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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변정석 "바꿔보자"...최창욱 "한번더 기회를"부산시약사회장 선거가 2파전이 유력할 것을 보인다. 그러나 추가 후보가 등록이 있을 수 있어 23일 잡힌 부산시약사회장 후보 토론회에는 몇 명의 후보가 나설 지 단정할 수 없다. 현재까지 부산시약 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변정석 예비후보와 최창욱 현 부산시약사회장 뿐이다. 아울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고 닷새가 지난 7일 오후까지 부산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후보는 변정석 예비후보뿐이다. 변정석 예비후보(48, 부산대)는 부산대 출신 출마자 3명 중 내부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지금까지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력 없이 시약회장 출마는 처음이다. 변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3일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캠프 구성원을 꾸리고 출정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출정식은 오는 13일 부산시약사회관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현 부산시약사회장인 최창욱 회장(54, 경성대)은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결정하고 현재 3년 회무의 마무리에 집중하고 있다. 후보 등록도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 마지막 날인 12일에 진행하고, 이날 저녁 회관 강당에서 출정식을 열 방침이다. 그러나 두 후보간 양자 대결로 단정하긴 아직 이르다. 김승주 부산진구약사회장(47, 영남대), 이상민 전 북구약사회장(55, 성균관대) 등도 입후보 할 여지가 아직 남아 있다. 그러나 일부 인사는 출마 가능성이 낮다는 주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2018-11-07 18:58:21정혜진 -
한약사회 "한의협, 한의약법 무단 제정 철회하라"대한한약사회 비대위가 대한한의사협회의 한의약법 제정 움직임을 강력히 비판했다. 한약과 한약제제를 다룰 수 있는 면허권자는 한약사인데도 한의협이 협의없이 한의약법을 무단 제정하려 든다는 지적이다. 7일 한약사회 비대위는 성명을 통해 “한약 비전문가인 한의사는 한의약법 제정 권리가 없다. 한의협은 한방의료법이나 한의법만을 독자 제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약사회는 대한민국 의약계가 의료와 약료, 한방과 양방, 한의와 양의, 한약과 양약으로 각각 이원화됐다고 전제했다. 특히 한의사는 한방의료의 전문가이며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의 전문가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1994년 약사법 개정으로 한약사제도가 만들어지면서 이미 존재하던 한약과 한약제제 취급권을 논하는 과정에서 한의사에게 한약과 한약제제 조제, 한약조제약사에게 한약조제, 약사에게 한약제제 판매를 임시적으로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한의사가 마치 한약, 한약제제의 주인 행세를 하며 한약사를 배제하고 한의약법을 제정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게 한약사회 견해다. 한약사회는 “한약과 한약제제 비전문가인 한의사는 한방의료에 매진하라”며 “한의약 표현은 주인 허락 없이 쓰지말라”고 했다.2018-11-07 18:16:47이정환 -
[서울] 한동주, 10일 출정식…"당당한 선거운동"서울시약사회 한동주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선거출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동주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소통하는 약사회, 젊고 힘 있는 약사회, 앞서 실천하는 약사회, 약사공동체 약사회를 만들겠단 소신으로 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하겠단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한 예비후보는 "잘못된 지도자가 가져오는 약사직능 추락이란 엄청난 재앙을 막기 위해 이번 투표에 임해주실 것을 회원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18-11-07 17:15:26김지은 -
[서울] 한동주 "면대약국 폐문 때까지 조치 할 것"서울시약사회 한동주 예비후보는 7일 서울 약국 방문 일정 중 송파구 아산병원 문전약국을 찾아 그간 문제됐던 환자 호객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서울지방법원은 약식명령으로 서울아산병원 문전약국 4곳에서 환자 주차 호객을 진행해 왔던 직원 4명에 대해 업무방해, 협박 등의 혐의로 각각 벌금 500만원, 4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이들은 자신의 약국 차량으로 환자를 유도하기 위해 다른 약국 직원들에 폭언, 위협 등 위력을 행사하고 지나 가는 사람, 환자 등에 위협감을 주는 행동을 해 인근 약국들과 지역 약사회에 제지를 받아왔던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예비후보 측은 이날 아산병원 인근 약국들을 방문해 약사들과 관련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2018-11-07 16:43:23김지은 -
[대구] 3자구도 재편…이기동-조용일-조혜령 접전대구시약사회장 선거가 조혜령 대구시약사회 부회장의 출마선언으로 3자구도로 재편됐다. 대구시약 선관위에 따르면 7일 현재 이기동 달성군약사회장(54 영남대), 조용일 대구시약 부회장(59 영남대), 조혜령 대구시약 부회장(61, 대구가톨릭대)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영남대 출신 주자 2명과 대구가톨릭대 출신 1명이 맞붙어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뒤 재도전하는 이기동 예비후보는 "능력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지역 약사들를 만나 표밭을 다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의 주요 선거공약은 먼저 ▲의약품 가격질서 확립 ▲고충처리 특별대책 마련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이웃약국과 함께하기 운동 전개 아울러 ▲과다한 약사감시 축소 ▲한약사 문제 대책 수립 ▲불용재고약 완벽 처리 ▲카드수수료에 대한 약가 제외 ▲법인약국 저지 등도 공약에 포함됐다. 조용일 예비후보도 "약사사회 질서를 바로잡아 약국하기 좋은 대구시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시작했다. 조 예비후보는 ▲약국정화사업 지속적 추진, 정상적인 약국 환경 조성 ▲고충처리 등 민생회무에 총력 ▲사학재단에서 획책하고 있는 재단부지내 약국개설 저지 ▲의약분업의 원칙이 훼손 방지를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혜령 예비후보는 "회원 최우선 지부를 만들겠다"며 뒤늦게 출마를 선언,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조 예비후보는 ▲약권을 바로 세워 민초 약사들이 정의로운 약사 공동체 의식 회복 ▲구태와 적폐를 과감히 청산하고 회원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약사회 ▲장기적 로드 맵 속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과시성 겉치레 회무를 철폐 ▲의약분업 하에서 약사들에게만 불리한 조건들 혁파 등을 약속했다.2018-11-07 15:05:57강신국 -
문재빈 선관위원장 "선거 불법행위 엄중 대응"중앙선관위가 점차 혼탁해지는 선거 분위기에 경종을 울리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문재빈 위원장은 7일 성명을 통해 앞으로 일어나는 불법적 선거운동은 선거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기대하는 회원들의 열망과 달리, 일부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최근 선거 분위기에 대해 문 위원장은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불법적인 양상은 약사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후보자들의 의지들과는 동떨어진 행동으로서, 회원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불행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위원장은 "정책선거를 통해 약사사회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흑색선전과 음해성 댓글 등을 통해 약사사회의 축제를 망치고 개인의 성취를 이루려는 행동은 유권자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엄격해진 선거 규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위원장은 "선거관련 규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도하게 규제해온 배경 역시, 구태적인 과거 선거관행으로부터 단절하고자 하는 약사사회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위원장은 "선거관리를 책임지는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이 시간 이후 발생하는 어떠한 불법적 선거운동에 대해서도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 공명선거가 되도록 조치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혀둔다"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문 위원장은 "부디 이후 불법적 선거운동으로 인해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 후보자측에 협조를 당부드린다. 아울러 이번 선거가 정책선거로 진행돼, 약사사회를 유권자와 함께 축제로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2018-11-07 15:00:51정혜진 -
한의협·간협·치협 "의료법 No"…단독법 제정 추진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단체가 의료법 탈출을 선언하고 단독법 제정에 나서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 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3일 낡은 의료법 체계 혁신과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 가치 실현을 위한 단독법 제정 협약식을 갖고 간호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이를 실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3개 단체는 협약식을 통해 "세계 보건의료 패러다임은 1980년대부터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만성질환관리 중심, 공급자에서 국민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낡은 의료법 틀에 묶여 현대 보건의료의 새로운 가치와 요구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가칭 '간호법', '치과의사법', '한의약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3개 단체는 "단독법 제정을 통해 현행 고비용-저효율인 의료시스템을 의료인과 환자 중심으로 혁신하고 전문화, 고도화된 간호학과 치의학, 한의학의 변화와 발전을 담아내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3개 단체는 "간호와 치과, 한의과 분야에 대한 높아진 국민들의 욕구와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현재 의학에 국한해 실시 검토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도에 다학제적인 참여 보장 등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3개 단체는 특히 "의료인의 역할이 다양화, 전문화, 분업화됐음에도 현행 의료법은 만성질환관리사업 등에 대한 의학의 독점권과 절대적인 면허업무를 부여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시정을 위해 3개 의료인단체별 단독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3개 단체는 "가칭 간호법, 치과의사법, 한의약법 제정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현행 의료법 체계를 바로잡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1-07 14:43:23강신국 -
선관위, 대약회장 후보 캠프에 선거규정 설명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선관위)는 6일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측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 관련 선거규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는 유권해석 자료, 개정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어 예비후보 측 질의에 응답했다. 문재빈 선관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인해 혼탁·과열되지 않고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모든 후보가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빈 선관위원장 및 박호현·이형철 선관위원을 비롯해 김대업 예비후보 측 이진희 선거대책본부장, 최광훈 예비후보 측 김현태 선거대책본부장(가나다 순) 등이 참석했다.2018-11-07 14:32:27정혜진 -
[서울] 양덕숙 "가루약 조제료 산정 반드시 할 것"서울시약사회 양덕숙 예비후보가 병원, 약국 가루약·분절 조제에 대한 조제료 산정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양 예비후보는 "6세 이상 어린이, 거동불편자, 연하곤란자, 노인환자의 경우 가루약, 분절 조제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음에도 가루약과 분절약 조제에 따른 약사 업무량을 제대로 반영을 못하고 있다"며 "당선되면 조제료에 이를 가산하는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구약(정제, 캡슐)을 가루약이나 분절 조제로 제형 변경할 경우 연령 제한 없이 조제료가 가산돼야 하는데 아직 이에 대한 별도 조제료가 신설되지 않고 있다"면서 "빠른 시간 내 별도 조제료로 가산돼야 하고 가산 점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 측은 약사의 가루약 조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처방전 서식에 관련 내용을 기재하는 방안도 도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가루약 조제는 소아과뿐만 아니라 연하 곤란자도 문제다. 환자 대용식에 가루약을 타 먹이는 경우도 있다"며 "산제 조제는 행위가 더 포함되고, 분절 조제도 고령환자에서는 빈번히 이뤄지는 만큼 이것 역시 조제수가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 약사가 가루약으로 조제를 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단 문제가 있는데 처방전 서식에 가루약 또는 분절약을 표시하는 조제란을 삽입하고 의사가 체크하면 해결이 가능하다"며 "환자 상태에 따라 의사는 가루, 분절 조제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환자 복약 순응과 유효한 투약이 되도록 체크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2018-11-07 14:03:46김지은 -
최광훈, '통일약료 특별위원회' 설치 약속최광훈 후보가 남북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정책적 움직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광훈 예비후보는 "오늘(7일) 남과 북 통일·보건당국 관계자들이 '남북 보건의료협력 분과회의'를 열고 한반도 감염병과 국가방역 등 보건의료 협력 추진을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남북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보건의료분야가 선두에 설 것으로 보인다"며 "약학계에서도 남북 통일 약료을 위한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의료계는 벌써 남북한 통일의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는 데 비해, 약계 준비 상황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북한과 접하는 지역으로, 남북교류의 상징이며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경기도약사회장으로 재직하며 북한에 대한 의약품 지원 사업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약사회 내 '통일 약료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남북한 약학교류 및 통합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2018-11-07 14:02:3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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