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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산업협회 "첩약급여 의혹, 국민 혼란만 일으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한약산업협회가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계획대로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위해선 한약계 각계각층과 연합해 첩약 급여화 추진 활동을 확대하겠단 방침이다. 16일 한약산업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4일 열렸던 보건복지부 국정감에서 김순례 의원이 문케어 지지 조건으로 청와대와 첩약 급여화를 거래했다는 의혹 제기로 국민에게 큰 혼란을 주었다고 규탄했다. 한약산업협회는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대한한의사협회가 문케어 지지하는 조건으로 첩약 급여화 거래를 성사시켰다는 정치적 거래 유착의혹과 자극적 용어를 사용했다. 첩약은 안전성, 유효성, 경제성 근거가 없다는 주장을 하며 마치 숨은 뒷배경이 있는 것처럼 묘사했다"고 비난했다. 협회는 "첩약 급여화는 국민이 첩약에 높은 치료 만족도와 선호도 등을 감안해 건보 보장성 확대,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2012년 10월 이명박 정부부터 추진한 오랜 역사가 있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첩약 급여화는 한의사협회만의 숙원 사업이 아니다"며 전국 수십만 한약재 생산 농민과 한약재 제조업소, 한약재 관련 업종 등 수십만 명의 숙원사업으로 공동 지지 성명 발표 등 노력을 강조했다. 협회는 "한의치료와 관련해 국민은 우선적으로 첩약 급여화를 꼽는 상황이다"며 현 정부들어 대한치과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3개 단체가 "양방 일변도가 아닌 형평성 있는 문케어를 해달라"며 공동 지지 성명서를 낸 것이 첩약 급여화 출발점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이에 협회는 "마치 첩약 급여 추진을 정치적 거래나 야합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협회는 첩약이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 근거가 없다는 취지 주장에 우려를 나타냈다. 약사 출신 국회의원 개인 의견 또는 직능 이기주의에 매몰돼 한방 폄하 주장이라는 것이다. 협회는 "첩약 원료인 한약재는 국내산은 재배 단계부터 전국 해당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지도에 따라 비료(퇴비)·농약 살포 등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식품용이 아닌 약재로 공급하는 것은 우수농산물(GAP)인증제를 거친 뒤 우수한약재제조관리기준(GMP을 적용하는 전국 160개 한약재 제조업소에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식약처의 한약재 검사기준 관리에 따라 잔류 농약과 중금속까지 입·출고 2회 검사를 거친 한약재규격품만 제조해 전국 한방병원과 한의원, 한약국 등에 공급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수입 한약재는 수입 통관 시 식약처 지정 전국 5개 검사기관에서 검사 합격을 받아야 통관이 되며, 그 이후 수입한 한약재 제조업소는 국내산과 마찬가지로 출고 시 또 한 번 검사를 거쳐 공급한다"고 안전성 문제 제기를 일축했다. 2015년 1월 전면 도입한 한약재 GMP 제도에 따라 150곳의 한약재 제조업소가 폐업했다. 협회는 "제도 시행을 위한 시설과 장비 등을 갖출 형편이 안되는 제조업소가 폐업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협회와 회원은 정부 주도로 국민건강을 위한 한약재 안전성, 유효성 확보 목적의 제도 도입에 앞장서 찬성했다"고도 밝혔다. 그럼에도 국민 중 일부가 한약재규격품이 아닌 값이 싸고 손쉽게 구입가능한 식품용 농산물을 한약재로 애용해 부작용 등이 일어난다며 아애 편승한 국회의원이나 양방 등에서 첩약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 문제를 지적한다고 비난했다. 협회는 "더욱 안타까운 것은 오래 전부터 중국과 일본이 첩약에 광범위한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만 첩약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유효성 문제에 대해선 동의보감 등 전통의서 처방에 따라 선조 때부터 첩약으로 치료해와 효험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과학적 연구 논문 등으로 유효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보완대체의학이나 통합의학 등으로 발전해 세계적으로 큰 전통의약 시장을 형성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경제성 문제에는 고령화 등 시대적 환경변화와 현대의학 한계, 치유가 어려운 만성질환 치료 등을 위해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했다. 협회는 첩약 급여화는 국민 건강증진과 한약 관련 산업 육성 발전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강조했다. 첩약 건보 적용을 더 이상 늦출추어선 안 된다며 예정대로 시범사업 시행을 촉구했다. 협회는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 등을 추가 검증하며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므로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첩약 급여화 실시로 국민 건강증진과 수용 증가로 한약 제조업, 공급망 발전, 한약재(약용작물) 재배 농가에 안정적 소득 확보, 국내 한약재 상품화 등 한약 관련 2·3차 산업 성장으로 국가경제 부흥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범사업의)구체적 실현을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각계 설명과 지지 획득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국가적 차원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호소했다.2019-10-16 18:50:17김민건 -
한 자리에 모인 전북-강원-경북 약사회원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 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13일 친선교류회를 통해 상호교류와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3도 약사회 회원들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대를 돌아보고 선유도, 대장도, 장자도 등에서 도보여행을 즐겼다. 회원들은 장자도 대장봉에 올라 선유도와 주위의 절경을 즐기고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면서 3도 약사회 회원들 간의 우정을 다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용훈 전북약사회장은 "2008년부터 시작된 친선교류회는 회원들의 참석이 없이는 긴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없었다"며 "행사에 참석해 준 회원들과 행사 준비에 수고해준 군산시약사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2019-10-16 17:45:59강신국 -
평택시약, 약사가족 나들이행사 열고 화합 다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최근 약사가족 나들이 행사를 열고 회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약사가족 나들이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약사의 자긍심을 더해주는 행사로 매년 개최된다. 시약사회는 수원화성행궁과 융건륭에서 역사 해설가를 초빙해 올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50여명의 약사와 가족들이 참가했다.2019-10-16 17:34:54강신국 -
용인시약, 지역 의약단체와 무료진료 봉사활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최근 백암면사무소에서 열린 취약계층 무료진료봉사에 참여해 복용 의약품 상담과 처방조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무료진료봉사는 용인시 의약단체와 관계기관 협의회가 주최하고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곽은호 회장은 "9년째인 무료진료와 투약 상담이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협의회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의약단체 및 관계기관 협의회는 약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의사회, 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등 6개 단체장 모임으로 단체 간의 친선을 위한 행사,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사업 등을 함께하며 회장직을 맡은 시약사회가 올해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무료투약 봉사에는 곽은호 회장, 권태식 총무, 황인아 위원장이 참여했다.2019-10-16 17:29:35강신국 -
약사회, 16개 지부 사무국에 전자결재 시스템 안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6일 2019년도 1차 16개 시도지부 사무국장회의를 열고 시도지부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안내와 교육을 진행했다. 약사회는 지난 제13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시도지부의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의결했고 올해 말부터 3개월 가량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시도지부에서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대업 회장은 "대한약사회의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임원의 회무 참여도 증대 효과가 있었다"며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도지부 사무국의 회무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부 관리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대한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달 3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2층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개최에 관한 건이 논의됐다. 약사회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만큼 지부·분회 임원과 관심있는 회원들의 참석을 적극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회원들의 연수교육 이수 기회가 많이 없는 만큼 회원들이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약 학술제를 지부·분회의 연수교육으로 적극 활용해달라고 했다. 약사회는 또한 약사법령 및 교육계획에 근거한 교육안내, 적정 교육비 책정을 포함한 교육행태, 교육관리 및 결과보고 등 철저한 연수교육 시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전성분 미표시 의약품 재고 현황 파악 ▲의료용 대마 거점약국 선정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영유아·장애인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교재·교구 배포 안내 ▲2019년 시도지부 감사 일정 등 업무협조 및 공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2019-10-16 15:50:08강신국 -
강서구약 권역별 학술강좌 첫 개강, 약사 참여율 높아[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약사회와 강서구약사회가 준비한 임상약학 학술강좌에 약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울시 강서구약(회장 임성호)은 지난 15일 서부지역(강서·관악·구로·금천·마포·양천·영등포구) 권역별 임상약학 학술강좌를 관내 곰달래문화복지센타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학술강좌는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주최하고 강서구약이 주관한다. 강서구약은 그동안 거리 문제로 강좌 신청이 어려웠던 회원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신청자 100명 중 90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학술 강좌는 김명철 약학박사가 총 6회를 강의한다. 질 높은 약료서비스 제공과 약사 전문성 강화 목적에 맞게 구성됐다. 학술강좌 개강을 맞아 서울시약 이명자 학술담당 부회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넓은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참여한 회원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서구약 임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강좌에 많은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권역별 임상약학 학술 강좌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8~10시 진행된다. 장소는 강서구약 관내 곰달래문화복지센타 7층 강당이다. 일자별 강의주제는 다음과 같다. ▲소화기편(GERD의 이해와 약물/변비, 설사, 진경제의 이해와 약물) ▲비뇨기편(요실금의 이해와 약물/전립선 비대증의 이해와 약물) ▲뼈와 관절편(골다공증의 이해와 약물/골관절염 이해 및 약국에서의 응용) ▲노인건강편(노인의 근 감소증과 대책/노인의 저체온증과 대책 및 기타 노인건강 영양제) ▲안질환(눈의 구조/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의 이해 및 치료 약물) ▲항산화제의 이해와 약국에서의 응용 등이다.2019-10-16 12:34:03김민건 -
강남구약, 10년째 운영중인 요가동호회 방문해 격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15일 약사회동호회 요가반을 방문해 격려했다. 요가동호회는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구약사회 대표동호회다. 약국업무 스트레스를 요가로 풀고, 약사로서의 고충과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 구약사회에는 탁구동호회 ‘강탁구’와 골프·테니스 동호회가 있다.2019-10-16 11:40:27정흥준 -
충남도약사회, 자선골프대회 열고 장학후원금 모아[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충남도약사회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사업 후원금을 조성하는 자선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지난 13일 낮 12시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장학사업 후원금 조성을 위한 '제9회 충남약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약업협의회가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서산군분회 김광현 약사가 차지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강부규 부회장과 2부는 박예진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 시타와 단체기념 사진 촬영 후 대회를 시작했다. 충남약사회는 "박정래 회장을 비롯해 임원, 회원과 그 가족, 도매·제약회사, 관계 기관 등 12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전일수 충남약사회 총회의장, 대전약사회 차용일 회장과 오진환 총회의장, 충북약사회 신태수 회장과 최재원 감사, 박석환 충남약업협의회장, 이희영 부여군분회장, 이덕순 부회장 등이 얼굴을 나타냈다. 특히 충남약사회는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을 비롯해 협회, 시군분회 등에서 장학사업 후원금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충남도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약사회와 관계기관, 제약·도매사 상호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이 됐다. 충남약사회는 "활발한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해 서로 더 정진하는 계기의 장이 됐다"며 "다양한 시상품과 기념품을 모든 참가자에게 전했다"고 설명했다. 제9회 충남약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승=충남약업협의회 ▲준우승=김광현(서산군분회) ▲메달리스트=박진용(논산시분회), 김선효(부여군분회) ▲다버디상=조한군(홍성군분회) ▲다파상=안종진(공주시분회) ▲다보기상=정재황(천안시분회) ▲롱게스트=김기준(청양군) ▲니어상=임은주(논산시분회) ▲계백장군상=정승훈(보령시분회) ▲최우수팀상=박예진, 이대수, 이영환, 조명옥(세종시분회) ▲시니어상=이희영(부여군분회) ▲특별상=오진환(대전약사회), 차용일(대전약사회), 최재원(충북약사회), 신태수(충북약사회), 조용희(홍성보건소), 전일수(아산시분회), 강부규(부여군분회)2019-10-16 11:27:2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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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오는 29일 마약퇴치 기금 마련 골프대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5일 제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마약퇴치 기금 마련 행사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약사회는 오는 29일 뉴스프링빌CC(경기 이천 소재)에서 2019 마약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서울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기로 협의했다. 대회방식은 개인전(신페리오)과 단체전(스트로크)으로, 36개팀이 참석하며 참가비는 1인당 25만원이다. 약사회는 또 내달 17일 충북 청주시에 열리는 대한약사회 전국약사 축구대회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대회 우승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어 시약사회가 최근 진행 중인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당뇨관리 전문약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회원들의 접근성 편의 차원에서 진행 중인 서부권 7개 분회 연합학술강좌에 비용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권역별 강좌에는 강서·관악·구로·금천·마포·양천·영등포·동작 총 7개 분회가 참여하고 있다. 약사회는 또 오는 11월 1일 매주 4회 임상약학 학술정보를 SNS로 공유하고 있는 박정완 약사를 초빙해 임상약물 토크 콘서트는 열기로 하고, 관련 소요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약국에서 근무약사를 위한 복약상담용 탁상달력,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교구 제작에 대한 사항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19 건상서울페스티벌 회원 만족도 조사결과, 최신 임상약학 특강 및 커뮤니티케어 교육 결산, 2019년도 분회 지도감사 일정 등을 보고했다. 한동주 회장은 "약사는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있다"며 "마약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성공적인 개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19-10-16 10:59:23김지은 -
한의협회장 첩약급여 담화문에 약사단체 '발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혁용 한의사협회장의 첩약급여 관련 담화문이 발표되자 약사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6일 한의협 담화문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어 최혁용 회장이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담화문을 발표해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약사 출신 국회의원의 왜곡된 지적으로 한의협이 공격당해 참담하지만, 첩약급여 추진은 계속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소속 회원의 이익만 중시하고 첩약을 복용하는 국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이번 국감에서 김순례, 윤일규 의원이 첩약 건강보험을 시행하려면 안전성과 유효성, 경제성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한 것은 철저히 국민의 건강을 위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며 "이를 특정 직능 출신이 한의협 추진 정책을 깎아내리는 것이라는 한의협의 태도는 참으로 왜소하기 그지없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지난 4월 꾸려진 첩약급여화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첩약 급여화 이전에 첩약의 안전성, 유효성 및 경제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며 "국감에서 박능후 복지부 장관도 첩약급여는 '안전성·유효성은 물론 첩약급여의 경제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도입을 세심히 논의해 졸속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도 '한의사협회에 첩약급여 근거자료 제출을 요구한 상태다. 아직 제출된 자료가 없지만, 제출 시 면밀히 확인하겠다. 첩약 보험적용을 인정할 만한 근거자료 제출이 반드시 수반돼야 하고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약사회는 "첩약급여는 약사들이 하지 말자고 해서 진행되거나 진행이 안 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첩약급여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안전성, 유효성 및 경제성이 확보된 다음에 논의돼야 한다는 게 약사회와 정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회원만을 위한 담화문 발표에 급급해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솔한 발언들에 대해 반성하고 첩약 급여를 위한 안전성, 유효성 및 경제성을 담보하는 것이 우선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다시 한번 첩약을 복용하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번 사안을 풀어나갈 것을 한의협에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혁용 한의협회장은 15일 회원 담화문을 통해 "한의학 미래를 바꿀 사업인 첩약급여화를 위한 집행부 노력이 왜곡돼 협상의 대척점에 있는 약사 출신 국회의원에게 제공됐다"며 "한의계를 향한 공격 소재로 이용될 줄 상상도 못 했다"며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했다.2019-10-15 21:42: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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