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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타깃 종합비타민 질주…OTC 트렌드 주도실버세대를 타깃으로한 OTC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센트룸, 아로나민, 임팩타민 실버제품) 실버세대를 겨냥한 제약사들의 OTC 마케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 기반으로 한 타깃 마케팅이 제약업계 OTC 흐름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이 최근 발매한 종합비타민 실버 제품 성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이자가 지난해 새롭게 발매한 '센트룸 실버 어드밴스'를 비롯해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시리즈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아로나민 실버', 대웅의 고함량비타민 시리즈 중 하나인 '임팩타민 실버' 등이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화이자의 글로벌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은 지난해 실버 어드밴스가 지난해 IMS 기준으로 83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8%이상 성장했다. 센트룸 시리즈 중 노년층이 타깃인 실버 어드밴스의 시장 장악력이 뚜렷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센트룸 어드밴스는 25가지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알에 담아 영양 밸런스를 채움으로써 육체 피로의 개선, 눈의 건조감 및 야맹증 완화 등의 눈 건강, 뼈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 철 결핍성 빈혈 예방 및 치료 등에 도움을 준다.실버제품 지난해 매출(IMS, 단위=백만원)특히 실버제품은 '50세 이상 비타민 및 무기질 보급'이라는 적응증을 토대로 노화에 따른 체내 활성산소 축적을 억제해주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E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하고 비타민 B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임팩타민 실버도 지난해 IMS 기준으로 매출 10억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대비 50%가 넘는 성장곡선을 그렸다. 임팩타민 실버는 비타민 B 함량을 늘렸고, 눈건강 및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 7종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C, 비타민 D 등이 함유돼 있다.50대 이후 중 장년층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향후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관측된다.아로나민 실버도 탄력을 받았다. 골드와 씨플러스 등 주력품목 성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실버도 IMS 기준으로 23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와 비교해 약 70% 이상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아로나민 실버는 칼슘, 콘드로이틴설페이트, 마그네슘, 우르소데옥시콜산, 아연, 망간, 구리 등 중장년층에게 더 필요한 미네랄 성분이 포함돼 있다.특히 아로나민은 근거중심의 학술마케팅이 큰 성과를 보이고 있어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센트룸, 임팩타민, 아로나민 등 대표 종합영양제군은 시리즈 라인업을 구축한 가운데 타깃 마케팅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업계 OTC 마케터들은 향후 현대약품 케라네일, 파마리서치 리안 등 콘셉트를 살린 일반의약품과 실버세대 등 타깃 일반약 등이 OTC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6-04-28 06:15:00가인호 -
약국가 RB 제품 불매운동에 국내제약사들 '촉각''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인지 여부 조사를 받고 있는 RB코리아에 대해 약국가에서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B코리아는 옥시크린같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제산제 개비스콘, 인후염치료제 스트렙실 등 일반의약품도 판매하고 있다.일부 국내사들과는 직접적인 경쟁 제품이 많아 불매운동 확산에 경쟁사들은 은근히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27일 관련 업체 관계자는 "최근 OTC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약국가에서 불고 있는 반 RB코리아 정서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는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약사들에게 제품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모 제약사 영업사원은 RB코리아 불매운동 분위기가 무르익자 거래처에 RB코리아 대신 자사 제품을 쓰길 권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마케팅 조직에서도 RB코리아 제품들이 대중광고를 통해 인지도가 상승한 것을 감안해 이번 반 기업 정서가 다른 제품에 반사이익을 줄 것이라는 반응이다.2013년 개비스콘 독점권이 무너지면서 동일 성분인 알긴산 제제가 쏟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개비스콘 인지도를 따라가기는 역부족이어서 국내 제약사들의 고민이 많았던 터였다.스트렙실과 경쟁하는 국내 인후염치료제도 여럿 있다.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후염치료제 수요가 증가한 상황이어서 국내사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스트렙실의 판매추이에 주목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영업현장 분위기는 아직까지 불매운동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앞으로 이런 기류가 확산된다면 인지도가 적은 토종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은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반기업 정서를 활용하다 오히려 기회주의 회사라는 이미지를 줄까봐 적극적인 판촉활동은 자제하는 분위기다.업계 다른 관계자는 "RB코리아가 외국계지만, 그래도 동종업계 회사인데, 좋지 않은 일에 휘말렸다고 이걸 이용해 판촉을 하는 모습을 안 좋게 보는 약사들도 많은 것 같다"며 "회사에서는 그냥 약국가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지켜보는 수준"이라고 전했다.2016-04-27 12:27:10이탁순 -
대웅생명과학 '스포츠스록스' 마사지겔 출시대웅생명과학은 스포츠 마사지겔 '스포츠스록스 120g'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스포츠스록스'는 일상활동이나 각종레져(골프, 등산, 사이클, 테니스, 축구, 야구, 농구, 마라톤 등 운동) 전후 시원하게 마사지해주는 겔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회사측은 최근 생활체육인구 증가와 맞물려 전문 프로운동선수 들이 주로 사용해 오던 마사지겔 제품이 일반 대중들에게도 선을 보이는 것이라며, 남녀 누구나 운동 전, 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을 위한 통증부위에 마사지해주면 된다고 설명했다.'스포츠스록스'는 대웅생명과학 연구소와 스킨팜 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한 제품으로 끈적임이 없고 쿨한 사용감이 좋다는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신규 시장 창출을 위해 약국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약국 유통 장점을 살려 신제품이 약국시장에서 효자제품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회사측은 다양한 홍보(신문, 카페, 블로그마케팅 등)전략도 수립해 히트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2016-04-27 09:44:05가인호 -
베링거·릴리·유한, 자디앙으로 다시 한번 뭉쳤다SGLT-2 억제제 '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의 출시를 앞두고 당뇨병 치료제간 경쟁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 유한양행은 26일 기념식을 열고 국내 당뇨병 시장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삼사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와 트라젠타듀오를 시작으로 이번 자디앙까지 전략적 제휴 및 협력 관계을 이어 왔다.각 사가 보유한 마케팅 및 영업력, 유통 시스템의 강점을 토대로 자디앙의 제품 정보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제 선택 폭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 유한양행은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한 탄탄한 협력을 통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당뇨병 신약 자디앙이 국내 환자에게 당뇨병 극복의 희망을 전하는 치료제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당뇨병 치료 분야의 강점과 전문성을 보유한 세 기업이 만들어나가는 통합적인 시너지를 자디앙을 통해 이어나가겠다"며 "3사가 만들어온 당뇨 치료제 분야의 역사를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자디앙은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사망률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는 근거를 보유하는 획기적 약물"이라면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자디앙이 써내려갈 성공 신화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2016-04-26 14:42:5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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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70%, 갱년기 증상대응 '일반약' 선호동국제약 여성들의 절반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 대응 방법으로 일반의약품을 활용하려는 인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올해초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성인(25~64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갱년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여성의 약 절반(50.4%)이 '갱년기 증상을 치료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조사결과인 48.8%에 비해 1.6% 상승한 수치이다.또한 경험한 갱년기 증상을 묻는 질문에 '안면홍조'(89.5%), '이상 체온 변화'(65.4%), '발한'(45.1%), '우울증 및 짜증'(39.8%) 순으로 답해, 여전히 안면홍조가 가장 큰 갱년기 증상으로 나타났다.갱년기 증상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일반의약품을 활용한다'는 응답이 70.2%로 2014년 64.8%에 비해 증가해, '운동요법이나 병원치료'보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등 치료제를 활용하려는 인식도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이유로는 '전문성과 신뢰성'(42.1%)을 우선으로 꼽았으며, 향후 갱년기 치료제 중 '훼라민큐'(34.2%)를 구입하려는 의향이 가장 많았다고 동국제약은 밝혔다. 또한 훼라민큐 복용자의 65.2%가 제품을 재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소홀히 관리할 경우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갱년기 치료제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훼라민큐처럼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며 운동요법을 병행한다면 신체적, 심리적으로 보다 건강한 갱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6-04-26 14:39:12이탁순 -
파트너링·라이선싱 조직 신설…녹십자, 글로벌 겨냥글로벌 진출을 위한 녹십자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회사는 최근 사업개발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류준수(44) 상무를 영입했다.본래 개발부 소속이었던 10명 이상 직원을 별도 전담부서로 독립시킨 것으로, 사업개발본부는 제품라이선싱, 파트너링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이로써 녹십자는 영업 본부 4곳, 개발, 의학, 해외영업, 글로벌마케팅 외 추가 조직을 갖추게 됐다.녹십자 행보는 연속 선상에 있다. 2009년 오창 화순공장을 준공하고 지난해 녹십자R&D 센터를 준공한데 이어 2014년부터 캐나다 혈액제제 생산 공장 건설을 진행하는 등 연구 시설 투자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수출실적이 수직상승했다.특히 지난해 녹십자 연구소 실장과 R&D기획 책임자, CTO(최고 기술경영자)를 역임한 허은철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전면에 나서며 글로벌을 향한 개혁의 바람을 이끌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경영 실적과 상관없이 직원 수 역시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세계 시장에 나가기 위해서는 규모 역시 중요하다는 게 회사의 판단이다"고 밝혔다.선진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역시 마련됐다. 녹십자는 순수 국산 개발 신약을 들고 글로벌 희귀난치성질환 특화 제약사 젠자임에 맞불을 놓는다.이 회사의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이두설파제-베타)'는 샤이어(국내 유통은 젠자임)의 '엘라프라제(이두설파제)'의 바이오베터 개념으로 최근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위한 2상을 승인 받았다.현재 세계서 개발된 헌터증후군치료제는 2개 약제가 전부다. 헌터라제는 2012년 국내 출시된 이후 현재 시장 점유율 50%를 넘어섰고 남미와 북아프리카 등지에 수출,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녹십자 관계자는 "뇌혈관장벽 투과 문제 해결과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중이다. 헌터라제가 국내 허가후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처방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2016-04-26 12:15:56어윤호 -
W약품, 약국영업 정리하고 도도매로 전환약국 주력 유통업체 W약품이 최근 약국 영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이 업체는 도도매영업으로 경영 형태를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기도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그대로 유지하며 위수탁 영업을 계속 할 것으로 알려졌다.2016-04-26 11:09:1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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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카드결제 건당 보상금 30원이 리베이트라고?[뉴스따라잡기=오늘부터 약국 밴사 보상금 전면 금지]오늘자 관보에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령이 게재됩니다. 바로 연매출 3억원 이상 가맹점(약국 포함)에 대해 카드 밴사의 보상금이나 사례금 수수가 금지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매출 3억원을 초과하는 약국의 경우 부가통신업자(밴사)로부터 보상금(서비스 물품)등 일체를 수수할 수 없고 이를 위반 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이 부과되죠. 처벌수위가 아주 높습니다.결국 약국은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받아왔던 결제 건당 30원의 수수료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약정기간을 걸고 무료로 사용해왔던 카드 단말기, 롤지 등도 유상으로 구매를 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럼 왜 이런 조치가 취해졌을까요? 이는 카드사→밴사→대리점→약국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구조에 기인합니다.◆카드사→밴사→대리점→약국의 복잡한 구조카드사들은 약국에서 결제 수수료를 받고 밴(VAN)사는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습니다. 여기서 대리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팜페이와 같은 영업 회사입니다. 팜페이는 전산망이 없습니다. 전산망을 갖춘 밴사와 제휴를 맺고 약국을 상대로 가맹점 영업을 하는 것이지요.고객이 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이 카드정보를 밴사가 구축한 전산망을 통해 카드사에 전달하고 카드사는 다시 이 망을 통해 결제승인 정보를 보내주게 됩니다.밴사는 이렇게 카드사와 가맹점을 연결해주고 카드결제 1건당 113원의 수수료를 카드사로부터 받아요. 그런데 이 113원이 생각보다 쏠쏠합니다.이미 구축된 전산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카드 결제 1건을 대행하고 113원의 수수료를 받으면 이중 3~4원을 뺀 나머지를 모두를 수익으로 가져갑니다.결국 113원 중 100원이 수익인 밴사들의 경우 가맹점 유치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지요. 결국 이돈을 가맹점 유치를 위한 리베이트에 활용하게 됩니다.◆카드사가 밴사에 주는 113원의 비밀업계에선 밴사가 쓰는 마케팅 비용의 60~70% 이상이 리베이트로 나간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익 100원 중 60~70원은 보상금으로 뿌린다는 겁니다.이는 약국과 거래하는 모든 밴 대리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업체 선정의 유일한 차별점은 바로 보상금이었습니다.결국 정부는 밴사 리베이트 척결 카드를 꺼내듭니다. 부가통신업자(밴사)로부터 보상금 수수가 금지되는 대상을 기존의 직전년도 카드매출 1000억원 이상인 가맹점에서 3억원 초과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개정한 것이지요.이면에는 밴 수수료와 카드사의 비용을 절감해 영세 자영업자 카드 우대수수료율 인하로 발생하게 될 카드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카드사가 영세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를 인하해 준 만큼 비용을 보전해 주기 위해 리베이트를 금지해 밴 수수료를 낮출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결국 영세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인하에 대한 풍선효과가 약국에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국은 카드수수료 인하 혜택을 크게 보지 못하고 3억원이하 매출 가맹점에 포함돼 관행처럼 받아오던 밴사 보상금만 못받게 된 것입니다.경기 부천의 A약국은 연간 1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왔습니다. 서울 강남의 B약국은 연간 150만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1~4월분 밴사 보상금 받으셔야죠여기에 카드단말기, 단말기에 들어가는 롤지 등 소모품 등도 무상이었죠. 이제는 무상으로 받으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밴사 대리점들은 앞으로 돈이나 현물이 아닌 부가서비스 무상제공으로 가맹점 유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밴사 대리점 시장이 재편되는 것이지요.약국 입장에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석달 회전기일을 두고 보상금이 지급돼 왔기 때문에 1월~4월25일까지의 밴사 보상금을 받아 내야 합니다.법 시행 이전 보상금은 새로운 법령이 소급적용 되지 않기 때문에 받을 수 있습니다.이에 경기 부천시약사회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약사회는 공지를 통해 크레소티와 협의해 1월분은 4월 22일에, 2~3월분은 4월 23일에 계좌로 지급됐다고 알려습니다.입금 여부를 확인하고 지급되지 않은 약국은 사무국으로 알려주면 크레소티에 확인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입니다.분회 협약을 통해 크레소티의 팜페이가 약국에 보급된 만큼 보상금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게 분회가 나선 셈이죠. 약사님들이 속한 분회는 어떻습니까?2016-04-26 06:14:59강신국 -
'국산약 살리기' 위해 서울유통협 분회들 동참국산약 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분회들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강북분회(회장 김준현)은 25일 에델블루CC에서 모임을 가지고 국산약살리기 운동 추진 등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김준현 회장은 "협회가 작년부터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산약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달라"며 "특히 부울경협회에서는 국산약살리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강북분회를 비롯해 서울시도 이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모임에 참석한 강서분회 박영식 회장도"국산약 살리기 운동 활성화를 통해 의약품유통업계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며 "협회 중점 사업인만큼 회원사 동참을 독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남분회 조찬휘 회장(국산약살리기 서울지역 위원장)은 "국산약 살리기 운동은 국내 제약 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의약품유통업체 생존권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주변 약국, 병의원들에게 국산약 살리기 운동 동참을 유도해달라"고 말했다.의약분업 이후 다국적제약사 제품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제약사 제품은 감소하면서 국내제약사는 물론 의약품유통업체들도 함께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특히 조 회장은 다국적제약사 제품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월말에는 이들 제약사들의 제품 품절이 다반사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이와 함께 조 회장은 병원장, 약제부장 등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배포하고 거래 병원을 비롯해 주변 병원들에게 발송해 줄 것을 요청했다.조 회장은 "국산약 살리기 운동은 의약품 주권을 확립하는 첫 걸음"이라며 "이 운동을 통해 국내 제약 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의약품유통업체 생존권 확립, 국민 건강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하자"고 말했다.이번 강북분회 모임에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분회 활성화를 위해 35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2016-04-26 06:00:0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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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서울 유통협, 국산약 살리기 정책협약부울경유통협회와 서울유통협회가 국산의약품 살리기 운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주철재)는 지난 20일에서 23일까지 백두산에서 2016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서울유통협회와 정책실천 협약을 맺었다.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주철재)와 서울의약품유통협회(회장 임맹호)는 중앙유협에서 정책으로 결정된 국산의약품 살리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제약사 유통마진 확보 등 주요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정책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주철재 회장은 "국산약 살리기 운동은 전국적 협력 없이는 효과가 반감된다"며 "서울유협과 정책협약을 통해 노하우 등을 공유해 실질적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방을 벗어나 서울 지역에서 탄력을 받는다면 국산약 살리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임맹호 회장은 "부산·울산·경남권에서 추진 중인 국산 의약품 살리기 운동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서울에서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바람이 불면 국산약 살리기 운동은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본다"고 했다.이어 "수도권에서도 국산약 살리기 운동이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며 "국산 제약업체들이 발전해야 의약품 유통업계의 생존도 도모할 수 있다. 도매업체들의 협조를 구해 국산 의약품 처방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부울경 워크숍은 서울유협협회 임맹호회장. 조찬휘부회장, 도매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 도매업체의 역량 제고를 위해 ▲김동원 해운약품대표의 '미래 병원영업의 전략' ▲박춘국 대성정보기술 대표의 '일련번호 시행준비사항' ▲신순식 부울경협회 사무국장의 'KGSP관련 약사법령 설명' 등 강의를 실시했다.2016-04-26 00:32:51정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