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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영장 기각법원이 25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청구된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회의 소집 및 참석 경위, 진행 경과와 그 후에 이뤄진 증거인멸 진행 과정 등을 비춰보면 혐의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다만 반면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사장과 박 모 삼성전자 부사장의 경우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법원은 이들에 대해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9~21일 김 대표 등을 대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서 이뤄진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019-05-25 12:27:0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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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휴젤 시총 격차, 한달새 5570억 줄었다대표 '보톡스주' 메디톡스와 휴젤 두 회사 시가총액이 한달새 8000억원 이상 좁혀졌다. 양사 모두 조사 기간(4월24일~5월24일) 주가가 떨어졌지만 메디톡스 감소폭이 커 시총 격차가 큰 폭으로 줄었다. 메디톡스는 현재 균주 및 불량 보톡스 유통 논란 등에 휩싸여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디톡스와 휴젤은 24일 각각 40만700원과 38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달전인 4월 24일 종가(메디톡스 57만7100원, 휴젤 41만9000원)와 비교하면 메디톡스는 30.57%, 휴젤은 8.04% 떨어진 수치다. 시총도 급감했다. 메디톡스는 같은 기간 3조2643억원에서 2조5627억원으로, 휴젤은 1조8261억원에서 1조6814억원으로 줄었다. 양사 모두 시총이 감소했지만 시총 격차는 줄었다. 메디톡스 하락폭이 휴젤보다 가파라서다. 한달전인 4월 24일 종가 기준 양사의 시가총액 격차는 1조4383억원이다. 5월 24일 종가 기준은 8813억원이다. 한달새 메디톡스와 휴젤 시총 격차가 5570억원 이상 줄은 셈이다. 해당 기간 메디톡스 주식은 외국인이 팔고 개미가 사는 그림이 연출됐다. 4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투자자별거래실적을 분석하면 주식 거래일 중 외국인은 1589억원 매수(거래대금)하고 2354억원을 매도했다. 순매수(매수-매도)는 -765억원이다. 같은 기간 개인은 2013억원을 사고 1314억원을 팔았다. 순매수는 799억원이다. 외국인과 개미의 순매수 거래대금은 66억원 차이다. 거래대금 합계는 0이 된다는 점에서 대략 외국인이 메디톡스 주식을 개인이 사들였다는 뜻이 된다.2019-05-24 17:07:33이석준 -
경남 '레모나',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 오픈비타민 명가 경남제약 ‘레모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시코르 매장 옆)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S 하트캔’은 물론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비타민 C가 함유된 결콜라겐,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책임지는 유산균9C 그리고 가벼운 바디를 위한 필수품 칼로-스탑, 칼로아웃 등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모나와 레모나 결콜라겐 구매 시, 바이오아토솔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레모나를 제공하는 포토 인증 SNS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SM Town & Store’ 매장 2층에서 '레모나' 모델 '아이린'을 촬영 후, SNS 올린 게시물을 레모나팝업스토어에서 보여주면, '레모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SM Town&Cafe 매장 내 카페 이용 시, 제조음료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에이라이프(Alif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엄세형 대표와 협업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36주년을 맞은 ‘레모나’를 비롯해, 다이어트와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약국 전용 보습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디한 삼성동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안정성을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레모나는 비타민 C와 B2, B6를 포함한 국내 최초의 가루형 비타민으로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산제로 개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레모나 한 포에 들어있는 30만 개의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에 독자적인 특수 ‘세립코팅공법’을 적용해 위에 주는 부담을 줄이고 체내 흡수력은 높였다. 또한, 이중 코팅된 ‘제피아스코르브산’ 원료를 사용해 신맛을 감소시켜 복약순응도를 개선했으며, 개별 포장 제품이라 산화 우려가 적다. 이와 더불어, '먹는 화장품'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레모나 1포 당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에 해당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고, 스틱형 낱개 포장이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량을 조절하며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019-05-24 14:06:49노병철 -
일동, 이원식 전 식약처 국장과 신약개발 벤처 출범일동홀딩스가 개발 중심(NRDO, 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바이오벤처를 설립한다. 이원식 전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이 신약 개발을 총괄 지휘한다. 일동홀딩스는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아이디언스를 신규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디언스는 자본금 5억원 규모로 설립됐고 일동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편입됐다. 아이디언스는 직접 새로운 신약을 발굴하지 않고 개발만 전담하는 NRDO 바이오벤처를 표방한다. 다른 바이오벤처나 학계에서 연구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판권을 사들여 개발을 담당해 상업화를 시도하거나 글로벌기업에 기술이전하는 모델이다. 국내에선 브릿지바이오가 NRDO 바이오벤처로 활동하며 다양한 신약을 개발 중이다. 최근 글로벌 NRDO로는 로이반트사이언스가 분야별로 10개의 자회사를 설립해 왕성한 NRDO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반트는 한올바이오파마, 인트론바이오, SK바이오팜 등 국내 기업 3곳과도 인연을 맺은 상태다. 아이디언스가 일동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기 때문에 일동제약이나 관계사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개발을 전담하는 방식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원식 전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이 아이디언스의 사령탑을 맡는다는 점이 이채롭다. 이원식 아이디언스 대표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2년 동안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장과 한국MSD 임상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후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을 지냈다. 이 대표는 임기 3년의 개방형직위 의약품안전국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난해 임기 1년을 남기고 그만둔 바 있다. 이 대표는 연구자와 제약사 경험을 적극 살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다. 이원식 대표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항암제 등 정밀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19-05-24 11:27:23천승현 -
'420억 투입' 제네틱스, 경남 인수전 숨가빴던 3개월바이오제네틱스 '경남제약 인수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23일(어제) 경남제약 유증 금액 납입을 완료하면서 이 회사 지분을 26%까지 확보했다. 올 2월 전환사채(CB)권 양수로 경남제약 지분을 처음 획득한지 3개월만이다. 2대 주주 마일스톤KN펀드(10.53%)와는 두 배 이상 차이다. 숨가빴던 3개월 사이 바이오제네틱스는 경쟁자 넥스트BT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후 계획대로 경남제약 제3자 배정 유증 2건에 참여하면서 지분율을 26.91%로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420억원을 투자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오는 30일 경남제약 임시주총에서 이사회 입성을 재추진하며 인수 마지막 퍼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바이오제네틱스의 경남제약 인수작업은 조만간 끝날 전망이다. 2월 150억원 들여 CB권 양수…5월 270억 어치 유증 참여 바이오제네틱스(컨소시엄 포함)는 이달 21일과 23일 경남제약 제3자 배정 유증 2건에 참여하며 신주를 대가로 270억원을 납입했다. 71만3501주 약 65억원, 225만273주 약 205억원이다. 바이오제네틱스는 두 차례 유증 참여로 기보유주식 126만7710주가 452주9768주로 늘었다. 경남제약 전체 주식수(1682만9751주)의 26.91%다. 126만7710주는 올초 확보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올 2월 경남제약 발행 전환사채(CB)권을 이앤에스와이하이브리드투자조합 등에 웃돈을 주고 양수받아 이를 주식으로 전환하며 126만7710주를 보유하게 됐다. 당시 바이오제네틱스는 85억원 CB권(126만7710주)을 122억원, 라이브플렉스는 20억원 CB권을 28억원을 주고 사들였다. 105억원 어치 CB권 양수금액으로 총 150억원을 썼다. 이로써 바이오제네틱스는 경남제약 M&A에 들이는 총 금액(105억원 CB권에 150억 투자, 2차례 유증(65억원+205억원)은 420억원으로 늘어났다. 바이오제네틱스 투자액만 362억원이다. 넥스트BT "경남제약 인수가 실제 가치 이상 산정" 바이오제네틱스 경남제약 유증 금액 납입으로 사실상 경남제약 인수전이 마무리됐지만 5월초만해도 넥스트BT와 경쟁했다. 넥스트BT는 지난해 11월 당시 경남제약 최대주주 마일스톤KN펀드 최대출자자 듀크코리아(지분 52%) 지분을 인수한다고 공시하면서 경남제약 유력 인수자로 급부상했다. 다만 넥스트BT는 듀크코리아와 합의를 보지 못하면서 지분 인수에 실패했다. 이후 바이오제네틱스가 경남제약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2파전 양상이 전개됐다. 결국 경남제약은 5월 10일 지배구조 개선 우선협상대상자로 바이오제네틱스를 선정하며 예비협상대상자 넥스트BT를 따돌렸다. 이후 경남제약 65억원과 205억원 규모 유증 2차례에 참여하며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65억원 유증은 당초 지난해 11월 마일스톤KN펀드에 배정될 계획이었지만 넥스트BT와 펀드 최대출자자 듀크코리아 지분 거래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이번에 바이오제네틱스가 참여하게 됐다. 넥스트BT는 "경남제약 인수가 실제 가치 이상 산정됐다"며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네틱스 인사들, 경남제약 이사회 입성 재시도 바이오제네틱스 인사들은 오는 30일 경남제약 임시주총에서 이사회 입성을 재추진하며 인수 작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경남제약은 임총에서 열어 김병진씨, 하관호씨, 안주훈씨, 이용씨 등 4명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권장덕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했다. 사내이사 후보 4인은 모두 바이오제네틱스 측 관계자다. 하관호씨와 안주훈씨는 현재 바이오제네틱스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이용씨도 바이오제네틱스 등기임원이며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도 바이오제네틱스 측 인물이다. 바이오플렉스는 경남제약 인수 작업에 라이브플렉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진행했다. 임총에서 사내이사 등 안건이 모두 가결되면 바이오제네틱스 측 인물이 경남제약 이사회를 장악하게 된다. 바이오제네틱스 측 인물들의 경남제약 이사회 입성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경남제약은 김병진씨 등 4명을 사내이사와 2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올 3월 6일 임총에서 논의할 예정이었다. 당시 4명의 사내이사는 이번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 인물과 동일하다. 하지만 임시주총을 앞둔 3월 4일 사내이사 등의 안건은 철회됐다. 당시 넥스트BT가 경남제약 인수를 천명한 이후 지분 취득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 등 혼란이 발생하자 바이오제네틱스 측이 이사회 입성을 서두르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안주훈 바이오제네틱스 대표는 "유증 납입 과정까지 모두 마무리되면서 경남제약 26%대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며 "유증 참여 완료로 임총 전까지 하관호 임시의장이 경영지배인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2019-05-24 06:15:45이석준 -
바이오제네틱스, 경남 유증 참여 완료…지분율 26.9%바이오제네틱스가 경남제약 제3자 배정 유상증자 2건 참여를 완료했다. 21일 65억원, 23일(오늘) 205억원 유증 금액을 납입했다. 이로써 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의 경남제약 지분율은 26.9%로 늘었다. 경남제약은 23일 공시에서 제3자배정 유증으로 205억원 상당의 225만273주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와 배정주식수는 바이오제네틱스 175만6311주, 라이브플렉스·씨티젠·위드윈인베스트먼드 각 16만4654주씩이다. 합치면 225만273주다. 이로써 바이오제네틱스 컨소시엄은 경남제약 1682만9751주 중 26.91%인 452만9768주를 확보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5월 21일 경남제약 1차 제3자배정 유증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당시 13.59%를 확보해 기존 최대주주 마일스톤KN펀드(10.53%)를 넘어섰다. 안주훈 바이오제네틱스 대표는 "두 차례 경남제약 유증 금액 납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5월 30일 임시주총을 열고 김주선 현 경남제약 대표 해임의 건 등을 다룬다. 안주훈, 하관호 대표 등 바이오제네틱스 경영진이 대거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2019-05-23 14:27:52이석준 -
GC녹십자, 건강식품 '레드크릴100' 출시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건강식품 ‘녹십자 레드크릴100’을 오는 24일 NS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 레드크릴100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오일로만 구성된 캡슐 제형의 건강식품이다. 크릴은 동물성 플라크톤으로, 남극해의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해 있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축적에 대한 위험성이 낮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크릴오일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있다. 또한, 물에 잘 녹는 ‘인지질’ 성분이 포함돼 있어 일반적인 기름과 달리 영양분의 체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개별 압박포장(PTP, Press Through Package) 방식으로 캡슐이 물과 공기 등에 접촉하는 것을 차단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크릴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의 증가를 반영해 이번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NS홈쇼핑에서 오는 24일 오전 8시 20분부터 녹십자 레드크릴100의 첫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2019-05-23 11:23:02노병철 -
전용관 전 KT&G생과 사장, 보령바이오파마 전무로전용관 전 KT&G생명과학 사장이 보령바이오파마 전무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는 개발2본부장에 전용관 신임 전무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령바이오파마에서는 전문의약품의 개발, 임상,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 전무는 전북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34년간 제약계에 몸담으며 개발, 임상, 인허가 업무를 담당했다. 보령제약 개발본부장을 거쳐 KT&G생명과학 총괄사장, 파메딕스 총괄사장, 한국파비스제약 개발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2019-05-23 10:46:08노병철 -
휴온스-휴메딕스, 국내 '보톡스' 시장 본격 진출휴온스와 휴메딕스가 ‘리즈톡스(LIZTOX)’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2일 휴온스글로벌 판교 본사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리즈톡스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에 대해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휴메딕스와 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리즈톡스의 국내 출시에 앞서 치열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대응하고 그룹 전반의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란 전망이다. 휴온스는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과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의 국가들과 기 체결한 대규모 수출 계약을 바탕으로 임상과 품목 허가에 집중, 현지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휴온스는 국내 전역에 강력하게 구축된 유통 네트워크와 제약 사업으로 다진 노하우, 비만·웰빙 영역, 치과 영역 등에서의 다양한 품목들과 결합해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물광주사의료장비 ‘더마샤인 시리즈’ 등으로 구축한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 전문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리즈톡스의 빠른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굳건한 입지를 보유한 휴메딕스와 리즈톡스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본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리즈톡스라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자사의 다양한 품목과 연계해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리즈톡스-엘라비에-더마샤인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에스테틱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즈톡스는 휴온스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누구나 있었던 과거의 전성기 리즈(Leeds)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휴톡스(Hutox)라는 품목명으로 수출 허가를 받아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4월 품목허가를 취득, 6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2019-05-23 10:31:53노병철 -
동화 '후시딘', 모성애 컨셉트 TV CF 온에어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이 지난 21일부터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엄마의 마음으로 상처엔 후~’라는 메시지를 통해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기까지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조명, 후시딘이 상처 없이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준비하는 엄마의 라마즈 호흡, 이유식을 불어 식혀주는 상황, 아이와 함께 끄는 생일 케이크 촛불, 공원에서 놀다 넘어져 다친 아이 무릎의 상처를 불어주는 모습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하고 불어주는 엄마의 부드러운 호흡을 통해 아이가 크는 동안 상처 없이 키우고 싶은 바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며 “부채표 후시딘이 상처 난 아이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도 이해하고 보듬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채표 후시딘은 2010년부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홍명보 축구 교실을 후원하고 있다.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야구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 헬멧을 무료 대여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 인형극으로 생활안전 수칙을 전하는 ‘유치원 생활 안전 캠페인’,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80년 출시 이후 약 40여 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현재 시장 점유율 1위, 소비자 인지도 99.6% (2018년 기준) 를 기록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치료 편의를 위해 튜브형 연고, 후시딘 휴대용, 후시딘 밴드, 후시딘 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2019-05-23 10:23:5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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