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릴리 항암제 '젬자' 이달부터 판매
- 이탁순
- 2015-06-04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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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로다 이어 특허만료 항암제 잇따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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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젤로다(카페시타빈)에 이어 특허만료 오리지널 항암제들이 속속 보령제약을 선택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지난 1일부터 릴리의 젬자200mg과 1g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젬자는 췌장암과 폐암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항암제로 지난 2005년 특허만료로 제네릭약물이 나왔다.
보령제약도 보령젬시타빈이라는 제네릭약물을 갖고 있다.
작년 젬자의 국내 매출은 123억원(IMS기준)으로, 여전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3월에도 한국로슈의 항암제 젤로다를 판매하고 있다. 젤로다 역시 2013년 특허만료로 국내 유력 제약사들이 제네릭약물을 출시한 상황이다.
로슈와 릴리가 파트너로 보령제약을 선택한 이유는 국내 제약사 가운데 항암제 영업·마케팅 인프라가 탁월하고, 판매경험도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보령제약은 엘로사틴(옥살리플리틴) 제네릭 옥살리틴 등으로 항암제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국내 제약사 중 하나다. 항암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덕분에 특허도전 역량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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