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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급 간호직은 24대 1인데 약무직은 또 미달

  • 강혜경
  • 2021-12-27 12:03:21
  • 20명 모집에 19명 원서접수…경쟁률 1.0대 1
  • 올해는 서울 제외 전국서 2명만 뽑아 약무직 채용 '기근'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년도 지방공무원 채용에서 간호직의 경우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인데 반해, 약무직은 또 미달됐다.

2022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20명 모집에 19명만 원서를 접수하면서 올해보다도 적은 응시율을 보인 것이다.

서울시는 최근 2022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총 선발예정 인원은 418명으로, 이 가운데 약무직은 20명을, 간호직은 139명을 선발한다.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현황에 따르면 내년도 선발 약무직은 20명이다. 원서접수 마감일인 12월 17일 오후 6시 기준 잠정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원서접수 인원은 1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률은 1.0대 1이다.

반면 간호직은 139명 선발에 3334명이 지원하며 2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무직 미달 현상은 비단 내년도 선발에서만이 아니다. 올해 약무직 선발 역시도 미달 현상이 빚어졌다. 당초 서울시는 약무직 채용인원을 31명으로 늘리며 '파격 충원'을 한 데 반해, 관심은 적었다.

당시 5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필기시험은 28명만이 응시해 0.9대 1로 미달됐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약무직 최종합격자 등을 오는 29일 발표할 계획이며, 각각 1명씩 약무직을 선발한 부산과 대구는 최근 합격자를 발표, 등록절차를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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