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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정밀화학, 200억원 투입 화성공장 생산2동 신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원료의약품 생산업체인 연성정밀화학이 최근 경기도 화성공장에 생산2동을 신축했다. 또 지난달 19일엔 함원훈 회장, 오창영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연면적 2915㎡(약 88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생산2동에는 총 170억원이 투입됐고, 30억원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고활성 원료의약품 생산을 위해 100~2000리터 반응기, BMS·MES 등 자동화시스템이 들어섰다. 연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증가하는 전 세계 수요를 충족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2동을 화성공장에 신축했다”며 “이번 cGMP 생산동 신축을 통해 고활성 원료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20-06-01 10:44:38김진구 -
휴온스 '코로나19' 긴급의약품 수출 증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의약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휴온스는 룩셈부르크 등 전세계 부족한 긴급의약품 공급 해소를 위해 '케타민염산염주사', '도부타민염산염주사', '미다졸람주사' 등 공급에 나섰다. 우선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긴급의약품 공급을 요청한 룩셈부르크에 '케타민염산염주사', '도부타민염산염주사' 등을 수출했다. 아랍에미레이트(UAE)에는 '메리트씨주사' 1차 물량을 수출했고 추가 물량도 논의 중이다. 벨기에, 칠레 등 유럽과 남미 정부와는 '미다졸람주사'와 '케타민주사' 공급을 논하고 있다. 휴온스가 수출하는 주사제들은 전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의약품이다. 코로나19 보존적 치료(대증요법) 등에 쓰이기도 한다. '케타민염산염주사'는 수술, 검사 및 외과적 처치시의 전신마취, 흡입마취의 유도, 기타 마취제 사용시의 보조요법에 사용되는 향정신성 마취제다. 강심제 '도부타민염산염주사'는 심장질환이나 심장수술로 인해 수축력이 저하된 심부전증의 단기 치료시 심박출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미다졸람주사'는 벤조디아제핀계열 최면진정제로 수면 또는 가면상태 유도 및 불안 경감 등에 사용된다.2020-06-01 09:48:09이석준 -
부광약품, 뼈와 치아형성 도움 건기식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뼈와 치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네오인사포르테'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네오인사포르테'는 프로폴리스 170mg, 탄산칼슘, 비타민D, 망간을 주원료로 한다. 식물스테롤 150mg, 리소짐 140mg과 더불어 코엔자임Q10, 아보카도추출분말, 케르세틴, 강황추출분말 등 성분도 더해졌다. 미국 완제 직수입 제품으로 성분 성적서를 통해 함량에 대한 정량 함유를 보장하고 있다. 1일 1회 1정 섭취하며 120정 포장으로 4개월간 섭취할 수 있다.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부광약품은 이엔탁스, 프로탁스에 이어 네오인사포르테까지 출시하며 뼈와 치아 관련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늘리게 됐다.2020-06-01 09:42:10이석준 -
"공존공영의 정신으로 제약강국 만들어 나갈 때""인류 생명을 위한 공존과 공영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제약업계 원로인 김승호(89)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데일리팜 창간 21주년 특별대담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최대 가치와 비전은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진출로 대별된다"고 강조했다. 창업 63주년을 맞은 보령제약은 생명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겔포스, 용각산 등의 걸출한 일반의약품은 물론 피마살탄 계열의 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800억원대 초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키며, 국민과 함께 명실공한 제약바이오산업 거목으로 자리 잡았다. "제네릭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근간을 이루며,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해 온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고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도래는 향후 백년지대계를 새롭게 구상해야할 절체절명의 화두입니다. 특화된 R&D 연구개발과 투자로 미래 먹거리를 새롭게 정립할 때입니다." 보령제약은 이에 대한 미래 전략으로 표적·면역항암제 사업 강화, 백신 제품 라인업 확장, 바이오의약품 개발 진력, 인공지능 신약개발 앞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출시 10년 만에 카나브 패밀리의 1000억원 돌파 기대는 포스트 개량신약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25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완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인 예산캠퍼스는 보령제약 제품개발의 새로운 산실로 웅비를 꿈꾸고 있다. 김 회장이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늘 성공가도만 달려 온 것은 아니었다. 1977년 안양천 범람으로 공장이 완전히 침수돼 폐업 직전까지 내몰리기도 했고, 1984년 미국 스퀴브사와의 특허 분쟁에 휘말리는 등등 고비와 위기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굳건한 버팀목과 힘이 되어 준 것은 다름 아닌 직원이었다. "4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안양천이 범람해 흙탕물이 공장으로 쏟아져 들어오면서 고가의 최신 설비, 완제·원료의약품 모두가 물에 잠겼습니다. 사업을 포기해야하는 위기의 순간, 회사를 구한 것은 직원들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자정까지 누구라 할 것 없이 수해복구에 땀방울을 흘렸고,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피해조사단은 복구기간이 최소 1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3개월 만에 공장을 정상 가동시켰습니다. 그때 깨달았죠. 사람만이 희망이고, 이 빚을 갚기 위해 여생을 헌신하겠노라고. 그리고 결코 혼자 빨리 가지 않고 이 세상 사람들과 함께 멀리 가기로요" 스퀴브사와의 자존심을 건 특허 분쟁은 김 회장이 신약개발 의지를 더욱 불사른 촉매제로 작용했다. "스퀴브사가 소송을 취하하면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때 신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입약이나 제너릭에 의존하고 있던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현실 속에서 우리 신약을 팔고 싶다는 꿈을 꾼 것이죠. 매 단계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 경험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은 단순히 개별 제약바이오기업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학계, 산업계, 보건당국이 삼위일체가 돼 밀고 끌어 주는 정책과 협력이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다. 김 회장은 "우수한 의약품을 만드는 것은 제약바이오기업의 기본적인 책무이자 의무다. 하지만 개척정신을 가진 연구개발 기업에 대한 합리적인 약가정책은 신약개발 동기부여와 존폐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임 만큼 정부의 다양한 지원과 노력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과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김 회장의 노하우는 시대를 읽는 혜안과 정도경영이다. "제약회사는 제약회사만이 가져 가야할 철학이 있습니다. 국민보건 건강이라는 이념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제약 1세대로서는 저는 밤잠을 안자고 일에 매달렸지만 지금 세대에게 그것을 강요하는 경영방식은 시대착오적 발상입니다. 시대와 사회적 환경에 맞는 현대적 사고 방식에 맞게 그때그때 변화해야 하는 융통성도 중요합니다. 항상 마찰과 갈등은 나의 생각과 주장·입장을 강압할 때 발생합니다.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화합과 조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은 김승호 회장과의 일문일답. -보령제약은 올해 창업 63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보령제약의 기업이념과 철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보령제약그룹이 일관되게 지켜오는 것은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것과 공존공영입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제약업에 대한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습니다. 또한 여기에 1957년 창업 당시부터,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공존공영’의 정신과 가치를 한시도 잊지 않고 지켜오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기업은 사회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보령이 국민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약기업이고 보면 그 당위성은 더욱 커지는 것이죠. 긍정의 힘을 믿는 기업, 이웃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기업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공존공영(共存共榮)의 정신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50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외형 성장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보령은 창업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때론 그 걸음이 느릴지라도 앞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내딛었습니다. 보령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보령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국내 신약 중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지닌 우리나라 신약 카나브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인 예산캠퍼스가 완공됐습니다. 예산스마트공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캠퍼스는 우리 보령이 세계시장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우선 생산 규모가 기존의 안산공장보다 3배 이상 증대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진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최첨단 생산시설과 시스템은 우리나라 의약품 생산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보령은 성수동 공장에서 용각산을, 안양공장에서 겔포스를 그리고 안산공장에서 카나브를 생산하며 큰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앞으로 예산공장에서는 카나브뿐 아니라, 최첨단 항암제 생산시설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보령제약 선진 연구개발 능력의 완성체인 카나브 패밀리 매출이 1000억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PM역을 자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부터 지금까지 역경 스토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신약 개발은 후보물질 발굴에서 3단계 임상시험을 거쳐 시판에 성공할 확률이 만분의 일 정도에 불과하다고 얘기합니다. 1984년에 보령제약이 미국 스퀴브사와의 특허 분쟁에 휘말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기술력과 자존심을 건 싸움이었는데, 스퀴브사가 소송을 취하하면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때 신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입약이나 제너릭에 의존하고 있던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현실 속에서 우리 신약을 팔고 싶다는 꿈을 꾼 것이죠. 매 단계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신약 개발 경험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나브는 우리가 개발한 국내최초 고혈압 신약이지만, 의사들에게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약이니 써주십시오’라고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정말 좋은 약,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약임을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카나브는 국산신약 중 최대 규모의 임상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임상도 진행했고,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상적 가치를 통해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약이 되었습니다. -보령제약의 미래먹거리 '신약·개량신약·백신'에 대한 파이프라인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자체개발은 물론 국내 유망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표적 겸 면역항암제, 치매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계사 바이젠셀에서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고, 실질적인 성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체개발 중인 표적 겸 면역항암제는 한·미 동시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4월 첫 환자가 등록되었습니다. -방금 설명하신 내용 외에 카나브를 대체하거나 넘어설 '포스트 카나브'에 대한 복안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카나브 개발과 시장성과를 이룬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제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또한 환자들의 요구가 많은 항암제분야에 대한 투자와 R&D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령제약하면 겔포스·용각산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의 향후 글로벌 전략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겔포스는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인의 위장약’이라고 불렸듯이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장약’이 될 수 있도록 중국내 마케팅을 좀 더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성장 저하는 물론 많은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종사자를 비롯한 국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보이지 않는 힘’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휴일, 밤낮도 없이 확산예방과 치료를 위해 노력한 의료진과 정부부처 그리고 이를 응원하고 함께 국난 극복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우리 국민들을 보면 대한민국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K바이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 의료·제약산업에 대한 평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R&D를 강화하고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더욱 매진해야합니다. 혁신적인 신약 없이는 지금의 관심도 금새 사그라들 뿐 아니라, 혹시 세계시장에 진출한다고 해도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담]=가인호 취재보도본부장 [정리]=노병철 제약바이오1팀장2020-06-01 06:25:06데일리팜 -
제약 CEO 48%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영업 강화"[데일리팜=천승현·안경진·김진구 기자]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생존을 위해 경영전략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CEO 설문조사 결과 비대면 업무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영업·마케팅 강화가 시급하다는 인식이 확산했다. 위기 상황에도 고용을 줄이지 않겠다는 의지가 컸다. CEO들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의 허가 약가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는 시각도 드러냈다. 1일 데일리팜이 제약사 CEO 48명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경영전략'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다수 CEO들의 코로나 사태 이후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고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영업·마케팅 전략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7.9%(23명)가 IT기반 또는 온라인 영업·마케팅 강화를 지목했다. CEO 2명 중 1명은 코로나 확산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도한 비대면 영업·마케팅 활동 강화가 시급하다는 인식이다. 대면영업을 기피하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온라인 활동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시장성 있는 제품 발굴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응답은 39.6%(19명)에 달했다. 차별화된 시장 전략을 갖추지 못하면 위기 상황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오픈이노베이션 강화 등 공동 대응(33.3%), 과학적 근거 기반 학술 마케팅 강화(27.1%) 등이 뒤를 이었다. 제약업계 일자리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 ‘총량에선 큰 변화가 없지만 직능이나 업체 규모에 따라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72.9%(35명)를 차지했다. 고용 축소와 같은 극단적인 구조조정은 불필요하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업무 강화 등의 변화로 인력 재배치나 부서별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는 견해다. 그럼에도 제약사 CEO들은 인력 감축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인력 축소 최우선 업무를 지목하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25명(50%)는 '인력 축소 필요성이 없다'고 답했다. 다만 고용 축소 필요성이 있는 업무로는 영업 인력을 줄여야한다는 응답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용 확대 필요성이 있는 업무를 묻는 질문에 제약사 CEO 중 41.7%(20명)들은 온라인, 보안 등 IT 분야 인재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연구 인력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응답자도 35.%(17명)에 달했다. 마케팅(6명), 허가·약가 등 개발(6명) 등 순으로 일자리 증가 필요성이 제기됐다. 비대면 근무 확산으로 영업직 인재를 종전보다 줄이되 온라인 업무 확대를 대비해 IT 업무 인재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견해가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신규채용 계획에 대해 응답자의 62.5%(30명)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인재 고용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채용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응답자도 2명 있었다. 제약사 70% 가량은 고용을 줄이지 않고 신규 채용 규모를 유지하거나 늘리면서 회사 성장과 생존 전략을 동시에 마련해야 한다는 경영전략을 갖고 있는 셈이다. 예년보다 채용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CEO는 15명으로 전체의 31.3%를 차지했다. 10곳 중 3곳 가량은 코로나 이후 채용을 줄이면서 비용 절감을 모색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다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용절감을 위한 긴축경영 전략도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제약사 CEO 중 75%(36명)는 현금자산 확보 방안에 대해 급여나 마케팅 비용 절감을 꼽았다. 매출목표 하향조정(29.2%), R&D 또는 제조시설 투자 축소(14.6%)를 압도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 바라는 지원 정책으로는 허가·약가 규제 완화가 전체의 60.4%(29명)를 차지했다. 최근 정부는 의약품 허가와 약가제도 개선을 통한 규제 강화 기조를 보이고 있는데, 제약산업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인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 제조공정 위탁 의약품의 허가 요건 강화를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생동성시험의 직접 수행 여부 등을 요건으로 제네릭 상한가를 차등 부여하는 약가제도 개편안을 7월부터 시행한다. 최근에는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건강보험 급여 재평가에 착수했다. 제약사 CEO의 39.6%(19명)는 금융 또는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R&D지원 확대(27.1%)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제약사 CEO 48명을 대상으로 서면 또는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업체는 GC녹십자, GC녹십자셀, JW중외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화약품, 메디포스트, 박스터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약, 보령홀딩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진제약, 안국약품, 알보젠코리아, 암젠코리아, 에스티팜, 에이치케이이노엔, 유한양행,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한국노바티스,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머크, 한국릴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엠에스디, 한국애브비,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화이자제약, 한독, 한미약품, 휴온스 등 47곳이다.2020-06-01 06:20:30제약산업2팀 -
CEO 85% "코로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슷한 타격"[데일리팜=천승현·안경진 기자]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영업·마케팅 전략 차질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목했다. CEO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수익성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불안감이 팽배했다. 제약사 규모가 작을수록 실적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CEO들, 코로나 이후 경영차질 한 목소리 1일 데일리팜이 제약사 CEO 48명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경영전략'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사태가 기업경영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8명 중 43명(89.6%)이 '대면 영업·마케팅 차질'을 지목했다. 제약사 CEO 10명 중 9명 가량은 코로나19확산 이후 전통적인 대면영업의 위축으로 영업전략 개편 고민이나 실적 부진 위기감을 갖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원료의약품 수급 차질'과 '조직 업무능률 저하'로 인한 어려움을 선택한 응답자는 각각 14명(29.2%)으로 조사됐다. 의약품 해외수출 차질(18.8%), 공장·연구소 셧다운 우려(14.6%), 허가·급여 등 행정절차 지연(8.3%)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제약사와 외국계 제약사 한국법인, 회사 규모 등을 막론하고 CEO들은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코로나19에 따른 큰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는 얘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이 없다는 응답은 단 1건도 없었다. 많은 CEO들이 코로나19 충격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교했을 때 체감하는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를 묻는 질문에 크거나 비슷하다는 응답한 비율이 85.5%(41명)에 달했다. '충격이 크다'는 응답이 48명 중 26명(54.2%)으로 절반이 넘었고 '충격이 비슷하다'는 비중도 31.3%를 차지했다. '충격이 작다'(6명), '충격이 없다'(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실적 예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과 부정적인 관측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응답자 48명 중 절반이 넘는 26명(54.2%)이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0% 미만 감소'를 예상한 응답자가 17명(35.4%)으로 가장 많았고, '10~20% 감소'가 7명(14.6%), '20% 이상 감소'가 2명(4.2%)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중 31.3%(15명)은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11명(22.9%)이 '10% 미만 증가'를 예측했고 3명(6.3%)은 '10~20% 증가', 1명(2.1%)은 '20% 이상 증가'를 각각 전망했다. 7명(14.6%)은 '변화없음'을 선택했다. 매출전망도 유사한 분포를 보였다. 전년대비 매출감소를 예상한 응답자가 48명 중 24명(50.0%)으로 매출증가 응답자 18명(37.5%)보다 많았다. '10% 미만 감소'를 예상한 응답자가 15명(31.3%)으로 가장 많았고, '10~20% 감소'가 6명(12.5%), '20% 이상 감소'가 3명(6.3%)으로 집계됐다. 매출증가를 전망한 18명 중 16명(33.3%)이 '10% 미만 증가', 2명(4.2%)이 '10~20% 증가'를 예상했다. '변화없음'을 택한 응답자는 6명(12.5%)으로 조사됐다. ◆제약 CEO들, 코로나 체감 리스크 '부익부빈익빈' 제약사 규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체감 리스크는 큰 차이를 보였다.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올해 실적 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상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300인 이상 기업은 30곳, 300인 미만 기업은 18곳 답변했다. 300인 이상 기업 30곳 중 46.7%(14곳)는 올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감소를 예상한 기업은 43.3%(13곳)을 차지했다. 300인 이상 기업 중 40.0%(12곳)는 영업이익 증가를 예측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50%에 달했다. 대형제약사는 코로나19 리스크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와 감소를 전망하는 답변이 유사한 비중을 차지한 셈이다. 상세 답변을 보면 300인 이상 기업들은 올해 매출 전망에 대해 '10% 미만 성장'이라는 응답이 40%(12곳)로 가장 많았다. '10% 미만 감소'가 26.7%(8곳)으로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전망은 '10%미만 증가'와 '10% 미만 감소'가 각각 9곳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소규모 제약사들은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를 전망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300인 미만 기업 18곳 중 올해 매출 증가를 예상하는 CEO는 22.2%(4곳)에 불과했다.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관측하는 업체는 11곳으로 61.1%를 차지했다. 영업이익 감소 전망이 11곳으로 증가 답변 3곳보다 월등히 많았다. 세부적으로 300인 미만 기업들은 '매출 10% 미만 감소'가 38.9%(7곳)으로 가장 많았다. '매출이 20% 이상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자도 11.1%(2곳)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8곳 중 절반에 가까운 8곳이 '10% 미만 감소'를 전망했다. 코로나19라는 돌발 변수에 상대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허약한 소규모 기업들이 체감하는 불안감은 더욱 크다는 분석이다. 대형제약사와 중소제약사들은 직원 채용 계획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300인 이상 기업 CEO 29명 중 올해 신규 채용을 예년 수준으로 진행하겠다는 답변이 21곳에 달했다. 대형제약사 3곳 중 2곳 이상은 평소와 같은 채용을 유지하겠다는 의미다. 채용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기업은 8곳으로 27.6%를 차지했다. 반면 300인 미만 기업 18곳 중 채용 규모를 예년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 대형제약사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이다. 300인 미만 기업 7곳은 채용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응답했다. 중소제약사 5곳 중 2곳 가량은 채용을 줄인다는 의미다. 300인 기업보다 월등히 큰 비중이다. 이번 조사는 제약사 CEO 48명을 대상으로 서면 또는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업체는 GC녹십자, GC녹십자셀, JW중외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화약품, 메디포스트, 박스터코리아,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약, 보령홀딩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진제약, 안국약품, 알보젠코리아, 암젠코리아, 에스티팜, 에이치케이이노엔, 유한양행,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한국노바티스,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머크, 한국릴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엠에스디, 한국애브비,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화이자제약, 한독, 한미약품, 휴온스 등 47곳이다.2020-06-01 06:19:29천승현 안경진 -
슈퍼항생제 큐비신 제네릭...500억 신시장 창출할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500억대 외형으로 전망되는 슈퍼항생제 큐비신(성분명 답토마이신) 제네릭 시장이 새롭게 창출되면서 올 중하반기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일제약은 내달 6월초 큐비신 제네릭 발매를 앞두고 있고, 보령제약은 이달 말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고 오는 9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가장 먼저 국내 시판허가를 받은 건일제약은 3개월 내 시장 론칭을 예상했지만 KDMF 무균 이슈, 미국에서의 주성분 발열 이슈라는 의외의 복병을 만나면서 출시가 1년 3개월 가량 지연됐다. 자체 개발한 건일제약은 큐비신 제네릭 용량은 350mg·500mg의 두 가지다. 건일제약 측은 "원료(사) 변경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극복,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달 21일 큐비신 제네릭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받고, 9월 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보령제약 제품은 완제 수입으로 원료는 올론사(OLON)에서 제조는 히크마사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일제약은 비급여 노선을 택할 공산이 큰 반면 보령제약은 보험등재와 비급여 투트랙 론칭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건일·보령 영진약품과 동국제약도 큐비신 제네릭에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영진약품은 유럽계 A제약사와 지난해 10월 답토마이신 성분의 큐비신 제네릭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고, 동국제약은 2010년부터 답토마이신 성분 항생제 자체 개발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형 종합병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답토마이신주는 시장 특성상 제일 먼저 출시한 기업이 시장을 리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국내제약사들은 선제적 론칭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장규모는 500억원대를 형성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한다. 답토마이신주는 복합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 메티실린(Methicillin) 감수성 균주, 내성 균주에 의한 심내막염을 포함하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균혈증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이다. 이번 제네릭 출시로 다제내성균 감염 및 판막수술 후 감염 등의 치료에 있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들 제품은 투여횟수가 1일 1회로 개선돼 1일 2~3회 투여 받는 기존 항생제보다 환자 친화적이다. 한편 2003년 미국계 제약사 큐비스트에서 개발한 슈퍼항생제 큐비신은 2016년 중반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릭이 발매되고 있고, 규모는 8500억~1조원 상당에 달한다. 큐비신의 해외 판매가는 500mg 1바이알 당 미국은 50~80만원, 유럽은 10~2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2020-05-30 06:21:07노병철 -
'코로나 모멘텀' 일양약품, 두달만에 몸값 두배 '껑충'[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양약품 몸값(시가총액)이 뛰고 있다. 두달여전 4000억원 정도에 불과하던 시총은 29일 1조원에 육박하며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 모멘텀 때문이다. 일양약품은 해당 기간 '슈펙트'의 코로나 치료 임상 진전 소식을 두 차례 발표했다. 슈펙트는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국산 18호 백혈병치료제다. 현재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 치료제에 도전하고 있다. 29일 일양약품 주가는 4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4만2800원) 대비 12.15% 증가한 수치다. 28일 상한가에 이은 상승세다. 두 거래일 주가 급등은 28일 전해진 소식 때문이다. 일양약품은 이날 '슈펙트'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의 러시아 임상 3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상은 러시아 및 인접국 벨라루스 11개 기관에서 145명의 경증, 중증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주간 투약 후 슈펙트 '치료효과 유의성'을 확인한다. 파트너는 러시아 제약업계 1위 알팜사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 중 해외 임상 첫 케이스다. 슈펙트는 안전성이 입증된 국산신약으로 다른 후보 물질에 비해 신속하게 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3월에도 '코로나 이벤트' 일양약품 주가는 3월에도 한차례 요동쳤다. 당시에도 슈펙트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3월 13일 시험관 시험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전했다. 고려대 의대가 한 실험에서 '시험관 속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슈펙트를 주입했을 때 48시간 안에 70% 정도 감소했다는 내용이다. 주가는 곧바로 반응했다. 전일대비 13일 종가는 29.82% 증가한 2만8950원, 14일은 25.91% 오른 3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3월 31일에는 4만1700원으로 올해 최고치(당시)를 찍었다. 일양약품은 주가 급등으로 시총 1조원 돌파도 눈앞에 뒀다. 29일 종가 기준 시총은 9161억원이다. 두달여전인 3월 12일 4256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향후 슈펙트 3상 결과에 따라 몸값은 한번 더 요동칠 전망이다.2020-05-30 06:16:4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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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홍보전문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 신임 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가 선임됐다. 홍보전문위원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천옥 상무를 10대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등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했다. 부위원장은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과 진성환 제일파마홀딩스 부장이 맡았다. 신설한 수석총무에는 신승필 한국콜마 부장이,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과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은 각각 총무를 맡았다. 위원장을 포함한 이들 집행운영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신임 위원장은 “새로운 집행부와 더불어 그동안 이어져온 좋은 전통과 믿음을 바탕으로 홍보전문위원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0-05-29 15:02:34노병철 -
한미약품, 먹고 바르는 '치질약' 라인업 완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미약품이 먹고 바르는 '치질약'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미약품은 내달 경구용 치질약 '치쏙정(디오스민600mg)'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치쏙정 주성분 디오스민은 약해진 혈관벽을 강화하고 혈관 기능을 회복시키며 염증 반응을 억제해 통증 및 붓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치질은 물론 정맥부전(venous insufficiency)으로 인한 다리 통증과 부종 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한미약품은 작년 1회용 주입기에 담겨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질약 '치쏙크림'을 출시했다. 주입기 너비가 현재 시판중인 치질 치료 크림 중 가장 좁은 6mm로 약물을 도포하거나 항문 삽입시 거부감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치쏙정과 치쏙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인 치질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0-05-29 11:01:1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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