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상장 후 첫 자금 조달 'CB 1100억'
- 이석준
- 2020-12-08 09: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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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고 및 mRNA 설비 증설 등 투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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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은 1100억원 규모의 사모 CB 발행을 결의했다고 7일 공시했다. NH 시너지아이비 바이오신기술사업투자조합과 아이비케이씨 제이앤 바이오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각각 475억원, 625억원을 투자한다. 콜옵션은 없다. 투자자들은 CB 인수로 에스티팜 지분 6% 정도를 얻게 된다.
회사는 "시설자금(900억원)은 올리고 및 mRNA 설비 증설 등에, 운영자금(200억원)은 원재료 매입,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티팜은 2016년 6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최대주주는 32.7%를 보유한 동아쏘시오홀딩스다.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위탁생산개발(DCMO) 업체다. 미국 화이자, 모더나, 독일 큐어백 등이 mRNA를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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