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재도전 벽 높네"...약대 보다 백분위 2% 높아
- 정흥준
- 2024-05-12 17:34: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성대·강원대·부산대·영남대 등 2024학년 입결 발표
- 의·약대 수능환산점수 8~15점, 백분위 1.6~2% 차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성균관대와 부산대 등 일부 대학이 2024학년도 입시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의·약대 합격생의 수능 백분위 평균은 약 2% 차이가 났다.
대학별 과목 반영 비율에 따라 산출한 수능환산점수로는 적게는 8점에서 많게는 16점 차이가 났다.
평균 백분위와 수능환산점수만 놓고 봤을 때는 약대생들의 의대 재도전 문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학들은 올해 신입생들의 정시 입시결과(이하 입결)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발표 대학 중 의·약대가 모두 있는 성균관대, 강원대, 부산대, 영남대 등은 두 학과 입결에 차이를 보였다.

부산대는 의예과 백분위 평균 98.25%, 약학부는 평균 96.33%를 기록했다. 수능환산점수로는 약 16점 차이가 났다. 영남대는 백분위 평균에서는 환산점수 11점 차이를, 85%컷 점수로는 12점 차이가 났다. 합격생을 100명으로 봤을 때 85등에 해당하는 학생의 비교점수다.
강원대는 의예과 백분위 평균이 98.2%, 약학과는 96.6%를 보이며 가장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수능환산점수로도 8점 차이를 기록했다.
전국 약학대학이 수능 입학으로 전환되면서 의대 도전을 위해 반수 또는 재수를 하는 약대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약학교육협의회가 자체 조사한 결과 휴학과 자퇴생 비율이 입학정원 대비 약 20%로 350명을 넘기고 있다. 휴학생이나 반수생들이 의대 진학을 할 경우 자퇴생의 숫자는 더욱 증가하게 된다.
약대 교수들에 따르면 합격생 평균 점수로는 의약대 입결에 차이가 나지만 약대 상위권 입학생들 중에서는 의대 문턱에서 아쉽게 떨어지는 학생들도 있다.
수도권 A약대 교수는 “점수가 좋은 학생들은 문제 몇 개만 더 맞으면 갈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한다. 의대에 같이 넣었던 학생들은 아쉬운 마음에 다시 도전을 한다”면서 “조용히 다시 복학하는 학생들도 있다. 문제는 학내 분위기다. 반수를 성공하거나 성공하지 못해도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약대생 20% 휴학·자퇴, 심각하게 보고 있다"
2024-04-30 11:18
-
의대 희망 약대생 25%?...'재수 쇼크' 우려하는 이유는
2024-02-07 17:45
-
"약대 합격선 하향, 약대생 의대 유턴"...의대증원 파급력은?
2024-02-07 11:18
-
수능 끝 약대생 무더기 이탈 우려...숨은 재수생에 긴장
2023-11-17 18:05
-
의대증원에 약대생 이탈?...의·약대 공존 지방대 영향
2023-10-18 16:2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업계 "제네릭 약가, 데이터로 얘기하자"…정부 응답할까
- 2"10년 운영 약국 권리금 7억 날려"…약사 패소 이유는
- 3이양구 전 회장 "동성제약 인수, 지분가치 4분의 1 토막난다"
- 4"약국 투약병 수급대란 오나"…미국-이란 전쟁 여파
- 5제한적 성분명 처방 오늘 법안 심사…정부·의협 반대 변수로
- 6국전약품, 사명서 '약품' 뗀다…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포석
- 7"성분명 처방·제네릭 경쟁입찰제 등으로 약제비 50% 절감"
- 8아로나민골드 3종 라인업 공개…약사 300명 열공
- 9가슴쓰림·위산역류·소화불량 해결사 개비스콘
- 10의-약, 품절약 성분명 처방 입법 전쟁...의사들은 궐기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