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골프단 정슬기 프로, KLPGA 정규투어 우승
- 안경진
- 2018-09-10 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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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생애 첫 우승 달성...상금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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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에 따르면 정슬기 프로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위드 KFC'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단독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정 선수는 지난해까지 2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실력파로, 올해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져 왔다. 이번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상금 1억원과 2년 동안의 시드를 확보했고, 상금 순위도 57위에서 29위로 상승해 올해 목표였던 상금 랭킹 30위를 달성하게 됐다. 정 선수는 "순위표를 보지 않고 내 경기에만 집중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우승이 찾아왔다"며, "언제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윤성태 부회장님 이하 모든 휴온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투어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우승에 도전해 온 정슬기 프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휴온스는 앞으로도 정슬기 프로를 비롯해 휴온스 골프단 선수들이 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격려했다. 휴온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력있는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후원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6명의 KLPGA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해 '휴온스 골프단'을 본격 출범시켰다. 생애 첫 우승의 쾌거를 거둔 정슬기를 비롯해, 최민경 프로, 류현지 프로가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드림투어에는 상금랭킹 1위인 이승연 프로, 박교린 프로, 황정미 프로 모두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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