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약가인하 반대 '1일 생산중단' 투쟁
- 가인호
- 2011-09-22 09:43: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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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이사회, 여의도광장서 총 궐기대회 준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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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일괄인하가 시행될 경우 제약산업 자체가 붕괴될 위험이 있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제약협회는 22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약가일괄인하 반대 차원에서 모든 제약사가 1일 휴무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모든 제약사가 하루동안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이와함께 여의도광장에서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대회명은 '8만 제약인, 약가정책 규탄 총궐기대회'로 결정했다.
개최일시는 사전집회 신고 등 일정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약업계 임직원 약 1만여명이 참여한다.
궐기대회는 일정이 정해지면 제약사별로 임직원 10%이상이 참여하고 각 제약사별로 현수막과 피켓을 지참할 예정이다.
제약업계는 복지부의 8.12 조치는 국내 제약산업의 붕괴를 가져오고 산업기반이 무너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업계는 대폭적인 약가 인하 조치가 시행 된다면 토종 글로벌 신약 임상시험을 포함해 현재 진행 중인 R&D프로젝트를 중단해야 한다며, FTA에 대비해 생산시설 선진화를 위해 투자비를 대폭 늘렸으나 수익구조는 악화되고 품목은 줄여야 하는 이중고에 직면할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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