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 회장 "복지부를 '보복부'로 바꿔불러라"
- 이혜경
- 2012-06-01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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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협은 의사단체 아닌 경영자 단체"…대회원에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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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회장은 1일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앞으로 병협을 의사단체로 인정하지 않고 경영자 단체로 볼 것"이라며 "건정심에서 포괄수가제를 통과 시킨 보건복지부 또한 공식 줄임말을 복지부에서 보복부로 바꿔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
의사 회원에게도 앞으로 복지부를 '보복부'로 통칭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건정심 탈퇴를 선언한 의협을 제외하고 지난 30일 열린 건정심에서 포괄수가제가 통과된 것과 관련해서도 날세워 비판했다.
특히 포괄수가제를 찬성한 것으로 알려져 의사 회원에서 뭇매를 맞던 병협이 31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화해의 손을 내밀었지만 노 회장은 서신을 통해 거절의사를 확고히 밝혔다.
노 회장은 "의사 개인이 회원이 되는 의협과 병협은 병원이라는 기관이 회원이 된다"며 "의사가 아닌 사람(대표 경영자)도 회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영자 단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병협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노 회장은 병협이 의사의 입장을 취할 것인지, 경영자의 입장을 취할 것인지 명확히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노 회장은 "이번 포괄수가제 강제 확대시행에 병협이 찬성한 것은 간접적으로 경영자 단체임을 밝힌 것"이라며 "의협은 앞으로 병협을 의사 단체가 아닌 경영자 단체로 인정하기로 31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의결 했다"고 밝혔다.
의협 새 집행부 출범 한 달 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등의 행보에 우려의 시각을 보이는 의사 회원에게 노 회장은 "믿고 맡겨 달라"고 당부했다.
노 회장은 "정부와의 대립각, 협회장이 전면에 나서는 부분에 대한 우려도 잘 알고 있다"며 "의료제도를 바꿀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집행부를 믿고 맡겨 달라"고 밝혔다.
노 회장은 "건정심 탈퇴와 병협의 정체성 정리는 전략적인 선택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며 "그대로 두는 것이 문제의 근원을 방치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앞으로 의협은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부당성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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