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약속 파기한 대통령에 정치적 책임 물을 것"
- 강신국
- 2023-05-16 1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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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1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를 맹비난했다.
간협과 간호법 범국본은 "약속 파기한 윤 대통령에게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며 "총선기획단 활동을 통해 간호법을 파괴한 정치인과 관료들을 단죄하겠다"고 강조했다.

간호협회와 간호법 범국본은 또 "지난 2년 간 국회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심의의결된 간호법은 애석하게도 좌초됐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의 진실과 역사적 맥락은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기에, 그 진실의 힘과 지혜를 조직해 다시 국회에서 간호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애서 "간호법안은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또 간호 업무의 탈 의료기관화는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히며 거부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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