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약대 동문회 "화합·결속 강화"...최광훈 금의환향
- 정흥준
- 2022-06-04 1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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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5차 정기총회 열고 대면사업 확대 계획
- 권석형 회장 "선후배들과 함께 견고한 동문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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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가 올해 대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장, 충청남도약사회장 당선자를 배출한 성과를 자축했다. 또 선후배 동문들과 함께 견고한 동문회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석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40대 대한약사회장 당선과 경기도약사회장과 충청남도약사회장 당선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매우 기쁜 마음이다. 동문들의 지원 덕분에 동문회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동문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으나 남은 임기 동안엔 동문들과 더 소통하는 장을 열겠다. 선후배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또 동문골프대회, 모교의날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니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또 권 회장은 “동문들이 장학기금 마련에 뜻을 모아주고 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선후배 동문을 하나로 만들고 변함없이 견고한 동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중앙대 약대 동문은 여러 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약사 직능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고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회원과 함께하는 약사회라는 가치로 회무를 이끌어가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라는 낯선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약사 직능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만들어갈 것인지 많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약사들이 국민들과 대면해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약사는 누구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약사는 국민과 소통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약사 편에 서준다면 앞으로 두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에 약사회도 캠페인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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