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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톡신 논란, '처분철회' 무게..."정상회복 기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식약처가 수출용 톡신 간접수출 논란과 관련해 '처분 유예 또는 처분 철회'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는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톡신 6개 품목 허가 취소 처분과 관련한 법적 근거·처벌 적법성·수위 등을 질의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실에 '국내 무역업자를 통한 수출용 톡신이 내수로 이어지지 않았을 경우 문제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식약처는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톡신 6개 품목에 대해 국가출하승인 위반을 이유로 '품목 허가 취소' '제조판매 정지 및 회수폐기' 조치를 단행, '무역상을 통한 간접수출'을 인정하지 않으며 강력한 행정처분을 예고한바 있다. 식약처가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양측에 사전 사실확인절차와 불법 정황에 대한 명확한 증거자료없이 품목 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 이유는 과거 A사의 품질부적합 수출용 톡신 국내 유통 사례와 동일선상에 놓고 법리적 해석을 내렸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합법적 테두리에서 수출활동을 영위해 오던 톡신 기업들에게 이번처럼 납득불가한 행정처분을 내린 까닭은 국내 무역상을 통해 전달된 제품이 다시 국내로 불법 유통될 수 있음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와 과거 A사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처분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는 약사법을 성실히 준수함은 물론 2012년 식약처가 발간한 '국가출하승인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질문집-안내서' 등을 가이드라인으로 제품을 수출해 왔다. 여기에 더해 양사 모두 제조 공정에서의 안전성 이슈가 전혀 없고, 무역·수출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간접수출을 인정하고, 국가출하승인과 관련한 약사법 준수 그리고 수출용 제품이 내수로 유통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이번 행정처분은 과잉대처라는 것이 업계와 법조계 중론이다. 휴젤·파마리서치바이오 측은 "식약처의 이번 톡신제제 허가 취소 행정처분은 다양한 법리적 해석 결과, 행정권 남용 소지가 크다. 부당 행정처분 성격이 짙은 만큼 처분 후 '나몰라' 식 후속대처가 아닌 객관적이고 책임있는 사태 수습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길 기대한다. 특히 24일 예정된 청문회 역시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업계의 억울함을 깊이 이해하고, 의견과 입장을 반영해 용기있는 결단과 원상회복 결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24일 이번 행정처분과 관련해 양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허가 취소 유지 또는 처분 유예·철회 결정은 이르면 수일 내 늦어도 30일 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2021-11-24 06:25:00노병철 -
유유헬스케어, 건기식 사업 호조…첫 200억 돌파 예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헬스케어(유유제약 건기식 사업 자회사) 매출액이 올해 첫 2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92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확대됐다. 모회사 유유제약은 연결 실적으로 잡히는 유유헬스케어 효과로 첫 1000억원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유유헬스케어의 올 3분기 매출액은 177억원으로 전년동기(133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4분기 성적에 따라 250억원 돌파도 가능하다. 3분기 누계 매출 177억원은 지난해 외형(177억원)과 비슷한 수치다. 2018년(92억원)과 비교하면 92.29% 늘었다. 유유헬스케어는 수년간 외형 확대로 유유제약 연결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까지 올라왔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유유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건기식 사업 확대는 시설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6월 연간 500억원 규모 생산이 가능한 신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회사는 신공장 준공으로 기존보다 생산 능력이 5배 확대된 연 500억 규모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추후 매출 1000억 규모까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유유헬스케어는 같은해 9월 물류창고 신축을 결정했다. 기존 창고 면적 250평에 추가로 400평 규모를 증설해 총 650평 규모 물류창고를 보유하게 된다. 품질 및 재고 관리에 따른 운영 효율화는 물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 감소를 통한 수익성 감소가 목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해 수익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유헬스케어 호조는 모회사 유유제약 덩치도 키웠다. 연결 기준 유유제약의 올 3분기 누계 매출액은 845억원이다. 단순 계산시 첫 1000억원 돌파가 기정사실이다. 유유제약은 연결로 유유헬스케어와 유유메디컬스(의료기기)를 잡고 있다. 유유메디컬스는 아직 매출이 미미해 사실상 유유헬스케어만 연결에 포함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제약사가 건기식 사업을 캐시카우로 삼아 의약품 사업과의 공존을 시도하고 있다. 유유헬스케어도 최근 건기식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2021-11-24 06:15:18이석준 -
유영제약, 사무·연구직 대상 화상 역량 교육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9일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 8729;연구직)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핵심(공통)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서울 사무소를 중심으로 별도의 스튜디오와 재택 근무지 등에서 접속해 양방향 화상으로 진행됐다. 오전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법정 의무 교육을, 오후는 과장 이상, 대리 이하 분반해 과장 이상은 `21년 전사 목표 달성 현황과 성과관리를 위한 체계 점검, 실무상 소통에 대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전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상자 전원 재택 교육 및 강사는 외부 스튜디오에서 접속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코로나 확진세를 피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의 소회의실 기능을 이용한 조별 토론으로 최대한 많은 인원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위라이브온, Padlet, Google Jam Board, Slido, Word Cloud와 같은 별도 협업툴을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작성하고, 조원과 공유하는 교육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만들었다. 한편,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공통된 주제를 논의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재택으로 진행해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음’, ‘개개인의 현재 상태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자리였다’ 등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2021-11-23 13:24:48노병철 -
부광약품, 구취제거용 쎈스트롱 치약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부광약품은 강력하고 상쾌한 향의 구취제거 치약인 쎈스트롱 치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어 호흡은 불편해지고 입안은 더욱 건조해져 사람들의 구취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고 있다. 쎈스트롱 치약은 양치를 통한 구취제거에 있어 일반적인 치약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치약이다. 쎈스트롱 치약은 강력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인 구취전용 치약이다. 투명한 제형의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으로 안전에 대하여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있다. 양치 후 개운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 입 안 상쾌함을 오래 유지하고 싶으신 분, 마스크 속 입냄새가 걱정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치약이다. 부광약품은 제약회사로서 KGMP에 의거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의약품 및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해성 논란이 있는 합성첨가제들을 제품에 사용하지 않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구취제거 기능에 치주/잇몸질환 예방 효능이 더해진 쎈스트롱 치약 출시로 인해, 복합적인 구강 케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부광약품 관계자는 밝혔다.2021-11-23 13:18:10노병철 -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위한 신약 약가제도 모색한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약 가격 책정 과정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등 적정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제2차 합리적인 약가제도 정책 세미나'를 11월 26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는 유튜브 '김민석TV' 계정에서 생중계한다. 지난 9월 개최한 1차 정책 세미나에서는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구입하면 해당 실제 거래가격에 맞춰 약값을 조정하는 '실거래가 약가인하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세미나에서는 해당 제도에서 파생된 중복적인 약가인하 기전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번 2차 정책 세미나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차원에서 거론되는 신약의 합리적 가격 책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신약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현재 국내 신약 등재 제도는 보험 재정을 절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적정한 가치 반영이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신약의 등재가격이 낮게 책정되다 보니 추가적인 연구개발과 임상 투자가 불가한 상황이며 특히 국내 약가를 참조하는 외국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또 빈번한 사후관리 제도 적용으로 인해 약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이같은 신약 등재 제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관련 전문가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서동철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는 'K-글로벌 제약바이오 시대를 위한 신약의 가치반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두번째 발제는 '제약산업 육성과 신약 약가 제도'를 주제로 박성민 HnL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발표한다. 이후 송시영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패널은 ▲이지은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임상개발센터 수석연구위원 ▲안정훈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교수 ▲노병철 데일리팜 팀장 ▲황순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양윤석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등 산업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원희목 회장은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약에 적정한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세미나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의견이 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11-23 13:13:38이석준 -
삼성에피스, 1년만에 매출 신기록...해외판매 호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출범 이후 최대 분기 매출을 냈다.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판매가 증가하고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해외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이 유입됐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3분기 매출 27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했다. 작년 3분기에 기록한 종전 최대 매출 2369억원을 1년 만에 넘어서며 분기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매출은 6252억원으로 전년보다 9.2% 늘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매출은 대부분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해외 판매를 통해 발생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엔브렐, 레미케이드, 허셉틴, 휴미라, 아바스틴, 루센티스 등 6개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 유럽에서는 6개 제품 모두 허가를 받았고 미국에서는 아바스틴을 제외한 5개 제품의 판매승인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3분기 이후 2분기 연속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며 실적이 다소 주춤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667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29.6% 내려앉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재고를 확보하려는 취지로 유럽 내 병원과 도매상의 선주문 물량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기복을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 2분기에 반등한데 이어 3분기에는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며 코로나19에 따른 부진에서 회복하는 모습이다. 바이오젠과 오가논이 판매 중인 해외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의 3분기 해외 매출은 3억4280만달러(약 4060억원)으로 전년동기(3억690만달러)보다 11%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5종을 바이오젠, 오가논과의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판매 중이다. 바이오젠이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유럽 현지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오가논(옛 MSD)은 이들 3개 제품을 미국과 한국,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와 브렌시스(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란 제품명으로 판매한다. 오가논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에이빈시오 등 항암제 2종의 해외 판매도 담당한다. 바이오젠 판매 바이오시밀러의 3분기 매출은 2억280만달러로 전년보다 2% 늘었다. 오가논의 3분기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1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 상승했다. 바이오젠과 오가논이 판매한 바이오시밀러의 3분기 누계 합산 매출은 9억 1620만달러(약 1조800억원)로 전년보다 11% 증가했다. 지난 3분기에는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허가로 추가 마일스톤도 유입됐다. 지난 8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비즈’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고 한달 뒤에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승인도 통과했다.2021-11-23 12:10:18천승현 -
현대약품, 고함량 비타민B '벤포액티브 프리미엄정'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고함량 벤포티아민 성분을 함유한 비타민 영양제 ‘벤포액티브 프리미엄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벤포액티브 프리미엄정은 현대약품이 지난 7월 처음 선보인 ‘벤포액티브 연질캡슐’에 이어 두번째로 내놓은 고함량 비타민 영양제다. 비타민 B1 및 B6 결핍으로 인한 신경계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벤포티아민의 고함량 복용은 당뇨병 환자의 최종당화산물 생성을 감소시켜 혈관의 내피세포 기능장애를 예방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활성형 비타민 B1으로, 또 다른 활성 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이용률이 4배 높으며, 흡수가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액티브 프리미엄 한 정에는 국내 최대 함량인 300mg이 함유됐다. 또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6을 함유해 다양한 반응의 조효소로 활용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벤포액티브 프리미엄정은 고함량 비타민 제품 벤포액티브 라인 강화 차원에서 출시한 신제품"이라며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하루 1 정으로 간편하게 비타민 B군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2021-11-23 10:04:47정새임 -
바이오일레븐, 배송고객 1500명에 추가 행운 이벤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진행 중인 우주특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바이오일레븐은 지난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드시모네정기배송 프로그램인 '또박배송' 개편을 앞두고 진행되는 우주특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1500명에게 추가 경품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또박배송우주특가에 신청하는 고객 중 1명에게는 드시모네 평생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또10명을 선정해 드시모네 12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과 1만원권을 각각 200명과 300명에게 선물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기프티콘은 1000명에게 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드시모네자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15일에 발표된다. 현재 진행 중인 드시모네우주특가 이벤트는 또박배송 서비스를 6개월 약정 이용 유지 시 첫달부터제품가의 40%를 할인받는 특가프로모션이다. 한편, 또박배송은 매달 1만6000명 이상이 이용 중인 바이오일레븐의 대표적인 구독경제 서비스로 오는 12월 혜택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2021-11-23 09:53:03노병철 -
한국파마 "1L 플렌뷰, 2L 제품과 한국인서 동등 효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파마 1리터 복용 PEG 기반 장세정제 '플렌뷰산'이 2리터 복용 PEG+Asc 제품과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해당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GIE(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게재됐다. 최초의 아시아인 데이터다. 23일 한국파마에 따르면, PEG 플렌뷰산은 한국인 대상 PEG+asc 장세정제와 비교해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9개 기관에서 한국인 360명 대상 진행됐다. 2L PEG-Asc 장세정제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한 4상 임상이다. 그간 아시아인 데이터는 없었다. 임상 결과 플렌뷰산은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2L PEG+Asc 장세정제 보다 복용량은 1L 줄었음지만 장세정력은 동등함함을 입증했다. 플렌뷰산은 미국 FDA 허가를 받아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허가 받아 사용되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장세정제는 2~4리터 고용량으로 복용 어려움이 있었으며 복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알약이 개발됐지만 정해진 물을 복용하지 못할 경우 부작용 우려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플렌뷰는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리얼 월드 데이터를 확보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환자군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여러 논문을 통해 입증해 나가고 있다. 한국시장도 복용량은 줄이고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플렌뷰산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2021-11-23 08:40:10이석준 -
젊어지는 제약계…R&D·투자·영업·인사 트렌드 변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30~40대 제약업계 젊은 경영인이 부상하고 있다. 보령제약,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등은 전문경영인을 수장으로 세웠다. 나머지는 대부분 오너 자녀다. 가업 승계 목적이다. 젊은피 수장 등장은 경영 스타일 변화로 이어졌다. R&D, 투자, 영업, 인사 등 부문이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꾸려지고 있다. 세대교체 가속화로 제약업계 체질도 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올 8월 장두현 단독 대표(45) 체제로 변경했다. 보령제약의 첫 전문경영인 단독 대표 체제이자 첫 40대 전문경영인 임명이다. 비슷한 사례는 대웅제약과 동아에스티가 꼽힌다. 대웅제약은 2019년 전승호 본부장(46)은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당시 전 대표 나이는 44세다. 대웅제약 창립 이래 오너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을 대표에 내세운 첫 케이스다. 대웅제약은 지난해도 이창재 본부장(44)을 마케팅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동아쏘시오그룹도 지난해 사장단 인사를 통해 당시 40대 정재훈 상무(50)를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에, 김민영 경영기획실장(49)은 동아에스티 사장에 임명했다. 오너 2~3세 사령탑 대거 등장 일부 제약사를 빼면 30~40대 경영인 사령탑은 대부분 오너 자녀다. 한미약품은 오너 2세 임종윤(49/장남), 임주현(47/장녀), 임종훈(44/차남)씨가 나란히 사장을 맡고 있다. 임종윤, 임주현 사장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에서 각각 대표이사 사장, 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녹십자그룹은 형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오너 3세 허은철 대표(49)와 허용준 대표(47)가 각각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를 이끌고 있다. 허은철 대표와 허용준 대표는 고 허영섭 회장 차남과 삼남이다. 보령제약의 사실상 지주사 보령홀딩스는 오너 3세 김정균 대표(36/장남)가 맡고 있다. 김 대표는 2019년부터 보령홀딩스를 이끌고 있다. 한상철 제일파마홀딩스 대표(45, 오너3세/장남), 정유석 일양약품 부사장(45, 오너 3세/장남), 강원호 유나이티드제약 대표(45, 오너 2세/장남), 조동훈 하나제약 부사장(41, 오너 3세/장남),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47, 오너 2세/장남) 등도 젊은피 경영인이다. 허승범 삼일제약 부회장(40, 오너 3세/장남),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41, 오너 3세/장남),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47, 오너 3세/장남), 허미애 삼아제약 대표(46, 오너 3세/장녀), 김태훈 아주약품 사장(39, 오너 3세/장남) 등도 그렇다. 또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45, 오너 3세/장남), 조성배 조아제약 사장(49, 오너 2세/차남),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47, 오너 2세/장남), 윤종욱 일성신약 대표(35, 오너 3세/차남) 등이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47)는 오너 사위다. 경영 패러다임 변화 젊은 경영인이 전면에 부상하면서 경영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다. R&D 투자 확대는 대표적이다. 일동제약은 올 3분기까지 4분기 연속 적자(합계 424억원)다.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적자를 감수하고 신약 개발 투자에 승부수를 던졌다. 회사의 올 3분기 누계 R&D 비용은 655억원으로 전년동기(399억원) 대비 64.2% 늘었다. 3분기만에 지난해 투입한 R&D 비용 602억원을 넘어섰다. 일동제약은 1967년생 오너 3세 윤웅섭 대표(54)가 이끌고 있다. 녹십자는 외부인사 영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내부 인사를 고집하지 않고 사업 분야별 적임자 찾기에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공석이던 ETC본부장 자리에 글로벌제약사 출신 허문씨를 데려왔다. 허문 본부장은 최근 20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을 역임했다. ETC 본부장 역할은 남궁현 국내영업부문장이 겸임하고 있었다. 2018년 신설 마케팅본부장으로 녹십자에 합류한 남궁현 부문장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영업본부장 출신이다. 허문 ETC본부장과 시너지가 점쳐진다. 이로써 올 3분보고서 기준 재직기간이 2년 미만인 보직은 남궁현 국내영업부문장, 임승호 생산부문장, 허문 ETC본부장,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 신웅 화순공장장(본부장), 신수경 의학본부장, 배백식 경영전략실장, 조정래 경영관리실장, 박찬우 QM실장, 김용운 인재경영실장, 최봉규 RED본부 데이터 사이언스 팀장 등으로 늘게 됐다. 녹십자는 크게 대표이사→부문장→본부장(또는 실장)→유닛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를 감안하면 주요 보직의 절반 가량이 새 얼굴로 채워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녹십자의 적임자 찾기 노력은 2016년 오너 3세 허은철 단독대표체제 가동 후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타법인 투자 활성화 유한양행 등 상위제약사의 전유물이었던 타법인 투자도 중소형제약사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하나제약은 통상적인 '제약사→바이오벤처'가 아닌 '제약사→제약사' 투자로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하나제약은 최대주주이자 오너 2세 장남 조동훈 부사장(41)이 이끌고 있다. 제약사의 바이오벤처 투자는 빈번하다. 다만 제약사간 투자는 이례적이다. 그것도 코스피 기업간 투자다. 벤처에 비해 실적 등 예측가능성이 높은 제약사간 투자가 새 트렌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제약은 최근 삼진제약 지분을 확대했다. 기존 5.01%에서 6.52%까지 늘렸다. 지난해 3월 최초 투자 후 지분을 늘리고 있다.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 확보 목적은 단순투자다. 다만 삼진제약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한 만큼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진제약 최대주주 조의환 외 3인 지분율은 12.85%에 불과하다. 이에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 확보는 단순투자는 물론 경영참여까지 고려해 둔 움직임으로도 평가된다. 영업사원 비중을 줄이는 회사도 늘고 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명문제약은 지난해 하반기 영업 방식을 CSO(영업대행)로 전환했다. 이는 재무제표 개선 및 변화로 이어졌다. CSO 체제로 전환한 명문제약은 올 반기에만 판관비 100억원을 절감했다. 이에 150억원이 넘던 영업손실은 규모는 작지만 흑자로 돌아섰다. 지급수수료(18억→156억원)는 급증했지만 영업대행 이후 직원이 줄면서 급여(132억→82억원)가 감소했다. 증권가 관계자는 "3040 젊은피 수장이 늘면서 R&D, 투자, 영업, 인사법 등 패러타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아버지에서 아들로, 젊은 전문경영인으로 세대가 교체되면서 환경에 맞는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고 짚었다.2021-11-23 06:30:0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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