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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윤리데이’ 제정…컴플라이언스 조직 강화[데일리팜=최다은 기자] 광동제약이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사내 ‘윤리데이’를 제정하고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광동제약은 최근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식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교육과 내부심사원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윤리데이 제정을 계기로 기존 ‘부패방지소위원회’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내부 감시 조직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고 자율준수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앞으로 각 부서의 자율준수 활동을 상시 점검하고, CP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내부심사, 리스크 평가 교육, 컴플라이언스 워크숍 등을 운영하며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최근 준법·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기존 CP실을 대표이사 직속 부문 조직으로 격상해 독립성과 실행력을 높였으며, 2023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출범은 조직 내 위법 및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윤리데이 제정을 계기로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율준수 문화를 기업문화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6-09 08:52:48최다은 기자 -
10년 만에 약 안전사용교육 박람회…콘텐츠 개발 박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시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질을 담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보현)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제3회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16년 중앙대 약대에서 진행된 이후 10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때 선보여진 교재, 교구, 영상 등의 콘텐츠가 현재까지도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 시도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단장과 교육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교구 전시 ▲강사 양성 심화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이날 박람회에 앞서 약사, 약대생 대상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시행했다. 약사 대상 공모 부분 대상은 손가희(대구) 약사가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이연경(서울), 우수상은 백민옥(경기), 강창진(경기) 약사가, 장려상은 윤상현(서울), 이현정(대구), 서소영(전북), 특별상은 임지연(서울), 이향란(부산), 이우현(광주), 송병정(대전), 윤선희(경기), 정상원(경기), 배지현(충북), 전종현(전북), 송정아(전남), 오주용(제주) 약사가 수상했다. 우수지부는 대구시약사회가 차지했다. 약대생 공모 부분에서는 제주대 김정인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성민(제주대), 우수상은 김기백(부산대), 민재원(단국대), 장려상은 권서진(중앙대), 이준우(단국대), 이지민(서울대) 학생이 받았다. 특별상은 김은성(중앙대), 김태현(경희대), 박소영(경상대), 박요한(전북대), 안재철(강원대), 이묘진(부산대), 이서연(서울대), 이현진(우석대), 장은교(중앙대), 정승환(고려대) 학생이 수상했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홍보이사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유치원생부터 노인, 요양보호사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 대상자들이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과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시대 변화와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교구와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이에 약사와 약대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장에 활용하기 위해 이번 교육 콘텐츠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 이사는 "박람회는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전국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경험과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대면 행사인 만큼 강사 간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교육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 콘텐츠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에 공개해 전국 강사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26-06-09 06:00:40김지은 기자 -
휴온스글로벌, 연 315억 주주환원…합병신주 현물배당[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연간 315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에 따라 취득하는 합병신주 26만38주를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하는 방식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흡수합병에 따라 취득하게 될 휴온스 합병신주 일부를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하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자회사 합병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4일 주주간담회에서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특별위원회는 합병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고, 휴온스글로벌이 취득하는 합병신주 일부를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할 것을 권고했다. 이사회는 이를 수용해 최종 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이번 정책의 특징은 일반주주 중심의 환원 구조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는 배당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휴온스글로벌의 지분구조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7.14%, 자사주 3.57%, 일반주주 39.28%로 구성돼 있다. 회사는 취득 예정인 휴온스 합병신주 가운데 일반주주 지분율 기준 물량의 30%에 해당하는 26만38주를 현물배당할 계획이다. 일반주주는 보유 주식 20주당 1주 비율로 배당받게 된다. 현물배당 규모를 휴온스 합병가액인 3만4062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1주당 약 1780원 수준이다. 여기에 기존 중장기 배당정책에 따른 현금배당 1주당 800원을 더하면 연간 주주환원 규모는 1주당 2580원으로 확대된다. 회사는 연간 배당 총액이 약 315억원에 달하며, 6월 5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9%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물배당은 향후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임시주주총회 등을 거쳐 합병이 최종 승인될 경우 실시된다. 배당 시기는 보호예수 기간 종료 이후인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4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오는 7월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회사 합병과 관련한 의결권 행사 여부를 주주들에게 물을 예정이다. 회사는 주주들의 의견에 따라 휴온스와 휴온스랩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한다는 방침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휴온스의 합성의약품 사업과 휴온스랩의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기술이 결합돼 연구개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합병신주 30% 현물배당은 일반주주와의 소통과 특별위원회의 독립적 검토를 바탕으로 마련된 결정"이라며 "주주들의 뜻을 반영해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2026-06-08 15:50:27이석준 기자 -
심평원, 19일 약제성과평가 위한 RWE 심포지엄[데일리팜=정흥준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은 19일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임상 현장의 근거, 희귀·중증질환 치료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실사용근거(RWE, Real World Evidence)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평원에서 제정한 ‘약제성과평가를 위한 실제근거(RWE) 생성 가이드라인’ 발표와 희귀·중증질환 약제 레지스트리를 활용한 RWE 생성 체계와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홍승권 심평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이소영 심평원 희귀·중증질환성과평가실장이 기조 발제를 맡는다. 첫 번째 세션은 ‘신뢰의 기준: RWE 생성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약제성과평가를 위한 RWE 생성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수행한 연세대학교 한은아 교수가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과 취지를 소개한다. 심평원 강라원 약제성과평가운영부장은 RWE 기반 보험급여 의사결정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RWE 생성 체계와 미래: 희귀·중증질환 약제 레지스트리’를 주제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안나 교수가 ‘희귀·중증질환 레지스트리의 구축 필요성과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어 심평원 조도연 약제성과평가개발부 부연구위원이 ‘레지스트리를 활용한 코호트 구축과 RWE 생성’, 목원대학교 권혜영 교수가 ‘RWE의 임상 및 정책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 토론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반준우 소장이 좌장을 맡는다. 학계, 환우회, 정부, 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RWE 생성 체계 및 미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계와 산업계,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QR코드 접속을 통해 12일까지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실사용근거는 희귀·중증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실사용근거 생성 체계를 향상시키고, 환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6-06-08 14:28:14정흥준 기자 -
서울시약, 18일 도매업체 관리약사 대상 연수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용화, 위원장 고윤선·김은준)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2026년도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과 기술 트렌드에 발맞추어 관리약사들의 실무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총 4개 강좌(4평점)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시대 의약품 유통시장과 소비권력 변화(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미래는 현재에 있다(한동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약사의 멘탈 피트니스: 번아웃을 넘어서, 오래 일하는 힘 (주경미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최근 약사법령의 개정 동향 (이재현 성균관대 의약품규제과학센터장) 등이다. 이번 교육은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약사회 게시판→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비는 4평점 6만원이다. 교육 대상은 2026년 중 6개월 이상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업무 종사자 및 예정자이며, 동물의약품 및 한약유통업체 관리약사도 모두 포함된다. 김위학 회장은 “AI, 디지털 전환 등 의약품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관리약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매년 연수교육을 통해 최신 법령, 제도, 기술 변화 등을 학습함으로써 약사 전문성을 시대에 맞게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매관리약사는 매년 의약품유통협회에서 실시하는 KGSP 교육 8시간을 이수하면 연수교육 4점이 인정됨에 따라 시도약사회 주관 연수교육 4점을 추가로 이수해야 법정 연수교육 총 8점을 완료할 수 있다.2026-06-08 13:41:09김지은 기자 -
일동 CP링크, CSO 운영 서비스 확대…'최신 정책 반영'[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그룹 CP 관리 솔루션 플랫폼 ‘CPLINK(CP링크)’는 시장 환경과 정부 정책에 발맞춰 CSO 관련 서비스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초 공식 오픈한 CP링크는 CSO 업체나 사업자 등을 상대로 CP 관련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 CP링크는 CSO 사업자가 이행해야 하는 지출보고서 작성·제출을 위한 단순한 플랫폼 역할에 그치지 않고 CSO 운영 및 관리에 수반되는 CP 관련 서비스를 함께 선보인다. CP링크는 ‘안전한 비즈니스를 위한 연결고리’라는 사업 모토 아래 일동제약에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CP 분야의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CSO에 필요한 영업 관리 툴과 유용한 솔루션 등을 제공해 준다. CP링크는 CSO가 보건복지부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경제적 이익 제공에 관한 지출 내역’ 등이 규정에 맞게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출보고서 작성 시스템 ▲CSO 사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CP 교육 ▲실시간 CP 상담 및 Q&A ▲CP 관련 최신·전문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공급한다. CP링크는 CSO 사업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 감독 의무가 한층 강화된 ‘공정경쟁규약 5차 개정안’ 시행을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 체계를 업그레이드했다. CSO를 활용한 영업 방식을 도입한 제약회사나 대규모 CSO 법인과 같은 ‘CSO 위탁자’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도록 CP링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법인 전용 ADMIN 기능’을 개설해 제약사 또는 법인 CSO가 개별 CSO 사업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여러 제약회사와 CSO 계약을 맺고 영업 활동을 하는 ‘다중 수탁 사업자’의 경우 CP링크 플랫폼에서 하나의 아이디로 각 제약사를 선택해 지출보고서 입력과 같은 업무 처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6년 지출보고서 실태 조사’와 더불어 최근 정부가 ‘국가정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밝힌 ‘불법적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근절’ 의지 등을 고려할 때 제약 업계에서 CP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게 CP링크 측의 설명이다. CP링크 관계자는 “1인 CSO 중심의 기존 CSO 사업자 외에 최근 들어 법인 CSO나 제약회사들의 회원 가입도 늘고 있다”며 “바뀌는 정책과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해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6-06-08 13:31:21천승현 기자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겔포스엠' 12포 대용량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제산제 '겔포스엠'의 12포 대용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4포·6포 구성에서 용량을 늘린 12포 규격이다. 회사는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위장약 시장에서 10포 이상 대용량 제품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복용하는 위장약 특성상 반복 구매 수요가 많다는 점도 고려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 노란색 중심 디자인에서 벗어나 겔포스엠의 특징인 오렌지향을 강조한 오렌지색 패키지를 적용해 제품 정체성을 강화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소화 기능을 강화한 '겔포스엘' 대용량 제품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제형 겔포스 개발과 적응증 확대도 추진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겔포스엠은 2000년 출시된 알루미늄·마그네슘 복합 제산제다. 인산알루미늄과 수산화마그네슘, 시메티콘을 함유해 위산 중화와 가스 제거를 돕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겔포스 브랜드는 일반의약품 제산제 시장에서 약 30% 수준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영빈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PM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제산제 시장 1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26-06-08 10:33:04이석준 기자 -
SK바이오팜, 미 뉴저지에 K-바이오 혁신거점 구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바이오팜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현지 혁신 플랫폼을 구축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일 미국 뉴저지 소재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내에 오픈이노베이션 공간 'SK 라이프사이언스 링스(SK Life Science LinX)'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링스는 국내 유망 바이오텍과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및 현지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총 160평 규모로 공용 공간과 개별 집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SK바이오팜은 링스를 통해 아시아의 연구개발 역량과 북미 시장 경험을 연결하는 'K-Bio Bridge'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명칭의 'X'는 교류(eXchange), 확장(eXpansion), 기회 발굴(eXploration)을 의미한다. 개소식에는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을 비롯해 KOTRA 뉴욕무역관,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 주뉴욕총영사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SK바이오팜과 KOTRA, KASBP 뉴저지·뉴욕 지부 간 3자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링스에서는 KOTRA가 주도하는 'K-바이오 글로벌 이노베이션 링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림대학교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Station C'가 참여를 확정했으며, 향후 다양한 국내 기관의 참여도 추진한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정착 지원을 비롯해 법률·특허 자문, 투자자 연계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ASBP는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 개최를 통해 현지 전문가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이달 중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바이오텍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식 입주사 모집도 시작한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SK 라이프사이언스 링스는 단순한 공유 오피스를 넘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거점"이라며 "국내 유망 바이오텍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2026-06-08 10:30:35이석준 기자 -
일양약품, 어린이 영양젤리 출시…'데일리 쑥쑥 멀티비타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양약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데일리 쑥쑥 칼슘 멀티비타민 젤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칼슘과 아연, 비타민D·E·B1·B6 등 6종의 영양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06% 수준으로 설계해 일상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내 이용률을 고려한 구연산칼슘과 활성형 비타민D3를 함께 배합해 칼슘 흡수와 활용을 돕도록 설계했다. 아연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 공급도 고려했다. 제품은 하루 한 포로 섭취할 수 있는 젤리스틱 형태로 개발됐으며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을 적용해 어린이 기호성을 높였다. 색상과 디자인은 3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는 편식이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필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지기 쉽다"며 "뼈 건강과 에너지 생성, 면역 기능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아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2026-06-08 10:27:29이석준 기자 -
파마리서치, 두피 케어 라인업 확대…신제품 2종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가 두피 건강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병의원 관리와 홈케어를 연계한 스칼프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리쥬란 브랜드 적용 영역을 두피·모발 관리 분야로 확대했다. 파마리서치는 두피 건강 관리를 위한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헤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출산, 체중 감량, 잦은 헤어 시술 등으로 두피와 모발 컨디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병의원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두피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병의원용 '리쥬란 시너지 헤어부스터'와 홈케어용 '리쥬란 스칼프 앰플'로 구성됐다. 병의원에서 두피 환경을 관리한 뒤 가정에서도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리쥬란 시너지 헤어부스터'는 두피 활력과 보습, 진정 관리를 위한 병원용 두피 부스터 제품이다.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특화 성분인 c-PDRN 1.2%를 비롯해 올리고펩타이드-29,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아미노산 등을 함유했다. 액상 타입으로 별도 혼합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리쥬란 스칼프 앰플'은 n-PDRN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바이오틴 등을 함유한 데일리 두피 관리 제품이다. 멘톨과 살리실릭애씨드를 적용해 쿨링감과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샴푸 후 젖은 두피에 하루 한 번 사용하는 방식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재생의학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와 두피 관리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병의원 관리와 홈케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다 체계적인 두피 관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DOT PDRN과 DOT PN 기반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리쥬란, 콘쥬란, 리쥬비엘, 리쥬란 코스메틱 등이 있다.2026-06-08 10:25:16이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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