 필요서류를 제출한 후 이용 가능한 날짜를 안내받은 뒤 가까운 지역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에서 분석공간(좌석)과 접속계정을 배정받아 사용하면 된다. 한편 의료기관, 학계 종사자들의 연구과제 수행 지원을 위해 센터 방문 없이도 원격(150개 계정)으로 지정 PC를 통해 중앙시스템에 접속하여 분석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심평원 개방포털인 '보건의료 빅데이터개방 시스템'(opendata.hira.or.kr)은 ▲환자데이터셋 등과 Open API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산업체·학계 관계자들에게 분석데이터셋을 제공하는 '의료빅데이터' ▲진료정보·의약품 등 약 200여개 카테고리별 각종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의료통계정보' 메뉴가 있다. 의료정보융합실 이태선 실장은 "7개 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치 창출하고 아이디어 실현 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연구개발(R&D) 지원으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정부3.0이 추구하는 가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3-31 18:05:27김정주 -
COPD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 4월부터 급여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유지요법제 ' 바헬바레스피맷'이 4월 1일부터 급여혜택을 받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자사 최초의 LAMA+LABA 복합제 바헬바레스피맷(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을 1초강제호기량(FEV1)이 정상예측값의 80% 미만인 중등도 이상 COPD 환자에게 유지요법제로 투여 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권장용량은 티오트로퓸(스피리바) 5mcg + 올로다테롤 5mcg 1일 1회 용법이다. 1회 사용 시 레스피맷 흡입기를 통해 2번 흡입하면 된다. 바헬바레스피맷은 10년 이상 COPD 유지요법으로 사용돼 온 스피리바를 기반으로, 투약 후 5분만에 빠르게 작용하는 LABA 계열 올로다테롤 성분을 결합시킨 복합제다. TONADO 1&2 주요 임상에따르면, 바헬바레스피맷은 GOLD 2~4 단계에 이르는 COPD 환자에서 단독요법 대비 우수한 폐기능 개선 및 응급약물 사용 감소, 숨가쁨 증상 감소, 삶의 질 개선을보였다. 또한 치료경험이 없는 초기 COPD 환자에서 스피리바 대비 폐기능을 2배 이상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상옥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문의약품 마케팅부 전무는 "자사 최초의 LAMA+LABA 복합제를 한국시장에 본격 출시하면서 호흡기 분야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의료진및 COPD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바헬바레스피맷은 2015년 8월 성인 COPD 환자의 증상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 2014년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치료지침에서는 LAMA+LABA 복합제를 COPD 고위험군의 1차약물로 권고하고 있다 .2016-03-31 16:06:53안경진 -
건약, 대약 '담화문' 지적...조찬휘 회장에 공개질의건약이 김순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문제 제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리병도, 이하 건약)는 31일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에 대한 '회원 담화문' 관련,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다. 건약은 지난 28일 조찬휘 회장이 낸 회원 담화문에서 '약사 국회의원 후보들이 폄훼되고 인격을 말살당하고 있다'며 건약의 행동이 '반 약사적 행위'라고 정의한 데 대해 내용이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건약의 질의는 총 세 가지로, 김순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다. 건약은 "약사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폄훼하고 그 분들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며 "그간 건약에서 입장을 낸 자료들은 모 후보의 세월호에 대한 몰지각한 입장 SNS 유포, 이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업무정지 3개월 징계, 후보의 사과와 징계부정 발표, 이들 모두 일간지와 약계언론에서 기사화된 내용을 재확인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담화문에서 밝힌 '단 하나의 힘도 아쉬운 이 때, 단 한 분의 진출도 아쉬운 이 시기에 어떻게 이러한 반약사적 행위를 자행하는 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반약사적 행위의 진정한 의미도 되물었다. 건약은 "약사의 대표를 국회로 보내는 것은 국민의 이익과 약사의 이익을 잘 조화시키라는 의미"라며 "이는 약사로서, 해당 정당인들의, 더 나아가 국민들의 인정을 받아야 가능하다. 해당 후보는 조찬휘 회장이 직접 3개월간 직무정지를 명령한 사람이다. 제대로 된 국회활동을 할 수 있는 약사를 국회로 보내자는 것과 약사회에서 징계를 받고 국민들에게도 지지받지 못할 약사라도 무조건 약사면 보내자는 것, 어느 것이 반약사적 행위인지 답변해달라"고 날을 세웠다. 김순례 후보의 전문성도 문제삼았다. 건약은 "담화문 내용 중 약사 국회의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와 집단의 대표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전문성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해당 직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민들의 인정"이라며 "김 후보는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를 폄훼하고 그 분들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행위로 언론의 지탄을 받았고, 해당 정당의 공천 배심원들까지 비례대표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공식적인 의견을 낸 바 있다. 조찬휘 회장은 해당 후보도 국민들이 신뢰하고 인정할만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는지 답해달라"고 주질의했다. 건약은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 국민과 소통하는 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이 처음 약사회장에 당선됐을 당시 공약"이라며 "공약에 걸맞게 약사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또한 그래야 한다. 막말 파문으로 이미 국민들의 지지를 잃고 해당 정당에서조차 비판받는 후보가 과연 존경받는 약사로서, 국민과 소통하는 약사로서 국회에 등원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답을 달라"고 되물었다.2016-03-31 15:34:0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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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모기기피제 '디펜스벅스' 판매급증지카바이러스 영향으로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동국제약 '디펜스벅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고 미국 환경보호청(EPA)로부터 공식 승인 받은 이카리딘(Icaridin, Picaridin) 성분이 함유돼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모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2월 약국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0배가량 늘었다"며 "근교의 야외 활동이나, 해외 여행 시 디펜스벅스를 구비해 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모기뿐만 아니라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기피제'로도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피부 내 침투성이 낮아 유소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디펜스벅스 더블은 주로 4월~11월 사이에 활동하는 작은소참진드기(야생 살인진드기) 전용 기피제로 허가받았으며, 이카리딘 성분 함량이 2배 이상(15g) 강화됐다. 지카바이러스는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시 2~14일 후에 발열,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감염성 질환이다. 지난해 5월부터 브라질, 콜롬비아 등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에서 환자가 집단적으로 발생한 이후, 올해 들어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WHO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발생했으며, 이중 30여개국은 중남미 지역에 위치해 있다.2016-03-31 13:42:0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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