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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점막면역백신 개발 산·학·연 컨소시엄 참여[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바이넥스는 점막면역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산·학·연 컨소시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관은 제노포커스, 와이바이오로직스, 국제백신연구소, 카이스트, 제넨바이오, 분자설계연구소, 옵티팜, 휴벳바이오 등 9곳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같이 변이체가 쉽게 만들어지는 호흡기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병원균의 체내 침입을 차단할 수 있는 점막면역백신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둔다. 바이넥스는 대량생산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됐다. 바이넥스는 최근 제넥신과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용 DNA백신 'GX-19'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현재 'GX-19' 임상시료 생산을 완료하고 상업용 생산계획을 준비 중으로, 6월 초 임상진입이 유력하다는 설명이다. 예정대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경우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중 가장 앞서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생산경쟁력을 갖춘 바이넥스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코로나19 관련 연구개발을 추진 중인 다수 업체들과 위탁개발생산 계약도 체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020-06-02 09:13:40안경진 -
휴온스, 위장약 '가스파모정'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는 소화성 궤양용제 '가스파모정'을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인업 확대와 지난해 불순물 파동으로 퇴출된 라니티딘 시장 공략을 위해서다. 회사에 따르면, 가스파모정은 위산분비억제제 '파모티딘(famotidine)'을 주성분으로 하는 'H2(히스타민2)-수용체 길항제'다. 위산분비를 억제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문합부궤양, 상부소화관출혈,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 다양한 소화기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파모티딘은 다른 'H2(히스타민2)-수용체 길항제' 대비 작용시간 및 반감기가 길어 효과적 치료가 가능하며 약물 상호작용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 복용으로 인한 십이지장궤양에도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휴온스의 파모티딘 제제 출시는 불순물 검출로 지난해 9월 퇴출된 '라니티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파모티딘 제제는 라니티딘 공백을 대체할 경쟁력 있는 성분으로 꼽히고 있다. 시장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기존 휴온스 소화성 궤양용제(휴온스니자티딘캡슐, 에스엠프라정, 라베스토정 등)와 시너지도 노린다"고 말했다.2020-06-02 09:13:04이석준 -
엔지켐, 신약개발 자문위 개최..."임상 성과 기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지난달 29일 신약물질 EC-18 미국 FDA 코로나19 임상 IND를 앞두고 '엔지켐생명과학 신약개발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임상개발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는 듀크대 제프 크로포드 위원장과 하버드대 스티브 소니스 교수, 시카고대 데이비드 거디나 교수, 시티오브호프 래리 곽 교수, 시카고대 마이클 찰튼 교수, 美 BARDA 前 국장 로널드 매닝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재화 박사, 서울아산병원 김규표 교수 등 엔지켐생명과학 과학기술자문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FDA 임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EC-18'의 기존 파이프라인과 △항암화학방사선 유발 구강점막염(CRIOM), △항암화학치료 유발 호중구감소증(CIN), △급성방사선증후군(ARS)의 임상 성과를 면밀히 검토했고,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의 최신 라이선싱 논의 경과와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 병용효과,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임상 개시 등 유의미한 성과들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 성장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전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신약개발을 꾸준히 진행하는 한편, 발빠르게 美 국방성(DOD)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협력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COVID-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엔지켐생명과학의 도전적 기업정신과 헌신적 연구활동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자문위원들은 “EC-18이 글로벌 임상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효과성, 다양한 적응증에 치료효과가 있는 작용기전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수의 적응증 치료제를 개발 중인 세계적인 빅파마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약물질”이라며, “특히 올해 NASH, 면역병용치료제, 구강점막염 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가시적인 결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5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에 돌입, 미국 FDA에 IND 사전미팅 요청과 함께 美 보건부 산하 BARDA에 연구계획서를 제출하고 3500만달러(한화 400억원) 규모의 긴급예산을 신청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엔지켐생명과학이 신약개발기업의 사명감을 잘 보여줬고, 이와 관련해 제출한 수많은 연구성과들은 철저한 과학중심주의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제프 크로포드 위원장은 "엔지켐생명과학 과학기술자문단은 각 적응증별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됐으며, 신약개발이란 공동 목표를 위해 한 팀이 돼서 자문-조언하고 있어 조만간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최근 코로나19 임상책임자로 듀크대 카메론 울프 교수를 전격 영입하는 등 FDA 임상에 발빠르게 대응한 것도 과학기술자문단과 엔지켐생명과학 경영진이 하나로 움직이고 있다는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신약개발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전원회의는 신약물질 'EC-18'의 최신 임상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신약개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11년부터 펼쳐 온 'EC-18' 신약개발이 올해를 기점으로 많은 가시적 성과를 얻을 것이며, 무엇보다 적응증별 최고의 석학으로 구성된 과학기술자문위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과 창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2020-06-02 08:52:11노병철 -
대원, 일반약 사업부 '투톱→원톱'...조직개편 이유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투톱체제에서 원톱으로 재편됐다. 그동안 대원제약 일반약 사업팀은 2016년 2월 화이자 출신 이정희 이사를 컨트롤타워로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월경 임원근 이사를 종근당에서 영입하며 영업과 마케팅 영역을 이원화시켰다. 1년 6개월 동안 이정희 이사는 마케팅 업무를 임원근 이사는 영업 분야를 전담해 오다, 이달 1일 영업마케팅 총괄 지휘권을 이정희 이사에게 맡긴 것. 이정희 이사 원톱체제로의 변환은 지난해 50억원 상당의 외형을 달성한 콜대원 매출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상승 곡선을 타면서 조직 명령 체계의 슬림화를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정희 이사는 소비재 마케터 출신으로 보령메디앙스에서 화장품, 와이어스에서 챕스틱 등을 담당해 왔다. 이후 화이자에서 진통해열제 애드빌을 맡아 오다 ERP 신청 후 대원제약으로 자리를 옮겼다.2020-06-02 08:33:17노병철 -
비용 줄여야 vs 목표 낮춰야...CEO·실무진 '동상이몽'[데일리팜=천승현 안경진 기자] 제약사 최고경영자(CEO)와 실무진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대응책을 두고 확연히 엇갈린 시선을 드러냈다. 데일리팜이 코로나19 위기 정국에서 비용 절감 방안을 묻는 질문에서 제약사 CEO 48명 중 36명은 임직원 급여·마케팅 비용 등 운영비를 줄여야한다고 답했다. CEO 4명 중 3명은 최우선 비용 절감 분야를 직원들에게 소요되는 비용이라고 지목했다. 매출목표 하향조정(14명), 투자축소(7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실무진 7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매출목표 하향조정이 65.1%(452명)로 나타나 다른 응답률을 압도했다. 제약사 임직원 3명 중 2명은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악재에서는 실적 목표를 현실적으로 낮추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셈이다. CEO가 최우선 비용 절감 방안으로 꼽은 운영비 축소는 실무진에서는 28%만이 고려해볼만 한 요인으로 답변했다. 코로나19 비상 정국에서도 경영진이 실적 목표를 당초 계획대로 강요하면서 실무진들의 경영진에 대한 반감이 더욱 커지면서 경영진과 실무진간의 갈등으로 비화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제약사들은 영업사원들의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지난 2월19일 31번 확진자의 등장 이후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면서 대다수 제약사들의 영업사원들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대다수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재택근무를 진행할 당시에도 일부 경영진들은 실적 압박을 지속하며 거래처 방문을 독촉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제약사 한 영업사원은 “전 세계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고 있는데도 경영진은 실적 목표 달성을 주문하면서 직원들이 집단으로 허탈감에 빠지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코로나19 이후 대면영업 축소 여부에 대해서도 CEO와 실무진들의 인식은 온도차를 보였다. CEO 중 70.8%(34명)은 대면영업 축소 질문에 대해 ‘종전대로 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대면영업을 축소해야 한다는 응답은 22.9%(11명)에 그쳤다. 실무진 역시 기존 영업방식을 유지하는 답변이 가장 많았지만 응답률은 54.5%(369명)로 CEO보다 다소 낮았다. 실무진은 대면영업을 축소해야 한다는 답변도 38.8%로 CEO 응답 비중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CEO가 실무진에 비해 영업방식 변화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CEO와 실무진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에 대한 호감도가 엇갈렸다.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업무효율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CEO는 ‘좋아질 것’(33.3%)과 ‘변화 없을 것’(31.3%)이라는 답변이 유사한 비중을 차지했다. 재택·유연근무가 업무효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응답도 16.7% 나왔다. 실무진들은 절반에 가까운 44.1%(320명)이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업무효율이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변화없을 것'(25.4%)과 '나빠질 것'(16.1%)을 압도했다. 상대적으로 CEO보다는 실무진들이 새로운 형태의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에 호의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재택근무 혹은 유연근무의 정착 여부를 묻는 질문에 CEO의 절반 이상인 54.2%(26명)는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답변(45.8%)을 근소하게 앞섰다. 반면 실무진들은 재택근무와 유연근무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답변이 50.9%(369명)로 ‘기존 방식 고수’보다 많았다.2020-06-02 06:20:18천승현 안경진 -
대웅제약 영업사원, 코로나19 확진…영업소 방역 완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웅제약 영업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제약업계 영업마케팅 분야 첫 사례로 확진자는 감염 기간 내 여러 곳의 병원과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파장이 예상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경인지역 로컬 담당 영업사원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확진자는 쿠팡 부천 신선물류2센터 근무자의 가족으로 보여진다. 부천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5곳의 병·의원과 4곳의 약국을 방문했다.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감염 가능성으로 병원 접촉자 6명은 모두 자가격리 됐다. 문제는 회사 내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 대웅제약은 해당 지역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해당 담당자의 주거래처 명단을 공유하며 "거래처 방문 시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했다. 자칫 '슈퍼 전파자'가 될 것을 염려해 다수 제약사는 지난 3월부터 영업사원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도 했다. 대웅제약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전체 영업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 확진자 동선을 기반으로 볼때 이번 확진자는 증상 발현 이후에도 여러 곳의 병원과 약국을 방문하며 사실상 영업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관측돼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정보공개가 요구된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영업사원들은 지속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밀접 접촉자의 수는 몇 명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쿠팡 물류센터와의 관련성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2020-06-01 15:30:29정새임 -
경동제약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SNS 이벤트 진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대표이사 류기성)이 6월 1일부터 일반의약품 그날엔 시리즈 광고캠페인 '그날엔 통증X 프로젝트 공복두통 편'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통증을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고객 참여 형태로 마련됐다. 그날엔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dpharma)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dpharma)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날엔 경동제약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한 뒤 '그날엔 공복두통 상담소' 게시물에 댓글로 두통을 이겨내는 나만의 통증해소 방법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통증X법을 공유한 참여자들 중 '든든한 특급 조식' 등 여러 가지 경품 혜택 기회가 주어진다.2020-06-01 15:14:22이석준 -
코스닥 임박 위더스제약, 인벤티지랩과 CMO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오는 7월 코스닥 입성을 예고한 위더스제약은 인벤티지랩과 국내 및 글로벌 CMO(위탁생산)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위더스제약은 인벤티지랩이 개발 중인 탈모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국내 및 글로벌 상업용 제품 독점 생산을 진행한다. 위더스제약 안성 공장이 단독 생산 기지로서 선정됐다. 위더스제약은 다수 제약사와 전문의약품 CMO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CMO 계약으로 기존 경구제 전문의약품 외에도 특수 제형 주사제 생산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인벤티지랩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스피어 DDS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제형 변경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탈모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전임상을 마쳤고 연내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탈모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1개월 또는 3개월에 1회 주사하는 제형이다. 기존 탈모치료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개선하는게 목표다. 대표 의약품인 피나스테라이드 경구제는 1일 1회 복용이다.2020-06-01 15:01:21이석준 -
우리들제약 관계사 '코로나 진단키트' 긴급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우리들제약 관계사 웰스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19 분자진단키트 'careGENETM N-CoV RT-PCR Kit'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웰스바이오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법 방식으로 코로나 19를 진단한다.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수출 허가와 유럽인증(CE)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가 상승해 해외 코로나 진단 시장 진출 및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동 마케팅 제휴사 우리들제약과 시너지가 점쳐진다"고 말했다. 웰스바이오는 우리들제약이 최대주주로 있는 엑세스바이오 자회사다.2020-06-01 14:23:57이석준 -
7월 상장 위더스제약 '닮은꼴' 회사…경동 등 4곳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위더스제약 유사회사에 경동제약 등 4곳이 선정됐다. 사업성, 수익성, 경영 투명성, 재무 안전성 등을 종합한 결과다. 상장 전 대표주관사는 기업공개(IPO) 예정 회사의 유사 기업을 추려낸다. 간접 비교를 통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위더스제약은 7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위더스제약(6월 결산)은 지난달 2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1만3900~1만5900원으로 최대 254억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5~26일 청약을 거쳐 7월 중 코스닥에 입성한다. 공동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이들은 위더스제약과 유사 기업을 선정했다. 모집단 설정 후 사업(1차) 및 재무적 유사성(2차), 일반 기준(최종)을 통해서다. 모집단 84개사 중 사업 유사성 기준으로 20곳을 남겼다. △전문의약품(ETC)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 △바이오시밀러, 신약개발 업체 제외 △점안제, 수액, 피부미용, 염모제 생산기업 제외 등 기준을 정해 위더스제약 특징과 유사한 기업을 찾았다. 20곳 중 재무적 유사성 및 일반 기준을 적용해 최종 4곳을 남겼다. 재무적으로는 △2019년 및 최근 12개월(2019년 4월1일~2020년 3월31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 시현 △영업이익률 5% 이상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간 괴리율 100% 이내 △PER 40배 이하 △2020년 1분기 미공시 기업 제외 등이다. 일반은 △6개월내 합병, 분할, 영업양수도 등 없는 기업 △최근 사업연도 감사의견 적정 등이다. 그 결과 경동제약, 휴메딕스, 비씨월드제약, 고려제약 등 4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회사 지난해 실적은 경동제약(매출액 1765억원, 영업이익 246억원, 순이익 201억원), 휴메딕스(786억원, 133억원, 104억원), 비씨월드제약(517억원, 66억원, 62억원, 고려제약 555억원, 34억원, 39억원) 등이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위더스제약과 유사회사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은 경동제약 등 4개사다. 해당 기업들은 사업 연관성이 존재하고 매출 구성 측면에서 비교 가능성이 일정 수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상대가치 평가방법 특성상 완전성은 보장할 수는 없다는 단서를 달았다. 주관사는 "사업 구조, 시장점유율, 인력 수준, 재무안정성, 소속 기업집단 내 지배구조 차이, 경영진, 경영 전략 등 주식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들에 차이점은 존재한다"고 짚었다.2020-06-01 12:20:4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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