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日니찌이코 제네릭 수입계약
- 이탁순
- 2014-07-21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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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계 품목으로 허가등록 진행...2015년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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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대표 정명호)는 일본 니찌이코(대표 유이치 타무라)의 소화기 계통 제품 한 품목에 대해 한국 내 독점 수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넥스는 해당 제품의 이름은 전략적인 이유로 시판 전까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넥스는 해당 제품의 국내 허가 등록을 진행하고, 2015년 2분기부터 마케팅 및 판매를 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에 오리지널 의약품 한 품목밖에 출시되지 않은 특수한 제형의 제네릭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해당 제품으로만 2013년 기준 260억 원 이상(IMS 2013. 4Q 기준)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이넥스는 해당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출시 후 3년 이내에 30%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바이넥스와 계약을 체결한 니찌이코는 2013년 기준 1조원 이상(2014년 3월 손익계산서 기준)의 연매출을 올린 일본 1위의 제네릭 제약사이며, 현재 바이넥스의 최대주주이다.
순환기, 소화기, 점안제, 신경계, 비뇨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네릭 제품을 약 800여 개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없는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품목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니찌이코는 특히 구강붕해 제형의 제품에 강점이 있으며, 해당 제형의 제품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에 더하여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목적으로 현재 니찌이코와 점안제, 순환기, 소화기, 신경계, 비뇨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군에 대한 도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소화기 계통 제품의 판매계약은 니찌이코가 보유한 다수의 특수 제형 제품을 바이넥스가 공급받은 첫 제품판매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현재 바이넥스와 니찌이코간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다수의 독점 판매 계약의 신호탄으로서, 향후 니찌이코의 적극적 협력을 통한 바이넥스의 제품력 강화와 이를 통한 매출 증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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