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반기 코백스서 코로나백신 271만도즈 받는다
- 김진구
- 2021-02-04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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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백스, 백신 배분계획 발표…145개국에 3억 도즈 배포
- 한국, 아스트라 260만·화이자 12만 도즈…북한 199만 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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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9만6800도즈, 화이자 백신 11만7000만 도즈를 받는다. 인구수로는 135만6900명분에 해당한다.
국제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는 3일(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의 백신 배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 3억3720만 도즈가 145개국에 배분된다.
두 백신 모두 2회 접종으로 면역효과가 완성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반기 내에 1억6860만명분이 각국에 전달되는 셈이다. 전체 인구의 3.3%에 해당한다.
코백스는 각국의 인구수에 비례해 백신을 배분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다만, 미국·일본과 유럽 선진국, 중국 등에는 전달되지 않는다. 국가별로는 인도에 가장 많은 9716만 도즈가 배분될 전망이다.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9만6800도즈, 화이자 백신 11만7000도즈를 받는다. 이는 코백스가 밝힌 최소량으로, 제약사 생산능력에 따라 438만 도즈까지 늘어날 수 있다.
북한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9만2000도즈(약 100만명분)를 받는다. 북한은 코백스 선구매공약 대상인 92개 저소득 국가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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