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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자 잡아라"…전용병원 규제 확 푼다외국인 전용병원에 대한 규제 완화를 일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제의료활성화법'이 추진되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 로드맵이 제시됐다. 16일 데일리팜이 단독 입수한 보건복지가족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 한국의료 Global Project(안)'에 따르면 2013년 외국인 환자 20만명 유치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우선 '국제의료 활성화에 관한 법률(가칭)'이 오는 6월 법률안이 마련돼 입법예고를 거쳐 10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제의료활성화법은 의료기관 부대사업, 외국인 의료인의 면허인정, 외국인 대상 광고 허용, 고가 의료장비의 설치 등을 다루고 있다. 의료기관 부대사업은 외국인환자 보호자 등을 위해 숙박업 등의 신규 사업을 허가하는 내용이 검토되고, 광고 허용의 경우에는 아직 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신의료기술 등의 광고 여부가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료기관평가의 국가인증제로 전환하기 위해 연내에 의료법 개정이 추진된다. 복지부는 의료의 질에 대한 전문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의료기관 의료서비스 수준 국가인증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가인증제는 현행 평가기준을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되도록 보완해,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적인 평가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의료 활성화 위원회(가칭)'가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제의료 활성화 위원회는 문화관광부, 법무부,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등의 담당 국장을 위원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시행일인 오는 5월 첫 회의를 갖고 반기별로 회의를 진행해 정책 총괄 및 예산·조세 등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원 내 국제의료지원센터도 신설해 홍보 및 인프라 지원 집행업무와 의료분쟁 민원 등을 담당하는 외국인환자 민원센터가 운영되고, 올해 상반기 내 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를 추진해 시장참여자 주도의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당장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 4월 중 카타르 보건부 장관이 내한해 한-카타르 간 환자 유치에 관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카타르 정부는 자국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외국에서 치료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연내에 민간과 협력해 러시아 의료인력 70명 연수도 추진된다. 현재는 삼성병원, 세브란스 등이 개도국 의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한국의료 해외마케팅 거점 및 미국 현지 컨설턴트를 통해 한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미국 민영의료보험 파일럿 상품도 9월경 개발된다. 미국 서부 및 동남아 등지에서 한국으로 환자를 보내는 유치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전문 유치업자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계획도 고려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러한 계획들은 아직 검토 단계에 있어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한번 검토해보자는 로드맵으로 봐달라"고 말했다.2009-04-16 12:19:24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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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팜제약, 멜스몬 FDA에 통관절차 신청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최근 미국 FDA(연방식품의약청)에 정식으로 오리지날 태반주사제 ‘멜스몬’의 통관 절차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미국내에는 허가 받은 태반주사제가 없는 상태로, 마이팜제약측이 처음으로 FDA에 허가를 신청한 것. 마이팜측은 이번 신청을 계기로 일본과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까지 그 효능, 효과 와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받아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멜스몬은 이미 일본 후생성에서 그 효능,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아 50여년째 일본 내 판매중이며, 국내에서는 3군데 종합병원(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상계 백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거쳐 2009년 3월에 한국 식약청으로부터도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에서 멜스몬의 점유율은 2008년 40%였으며, 2009년 60%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팜은 앞으로 태반주사제 멜스몬의 개발과 생산은 일본 멜스몬사에서, 해외 시장 개척 등 글로벌 마케팅은 마이팜제약에서 전담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2009-04-16 08:29: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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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비코그린 캠페인' 한경마케팅 대상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제11회 한경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 비코그린플러스의 독도사랑캠페인을 후원 등 마케팅 마케팅 성과와 마케팅 가치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기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제약은 제약업계 처음으로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의 마음을 담아 '독도사랑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이번 한경마케팅 대상 수상에서 사회공헌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수상의 영광은 안은 것. 이번 시상을 계기로 비코그린 플러스는 다시한번 '변비비켜'의 유행어처럼 변비치료제 시장에 1위 탈환을 선언하고 나섰다. 코오롱측은 94년부터 발매된 “비코그린”은 발매 후 , 2006년에는 ‘비코그린플러스’로 한증 업그레이드 되면서 빠른 효과와 부작용이 감소한 변비치료제 개발에 주력한 결과 생약 성분과 양약성분에 복합처방으로 비타민이 첨가된 변비치료제 비코그린 플러스를 출시해 2009년 변비치료제 시장에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오롱제약은 올해 시장 1위 탈환이라는 목표아래 새롭게 강화된 On-line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인지도 복용상의 불편함등에 대한 고객중심에 의견을 수렴하고 주 고객층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의 명실상부한 Leading Product로서 위치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특히 On-line 마케팅에서는 20대와 30대 중심의 여성을 주고객층으로 비코그린 플러스와 관련된, 각종 이벤트 행사등을 준비중에 있으며 , 이를 2009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2009-04-16 08:13:3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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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 불황에도 6%대 이상 성장 가능"국내 제약산업은 향후 5년 동안 최악의 경우에도 연평균 6%대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MS헬스 아시아퍼시픽 컨설팅&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얀 밀렌 엘리벨드는 최근 ‘전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제약시장에의 영향’을 주제로 한 워크샵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그는 먼저 “IMS는 지난해 9월 제약시장 전망자료인 ‘마켓 프로그노시스’를 통해 2009년 전세계 제약시장이 4~5%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하반기에 심화된 전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로 당초 전망보다 1% 가량 줄어든 3~4%에 그칠 것으로 본사 전문가들은 예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찬가지로 한국 제약시장 또한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7.8~10.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경제위기 여파로 성장률이 -0.8% 가량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악의 경우 그 영향은 -4%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약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민감도가 적어 6~9%, 최악의 상황에서도 3.8%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 아울러 “현 위기는 정부주도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더욱 힘을 실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조건에서) 제약사 성장은 시장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해, 영업·마케팅 우월성 두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리스크를 감안한 성장 잠재력 분석, 차별화된 제품가치,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 새로운 모델/메트릭스 개발, 새로운 이익모델 고안, 신제품 출시 사전준비, 약가협상 능력 등에 따라 개별 제약사의 성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엘레벨드 부사장의 분석이다.2009-04-15 12:29:21최은택 -
광동제약, 새 탈크원료 제품으로 교체광동제약이 석면탈크 원료 사용 의약품의 회수와 교체를 진행중이다. 광동제약은 석면탈크 원료 사용 해당 완제품에 대해 석면검출 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외부기관에도 의뢰해 검사한 결과, 석면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나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회수한 후 새로운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지난 10일부터 생산해 전면 교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베니톨정', '라미텔정', '에이벤정' 등 교체대상 모든 품목을 새로운 원료로 생산해 병의원, 도매, 약국 등에 전면 교체해 주고 있으며 회수할 경우에는 '회수확인서'를 부탁했다. *교체관련 문의: 덴트라큐정(6006-7162), 리드비타씨플러스정, 큐리틴정 300mg(6006-7292), ETC마케팅(6006-7184-5)2009-04-15 11:01: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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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창근 부회장, 올해의 경영인에 선정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이 21세기 경영인 클럽이 주관하는 ‘21세기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 격인 ‘올해의 21세기 경영인’으로 선정돼 15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한다. 재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21세기 대상’은 1986년 21세기 경영인 클럽의 창립을 기념하며 제정된 시상제도. 국내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경영인들을 수상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SK그룹에서는 ‘90년 고 최종현 회장, ‘99년 손길승 명예회장이 ‘올해의 21세기 경영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부회장은 SK케미칼 대표이사 취임 이후 그린케미칼(Green Chemical)과 생명과학을 회사의 신 성장축으로 정하고 해외진출 추진 등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로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SK케미칼은 울산에 바이오디젤 공장을 증설하는 등 친환경 화학기술을 적용한 그린 케미칼 비즈니스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생명과학사업은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실로 EU지역의 다국적 제약사에 항암제 개량 신약을 라이센싱 아웃 하는 등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보였다. 김 부회장은 "경영인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절박하게 시행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09-04-14 10:38:35가인호 -
다국적사 점유율 하락…제네릭 도전 여파전문약 14%↑-일반약 1.9%↓···84:16 비율 다국적 제약사의 전문의약품 시장 점유율이 43%까지 급성장했다가 최근 5년새 하향 모드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문의약품은 전년대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일반약은 소폭 하락했다. 시장점유율은 84 대 16으로 전문약 비중이 더 늘었다. IMS헬스코리아는 13일 ‘글로벌 경제위기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제약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가진 워크숍에서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발표됐다. 허경화 사장은 이날 주제발표에서 “IMS헬스는 올해 전세계 제약산업의 성장률을 4.5~5.5%로 전망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내용으로 경제위기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라면서 “실제보다 다소 높게 나온 수치”라고 설명했다. 허 사장은 또 “미국과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의 시장은 이미 하향세로 전환됐고, 대신 한국과 중국, 브라질 등 신성장 시장인 7개 국가는 두 자리수 이상 성장세를 이어갈 잠재력이 충분하다”면서 “머지않아 글로벌 톱5 또는 톱3 진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이들 국가에 초점을 맞춰 성장전략을 세우는 것도 향후 성장견인차 역할을 할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라고 허 사장은 설명했다. 허 사장에 따르면 실제 한국의 경우 지난해 기준 전체 의약품 시장은 전년 같은 기간대비 11.2% 성장했다. 이는 전문의약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로 일반약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대비 성장률은 전문약 14%, 일반약 마이너스 1.9%. 이로 인해 시장점유율은 84.4% 대 15.6%로 간극이 더 벌어졌다. 전문약 중에서는 다국적 제약사 품목은 13.3%, 국내사는 14.4% 각각 증가했다고 허 사장은 설명했다. 국내·다국적 점유율, 99년 79:21→08년 65:35 이와 함께 허 사장은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간 연도별 시장점유율 추이도 소개했다.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는 1999년 기준 국내사와 다국적 제약사 점유율은 79:21로 로컬기업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았다. 그러나 다국적 제약사 품목의 매출이 급성장하면서 2002년 처음으로 점유율이 30%대에 진입했으며,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35%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허 사장은 분석했다. 전문의약품 시장만 따로 떼놓고 보면 다국적 제약사의 점유율은 더 커진다. 하지만 1999년 29%에서 2003년 43%로 정점을 찍었다가 하향세로 접어들어 지난해까지 2년째 40%를 유지했다. 허 사장은 “이는 제네릭 마켓 성장의 결과”라면서 “제네릭의 시장주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허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제약산업이 갖고 있는 기회와 도전요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기회요소는 급속한 고령화, 보건의료 비용의 증가, 근거에 입각한 과학적인 프로모션으로의 전환 등을 꼽았다. 반면 글로벌 경제위기, 다양한 비용척도, 부재한 신약 파이프라인, 증가하는 영업·마케팅 비용 등은 도전요소로 지목했다. 제네릭 시장확대는 기회이자 동시에 도전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허 사장은 내다봤다.2009-04-13 16:45: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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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신약 항진균 신약 도입, 피부과 공략중외신약이 항진균 신약을 도입함에 따라 피부-비뇨기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은 일본 카켄제약 항진균제인 `부테나핀'에 대해 국내 공급과 독점 판매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부테나핀은 난치성 백선, 피부사상균 및 어루러기(전풍)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새로운 구조의 벤질아민(Benzylamine)계 항진균제로 기존 제제에 비해 피부침투력이 뛰어난 성분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 계약에 따라 중외신약은 부테나핀을 주성분으로 한 외용 항진균제 `부테나 크림'을 국내에서 생산해 병의원에 공급하게 된다. 중외신약측은 연간 400억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외용 항진균제 시장에서 제품 도입을 통해 점유율을 보다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박종전 대표는 "급성장 중인 외용 항진균제 분야에서 오리지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부테나 크림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통해 거대 품목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제네릭 의약품 중심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온 중외신약이 외국 신약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중외신약은 크레아젠홀딩스와 합병을 기점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위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외제약과 오리지널 제품 라인업을 공유해 나가는 한편 자회사 크레아젠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2009-04-13 13:00:47가인호 -
AZ "향후 항암신약 초기임상 한국이 주도"아스트라제네카가 향후 R&D에 집중할 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동양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위암과 간암, 폐암을 지목했다. 초기임상을 진행할 요충지로는 한국을 꼽았다.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본사 R&D 부사장인 알란 바지 박사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AZ의 DATPP 워크샵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향후 AZ의 항암제 관련 연구개발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모임으로 바지 부사장과 본사 마케팅 부사장, 아시아 R&D 최고 책임자 등 관련 최고위급 간부들이 참석했다. 바지 부사장은 이날 기조발표에서 “글로벌 제약사의 R&D 핵심은 항암제 분야”라면서 “특히 동양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항암제 연구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거점 국가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특히 한국인 암 발병률 1위인 위암 치료제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가 심도 깊게 진행됐으며, AZ는 위암치료제 관련 중요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임상 개발이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09-04-13 10:52: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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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트라민 시장 재편…일성 '리덕트라' 발매지난달 애보트사와 코프로모션 계약이 종료되면서 리덕틸과 결별한 일성신약이 열흘만에 시부트라민 개량신약을 발매하면서 시장 재편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일성신약의 시부트라민 개량신약이 주목을 받는 것은 일성 측이 기존 리덕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시장을 잠식할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리덕틸과 리덕트라의 올해 치열한 마케팅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일성신약(대표 윤석근)은 시부트라민 말레이트 성분의 비만 치료제 리덕트라 15’캡슐을 10일부터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성신약은 리덕트라 출시와 관련 그동안 코프로모션 했던 한국애보트가 지난 3월 31일자로 일방적인 통보로 계약이 만료된 상황인 만큼 향후 비만 시장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에 출시 된 리덕트라 15 캡슐 (Sibutramine Maleate)은 기존의 리덕틸에서 염만 다른 동일한 비만치료제로 고용량 17.76mg이 출시되는 것. 일성측은 리덕트라 15캡슐 (Sibutramine Maleate)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쳤으며, 서울 아산병원에서 제1상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오리지널과 비교하여 동등한 임상효과를 보이면서도, 특히 이상반응은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번 일성신약의 제네릭제품 출시는 리덕틸 실적의 70% 가까운 거래선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행보가 주목되는 것. 일성신약 관계자는 “지난 7년 동안 비만시장을 지켜온 만큼 리덕트라 15 캡슐 (Sibutramine Maleate)을 출시함으로써 비만치료제 전문회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성신약은 그동안 리덕틸을 판매하면서 의원급 처방처를 상당부분 보유했다는 점에서, 이들 거래처에 리덕트라가 대체될 경우 오리지널인 리덕틸의 매출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부트라민 비만약 시장은 약 460억대 규모로 분석되며, 지난 2007년 리덕틸 특허만료로 현재 10여 개 이상의 개량신약들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2009-04-13 06:25:20가인호
오늘의 TOP 10
- 1"2030년까지 FDA 직접 허가 국산신약 창출"
- 2"한땐 장려했는데"...벼랑 끝 내몰리는 제약사 위수탁 사업
- 3"2030년 매출 5천억 목표"...안국약품의 변신과 자신감
- 4제약바이오협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 유력
- 5[데스크시선] 약업계 행사서 드러난 오너 2~3세의 위계
- 6승계 마무리된 동화약품, 윤인호 체제의 3가지 과제
- 7로수젯 저용량 내년 9월 재심사 종료…제네릭 개발 시작
- 8[대구 남구] "무분별한 창고형약국 확산, 의약품 유통 질서 왜곡"
- 9"릴리의 돌봄과 혁신 가치, 사회적 기여로 확장"
- 10"안산지역 약사들이 직접 담근 김치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