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약, 염증성 장질환 유발 위험
- 윤의경
- 2006-08-18 0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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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트레티노인, 염증성 장질환 관련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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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여드름에 사용되는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이 염증성 장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됐다.
미국 뉴햄프셔의 다트머스-히치콕 메디컬 센터의 코리 A. 시겔 박사와 연구진은 메드와치(MedWatch) 시스템으로 FDA에 접수된 이소트레티노인과 관련된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보고서를 분석했다.
1997년에서 2002년 사이에 이소트레티노인과 관련되어 보고된 염증성 장질환 건수는 총 85건. 이소트레티노인이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일 가능성에 대해서 4건은 매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58건은 원인일 것으로, 23건은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 관련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추정된 경우는 없었다.
이소트레티노인은 최기형 위험이 높아 가임여성에게 처방시 2가지 이상의 피임방법을 사용하고 환자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되어진 약물.
연구진은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하기 전에 최기형성 외에도 염증성 장질환 위험을 고려해야하며 특히 이전에 염증성 장질환 병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처방에 주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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