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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 기업 인수·공장 매각...아스트라의 바이오 승부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아스트라제네카가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텍을 인수하고 미국 제조 시설을 매각한다.아스트라제네카는 29일(현지시간) 네오젠 테라퓨틱스(Neogene Therapeutics, 이하 네오젠)를 최대 3억2000만달러(424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네오젠은 미국과 유럽에서 세포 치료제를 연구하는 바이오텍이다. 차세대 T세포 수용체(TCR-ts)를 기반으로 한 항암 신약을 개발 중이다. TCR-T 세포는 T세포 표면에 종양 특이적 항원을 인지할 수 있는 T세포 수용체를 발현하도록 조작한 것을 말한다. KRAS와 TP53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차세대 T세포 수용체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선지급금 2억달러와 조건부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1억2000만달러를 지불해 네오젠 지분 100%를 최대 3억2000만달러에 사들일 계획이다. 인수 절차는 오는 2023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동시에 회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West Chester 공장을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업 레질리언스(Resilience)에 매각한다. 양사 협약에 따라 레질리언스는 일부 아스트라제네카 의약품을 계속 제조할 계획이다. 500명 이상의 공장 직원들의 고용도 승계된다. 제조 공장의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약 5만4000m² 규모의 오하이오 공장은 프리필드 주사기와 바이알, 자동주사기용 콜드체인을 포함해 무균 충전, 검사, 포장, 라벨링 등 전주기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공장은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코로나19 백신 충전과 포장을 담당하기도 했다.레질리언스는 2020년 설립 이후 빠르게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 2년 차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제조를 담당한 바 있다.오하이오 공장 매각 절차도 내년 1분기 완료될 예정이다.아스트라제네카는 "네오젠는 차세대 T세포 수용체 개발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제조 경력을 지니고 있어 당사의 3년간 축적한 세포 치료제 개발 능력을 보완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오하이오 공장 매각은 해당 사이트를 우수한 의약품 제조 센터로 전환하고자 하는 레질리언스의 계획에 따라 계약이 성사됐다. 이전 후에도 당사 의약품을 환자에게 계속 공급할 것이며 공장 직원들도 레질리언스 소속으로 고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2022-11-30 12:03:46정새임 -
삼진제약, '올인원팩-하루엔진 포 맨'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올인원팩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의 두번째 라인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하루엔진 포 맨’은 남성 활력 증진에 맞춘 영양밸런스는 물론 눈, 간, 혈행 건강 그리고 지구력 증진까지, 간편하게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하루엔진 포 맨은 ▲에너지 소모가 많은 남성을 고려한 고함량 비타민 ▲야근 및 회식으로 지친 간과 지구력을 위한 밀크씨슬과옥타코사놀 ▲혈행 건강을 위한 고품질rTG 오메가3 등의 원료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세부적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과 나이아신, 엽산 등 12종의 비타민& 8729;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특히, 180년 역사의 노르웨이 브랜드 EPAX의 흡수율 높은 고품질 rTG 오메가3는 섭취 시,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루테인 성분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게 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그리고 L-아르지닌, 타우린, 마카, 아미노산도 함유되어 있으며, 토탈 16종의 기능성 성분이 정제 및 캡슐 등 3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하루엔진 포 맨도 기존 하루엔진과 동일하게 개별 보호 포장(Each Protect package) 공법을 채택했다.이는 한 장의 PTP를 독립 포켓으로 구분, 3가지 형태로 구성 된 정제 및 캡슐을 개별 포장함으로써 각 성분의 간섭이나 변질 등으로부터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게 한다.삼진제약 컨슈머헬스케어 하루엔진 PM은 “프리미엄 남성 건강 올인원팩 ’하루엔진 포 맨’은 기초 영양은 기본이고 남성을 위한 활력 비타민, 미네랄 포뮬러, 눈, 간, 혈행 건강과 지구력 증진까지 하루 한 장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다. 이러한 섭취 편의성을 통해 관련 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신제품 출시에 따른 기대를 밝혔다.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올해 9월, 하루엔진의 첫번째 라인업인 여성을 위한 딱 맞춤 올인원팩-하루엔진 포 우먼을, 이번 11월에는 두번째 라인업으로 남성 활력 증진 맞춤 올인원팩-하루엔진 포 맨을 연속 출시하면서 하루엔진 시장 확장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에 맞춤 제품 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2022-11-30 10:27:12노병철 -
샤페론, 코로나치료제 2b상 환자등록 30%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누세핀(NuSepin)'의 다국가 임상 2b/3상 등록 환자수가 전체 모집의 30%를 넘었다고 30일 밝혔다.총 174명 규모의 2b상은 입원 중인 코로나19 폐렴 중등증 이상 환자 대상 누세핀의 용법 용량,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한다. 국내를 비롯 총 5개국에서 57번째 환자까지 등록이 완료되면서 전체 모집 환자의 30% 이상 등록됐다.회사는 지난해 완료한 해외 2상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해 후기 임상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샤페론은 지난 10여년간 염증 복합체를 표적으로 한 누세핀으로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해왔다. 코로나19 폐렴 환자도 폐에서 염증 복합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된다는 사실에 착안해 누세핀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2023년 상반기 개별 국가서 조건부 긴급 판매 승인을 받아 저개발 국가에 보급하는게 목표다. 중증환자 회복률을 높여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2-11-30 10:20:18이석준 -
노보렉스, 동아ST와 혁신신약 공동개발 MOU손우성 노보렉스 대표이사(좌), 양승민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노보렉스는 동아에스티와 혁신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양사는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및 환자복지 증진을 목표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한다. 노보렉스에서 in silico 예측과 분자 수준의 검증으로 도출된 화합물의 저분자 신약개발에 필요한 제반협력을 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질환 타깃에 대한 신약개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충족수요가 높은 질환영역에서 글로벌 혁신신약의 개발을 추진한다.노보렉스는 FBDD(Fragment-Based Drug Discovery) 및 분자 수준의 정교한 예측과 검증을 통한 최적의 hit/lead 후보물질 도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신약개발물질 도출 속도와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생물리학 실험으로 화합물-표적 단백질 간 분자 수준 상호작용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양승민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노보렉스의 신약개발 전문성과 합리적인 근거로 도출된 화합물(real binder)들이 저분자 신약개발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손우성 노보렉스 대표는 "우수한 개발역량 및 노하우를 가진 동아에스티와 협력하게 됐다. 회사가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이 가속화될 것이고 노보렉스가 빠른 시간에 가치 있는 저분자 신약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22-11-30 08:30:22이석준 -
동구바이오제약,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대상'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2022년 제9회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에서 고용창출과 인재 육성 및 사회공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에 이은 성과다.'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를 슬로건으로 '5R (Redesign, Reward, Refresh, Relationship, Recognition)' 조직문화 실천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시키고 직원 가치 존중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울인 노력의 결실이다.동구바이오제약은 코로나 외부 변수에도 2021년 76명, 올해 120명 신규 채용을 진행했다. 제약& 8729;바이오 채용박람회와 본사가 위치한 송파구 지역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참여를 통해 청년고용 및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섰다.또한 노사간 협력적 관계를 정립하고 구성원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임금피크제 미도입 유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년 후 촉탁직으로 재고용, 청년내일채움공제 도입 등 다방면으로 혁신적인 인적 자원 관리를 강구하고 있다.단순 인원 확충이 아닌 회사 구성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직무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을 닦을 수 있는 부문별 직무 교육은 2021년 53건에서 올해 71건으로 확대됐다. 승진자 교육을 통해 직급에 따른 역할의 인식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역할 재정비를 실시했다.올해 경영전략에 따른 교육체계 수립, 인재확보 및 관리방안 구축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터혁신컨설팅에 참여했다. 전 직원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부문별 직원 인터뷰를 통해 직무 역량에 따른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있다.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 의료 봉사단체, 전쟁 피해지역인 우크라이나 등에 의약품 지원, 장애인 단체와 대한적십자사 등에 금전 및 의약품 기부, 코로나19 진료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 응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해외의료센터 지원, 우간다 난민촌 의약품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 참가 등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동을 진행중이다.한편 동구바이오제약의 3분기 누계 매출액은 2020년 1052억원, 2021년 1150억원, 2022년 1469억원 등으로 성장하고 있다.2022-11-30 08:19:16이석준 -
대한뉴팜, 타법인 출자 장부가액 9개월 새 100억 감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한뉴팜의 타법인 출자 장부가액이 감소했다. 지난해 말 257억원에서 올 3분기 말 159억원으로 9개월새 100억원 정도가 감소했다. 9개월전 주식 처분 시 257억원을 손에 쥘 수 있었지만 지금은 159억원이 됐다는 얘기다.대한뉴팜은 2020년부터 타법인 투자를 본격화했다. 당시는 코로나19와 맞물려 주식 시장이 활황을 보일 때다. 다만 현재는 주식 시장 불황으로 대부분 기업의 가치가 낮아졌다. 분기보고서를 보면 대한뉴팜의 일반 및 단순투자 목적으로 출자한 회사는 19곳이다. 이중 16곳이 상장사다.투자 대상은 Caspian Sunrise, 삼성전자(우선주), Nvidia,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Marathon Digital Holdings(MARA), Pfizer, Apple, Microsoft 등 다양하다. 관련 업종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Caspian Sunrise만 일반투자, 나머지는 단순투자다.올초 대비 투자 기업 가치는 대부분 낮아졌다. 전체 장부가액은 지난해 12월 말 257억원에서 올 9월 말 159억원으로 98억원 줄었다. 장부가액은 현재 기업가치를 뜻한다.현 가치가 취득원가에 못 미치는 곳도 여럿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Marathon Digital, Microsoft 등이 그렇다. 삼성전자의 경우 3만820주를 18억원 가량에 취득했지만 현 가치는 14억원 정도다.물론 취득원가 대비 장부가액이 웃도는 곳도 있다.타법인 출자 금액 중 가장 규모가 큰 광구 운영사 카스피안 선라이즈(Caspian Sunrise)의 올 3분기 말 장부가액은 93억원이다.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최초 취득액(56억원)보다는 여전히 높은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시장 관계자는 "대한뉴팜이 2020년 이후 다양한 종목의 타법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10억원 이하 소액투자이지만 사고 팔기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는 삼성생명과 셀트리온을 처분했다. 향후 투자 규모를 확대할지 지켜볼 일"이라고 평가했다.한편 대한뉴팜의 2세 경영은 이원석 부사장(45)으로 무게추가 쏠려있다. 이 부사장은 2005년 회사에 들어와 마케팅, 사업개발, 경영관리, 제약영업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낮은 지분율은 변수다. 2대 주주지만 6.97%에 불과하다. 여동생 이지민(42)씨의 실질적 지분율 4.06%(대한뉴팜, 아벤트코리아, 엠앤비솔루션즈)와 큰 차이가 없다. 향후 아버지 이완진 회장(71)의 지분 26.53%가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판도가 뒤집힐 수 있다.2022-11-30 06:00:47이석준 -
동아쏘시오, 창립 90년 기념식..."다음 100년을 준비"(왼쪽부터) 김민영 동아에스티&참메드 대표이사 사장, 박재홍 동아에스티 R&D총괄 대표이사 사장,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 사장, 최경은 에스티젠바이오 대표이사 사장, 박윤이 아벤종합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임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9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90주년을 기념하고 ‘New Flow, New Shift’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90년의 성과와 경험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서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마련됐다.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아벤종합건설, DA 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동천수, 용마로지스, 수석, 한국신동공업, 참메드 등 총 13개사 대표 이사들과 임원, 사외이사, 퇴직사우들의 모임인 동우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룹사 직원들은 줌(ZOOM)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행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동아제약의 CEO들은 사업 및 성장 전략발표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비전과 전략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각 그룹사 CEO와 함께하는 케미콘서트 ‘:D Talks(디톡스)!’ 코너에서 평소 회사나 CEO들에 대한 임직원들의 궁금증을 사전 공모 후 준비한 질문에 CEO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100년 기업의 경영원칙과 리더십’에 대한 전략발표에서 “지주사의 역할은 그룹 내 유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만들어 내는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이다”며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룹 구성원과 회사의 성장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바른 리더는 전문성을 기반한 역할 수행, 구성원 행복 몰입 환경조성, 올바른 가치관으로 타의 모범이라는 선한 영향력을 구성원들에게 줄 수 있는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향후 10년의 미래 준비전략’에 대한 전략발표에서 첫 번째 연자인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박재홍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R&D부문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점 치료영역을 항암, 면역/퇴행성뇌질환 등으로 선정하고 연구, 개발, 마케팅 본부간 협력을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공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과 벤처캐피탈 등 사업개발을 적극 활용해 신규 R&D 파이프라인 구축과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김경진 에스티팜 대표이사 사장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정확한 방향성이 필요하다”며 “에스티팜은 생명을 살리는 혁신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게임 체인저가 되고자 인재혁신, 기술혁신, 경영혁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에스티팜은 케미컬 위주의 CMO에서 현재는 올리고 핵산치료제 CDMO로 전환 및 다양한 분야로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mRNA 코로나 백신 개발은 그 일환으로, 한국의 감염병 대응 전략 구축을 위해 관계사들과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기업 위상을 공고화하기 위해 사업경쟁력 확보, 신사업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프로세스 혁신에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제시했다. 박 대표는 “OTC부문에서는 전문 연구인력 확보 및 R&D 투자 확대 등을 통해 No. 1으로 도약하고, H&B부문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대형 브랜드 개발과 기능성 생활용품 대행 브랜드 강화, 더마 화장품 해외 수출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2022-11-29 15:45:20천승현 -
경방신약, 생산직 정년퇴임식 진행..."공생 발전"사진 왼쪽부터 장미자 사원, 김충환 대표, 김근영 이사.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경방신약이 근무 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 시스템 향상에 방점을 둔 ESG 경영에 진취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경방신약은 지난 25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생산현장 근로자 정년퇴임식을 진행하고, 그동안의 노고와 노력을 치하했다고 29일 밝혔다.10·20·30년 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격려행사는 각 기업별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생산직원 퇴임과 관련해 회사 차원의 포상은 이례적이다.이날 정년퇴임을 맞은 김근영(62) 경방신약 금산신공장 이사와 장미자(61) 인천공장 사원에게는 순금 3돈 행운의 열쇠와 감사패를 비롯한 위로금이 전달됐다.김근영 이사는 18년 6개월 동안, 장미자 사원은 21년 1개월 동안 생산현장에서 솔선수범적인 자세로 맡은 바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 영예로운 퇴임을 맞았다.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오늘의 경방신약이 있기까지는 회사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해 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11-29 15:44:12노병철 -
제약협회, 내달 5일 '2022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개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내달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KPBMA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업계의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약바이오협회는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29개 업체가 기술 공급사로 참여, 핵심 신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각 기업이 공개할 예정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기대를 담은 36건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신청이 사전 접수된 상태다.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에 기술 공급 의사를 밝힌 기업은 ▲넷타겟 ▲뉴로벤티 ▲닥터노아바이오텍 ▲메디리타 ▲바이온사이트 ▲세라노틱스 ▲스페바이오 ▲신테카바이오 ▲씨드모젠 ▲아울바이오 ▲안지오랩 ▲에스씨엠생명과학 ▲에이조스바이오 ▲엔테로바이옴 ▲온코크로스 ▲유스바이오글로벌 ▲인포보스 ▲일리미스 ▲지투지바이오 ▲큐리진 ▲큐제네틱스 ▲티온랩테라퓨틱스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파로스아이바이오 ▲팜캐드 ▲프리클리나 ▲홀로스메딕 ▲휴켐바이오 ▲히츠 등 29개사다(가나다순).이들 기업은 신약 플랫폼 기술과 후보물질, 바이오소재 생산, 인공지능(AI) 플랫폼, 디지털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기술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간 파트너링은 당일 오후 1시부터 1:1로 진행된다. 파트너링에는 약 30여분의 시간이 배정된다.협회는 파트너링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30일까지 기술 공급·수요 부문에 걸쳐 참여접수를 받는다. 비즈니스 파트너링 신청은 30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이날 행사에서선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정보를 총망라한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가칭) 선포식도 진행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 플랫폼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밖에 우수기업 사례발표와 세미나도 마련됐다. 원희목 회장의 기조강연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 지름길 오픈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가 KIMCo 투자 플랫폼 소개를, 김이랑 AI신약개발 협의회 회장이 AI신약개발 공동연구 성공 사례를 각각 발?나다.더불어 ▲Lesson from the Masschallenge in Venture(메디아이플러스 정지희 대표) ▲InnoLAMP 기반기술 이용 지속성 미립구 주사제 기술 개발(지투지바이오 이희용 대표) ▲The Best Target The Best Chemical(파로스아이바이오 남기엽 부사장) ▲CRG-01 for Treatment of AMD and DR(씨드모젠 박기랑 대표) ▲혁신적 복합제 발굴을 위한 AI 솔루션 'ARK'를 활용한 파이프라인 개발 사례(닥터노아바이오텍 김혜령 팀장) 등의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는 차세대 유망기술을 접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나아가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11-29 13:56:13김진구 -
현대약품, 항암신약 개발 전문가와 KOL 세미나 열어[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최근 항암신약 개발 전문가 박찬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와 KOL(Key Opinion Leader)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박찬선 대표는 KIST의 바이오스타 사업을 수행하며 저분자 혁신항암제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인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를 창업했다.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는 선천면역항암제와 RSA 변이암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박찬선 대표는 이날 STING 경로를 조절하는 ENPP1 저해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STING 경로는 선천면역반응의 7개의 신호전달체계 중 하나다. ENPP1 저해제는 STING 효능제의 낮은 반응율로 인한 임상결과의 극복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는다.현대약품 관계자는 "항암제 연구개발에 있어서 혁신적인 타깃 선정과 글로벌 항암제 개발 동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외부 전문가들과의 세미나 및 토론을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능력 향상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11-29 13:43:54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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