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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노조 "경만호, 양심 있다면 즉각 사퇴하라"지난 주말 의사협회 경만호 회장 사퇴권고안에 대한 정기대의원총회 본회 상정 건이 1표 차로 부결된 건과 관련해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사보노조)가 "의협이 최소한의 자정능력마저도 상실했다"고 맹비난했다. 사보노조는 25일자 성명을 내고 경만호 회장의 국민정사 일탈 행동과 내부 잡음을 거론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경 회장은 리베이트 쌍벌제 입법 시 오리지널 의약품을 처방하겠다고 '대국민 협박'을 했으며 "리베이트는 장려할 사항"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사보노조는 "연구용역 연구비 1억원 횡령혐의로 피소되고 남북이산가족 상봉 만찬장에서 '오바마 건배'로 적십자사 부회장이 사퇴하는 등 그가 드러낸 행적은 10만 의사를 부끄럽게 하기에 충분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보노조는 논란이 끊임 없는 '마노효복지의료재단' 요양시설 건과 '마노아트센터' 와인 사건 등을 거론하며 "돈이나 이권이 걸린 곳이면 예외 없이 비리와 부정의혹을 키워냈다"며 "그럼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단을 방만경영 기관으로 매도했다"고 날을 세웠다. 사보노조는 "경 회장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회장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그가 의협회장으로 있으면서 10만 의사는 물론 공단과 국민에게 끼친 폐해는 너무다 크다"고 '식물회장'으로 표현했다. 끝으로 사보노조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의협은 이제 사법당국의 심판에 자신의 운명을 맡긴 처지가 됐다"며 "문제는 그것이 경 회장과 그 집행부만의 비극이 아닌 국민의 피해로 전가된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2011-04-26 10:42:3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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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센터, 제약 공인인증 발급중단…6월29일부터제약업체들이 의약품 실적보고, 바코드 등 정보공개를 위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공인인증서가 오는 6월 29일부터 발급중단된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KT의 EDI 협정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제약업체들은 타 기관 보건복지분야 인증서를 새로 발급받아 대체해야 한다. 정보센터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홈페이지 공인인증서 발급 중단 안내문'을 공고하고 추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보건복지분야 공인인증서는 건강보험공단과 연금공단에서 무료로 발급을 대행해주고 있는 공인인증서로 이 분야에서는 공동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보센터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인인증 서비스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앞뒤 모두 나타난 대표자 신분증 사본을 각각 1부씩 준비해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한다. 접수 시 대면확인이 필요하며 발급인가와 접수증을 교부받아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정보센터는 "건보공단과 연금공단으로부터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는 정보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등록해야 한다"며 "현재 사용 중인 공인인증서는 만료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2011-04-26 10:00:23김정주 -
공단, 2010년도 재가장기요양 평가결과 도출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22일 장기요양기관 평가위원회(위원장 장기태 장기요양상임이사)를 개최하고 '2010년도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공개방법 등'을 심의·의결했다. 평가결과는 오는 5월 19일부터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및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최우수기관(A등급), 우수기관(B등급) 등 2개 등급으로 공개된다. 공단은 지난해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6057개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95.7%에 해당하는 5794개 기관에 대해 9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평가결과에서 상위 10% 범위 내의 최우수 기관은 2009년도 심사결정 공단부담액의 5% 이내에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신청에 의한 임의평가임에도 많은 재가 장기요양기관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평가를 수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평가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2011-04-26 09:19: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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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가-복약지도료 인하는 기재부의 외통수?국무회의 재정전략회의에서 거론됐다는 보험약가 산정기준과 복약지도료 인하 등은 건강보험 국고지원을 줄이기 위한 기재부의 외통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기재부는 건강보험 국고지원 시한폐지와 사후정산제 도입 입법과 관련, 건강보험 재정 대책마련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회 법안심사 자료 등에 따르면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원희목 의원과 양승조 의원이 각각 발의한 건보법개정안에 대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재정 대책방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의 개정입법은 건강보험 국고지원 한시법 규정 부칙 폐지와 함께 국고지원 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차액정산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심의관은 또 정부재정과 보험료 수입의 역할분담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기재부는 이 같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사연 신영석 박사에게 지난해 12월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복지부와 협의해 정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같은 맥락에서 지난 1일 기재부 주재 재정위험관리위원회에서는 건강보험 국고지원 개편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윤증현 기재부장관은 "건강보험 재정악화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국가) 재정위험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과잉진료, 약제비 과다지출 등 비효율적 지출구조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건강보험 재정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3일 열린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에서도 건강보험 절감방안은 중요한 의제 중 하나였다. 건강보험 재정건전화 방안은 기재부 예산실장이 발표했고, 타부처의 의견이 수렴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한 큰 틀에서의 대처방안이 제시됐고, 공감을 이루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험약가를 30% 인하한다거나 복약지도료를 50% 수준으로 낮추는 등의 (수치까지 제시된)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더욱이 이날 회의는 10월 확정할 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어서 의견자체를 곧바로 추진될 정책방향으로 거론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게 기재부 다른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번 회의를 통해 드러난 사실은 기재부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수입 및 지출 합리화 방안을 자체 검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복지부를 사실상 간접 압박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재부 관계자도 "재정운용계획을 세우기 위해 재정절감과 합리적인 지출개선 방안은 선행요건"이라면서 "건강보험 국고지원 또한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2011-04-26 06:52:30최은택 -
지난해 미생산·미청구 971품목 급여목록서 퇴출지난 한 해 미생산· 미청구로 의약품 971품목이 급여권에서 퇴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0품목 이상 대거 삭제된 업체는 대한뉴팜과 뉴젠팜, 동광제약과 하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우리들제약 등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집계한 2010년도 고시일자 기준 미생산·미청구로 인한 급여삭제 목록에 따르면 지난해 총 971품목이 급여권에서 퇴출됐다. 목록을 살펴보면 옥살리플라틴 제제가 목록에서 다수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삭제 품목 중 가장 고가인 사노피아벤티스 폭산탈주100mg(74만6849원)를 비롯해 폭산탈주50mg(39만9622원), 종근당 벨록사주150mg(46만7167원), 보령제약 옥살리틴주100mg(40만6285원), 삼양사 넥사틴주5밀리그람/밀리리터(20ml, 31만7673원) 등이 이에 해당된다. 염산이리노테칸 제제도 미생산·미청구 품목이 다수 있었다. 한미약품의 이노테칸주15ml(22만9187원) 및 10ml(22만9187원), 보령제약 보령염산이리노테칸주 200mg(14만6780원), 삼성제약 이노칸주15ml(13만1312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하이테칸주(8만262원), 동아제약 캄토테칸주사액5ml(7만2235원) 등이다. 현대약품 하이페질정10mg(1898원), 건일제약 아네트정(2895원), 대한약품공업 아셉정10mg(2109원) 등 염산도네페질 제제도 다수 급여퇴출 목록에 올랐다. 플루코나졸 제제의 경우도 한국콜마 푸루졸캡슐150mg(1580원), 휴온스 온스나졸캡슐(488원), 일화 플루카졸정150mg(2946원), 아주약품공업 아주플루코나졸캡슐150mg(2146원) 등 다수 있었다. 이 외에도 대웅제약의 소마트로핀 제제 케어트로핀바이알주(10만8416원), 중외제약 크레타민주 500ml(9124원), 엘지생명과학 에스포젠프리필드주1000IU(7595원), 한국로슈 로세핀주사0.5g(7509원), 노보노디스크제약 노보렛알주100단위/ml(7429원), CJ제일제당 세라도란정주0.5g(5156원)이 급여목록에서 삭제됐다. 특히 대한뉴팜과 뉴젠팜, 동광제약과 하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우리들제약 등은 업체당 20품목 이상 대거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업체의 경우 한미약품 6개, 사노피아벤티스 3개, 동아제약 2개 품목이 각각 급여목록에서 빠졌다. 지난해 급여삭제 된 이들 971품목에 최근 미청구로 퇴출이 확정된 101품목을 더하면 미생산·미청구를 이유로 2007년부터 급여삭제된 의약품은 총 8945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까지 급여목록에 오른 의약품은 총 1만4883개로 집계됐다.2011-04-26 06:52:20김정주 -
보경회, 복지부 김원종 정책국장 초청 조찬회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 이하 보경회)가 오는 27일 오전 7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금강룸에서 복지부 김원종 보건산업정책국장을 초청한 가운데 조찬회를 가진다. 25일 보경회에 따르면 이번 조찬회에서 김 국장은 '정부 보건산업 육성 정책방향'을 주제로 보건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와 정부의 보건산업 육성 노력 및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지난해 10월 복지부 보건산업국장에 임명된 김 국장은 지난 3월 국내 보건의료 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 출범식을 진행한 바 있다. 보경회는 "최근 정부는 그 동안 공약분야라는 점에서 발전이 지연돼 온 보건의료산업을 수출 중심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듣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번 조찬회 참가비는 회원의 경우 무료, 비회원은 1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경회 사무국(02-785-9665, hceo@hceo.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2011-04-25 11:43:0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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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안소영 급여상임이사 대신할 임원 재공모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안소영 급여상임이사의 임기 만료가 지남에 따라 지난 22일 임원 재공모에 나섰다. 보험급여실과 급여관리실, 건강관리실과 재정관리실 업무를 총괄하는 급여상임이사직은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공단은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서류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여름, 안 이사의 후임을 공모했으나 적당한 인물이 없어 현재까지 안 이사를 연임시켜오고 있다.2011-04-25 10:46: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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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바이러스 검사, 무턱대고 청구하면 삭감상세불명의 폐렴으로 일주일 간 입원환 환자에게 KIT로 호흡기바이러스 7종을 검사한 후 청구하면 삭감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합포체바이러스(RSV), 인플루엔자바이러스A & B,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1, 2, 3)가 비급여 검사임에도 급여항목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진료비를 올바르게 산정하도록 독려했다. 심사사례를 살펴보면 상세불명의 폐렴으로 7일 간 입원한 환자에게 KIT를 이용한 호흡기바이러스 7종 검사를 실시하고 역전사종합효소연쇄반응검사로 청구한 의료기관이 삭감됐다. 또한 상세불명의 폐혈증으로 5일 간 입원한 환자에게 같은 검사를 실시, 청구한 사례도 마찬가지로 비급여 판정이 났다.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Multiplex RT-PCR)는 급성호흡기질환자 및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특히 간질성폐섬유증(Interstitial pulmonary fibrosis)의 급성악화와 바이러스성폐렴(Viral pneumonia)의 진단에 있어 감염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KIT를 이용해 동시실시 하는 검사다. 심평원은 "이 검사는 2009년부터 비급여로 고시됐으나, 일부 기관에서 잘못 인지해 '나596라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법-기타(C5969)'로 착오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2011-04-25 10:15: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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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개 성분코드 임상적 유용성 문헌평가 '불합격'41개 효능군 목록정비 1단계 평가 마무리 수순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 본평가 3차 대상인 41개 효능군 중 440개 성분코드가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는 1단계 문헌평가에 불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이들 성분들이 진료상 필요 성분인지 여부를 묻기 위해 관련 학회 등에 의견을 요청했다. 관련 학회가 필요성분으로 추천하거나 관련 위원회가 진료상 필요한 약제로 인정하는지를 평가하는 이른바 'B등급' 평가과정으로 유명 당뇨약 등 블록버스터 약물들이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변경공고에 따른 임상적 유용성 평가 관련 의견 요청 사항'을 최근 관련 학회 등에 통보했다. 평가대상 41개 효능군 중 440개 성분코드의 일부 상병 또는 모든 상병이 A등급을 만족하지 못해 진료상 필요여부에 대한 의견과 사유, 근거를 제시해 달라는 요청이다. 성분코드의 대표 상한가 제품과 자문이 필요한 효능효과를 보면, 당뇨약 베이슨정은 당뇨병의 식후 고혈당 개선, 글루패스트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 대해 자문 요청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CJ 측은 "의견조회서 발송 이후 교과서 수재 근거를 심평원에 제출했다. A등급으로 판정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조인스 또한 골관절증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증상완화에 필요한 약제인지 시험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싱귤레어는 주적응증인 천식과 지속적 치료 계절성 및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완화, 마찬가지로 스피리바(기관지확장제로 만성폐쇄성 폐질환), 프로스카(양성 전립성 비대증의 치료), 하루날디(양성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해), 디트루시톨과 디트루시톨SR(과활동성 방광치료), 일양하이트린과 카두라엑스엘(양성전립선비대증) 등도 주적응증이 도전받게 됐다. 아울러 오논캅셀은 알레르기성 비염, 호쿠날린패취는 기도폐쇄성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여러증상의 완화, 리스페달은 치매-양극성장애와 관련된 조증치료-파괴적 행동-양극성 장애 1형의 치료유지, 고날에프는 보조생식프로그램, 비유피-4는 하기질환 또는 빈뇨-요실금이 자문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의약품 55개 성분도 B등급 평가대상에 올랐다. 이들 약제는 이 단계를 넘어서면 일단 급여유지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한다. 유명 품목을 살펴보면, 오라메디연고-구강내 염증완화, 지르텍-하이드로코티손 외용제와 병용에 의한 습진.피부염, 케어가글-소독.살균, 뮤코펙트-점액분비장애로 인한 급.만성 호흡기 질환, 푸로스판-기침을 동반한 호흡기의 급성 염증성 카타르, 마데카솔-피부.점막병변 등이 포함됐다.2011-04-25 06:52:30최은택 -
고비용·긴 대기시간 영향…소아 추가 예방접종 기피국내 소아대상 예방접종이 기초접종률은 90% 이상으로 높지만 추가접종률은 40% 이하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싼 비용과 긴 대기시간, 접종기간의 원거리 위치 등이 추가 접종 기피를 불러왔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사실은 정부가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한양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각각 예방접종률과 예방접종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먼저 서울대 연구단이 19~72개월 아동 보호자 10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8개월까지 예방접종이 완료되는 필수예방접종 6종에 대해서는 90% 이상 비교적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항목별로는 BCG(1회) 99.3%, B형감염 1차 100%-2차 98%-3차 92.9%, DTaP 1차 100%-2차 97.3%-3차 96.4%-4차 65.2%, 폴리오 1차 97.5%-2차 94.1%-3차 89%, 수두(1회) 96.8%, MMR 1차 97.8% 등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만 4~6세 사이에 접종해야 할 추가 예방접종률 조사에서는 DTaP 5차 20%, 폴리오 4차 35.2%로 급감했다. 또 18개월 이하 아동의 백신 5종 완전 접종률도 59.8%에 불과했다. 이 같이 추가 예방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비용과 시간이 주된 원인으로 주목됐다. 보호자 인식조사 결과 5점 만점 척도에서 '아이의 예방접종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응답이 평균 4.19%나 됐다. 또 '예방접종 전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는 의견은 평균 3.22점, '병원이나 보건소가 너무 멀다'는 답변은 평균 3.14점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이런 요인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1-04-25 06:50: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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