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약매출 더 많이 신고되는 치명적 오류 피하려면"
- 데일리팜
- 2014-11-06 1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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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훈 세무사 "세금 더내고 수정신고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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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우리 약국은 장기처방이 많고 비싼 약을 많이 써서 본인부담금중 카드 쓰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 약국을 담당하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이것을 거의 일반매약매출의 신용카드매출등으로 잡아서 일반매약매출이 실제보다 더 많이 잡힌 것 같은데 이거 수정할 수 있나요?
(답)수정하기가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매출이 낮게 신고된 것을 높여서 신고하는 것은 가능해도, 실제보다 높게 신고 된 것을 실제에 맞게 낮게 신고하는 것은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조제매출이나 약 사입등 다른 상황은 똑같은데 실제대로 일반매약매출을 팍 낮추면 당장 세무서에서 전화오고 조사 대상에 올리겠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받게 됩니다. 처음부터 세무사 사무실과 의사소통을 잘 해서 실제보다 더 높게 신고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그럼 나의 일반매약매출은 얼마나 신고 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난 기사에서 보셨듯이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서상 빨간색 박스 표시된 부분이 일반매약매출인데 여기에 부가세를 감안해서 1.1을 곱하고 6개월 근무일수(예를 들어 150일: 한달 25일× 6개월)로 나누면 하루 일반매약 매상으로 세무서에 신고하는 금액이 됩니다. 그러면 약사님 입장에서 하루 일반매약매출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할까요? 약사님들이 실제매출을 알려주고 세무대리인들에게 신고해 달라고 하면 신고안할 세무대리인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알려주자니 그렇고 조금 낮게 알려주던지 아니면 “알아서 잘 잡아달라”고 하게 됩니다. 그러면 세무대리인들은 2가지 방법으로 일반 매약매출을 알아서 잘 잡으려고 합니다.
일반 매약 매입자료를 가지고 일정한 마진을 생각해서 일반매약매출을 잡던지 신용카드매출과 현금영수증 매출을 가지고 일반 매약매출을 잡게 됩니다.
그런데 장기처방이 많은 곳과 비싼 약 처방이 많은 약국은 본인부담금중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이 많은데 이것을 다른 약국과 같이 일반매약매출의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매출로 신고하면 실제보다 더 매약매출로 신고한 경우가 되고 매출이 이중으로 잡히기 때문에 결산을 할 때면 약 재고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보다 줄여서 신고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실제보다 많이 신고해서 세금도 많이 내고, 수정신고도 안되고 앞으로 줄이기도 쉽지 않다니 정말 난감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그렇게 흔하지는 않지만 고객과 소통이 잘 안되는 세무사사무실에서 종종 발생합니다. 저희 사무실도 이런 일을 당하시고 저희에게 오신 분이 몇분 계십니다.

한창훈 세무사는 약국전문 더조은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 약국의 세무와 인사관리에 대해 천착해 왔다. 저서로는 [소규모 약국도 인사관리가 필요합니다]가 있다. 더조은 세무법인(www.goodsemu.net).
한창훈 세무사는?
다음 기사는 약국의 재고 이야기로 일반매약매출과 관련된 세무조사 편을 마치고 비급여조제와 적격경비분석을 통한 세무조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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