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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부회장 승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도형 부사장은 사장으로 올라서 글로벌성장담당(CGO) 역할을 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7일 이같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용준 대표는 회사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기 위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조 대표는 그간 중소기업중앙회 및 제약협동조합 운영진 등 경험을 통해 네트워크 축적과 대관 및 대외 활동을 펼쳐왔다. 김도형 부사장은 사장으로 임명됐다. COO 및 CFO 역할을 맡으면서 IPO 달성과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노트, 로보터스 등 투자로 공로가 인정됐다. 김 사장은 앞으로 성장담당임원(CGO)으로서 글로벌성장부문 대표를 맡게 된다. 제약산업에서 글로벌성장담당임원을 선임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중국 전략적 파트너와 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줄기세포관련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그룹에서 수십년간 근무해온 중국전문가 이대율 실장을 중국사업실장으로 영입했다. 글로벌성장부문 산하 투자관리담당도 신설했다. 홍콩 Magna그룹 기조실 및 홍콩 화장품 Chariot 대표를 역임한 선지민 본부장이 투자포트폴리오 관리 및 화장품 사업개발을 책임지게 된다. 의약 부문도 새 인물이 발탁됐다. 대웅제약, 서울제약, 삼아제약 등에서 경영관리 및 재무전문가로 28년간 근무했고 시지바이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박재홍 수석부사장을 영입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부회장은 "관리역량이 우수한 새 경영진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책임경영체계를 확립시켜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2019-12-27 08:55:03이석준 -
차기 제약협 이사장 하마평 무성...제약 CEO 6명 거론[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제14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선임이 2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이사장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내년 2월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차기 이사장은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선임하고, 총회에서 의결된다. 현재 이사장단사는 13명의 개별제약사 대표로 이사회는 46명으로 구성돼 있다. 즉 이사장이나 이사장단사에서 인물을 추천하면 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사실상 추대된다. 이사회와 총회 의사·의결정족 수는 과반출석에 과반찬성으로 성립된다. 하마평에 가장 유력 인사로 거론되는 인물은 현 이사장인 이정희(69) 유한양행 대표다. 이정희 이사장은 그동안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호흡을 맞추며, 회무와 대관업무에 있어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신약개발, 해외 진출 등과 관련해 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을 도출한 부분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 이사장은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병원영업부장과 유통사업부장, 마케팅·홍보 상무와 경영관리본부장·부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 중이다. 그 밖에 거론되는 이사장 후보로는 이경하 JW홀딩스 회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 김영진 한독 회장,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등이 있다. 이경하(57) JW홀딩스 회장은 그동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이사장(2001)과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직(2004~2008) 등을 수행하며, 회무 경력을 튼실히 쌓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서울고등학교(1982), 성균관대 약대(1986)를 졸업하고, 드레이크대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1989)를 받았다. 1986년 중외제약에 입사해 1998년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2001년 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 2007년 중외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신약개발·도입신약·수출 업무 분야에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윤도준(68) 동화약품 회장은 서울고등학교(1972), 경희대 의대(1978)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1982·1988) 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과 의사(1989~2005),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과 과장(2003~2005), 동화약품공업 대표이사 부회장(2005~2008) 등을 역임했다. 여성 오너 2세로는 유일하게 김은선(62) 보령홀딩스 회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만약 김 회장이 선출되면, 제약바이오협회 설립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이사장이 탄생하게 된다. 김 회장은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1981)를 졸업 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1998)를 받았다. 보령제약 비서실장(1997)으로 제약업계에 입문, 보령제약 회장실 사장(2000)을 거쳐 보령제약그룹 부회장(2001~2008)에 올랐다. 2009~2018년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 2012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2013년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 2018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 등을 수행하며, 직능단체 업무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서 대표적인 지장과 덕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영진(64) 한독 회장도 차기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 회장은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한독약품 경영조정실 부장(1984), 한독약품 전무(1992), 아벤티스파마 부회장(2006), 한독약품 대표(2002),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1999~2007) 등을 역임했다. GC녹십자를 이끌고 있는 40대 오너 허은철(48) 대표도 차기 이사장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허 대표는 서울대 식품공학과(1994), 동대학원 생물화학공학 석사(1998), 코넬대 대학원 식품공학 박사학위(2004)를 받았다. 녹십자 경영기획실(1999), 목암생명공학연구소 기획관리실장(2006), 녹십자 R&D기획실 전무(2009), 녹십자 부사장(2014) 등을 거쳤다.2019-12-27 06:21:38노병철 -
상장사 '쥐띠' 경영인 누가 있나…한미·녹십자 등 포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2020년 경자년을 앞두고 쥐띠 경영진(1948/1960/1972/1984년 등)에 관심이 쏠린다. 국내 주요 상장제약사 중에는 한미약품, 녹십자 등에 쥐띠 고위관계자가 포진해 있다. 대부분 1960년생이다. 데일리팜은 상장 제약사 중 매출액 상위 72개사 주요 기업 임원(부사장급 이상) 중 쥐띠생 현황을 분석했다. 1960년생은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 엄기안 휴온스 대표, 전규섭 휴온스 부사장, 이병춘 현대약품 부사장, 안재만 국제약품 사장, 박필준 화일약품 공동대표이사 사장, 서혜란 비씨월드제약 수석부사장,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이사 사장 등이다. 대부분 전문경영인으로 회사 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은 글로벌전략 업무를 맡고 있다. 연구소장 출신으로 2000년부터 2017년 3월까지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고문 역할을 맡다가 지난해 12월말 부회장으로 복귀했다. 2015년 한미약품 대규모 기술수출 주역이기도 하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장수 전문경영인이다. 내년 6월 6연임에 도전한다.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출신인 성석제 대표는 제일약품 사령탑을 맡은 후 화이자 등 다국적제약사와의 교류에 앞장섰다. 1972년생 쥐띠는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 조성배 조아제약 사장 등이다. 이중 허은철 대표와 조성배 사장은 창업주 2세 차남들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글로벌 진출에 방점을 두고 있다. 2015년 대표 자리에 올라 혈액제제 '아이글로불린-에스엔(IVIG-SN)', '헌터라제(헌터증후군치료제), 그린진F(혈우병치료제) 등의 세계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고 허영섭 회장 차남이다.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이사도 1972년생이다. 한국콜마그룹은 한국콜마홀딩스 김병묵 대표, 한국콜마 윤상현(총괄), 안병준(화장품), 이호경(제약) 대표 체제다. 최근 윤상현 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조성배 조아제약 사장은 2014년부터 형 조성환 부회장과 공동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부사장급은 아니지만 윤인호 동화약품 전무도 쥐띠다. 1984년생으로 회사에서 OTC총괄사업부 등을 맡고 있다. 오너 4세다. 한편 2020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다. 쥐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성격이 명랑하며 사교적이고 재치 넘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부지런하며 독립성이 강하고 명민하다는 평가도 나온다.2019-12-27 06:20:12이석준 -
유한, 군포공장 부지 2천억에 매각...투자재원 확보[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군포공장 부지를 197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금 189억원을 수령한 이후 소유권 이전증기 완료 후 1705억원을 받는다. 건물 철거 등이 완료되면 80억원을 추가로 수령하는 조건이다. 유한양행이 2006년 군포에서 오창으로 공장을 이전했고 기존 군포공장 부지는 물류센터로 운영해왔다. 유한양행은 군포공장 부지의 매각을 추진해왔고, 이번에 처분이 결정됐다. 유한양행은 군포공장 부지 처분으로 확보된 자금을 투자재원으로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부터 총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연구개발(R&D) 재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유한양행의 3분기 누계 R&D 투자 규모는 97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5% 늘었다.2019-12-26 17:13:57천승현 -
유영제약, 두피 보호 '메티스덤 솔루션'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영제약이 최근 건조피부 등 두피 부위 보호를 위한 '메티스덤 S.O.S 스칼프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티스덤 S.O.S 스칼프 솔루션'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다. 스테로이드, 인공향료, 색소가 없어 민감한 환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의사 처방 후 실비보험 신청을 하게 되면 심사 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단 환자의 가입 보험 약관에 따라 실비 해당이 안되거나 금액이 상이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약관을 참조해야 한다. 메티스덤 S.O.S. 스칼프 솔루션은 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만날 수 있다.2019-12-26 15:23:17이석준 -
A.I신약개발지원센터, '한국형 플랫폼' 구축 성공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올해 3월 설립된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가 한국형 A.I 플랫폼을 정립해 나가며 상당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센터의 프로젝트를 크게 압축하면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시범사업 ▲헬스케어산업 국책기관 MOU ▲개별 제약사와 연계된 딥러닝 교육 등이다. 현재 센터와 MOU를 맺고 인공지능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인 기관은 한국화학연구원, 사회보장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대구경북첨단복합재단, 오송첨복재단, 연구중심병원 등이 있다. 특히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센터와 A.I 프로그램 개발사, 제약사 간 융합연구를 체계화한데 있다. 다시 말해 그동안 A.I 프로그램 개발사들은 솔루션이 있어도 신약개발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응용할지 몰랐고, 제약사 역시 접근 포인트를 몰라 상호 시스템을 연결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센터는 국내 최초로 딥러닝과 신약 개발을 접목한 실무교육(각 40시간)을 지난 9/10월에 제약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구글 코랩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해 개인노트북으로 물질탐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29종의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다운로드 받아서 유전자, 약물, 질환별 유사도 메트릭스를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은 10월에서 11월까지 약 2달간의 기간이 소요됐고, 어떤 질환에 대해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약물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과정은 석박사급 전문 인력이 일일이 페이퍼를 대조하며 1~2년 정도를 탐색해야 발견할 수 있는 결과로 그야말로 한국형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한 획을 그은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이번 A.I 솔루션 교육과 프로그래밍 검색은 개념 검증을 실전에 응용해 결과에 대한 확신을 얻음은 물론 딥러닝에 대한 제약사들의 안목을 넓힌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2019-12-26 12:11:19노병철 -
팜비오, 충주공장 증설 추진…유럽 수출 본격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사세 확장에 따른 품목/생산량 증가로 2020년 상반기에 충주공장 제조라인(액제, 좌제, 주사제 등)을 증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팜비오는 허가와 동시에 EU-GMP 승인을 받고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팜비오는 올해 약 800억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 신제품 도입과 수출까지 더해지는 3년 후에는 15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팜비오는 15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말까지 내용액제 생산 공사를 마치고 신청서류 준비/밸리데이션을 완료해 2021년 충주공장의 EU-GMP를 신청할 예정이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주사제 시설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충주공장 증설은 개발을 맡고 있는 최기환 부사장과, 개발/마케팅/공장을 책임지고 있는 박홍진 부사장이 총괄,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승인까지 진두 지휘할 계획이다. 박홍진 부사장은 2000년에 FDA GMP 승인을 받은 실무 경력자다. 한국팜비오는 EU-GMP 준비부터 승인까지 함께 할 공장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 중에 있으며, 사세 확장에 따라 여러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고자 마케팅 PM, RA, PV, MA 등 여러 부서의 인재를 동시에 채용 중 이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팜비오는 지난 2016년 총 290억원을 투자해 EU GMP(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수준의 충주 제 2공장(부지면적 3만5351제곱미터, 건축연면적 6451제곱미터)을 준공한 바 있으며, 개량신약/라이센싱 제품 위주로 구성된 개발 중심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2019-12-26 09:27:27노병철 -
유영제약, 영업직 교육연수 베스트 노하우 공유[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최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영업직) 전 직원 대상으로 영업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MSC Edupack'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는 영업& 8729;마케팅 본부의 하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제약 임직원 140여명은 주요 품목별 구술 테스트와 POA 교육에 참여했다. 품질 특강, CP 및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비전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팀장 PT 컨테스트도 이뤄졌다. 비전교육을 실시한 유주평 부사장은 "비전교육과 영업전략 공유를 통해 내년도 목표를 정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데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12-26 08:14:49이석준 -
지엘파마, 파모티딘복합제 허가변경 완료[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엘팜텍 자회사 지엘파마(대표 왕훈식, 최상규)는 이달 24일 파모티딘 및 제산제 성분을 동시에 포함하는 파모콤푸 츄어블정 허가변경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2층 구조의 복합제로 파모티딘과 알칼리성 제산제를 분리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최근 발암성물질 논란으로 시장에서 철수된 라니티딘 제제를 대체할 위산분비억제제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산중화제인 알칼리화제까지 동시에 포함하는 제품으로 시장에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파모콤푸 츄어블정은 다른 히스타민2 억제제류와 달리 1일 1회 투약을 장점으로 위산과다/속쓰림과 관련된 가슴앓이의 경감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2019-12-26 06:00:3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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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콘텍·면역생물연구소, 신약후보 공동개발 협약[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앱콘텍(손영선 대표)은 일본 면역생물연구소(세이토 사장)와 살인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전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치료제로 개발중인 항체신약후보 ACT101에 대한 공동개발 협약을 진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구개발, 임상 및 신약허가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손영선 대표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계기로 일본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세이토 사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라 인간에게 더욱 치명적 전염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치료제를 앱콘텍과 함께 개발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앱콘텍과 제2, 제3의 항체신약을 공동 개발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앱콘텍은 항체를 기반으로 치료제가 없는 질병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중심 벤처기업이다. 2013년에 설립해 신종감염성질환, 섬유증질환, 황반변성, 자가면역질환 및 장기이식 거부반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에 약 55억원 투자를 유치한 후 연구/사업본부장, 개발본부장, 박사급 연구원 등 우수인력을 영입해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역생물연구소는 1982년 연구개발형 기업으로 설립, ,2007년 일본 JASDAG시장에 상장한 항체의약 개발의 벤처기업이다. 현재, 감염병 영역에서 HIV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2019-12-26 05:50:2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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