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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아동 정서함양 위한 창의융합 교육 지원양천구약사회가 지역 아동 정서 함양과 복지를 위해 오카리나·우쿨렐레 및 코이스토리 강좌를 개설했다.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기부동호회(회장 김병록)는 아동정서지원 프로그램인 오카리나·우쿨렐레 및 코이스토리(창의융합형 교육)강좌를 개설하고 지난 4일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양천구약사회의 아동정서지원 강좌는 올해 8년째를 맞이했다. 한동주 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매년 음악적프로그램만 지원해왔다"며 "올해 새롭게 개설된 코이스토리(창의융합형 교육) 강좌를 통해 아이들이 정해진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력과 소통능력,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창의융합형 교육이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연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폭넓은 교육문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 한동주회장과 이진순부회장은 금천구약사회 H병원 원내약국 반대 시위 및 저지운동 현장에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원내약국 반대 시위 및 저지운동에 동참했다.2018-04-04 16:27:20정혜진 -
문재빈 "19일 총회 열고 의장자격 여부 결정하자"문재빈 총회의장이 4월 19일 총회를 열어 의장자격 여부 결정을 1호 안건으로 상정하겠다며 조찬휘 집행부에 총회 개최안을 제안했다. 핵심은 4월 중 서울 개최, 대의원에게 의장 불신임 여부를 묻겠다는 것인데 조찬휘 회장의 수용여부가 총회 개최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문 의장은 4일 "총회의장 자격 여부를 정기총회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하자"며 "향후 법적 판단과 무관하게 해당 결정을 무조건 수용하겠다"며 "총회의장 자격 여부를 묻는 안건을 심의할 때 부의장 중 1인에게 의사진행을 맡겨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2018년 대의원총회를 4월 19일 오후2시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개최하고 만약 총회 개최 일자와 관련해 조찬휘 회장의 변경 요청이 있는 경우 4월 이내라는 전제 하에 의견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만약 총회 소집 공고를 함에 있어 의장 명의로 하는 것을 조찬휘 집행부가 굳이 문제 삼아 총회 소집이 어려워진다면 부의장과 함께 의장단으로 소집 공고를 하는 것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정관을 위배해 대의원총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많은 회원들과 대의원, 지부장들의 고심과 분노를 표하는 현실에 총회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조속히 약사회가 정상화되도록 의견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찬휘 회장이 문 의장의 제안을 수용할지 아니면 부의장 명의로 총회개최 공고를 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8-04-04 12:29:10강신국 -
'KF 미세먼지' 마스크 세탁했더니 성능 23% 감소약국이나 마트에서 구입해 황사나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착용하는 보건용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보건용 마스크 세탁을 했더니 미세먼지 차단 성능은 4분 1가량 감소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쓰는 보건용 마스크 39개, 방한대와 같이 면으로 만들어져 공산품으로 유통되는 일반 마스크 11개 등 32개 업체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분진포집효율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결과 보건용 마스크 KF80 등급은 평균 86.1%, KF94 등급은 평균 95.7%, KF99 등급은 평균 99.4%로 모두 기준 이상의 미세먼지 차단 성능을 보였다. KF는 Korea Fiter의 약자로 식약처가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을 인증하는 마크이다. KF 뒤에 붙은 숫자는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 인증 기준이자 등급으로 KF80은 80%이상, KF94는 94%이상, KF99는 99%이상 입자를 차단할 수 있다는 의미로 KF 뒤에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성능이 높아진다. 연구원은 "분진포집효율(미세먼지 차단 성능) 시험은 보건용 마스크 KF80 등급의 경우 평균 0.6㎛ 지름의 입자를, KF94 등급은 평균 0.4㎛ 지름의 입자를 생성해 실험하기 때문에 입자의 크기가 더 큰 미세먼지 PM2.5, PM10에 대해서는 훨씬 높은 차단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산품으로 나온 일반 마스크의 경우 분진포집효율 시험 결과 평균 46%에 그쳐 보건용 마스크에 비해 미세먼지 차단 성능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구원은 보건용 마스크를 비누로 손세탁한 후 다시 분집포집효율 시험을 한 결과 미세먼지 차단 능력이 세탁 전보다 22.8% 가 감소됐다. 연구원은 "마스크를 세탁할 경우 정전기적 흡착 능력이 없어지거나 필터 조직이 물리적으로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권 원장은 "마스크는 개인이 1군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꼭 KF94 등급이 아니더라도 KF80 등급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쓰면 PM10은 물론 PM2.5까지 충분히 차단 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8-04-04 12:00:50강신국 -
이대목동 의료진 구속…보건의료계 일제히 규탄법원이 신생아 집단 사망 책임을 물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보건의료계는 공분과 개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보건의료계는 경찰과 검찰에 이어 법원까지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는 의료진을 구속하는데 동참했다며 비판중이다. 4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간호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다수 보건의료단체는 법원 영장 발부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이 구속되자 일제히 비판 성명을 냈다. 피의자 신분인 의료진들의 주거지, 병원 근무지 등을 압수수색해 모든 증거 자료를 확보한데다 사건 후에도 병원 진료를 지속중이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항변에도 구속이 결정된 것은 마녀사냥이라는 게 의료계 논리다. 산과의사회는 "국과수 부검과 질본 역학조사만으로 감염관리 책임 미흡을 물어 법원이 의료진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은 산부인과 의사들에게는 충격"이라고 평했다. 산과의사회 김재연 법제이사는 "대한민국 영유아 사망률은 미국, 영국 다음으로 낮다. 신생아 중환자실 의사 노력이 빚은 결과"라며 "국내 미숙아 생존율은 미국, 일본의 85%~90%와 맞먹는 수준이다. 특히 2008년 기준 미숙아 생존율은 93%, 초미숙아 생존율은 90%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이충훈 산과의사회장은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의사 구속영장 발부는 부당하다. 저수가 의료보험제도가 만든 열악한 신생아 중환자실 환경이 근본 원인"이라며 "비상식적 의료정책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대신 의사를 희생양으로 삼는 비상식적 법 집행을 재차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소청과의사회도 법원의 의료진 구속영장 발부는 의사 마녀사냥에 동참한 꼴이라고 비난했다. 공정함을 가장 중요시해야 할 법원이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의사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웠다고 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법원 영장 발부로 국내 신생아 중환자 진료체계는 근본부터 허물어져 참혹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며 "서울남부지방법원 이환승 판사에게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청과 전공의와 교수들이 신생아 중환자실 업무에 종사하며 숭고한 의업을 행하기보다 감옥에 갇히고 전과자가 되는 상황을 막기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협도 법원마저 보건의료계의 이대목동 의료진 불구속 수사·재판 요구를 묵살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냈다. 간협은 "지금껏 입건된 간호사들은 수사에 성실히 임했고 증거인멸 시도는 전혀 없었다. 법원이 수간호사와 주치의 등 의료진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은 불구속 수사 원칙에 위배된다"며 "향후 간호사들이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수사·재판을 받도록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대목동 의료진 구속에 전국의대 교수협의회도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묵묵히 진료를 해오던 의사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구속 재판으로 의료진 책임으로 전가하면 향후 진료에 부정적 영향이 뒤따를 것이란 주장이다. 교수협의회는 "정부는 그 동안 적정 의료전달체계를 마련하지 않아 대학병원 환자 편중현상을 야기했다. 공공의료 조차 민간의료기관에 의존하면서 불합리 의료수가를 위해 상급종병 의료기관 평가 등으로 줄을 세웠다"며 "국내 보험제도의 태생적 모순이 신생아 사망을 야기한 공범이다. 근본 해결책을 찾는 노력없이 의료진을 구속시키는 것은 여론만을 의식판 결과"라고 꼬집었다.2018-04-04 11:03:34이정환 -
마포구약, 초도이사회서 주요 사업계획 논의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3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8년도 제1차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및 자문위원 42명 중 26명 참석 6명 위임으로 과반수 성원됐으며 구약사회는 2018년도 위원회별 주요 업무보고와 신임 반장 이사 보선을 진행했다. 또 오는 29일 제11회 전회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약국 간판청소 사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2018-04-04 10:30:42김지은 -
서대문구약, 6년째 지역 내 극단 '세로보기' 후원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가 후원 중인 극단 세로보기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연극 '일등급인간'을 공연했다. 구약사회는 올해로 6년째 극단 세로보기를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로보기는 서강대 언론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이뤄진 극단으로, 신인 배우와 연출가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후원과 관련해 약사회는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던 장은선 회장이 후원이 적어 어려움을 겪던 극단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됐다"며 "정책 결정에 언론과 여론이 중요한 시대에 구약사회는 예술을 매개로 언론계와 오랜 끈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극단 세로보기 주종현 대표는 연극 관람을 위해 참석한 장은선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2018-04-04 09:16:27김지은 -
부산시약 "조찬휘·문재빈, 당장 회원에 사과하라"부산시약사회가 현재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문재빈 의장에게 회무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 임원 일동은 4일 '총회의장과 회장은 누구의 의장이고, 누굴위한 회장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정관 규정에 의한 회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진실여부를 떠나 대한약사회 회무를 책임지는 막중한 위치에 있는 자들의 치킨게임을 보고 있으니 그 한심함과 무능함에 기가 막힌다"며 "당장 7만 회원들의 불안감과 걱정스러움을 무엇으로 위로하고 안심시켜야 할지 모르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시약사회는 "자연인 본인들의 위신과 체면 치례를 위해 그 알량한 힘 자랑도 모자라서, 형법의 힘을 빌리면서 까지 반목과 비방으로 작금의 백척간두같은 하루 하루를 낭비하는지 정말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문재빈 의장과 조찬휘 회장이 서로를 낮추고 소통하면 온 회원이 태평할 것이라는 만고의 진리는 주역의 '지천태(地天泰)'를 통해 증명되어 왔다"며 "이런 기본적인 수양조차 안된 자들에 의해 약계가 날려버린 기회비용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보상 받아야 하는가"라고 개탄했다. 시약사회는 조찬휘 집행부에 대해 "그 정관 규정조차 지키지 못한 무능함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본인과 연루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자기반성과 책임이 먼저"라고 지적했고 문재빈 의장에 대해 "썩어빠진 관행도 관행이고, 관성의 물리 법칙을 거들먹여 봐도 문재빈 의장의 행동은 당연히 일소되어야 할 구습"이라며 양 쪽 모두에 책임을 물었다. 시약사회는 "서로의 충돌이 각자의 이유와 변명을 가지고 있다하나 그것이 자신의 우를 덮는 면죄부로 쓰일 일은 아니다. 그것이 대한약사회를 믿고 바라보는 7만 회원의 눈높이에 가당키나 한 것인가"라며 "정말 '뭣이 중한지'도 모른다면, 물러남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정관 규정에 위배된 예산지출과 회무운영 즉각 중단과 대회원 사과와 조속한 회무 정상화 등을 촉구했다.2018-04-04 06:10:33정혜진 -
"기초·전문검사 수준 높인다"...구로구醫-BML 손 잡아서울시 구로구의사회(회장 이인수)는 임상검사진단의료기관인 BML(원장 최영희)과 지난달 30일 진단검사(검체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면역학검사, 바이러스검사, 종양표지자검사, 병리진단검사 등 기초검사는 물론 분자진단검사, 암유전자검사 등과 관련된 상호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인수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본혈액검사 등 기초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 검사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구로구의사회 회원 병의원들의 발전과 지역사회 진료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BML 측도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임상 검사의뢰, 각종 특수 검사항목 연구 개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교류, 정기적인 워크샵과 공동연구를 통한 전반적인 동반자 관계 구축, 진일보한 의료 서비스 개척, 진단검사분야 기술적인 발전 초석 마련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2018-04-03 13:54: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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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의원들 "대한약사회, 막가파식 회무 중단하라"파국으로 치닫은 대한약사회 집행부와 의장단 간 갈등에 대해 지역 대의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 대의원단은 3일 성명을 내어 "불법적 막가파신 대한약사회 회무 운영을 집행부와 의장단은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의원들은 대의원 정기총회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두고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집행부와 문재빈 의장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의원들은 "조찬휘 집행부와 문재빈 의장단은 더이상 상호 비방으로 대한약사회를 더럽히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3월 중 개최돼야 할 대의원 정기총회도 하지 않은 채 승인되지 않은 예산과 사업을 마음대로 집행하고 있는 대한약사회를 바라보는 심정은 참담하다 못해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연수교육비 횡령, 회관 재건축 관련 사법부 조사를 받고 있는 조찬휘 회장은 반성하는 모습으로 회무를 더 엄격히 해야함에도 대의원총회 개최 방해, 고소 고발 징계로 자신에 대한 견제 목소리를 무차별 짓밟고 있다"면서 "대의원 총회 장소, 의장 자격 시시비비를 하고 있는 대한약사회 모습이 과연 정상적인 집행부 모습이라 할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대의원들은 총회에서 승인받지 않은 대한약사회의 예산 지출과 회무운영의 즉각 중단과 회원들의 뜻대로 약사회가 정관을 준수하고 조속한 시일 내 대의원 총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대의원들은 "문재빈 의장도 과거 행위에 대해 깊게 반성, 사과하고 대의원 총회에서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정관 규정을 준수하며 정상적인 회무 운영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2018-04-03 13:31:0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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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H병원 원내약국 반대 1인 시위…지자체 압박서울 금천구약사회가 H병원 이사장 소유 신축건물 1층 편법 원내약국 저지를 위해 1인시위에 돌입했다. 첫 번째 시위자로 나선 약사는 금천구약 박종구 부회장이다. 구약사회는 1인시위에 이어 약국개설 가부가 최종 결정 될 5일에는 단체시위에 나선다. 금천구청장과 보건소장을 향해 편법 원내약국 개설 불허 촉구가 목표다. 3일 박 부회장은 오전 7시께 부터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금천구청 앞에서 H병원장 원내약국 개설승인 반대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피켓에는 금천구청장과 보건소장에게 논란중인 H병원장 신축건물 내 약국개설이 약사법 위반이며, 개설승인을 하지 말아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H병원장 원내약국 개설 금지 시위에는 금천구약 외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도 동참했다. 구약사회는 오늘(3일)과 내일(4일) 양일 간 1인시위를 한 뒤 약국개설 신청 민원처리 기일인 5일에는 20여명 약사회 임원들이 단체로 시위에 나설 방침이다. 박종구 부회장은 "어떤 약사라도 H병원 이사장 편법 원내약국을 막기위해 1인시위에 나서고 싶을 것이다. 내가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며 "1인시위를 마친 뒤 곧 바로 약국 문을 열러 간다. 육체 피로 보다 약사법 위반 약국 개설을 막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현재 H병원 이사장 신축건물은 누가봐도 1층에 약국을 두고 상위층은 H병원 병상을 들이겠다는 야욕이 보인다"며 "이것을 막지않으면 약사법 근간을 무너뜨리는 셈"이라고 했다. 한편 금천구보건소는 논란중인 H병원장 신축건물 원내약국의 개설허가 신청을 법령해석을 이유로 1차 연기한 상태다. 당초 지난달 27일 논란 부지 약국개설 가부가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보건소의 연기 조치로 오는 5일 최종 개설 여부가 확정된다.2018-04-03 12:29:4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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