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시장 침투 만만찮네'...바이오시밀러 점유율 14%
- 김진구
- 2023-09-02 06:19:24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상반기 삼성에피스 '아달로체' 매출 58억…셀트리온 '유플라이마' 8억
- 오리지널 '휴미라'는 약가인하 이후 220억원 내외 분기매출 유지 중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가 국내 시장에 출격한 지 2년여가 지난 가운데 아달리무맙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1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달리무맙' 성분 시장은 501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456억원 대비 9.9% 증가했다.
아달리무맙은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TNF-알파 억제제다. 애브비의 휴미라가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제품으로 잘 알려졌다. 국내에선 2020년 1040억원, 2021년 924억원, 2022년 938억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 하락 폭이 큰데, 이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가 발매되면서 약가가 30% 인하됐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1년 3분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아달로체'를 발매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엔 셀트리온이 '유플라이마'를 발매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달로체의 경우 지난 상반기 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27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2분기까진 누적 145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는 작년 3분기 발매된 뒤 누적 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8억원이다.
여기에 LG화학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발매를 예고한 상태다. LG화학은 지난해 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젤렌카'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LG화학은 일본 파트너사 모치다제약과 국내와 일본에서 진행한 임상 3상시험에서 각각 젤렌카와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의 동등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안전성 부문에서 이상반응(AE) 발생률은 젤렌카군과 휴미라군이 유사했다.
오리지널 휴미라의 경우 바이오시밀러 발매에 따라 약가가 30% 인하된 것을 제외하곤 분기매출이 220억원 내외로 유지되는 모습이다. 실제 지난 상반기 휴미라 매출은 434억원으로 전년동기 429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바이오시밀러 발매에도 전반적으로 매출 방어에 성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
삼성 85%·셀트리온 5%...美 휴미라 시밀러 할인율 차이 왜
2023-07-11 12:10
-
1천억 '휴미라' 특허만료 2년...바이오시밀러 점유율 12%
2023-06-09 06:19
-
오가논 "삼성 휴미라 시밀러 美 출시 첫해 1천억 전망"
2023-02-18 06:17
-
고농도가 뭐길래...국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경쟁 가열
2023-01-06 12:07
-
1천억 '휴미라'시장 K-시밀러 3파전...LG화학 가세
2022-12-26 06:17
-
글로벌 1위 휴미라 매출 '뚝'...바이오시밀러 점유율 16%
2022-03-11 06:20
-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1000억대 국내시장 경쟁 본격화
2022-02-23 15:3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규 약국 10곳 중 1곳은 70평 이상…거세진 대형화 바람
- 2"대자보에 1인 시위까지"…1층 약사, 임대인과 전쟁 중
- 3"CSO 규제 이렇게 대응하세요"…관리 플랫폼 시장 꿈틀
- 4HLB 진양곤 의장, 계열사 주식 매수 확대
- 5부광, 유니온 경영 정상화 시동…'300억 투자' 시너지 기대
- 6휴젤, 레티보 미국 직판 승부수…2028년 9천억 정조준
- 7안트로젠 세포치료제 ‘퀸셀’,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허가 삭제
- 8"의료개혁 투자에 건보 누적준비금 고갈 2년 더 빨라진다"
- 9고기현 스마힐 대표, ‘생성형AI교육지도사’ 자격 취득
- 10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멕시코 허가 신청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