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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리, 치매치료제 라인업 확장...실적개선 기대펩타이드 신약개발 전문제약사 씨트리(대표 김완주·이한구)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에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여기에 더해 3분기 종합도매 출하 전문의약품 매출이 1분기 36억원(보험약가 기준)에서 54억원(50%)으로 성장하면서 펀더멘털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도네페질 성분의 신제품들이 추가되는 4분기 실적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완주 씨트리 회장은 "그동안 중장기 전략사업으로 볼 수 있는 CMO와 OTC 외형이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어 큰 폭의 사세 확장에 제한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올해 전문의약품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구축과 영업 체질 개선 성공으로 손익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년 출시된 치매치료제 엑셀씨 캡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치매국가책임제와 맞물리면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씨트리는 100세 시대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퇴행성노인질환/중추신경계 치료제 수요 증가를 정확히 예측하고, 치매치료제 개발에 지속해서 투자해 왔다. 치매치료제 분야에서 씨트리 엑셀씨는 원개발사인 노바티스와 제네릭사인 SK케미칼, 명인제약 등과 경쟁하면서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엑셀씨 캡슐 매출은 3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도네페질 성분의 치매치료제 신제품 4개 제품을 출시, 향후 마케팅 전략과 매출 증가에 관심이 쏠린다. 엑셀씨 서방형 경구제와 엑셀씨 장기 지속형 주사제 등 치매 개량신약도 활발히 개발 중이다. 여기에 더해 200억 대를 형성하고 있는 메만틴 제제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허가를 준비 중이다. 김완주 회장은 "관련 제품들이 출시될 경우, 2000억 외형의 국내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리바스티그민, 도네페질, 메만틴 3가지 성분의 제품을 보유하게 돼 이 분야 전문 제약사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복약 편의성을 업그레이드시킨 새로운 제형을 개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씨트리는 현재 세계 최초 장기지속형 파킨슨병 주사제형을 개발 중이고,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은 질환 특성상 지속적으로 증상을 조절해줘야 하므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18-11-01 06:25:19노병철 -
벤포티아민 100mg 함유 벤포벨...수험생 건강지킴이데일리팜은 일반약을 통한 약국 경영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카툰 복약지도'를 시작합니다. 카툰 복약지도는 올바른 복약지도 포인트와 약물 정보를 알기 쉬운 만화로 재구성한 기획연재물입니다. 이번에는 종근당 활성비타민제 벤포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벤포벨은 벤포티아민 100mg, 리포플라빈 100mg, 피리독신염산염 100mg, 시아노코발라민 1000배산 100mg, 우르소데옥시콜산 30mg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벤포벨은 비타민 D, E, B1, B6, C가 포함돼 육체피로, 발육기, 임신수유기, 노년기, 병중·병후의 체력저하에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뼈와 치아 발육불량, 각기, 구루병의 예방과 피로해소에도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여기에 더해 신경통과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구각염, 구순염, 구내염, 설염, 습진, 피부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만 12세 이상 청소년·성인은 1회 1정, 1일 1회 복용하면 됩니다. 벤포티아민은 푸르설티아민과 티아민보다 각각 4·8배 높은 생체 이용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군(B1, B2, B3, B5, B7)은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에너지 대사,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줘 심신이 지치기 쉬운 수험생에게 유용한 활성비타민입니다. *위의 카툰은 이정아 약사(서울시 용산우리약국)의 도움으로 제작됐습니다.2018-11-01 06:20: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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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영리한 자금조달…연구비 확보·지배력 강화크리스탈지노믹스가 15개월간 1500억원에 가까운 외부 자금을 유치했다. 유상증자 2회,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각 1회를 통해서다. 목적은 신약 물질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다. 자금 조달 과정서 발생한 대주주 지분율 희석 우려는 대주주 유증 참여, 기관투자자(FI) 우호 세력 확보 등으로 해결하고 있다. 자금을 유치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형국이다. 자금 조달의 달인 크리스탈, 넉달새 1322억 유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유증(제3자 배정 기명식 전환우선주 방식) 211억원, CB와 BW로 각각 497억원, 92억원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800억원 규모다. 서로 다른 방식의 자금 조달 이유는 투자자들의 투자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CB와 BW는 채권 보유자에 따른 이자수입을 얻거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다만 BW는 약정된 가격으로만 전환할 수 있고 CB는 전환 당시 주가에 따라 주식전환 가격이 다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올해 6월에도 유증(주주배정후 실권주일반공모)를 통해 522억원을 조달했다. 2017년 6월에도 유증(제3자 배정 기명식 전환우선주 방식)이다. 이번 800억원 자금 조달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약 넉달간 1322억원, 15개월간 1492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게 된다. 대주주 지분율 희석 우려…유증 참여, BW 행사, 우호 FI 확보 등으로 방어 보통 유증 등 자금조달 방식에서는 신주 발생으로 대주주 지분율 희석 우려가 생긴다. 반기보고서 기준 크리스탈지노믹스 최대주주인 조중명 회장 등 특수관계인은 10.95% 지분(보통주 기준)을 들고 있다. 슈퍼 개미 양대식씨(이인제 둘째딸 사위)는 6.36%로 2대 주주다. 차이는 4.59%에 불과하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코스닥에 처음 입성했던 시절만 해도 조 회장 지분율은 20.07%에 달했다. 하지만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특성상 대규모 연구개발비(R&D)를 외부 자금조달로 충당하면서 조 회장 지분율도 희석됐다. 2014년말에는 8.62%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다만 조 회장은 최근 유증 참여, 신주인수권 행사, 무상신주취득 등으로 지분율을 조금씩 끌어올렸다. 8월 9일 기준 조 회장 지분율은 11.78%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경영권 지분율은 13%를 넘게 된다. 불안한 동거 관계인 양대식 씨도 지난해 3월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 뒤 장내매도를 통해 지분을 줄이고 있다. 양대식씨 지분은 2014년말 8.23%였지만 현재는 6.36%다. 기관 투자자(FI)를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 논의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FI 중에서 회사 성장을 믿고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하고 있다"이라며 "양대식 주주도 우호세력으로 판단하고 있어 20% 안팎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4가지 적응증 표적항암제, 2020년까지 455억 투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500억원의 외부 자금을 신약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표적항암제(CG200745)는 현재 4가지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국에서 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3상까지 국내에서 마친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목적 임상은 미국 1상을 준비 중이다. 관련 임상에만 올해부터 2020년까지 455억원 자금이 투입된다. 이중 AML은 200억원이다.2018-11-01 06:15:53이석준 -
유영제약 배드민턴팀, 요넥스컵대회 여성부 3위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8년 요넥스컵 국제친선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박소연, 임아영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요넥스컵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의 승인을 받은 대회로, 세계 배드민턴 선수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개최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중국·대만 등 8개국 8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임아영 선수는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인 만큼 보람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유영제약 배드민턴 선수로서의 활약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은 국내외 대회 출전 외에도 충북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시행해 농촌 지역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부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유소년 무료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하며 유소년 선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2018-10-31 20:28:08노병철 -
유한양행, 코스온 지분율 13.37%...최대주주 등극유한양행이 화장품 업체 코스온을 인수했다. 2015년 150억원의 지분투자에 이어 2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코스온 보유 주식이 92만5925주(5.05%)에서 299만9735주(13.37%)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코스온이 282만2579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01만6129주를 취득했다. 투자금액은 250억원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150억원을 투자해 코스온의 지분 3.88%를 취득한 바 있다. 유한양행이 보유한 코스온 주식은 시가하락에 의한 전환가액 조정으로 주식수가 98만3606주(5.05%)로 조정됐고, 이번이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율을 13.37%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코스온의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두 차례에 걸쳐 400억원을 투자해 코스온을 인수한 셈이다. 코스온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05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올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의 강화를 위해 코스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2018-10-31 14:55:04천승현 -
스카이셀플루,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선정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4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백신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 대상 선정을 위해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측정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시상에서는 3만 여명의 소비자와 전문가 패널이 혁신성과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제품의 신뢰도 등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는 혁신성과 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 브랜드로 2015년 국내 최초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에 이어 2016년 세계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출시했다. 스카이셀플루는 지난 3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 1,4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돌파했고 올해에도 약 500만 도즈의 물량이 국내에 공급됐다.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은 유정란이 아닌 동물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생산 과정이 빠르고 효율이 우수하다. 또 유정란 생산 방식과 달리 제조 과정에서 항생제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기간도 절반 가까이 짧아 변종 독감 등으로 인한 긴급상황에 보다 빨리 대처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질병관리본부인 CDC에선 세포배양 독감백신은 유정란 배양 과정 중에서 잘 일어나는 A형 H3N2 바이러스의 소변이 현상을 피해갈 수 있어 더 나은 예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장점을 토대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월 ‘세포배양 방식의 고효율 독감백신 생산 기술’을 글로벌 백신 기업에 수출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내 시장의 기대를 넘어 향후 글로벌 시장 변화도 이끌어가는 ‘Global Innovator of Vaccine Technology’로서 인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8-10-31 13:15: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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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들의 미충족 수요 파악 전략은제약바이오기업 영업·마케팅 교육전문업체 지명컨설팅이 내달 13·14일 양일 간 마케팅 오픈과정 강좌를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쿠퍼숲(테헤란로22길 9 아름다운빌딩7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성장 기회를 구현하는 마케팅 계획'을 주제로 성공 사례 중심의 실전 응용 마케팅 전략 구축을 소개한다. 지난 9월 진행된 제2차 마케팅 워크샵은 과학·정량화된 글로벌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미충족 수요를 파악해 외형 확장 전략을 심도있게 분석한 자리로 평가돼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마케터의 핵심 업무인 비즈니스 플래닝의 큰 그림을 한 단계씩 그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상 제품을 통해 성장 기회를 구현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래닝 템플릿'을 채우는 참석자 중심의 워크숍과 함께 핵심 강의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2019년도를 계획하는 마케터들에게 매력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권진숙 지명컨설팅 대표(성균관대 약대 겸임교수), 김상진 파트너 컨설턴트(전 한독 부사장), 정유진 컨설턴트(전 릴리 마케팅팀) 등이 참여한다. 권진숙 지명컨설팅 대표는 "성장의 기회를 찾더라도, 임원진들이 승인하고 영업 담당자들이 실행하도록 마케팅 플랜을 만들지 못한다면 아쉽게도 전략이 묻힐 수밖에 없다. 자신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 상세 안내 및 신청은 지명컨설팅 홈페이지(http://zimyung.co.kr/)에서 가능하다.2018-10-31 12:25:51노병철 -
주식 시장 패닉 속 제약사 오너들, 잇단 자사주 매입주식 시장 급락세와 맞물려 제약사 오너들의 자사주 매입이 늘고 있다. 주가 방어, 주주가치 제고, 지분 확대 등 다양한 포석이 깔린 움직임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식 시장은 최근 패닉에 빠졌다. 미국 금리상승, 미중 무역분쟁 등 악재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주(코스피 42개, 코스닥 75개 기업, 총 117개)도 한달새(9월28일~10월26일 기준) 시가총액이 36조원 증발했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제약사 오너들의 자사주 매입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오너 3세)는 30일과 31일 두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4만6684주를 사들였다. 30일 취득단가 3970원에 2만주, 31일 3702원에 2만6684주를 확보했다. 총 투입비용은 1억7818만원(7940만원+9878만원)이다. 30일 종가 기준 국제약품 주당 가격은 3760원이다. 52주 신저가 3410원에 가까운 수준이다. 9월 28일 6040원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남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용으로 분석된다. 남 대표의 지분 확대 포석으로도 해석된다. 남 대표는 사실상 경영 승계를 받았지만 지분율은 낮다. 이번 장내매수로 남 대표의 회사 지분율은 최초로 2%대(2.04%)로 올라섰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6일 휴온스글로벌 주식 2649주를 장내 매입했다. 윤 부회장을 포함한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56.51%에서 0.05% 증가한 56.56%가 됐다. 주주 경영 신뢰를 강화하고, 저평가된 주가 안정 도모를 위해서다. 윤 부회장은 "현재 주가가 내재 가치 및 미래 성장 가치 보다 저평가됐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경영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도 지난 11일 메디톡스 주식 205주를 주당 53만5055원에 장내 매수했다. 정 대표가 이번 장내 매수에 총 투자한 금액은 1억1000만원 규모다. 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두 번째다. 그는 8월 21일에도 메디톡스 주식 318주를 장내서 사들였다. 주당 취득 단가는 62만9977원으로 총 투자 금액은 약 2억원이다. 메디톡스 주가는 하락세다. 30일 종가 48만2700원이다. 8월 3일 75만2500원과 비교해서 55.89% 떨어졌다. 증권가 관계자는 "최근 제약바이오주 하락세와 맞물려 제약사 대표들의 자사주 매입이 늘고 있다"며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2018-10-31 12:15:47이석준 -
부광 투자사 에이서테라퓨틱스, FDA에 NDA 신청부광약품이 4대주주(약 6.5% 지분)로 있는 나스닥 상장사 에이서테라퓨틱스(Nasdaq: ACER)가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vEDS) 치료를 위한 에드시보(Edsivo)의 신약 허가 신청(NDA)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서는 NDA신청과 함께 신약 허가 우선 심사권(Priority Review)을 요청했으며, 받아들여지게 되면 6개월의 검토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우선 심사권은 치료에서 상당한 개선을 제공하거나 만족할만한 대체 요법이 없는 경우 치료를 제공하는 약물에 부여한다.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은 유전적 결함으로 콜라겐 형성의 이상에 의한 것으로, 혈관파열과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혈관 결합조직의 희귀한 유전적인 질환으로 현재는 치료법이 없다. 에드시보는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가지고 FDA에 신약허가 신청을 하게 됐다. 이 약물은 2015년에는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가 있다. 에이서 테라퓨틱스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매우 희귀한 질환에 대한 약제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현재 개발 진행중인 다른 약제로 희귀한 대사질환인 단풍시럽뇨병 및 요소회로질환을 치료하는 Acer-001이 있으며 이 약제 또한 내년에는 NDA를 기대하고 있다고 부광약품은 설명했다.2018-10-31 11:26:01이탁순 -
크리스탈, 800억 자금조달...유증·CB·BW 총동원크리스탈지노믹스가 8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진행한다. 신약개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크리스탈은 지난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11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77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BNK투자증권, 신한-에스티 신기술조합 제일호, 중소기업은행, 김상수 씨 등 기관 및 개인투자자다. 같은날 크리스탈은 497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한양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CB 발행 대상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탈은 92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BW 발행 대상자는 한양증권, KB증권 등이다. 유상증자, CB, BW 등 3가지 자금조달 방식을 통해 총 800억원을 모집하는 셈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의 투자 선호도에 따른 것이다. CB와 BW는 채권 보유자에 따른 이자수입을 얻거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다만 BW는 약정된 가격으로만 전환할 수 있고 CB는 전환 당시 주가에 따라 주식전환 가격이 다르다. 크리스탈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신약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유증, BW, CB 등으로 모집한 자금 중 400억원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비용, 연구개발비, 운영비용, 시설개선 등에 쓰인다. CB로 확보한 자금 중 400억원은 조인트벤처와 자회사 R&D목적 자본금에 투자할 계획이다.2018-10-31 09:43:0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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