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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제약, 유상증자 연기…주주 혼란 최소화 조치[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메디포럼제약(대표 박재형)은 21일 공시를 통해 내일(22일) 예정돼 있던 유상증자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유상증자 일정 연기는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에 대한 기각 결과가 지난 5월 21일 오전에 나오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결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소송은 특별한 논란없이 단기간 내에 기각 결정이 났으며, 연기된 일자는 오는 6월 8일이다. 메디포럼제약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연기는 소송 기각 결정 후 주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투자자들 역시 확보된 상황이지만 각 투자자들이 납입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필요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럼제약은 최근 전략적 투자 계약을 발표한 이스라엘 제약회사와의 R&D 프로젝트 외에도 추가적으로 진행 중인 연구에 대한 임상 비용과 시설 투자 등을 위해 186억원의 유상증자를 공시한바 있다.2020-05-21 14:28:35노병철 -
삼일제약 무좀약 '티어실' 원스제형 시장 1위 등극[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은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원스 제형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1Q IMS 데이터에 따르면, 티어실원스는 무좀약 원스 시장 점유율 49.1%(판매 수량 기준)를 기록해 출시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삼일제약은 시장 점유율 1위 원동력을 경쟁품과 차별화된 약효 전달력으로 꼽았다. 회사에 따르면, 티어실원스는 특허받은 실리콘 필름막을 통해 대조군 아크릴 필름막 대비 약효 전달력을 최대 3배 높여준다. 약효 전달이 빠른 만큼 무좀의 치료 효과도 우수하다. 이외도 실리콘은 무좀으로 인한 상처 치유와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원스 제형 복용 편의성 제공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원스 제형은 1회 적용으로 최대 2주간 무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도포 후 24시간 동안 씻어내지 않아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다. 이를 위해 삼일제약은 '초간단 티어실원스 사용방법' 영상을 유투브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약국에는 티어실원스 매대와 복약지도문을 설치하는 등 약국 복약 지도 편리성에도 힘썼다.2020-05-21 10:46:50이석준 -
잘나가던 일양약품, 수출·중국법인 동반 부진 '발목'[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잘나가던 일양약품이 수출과 중국법인 동반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올 1분기 수출액은 40% 가까이 빠졌고 ETC 중국법인(양주일양) 영업이익은 반토막났다. 코로나19 등 여파 때문이다. 일양약품은 최근 실적 상승세를 탔다. 연결 기준 2018년 첫 3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는 영업이익 300억원을 넘으며 수익성도 잡았다. 다만 올 1분기 부진으로 수년간 이어졌던 실적 상승세는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일양약품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716억원, 영업이익 68억원, 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모두 줄은 수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 가까이, 매출액은 7% 감소했다. 개별 기준도 마찬가지다. 매출액(480억→450억원)은 6.25% 줄었고 영업이익(32억→13억원)과 순이익(34억→10억원)은 50% 이상 감소했다. 수출과 중국법인 동반 부진 때문이다. 일양약품 매출은 사업소 기준 일양약품, 양주일양, 통화일양, 일양바이오팜으로 구성된다. 수출은 일양약품에서 발생한다. 올 1분기 77억원으로 전년동기(127억원) 대비 39.37% 감소했다. 중국법인 중에서는 ETC 사업 양주일양이 부진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99억원에서 올 1분기 178억원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26억→13억원)은 반토막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출과 중국 사업에 변수가 생겼다는 분석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일양약품은 사업 구조상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다. 대다수가 예상하듯 코로나19 본격 피해는 2분기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일양약품 최근 실적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고 평가했다. 경상연구개발비 증가…통화일양 건재 실적 부진에도 긍정 요소는 있다. 외형은 줄었지만 수익성 악화 원인에는 경상연구개발비 증가도 있기 때문이다. R&D 비용 확대는 당장의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지지만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실제 일양약품은 올 1분기 경상연구개발비로 52억원(연결)을 집행했다. 전년동기(25억원)의 2배 이상이다. 양주일양 외 또 다른 중국법인 OTC 통화일양도 준수한 실적을 냈다. 통화일양 1분기 매출액(92억→83억원)은 전년동기대비 줄었지만 영업이익(37억→39억원)과 순이익(28억→28억원)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2020-05-21 06:25:47이석준 -
영업활동 위축 여파...제약, 1분기 판촉비 지출 '뚝'[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주요 상장제약사들이 지난 1분기에 판매관리비(판관비) 지출을 소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판매촉진비(판촉비)는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주요 상장제약사 30곳의 판관비 규모는 1조10347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486억원보다 5.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 규모는 10.9% 상승했다.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은 지난해 1분기 28.1%에서 올해 26.8%로 1.3%포인트 낮아졌다. 상장제약사 중 매출 상위 30곳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제약사들이 급여, 광고선전비, 복리후생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 지출은 늘렸다는 얘기다. 다만 판관비보다 매출 성장률이 높아 매출에서 판관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30곳 중 70%에 달하는 21곳이 판관비 규모가 확대됐다. 메디톡스의 판관비가 158억원에서 296억원으로 87.3% 증가했다. 대웅제약과 진행 중인 보툴리눔독소제제 균주 도용 분쟁에서 막대한 소송 비용이 소요된 영향으로 보인다. 메디톡스의 판관비 항목 중 지급수수료가 지난해 1분기 21억원에서 올해에는 107억원으로 5배 가량 늘었다. 경보제약과 JW생명과학은 판관비 지출이 전년보다 각각 31.9%, 30.0% 늘었다.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동국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영진약품, 휴온스, 삼천당제약 등은 판관비 규모가 10% 이상 증가했다. 일양약품, 휴젤,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유나이티드제약, 한독, 대원제약, 신풍제약, 삼진제약 등 9곳은 판관비 지출을 전년보다 줄였다. 동아에스티는 매출이 41.1% 증가했는데도 판관비가 12.6% 감소하면서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은 31.9%에서 19.8%로 10%포인트 이상 축소됐다. 판관비 구성요소 중 판촉비 규모는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30개 제약사 중 20곳이 판촉비 항목을 별도로 공개했는데 1분기 20개사의 판촉비는 총 34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1.1% 줄었다. 통상적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될수록 판촉비 지출도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판촉비 규모의 감소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1분기 이들 20개사의 판촉비는 전년보다 11.5% 증가한 바 있다. 20곳 중 절반이 넘는 11곳의 판촉비 지출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분기 판촉비를 0원으로 기재했다. 종근당, 휴젤, JW중외제약, 동화약품, 대원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등은 판촉비 규모가 30% 이상 줄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되면서 판촉비 감소가 불가피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제약사들은 영업사원들의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지난 2월19일 31번 확진자의 등장 이후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면서 대다수 제약사들의 영업사원들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사원 방문을 금지하는 사례도 많았고, 국내외 학술대회도 대부분 취소 또는 연기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대면 영업·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서 영업활동에 투입되는 비용 지출 감소도 불가피했을 것으로 분석된다.2020-05-21 06:20:17천승현 -
녹십자, 최초 연질캡슐 마그네슘 복합진통제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는 국내 유일의 연질캡슐형 마그네슘 복합진통제 '탁센 엠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탁센 엠지'는 근육통, 두통, 치통 등의 통증과 발열 완화에 효과가 있는 소염진통제이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중 소화기 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과 제산 효과가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을 복합해 위장 장애를 최소화했다. '마그네슘' 함유 진통제 중 국내 유일 연질캡슐형 소염진통제로, 정제형 제품 대비 체내흡수율이 높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탁센 엠지는 소염진통제 복용시 위장 관련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기존 탁센 시리즈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탁센 엠지'는 10캡슐 포장 구성이며 증상에 따라 1일 1~3회, 1회 1~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2020-05-20 15:39:49이석준 -
신신에어파스F, 블루윙즈축구단 스페셜에디션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프로축구 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스페셜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한 세 번째 스페셜에디션으로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한 3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아길레온은 K리그 22개 구단의 마스코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지난 2월 투표를 통해 ‘2020년 K리그 반장 마스코트’로 선정된 바 있어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삔데, 멍든데 등 급성통증에 효과적인 신신제약의 대표 제품으로, 프로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 동호회나 개인 활동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함량의 멘톨 성분으로 시원함과 청령감과 함께 진통 효과가 강하며, UP-DOWN 밸브를 사용하여 360도 분사가 가능해 통증을 느끼는 다양한 부위에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신제약은 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단과 2018년 공식 스폰서십 관계를 맺은 후 3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신신에어파스F는 선수들의 타박상과 근육통을 치료하는 수원삼성의 ‘명예 팀 닥터’로 위촉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염기훈을 비롯한 수원삼성 블루윙즈 선수들과 ‘빈 헤더 챌린지’(헤딩으로 볼을 이어가며 통에 넣는 미션)를 통해 육군 51사단 국군장병들에게 ‘신신에어파스F’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 이용택 차장은 “파스 명가 신신제약과 프로축구 명가인 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단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온라인 챌린지 영상 제작 및 생활 축구 대회 지원 등 적극적인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20-05-20 15:32:12노병철 -
대원제약, 고탄력 신축성 밴드 '큐어반F'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신제품 고탄력 신축성 밴드 큐어반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큐어반F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탄력 밴드로, 고밀도 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굴곡진 부위에도 들뜨지 않고 부착되며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단의 통기성이 좋아 땀 등 수분이 밖으로 잘 배출됨으로써 피부가 하얗게 붇지 않으며, 부착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밴드 패드에는 살균제가 첨가되어 있어 감염된 상처를 보호해 주며 기본적인 생활 방수도 가능하다. 일반용, 큐티용(작은 상처), 대형(큰 상처), 손끝용, 관절용, 가족용으로 구성되어 상처 부위 및 상황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타 밴드와 달리 은박 포장으로 되어 있어 햇빛에 노출되거나 장기간 보관 시 변색과 수분 유실의 염려도 없다. 통계청 및 식약처의 의약외품 연간 생산실적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붕대, 반창고 시장 규모는 약 1200억원 규모로, 이 중 건조 밴드 시장은 약 200억 원 대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고탄력 밴드의 경우 2015년 5억 원 가량이던 시장 규모는 2018년 60억원을 넘어 서며 급성장해 여러 제약사의 관심을 받아 왔다. 작년 시장 규모는 약 70억원으로 추정된다. 대원제약은 향후 큐어반을 상처 치료 전문 토탈 브랜드로 확장하고, 다양한 상처 치료용 제품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탄력 밴드 시장이 1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 판단,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며 "큐어반F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성능의 밴드로서, 탄력성과 투습성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2020-05-20 15:26:01노병철 -
SK, 세노바메이트 美 안착 올인…내년까지 3천억 투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상업화 작업에 올인한다. 공모자금 절반 이상인 3000억원 안팎을 세노바메이트 마케팅 및 생산 그리고 적응증 확대에 사용한다. 집행 기간도 내년까지로 압축해 단기간 내 시장 안착을 선언했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상품명 엑스코프리)는 지난해 11월 미국 허가를 받았다.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을 기술수출하지 않고 FDA에 직접 판매 허가를 신청해 승인 받은 최초 약물이다. SK바이오팜은 19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공모예정가는 3만6000~4만9000원으로 규모는 7048억~9593억원이다. 6월 17~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진행되며 23~24일 청약을 거쳐 6월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공모가 밴드 최저가액(3만6000원) 기준 7048억원 자금사용 계획을 공개했다. 7048억원 중 매출대금 등을 제외한 순조달금액은 4737억원이다. 4737억원 중 2009억원을 세노바메이트 미국 상업화 자금으로 사용한다. 상업화 비용은 미국 판매조직 구축 및 판매촉진활동 비용과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생산비용으로 구성된다. 올 하반기 623억원, 내년 1386억원 등이 집행된다. 미국 판매조직 구축은 마친 상태다. SK바이오팜은 자회사 SK Life Science, Inc.를 통해 Johnson & Johnson, Lilly, UCB 등 글로벌 CNS 제약사에서 수십년 경력을 보유한 미국 현지 전문가들을 확보해 임상, 허가, 상업화 조직을 구성했다. 영업 조직은 다수 글로벌 제약사에서 신경과 및 뇌전증 영업 경력을 가진 이들로 구성했다. 지난해 11월 세노바메이트 미국 승인 후 올 1월 뇌전증 질환 인식 캠페인을 시작으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업용 원료의약품은 회사 특수관계인 SK바이오텍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상업화 세노바메이트 완제 의약품은 캐나다 소재 전문 의약 위탁 생산 업체(CMO)를 활용해 Bulk Tablet 위탁 제조 및 포장을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장에도 704억원을 투입한다. 세노바메이트는 적응증 확장을 위해 2018년 PGTC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종합하면 순조달금액 4737억원 중 세노바메이트 미국 상업화 자금(2009억원)과 적응증 확장(704억원)에 2715억원이 사용되는 셈이다. 전체의 57.31%다. 나머지는 후속 파이프라인(782억원), 연구간접비(741억원), 채무상환자금(500억원) 등에 쓰인다. 공모예정금액이 늘어날 경우 세노바메이트 관련 투자 비용은 3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SK바이오팜의 공모자금계획을 보면 세노바메이트에 올인 전략을 알 수 있다. 집행 기간도 내년까지로 단기간에 승부를 거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은 공모가 상단 4만9000원 기준 4조원에 육박하는 밸류에이션을 제시했다. 공모 후 주식수는 7831만3250주에 4만9000원을 적용하면 최대 밸류에이션은 3조8373억원이다.2020-05-20 12:11:31이석준 -
강신호 동아쏘시오 명예회장,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강신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등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주관한 3개 주관단체장은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은 평생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약업계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대리 참석한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은 "귀중하고 훌륭한 상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제약바이오산업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약업계 3개 단체가 공동 제정한 상이다. 앞서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약사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 등이 수상했다.2020-05-20 11:27:19이석준 -
동국생명과학,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 독점 판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생명과학은 의료용 방사선 기기 개발 전문기업 '레메디(REMEDI)'와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Digital X-ray Simple Package)'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 구성 제품 및 향후 개발될 신제품(모든 의료용 또는 업그레이드된 신형 제품이 포함된 이동형, 고정형 X-ray 촬영 장비)에 대해서다. 동국생명과학에 따르면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 가능하다. 방사선 피폭량이 낮은 저선량 X-선을 사용했음에도 영상 품질이 뛰어난 영상진단장비다. 별도의 '차폐 시설' 대신 '이동식 차폐막' 설치만으로도 촬영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제품은 저선량 X-선 사용에도 고해상도 영상품질과 이동 편의성을 갖췄고 비용 부담까지 낮췄다. X-ray 장비 시장의 세대 교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5월 동국제약 조영제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조영제는 물론 AI를 활용한 진단장비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레메디는 소형 포터블 X-ray와 같은 방사선 진단 사업 외에도 X-선을 직접 발생시키는 핵심 부품 초소형 X-선 튜브,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 암치료기기 사업도 진행 중이다.2020-05-20 11:10:0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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