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대학장들 뿔났다…"평가편람 수정"약대 평가인증 편람 초안에 대한 전반적 수정을 요하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신설약대 학장들은 "평가인증 편람은 약대 평가인증제 시행을 위한 '교범·매뉴얼'인 만큼 현행 약학교육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A신설약대 학장: "어느 한 나라 시스템 보고 와서 그게 좋은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런 것을 평가안이라고 얘기하고 말이에요. 전면적으로 개편해야 하는데 기존 틀에 얽매여 있어요." 편람에 나타난 평가기준 중 가장 난색을 표하고 있는 부분은 교육비 환원율 100%·장학금 비율 10% 기준입니다. 특히 이와 관련해서는 지방 소재 신설약대들의 반발이 컸습니다. [인터뷰]B신설약대 학장: "제일 큰 문제가 장학금 문제더라고요. 장학금은 재단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니까요. 장학금은 현금 유동성과 관련이 있으니까…." [인터뷰]A신설약대 학장: "(장학금 규정)그런 것은 왜 평가안에 넣느냐고요. 지금 신설약대가 어디 가서 '펀드메이징'이 가능합니까? 누가 장학금 줍니까?" 정반대의 입장을 나타낸 일부 수도권 소재 신설약대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C신설약대 학장: "특히 약대처럼 학생 수가 적은 상태에서 교수가 많으면 환원 100%가 아니라 그 이상이죠. 그 다음에 장학금 10%라는 것은 너무 적을지도 모르죠." 신설약대에 대한 평가 유예기간 확보 여론도 높았습니다. 신설약대 학장들이 말하는 평가시점은 2015년 본 평가가 진행된 이후인 2018년경입니다. [인터뷰]D신설약대 학장: "신설약대들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제반여건을 갖춰야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죠. 평가 후순위로 갈 수밖에 없죠." 판정기준, 다시 말해 '부실 약대 퇴출' 부분은 의견이 팽팽이 맞서고 있습니다. 편람에서 구분하고 있는 판정기준은 ▲인증 ▲불인증 ▲인증유예로 나뉩니다. 불인증 시 약사시험 응시 자격과 행·재정적 사업지원 제한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A신설약대 학장: "퇴출시켜야지 무슨 소리에요. 퇴출시켜서…." [인터뷰]E신설약대 학장: "어느 정도 기준이 강화돼야죠. 왜냐하면 과거에 부실대학 실례가 너무 많았잖아요." [인터뷰]C신설약대 학장: "(부실 약대 퇴출)그렇게 갈 수 있는 확률은 낮다고 보고…. 여러 가지 제재 중에 학생 수를 줄이고…. 학생 수를 줄이다 보면 퇴출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D신설약대 학장: "기준을 높이려는 부분과 낮추려는 부분의 접점을 찾아야 할 겁니다." 15개 신설약대들의 외형과 경쟁력 그리고 입장 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어 '약대 평가인증 편람' 접점 찾기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5-10 06:44:56영상뉴스팀
-
1천억 매출 제약사, 새 파이프라인은?"생산성 향상과 일괄약가인하 충격 극복. 주사제 라인업 구축으로 돌파하라." 1000억원 외형 A제약사 영업본부의 라인업 정비에 대한 제안입니다. 이 제약사의 수도권 종합병원 담당 영업사원 수는 20명으로 1인당 평균 생산성은 (월)3000만원 수준입니다. 1·2·3위에 랭크된 우수 영업사원들(일명 영업왕)의 월 생산성은 각각 7·6·5000만원 가량입니다. 로컬 담당 영업사원 수는 180명으로 1인당 평균 생산성은 5000만원 상당입니다. 로컬 담당 영업사원의 순위권(1·2·3위) '실적'은 1억에서 1억 5000만원 사이입니다. 하위 20%의 1인당 생산성은 1000만원에서 3000만원 정도로 분포돼 있습니다. 국내 최상위 제약사 종병 담당 우수 영업사원과 비교했을 때, 1억원 정도의 실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지셔닝 전략에서도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A제약사: 1명의 영업사원이 2~3곳의 종합병원 담당 B 대형 제약사: 1명의 영업사원이 1곳의 종합병원 전담」 A제약사의 생산성 답보는 '케미칼 정제' 위주의 라인업에 기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다시 말해 주력 품목군의 보험약가가 50~400원대에 포진해 있어 완만한 우상향 매출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괄일가인하 시행도 매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A제약사는 주사제 라인업 구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A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단가가 낮은 케미칼 정제로는 성장 한계에 봉착해 있다. 주사제 라인업 구축이 보루다. 영업 실무진은 중지를 모은 상태지만 아직 최고 경영자가 고심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사제는 케미칼 정제에 비해 '단가구조'가 높아 매출 '효자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시장진입 등의 어려움을 이유로 '블루·레드오션'이 공존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5-09 06:44:56영상뉴스팀
-
마트 약국, 무자격자 단속 '무풍지대'대형할인마트 내 입점한 약국의 관리가 엉망입니다. 약사를 찾아 볼 수 없고 약을 팔고 복약상담을 하는 이는 카운터로 불리는 무자격자들입니다. 기자가 주요 대형할인마트 내 약국을 직접 둘러 봤습니다. A할인마트 내 약국입니다. 약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그런데 약사 가운을 입은 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 중년 남성이 대신 약을 팔고 친절하게 환자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입니다. 또 다른 B할인마트 약국으로 가봤습니다. 이곳 역시 약사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자가 직접 목감기를 호소하며 약을 구입해 봤습니다. [녹취 : B대형마트 약국] 무자격자 : 기침 안 나세요? 기자 : 아침부터 (목이)따갑더라구요. 무자격자 : 가래는? 식사하시고 두 알 두 알 잡수세요. 다른 할인마트 약국 역시 무자격자가 약을 내줍니다. [녹취 : C대형마트 약국] 무자격자 : 식사 하고 각각 두 개씩 하루 세번 드시면 됩니다. 할인마트 약국에는 왜 이렇게 무자격자가 많은 걸까요? 해당 약국들은 장시간 근무할 약사를 구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지만 궁색한 변명으로만 들립니다. 약사회의 자정노력과 보건소의 단속이 절실해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5-08 06:44:56영상뉴스팀
-
"보험약 최대 30%까지 할인해 드립니다"신문사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 모 약사로부터 온 제보 였습니다. "업자가 약국을 찾아와 비짜약(무자료 의약품) 리스트를 놓고 갔습니다. 보험약은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품목도매 소사장이 유통시키는 이상한 의약품 리스트를 확보 했습니다. 리스트에는 일부 다국적 제약회사를 포함해 105개 제약회사의 보험의약품 할인율이 적혀 있습니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까지 상위 제약회사와 하위 제약회사간 차이 등으로 할인율이 다양했습니다. 할인율을 적용해 약국 공급가격을 산정해 봤습니다. M제약회사의 소화기관용약 M의약품의 보험 약가는 3만900원. 리스트에 적힌 할인율 30%를 적용하면 2만1630원에 공급됩니다. 보험약가보다 9270원이나 싼 금액입니다. 약국이 '차액'이라는 유혹을 뿌리치고 실제 구입한 금액으로 약제비를 청구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같은 비정상 의약품이 어떤식으로 유통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리스트를 돌린 업자를 추적해 봤더니 H약품이라는 의약품 도매업체 지역 소사장으로 밝혀졌습니다. [녹취 : H약품 지역 소사장] "(리스트를)보고 약국에서 판단을 하는 거지, 인위적으로 사라고 못하잖아요. 부산도 갔다가 대구도 갔다가 다 갑니다. 보험수가 많이 떨어지고는 정리가 많이 됐죠. 안하죠." 비정상 의약품의 출처는 다양하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폐업한 도매업체나 약국에서 주로 흘러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녹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 "폐업된 약국에서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고, (비정상적 의약품 유통이)7~8가지 파악한 유형이 있거든요. 그런 것이 대부분 무자료 거래의 형태로 나타나죠." 병원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도매회사도 주요 공급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한 문전약국 약사는 "도매업체가 병원의 사용량보다 더 많이 공급받아 그 중 일부를 문전약국에 싸게 공급한다"며 "저가 낙찰에 따른 손해를 만회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거래가 상환제도에서 보험약을 싸게 공급하고 싸게 구입하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비짜약'으로 불리는 이 같은 의약품은 보험약가 질서를 무너뜨리고 결국 건강보험재정을 갉아 먹는 주범입니다. 보건당국이 의약품 시장을 교란시키는 비정상적 유통을 제재해야 할 이유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2-05-07 06:44:56영상뉴스팀
-
국내 원료의약품 구조 '슈퍼제네릭형'국내 의약품시장 점유율 8%(1조 3000억원). 수출 1조·수입 2조 1000억원. '슈퍼제네릭형' 구조. 우리나라 원료의약품 '외형'의 집약적 표현입니다. 데일리팜은 한국제약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이 조사한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구조' 자료를 바탕으로 시장규모와 수출입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먼저 미국·EU 등 선진 국가들은 특허·생산기술이 조합된 '신약형 원료의약품'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생산기술은 높지만 특허기술이 낮은 '슈퍼제네릭형' 구조입니다. 반면 중국과 인도는 특허기술은 높지만 생산기술이 낮은 저가형 원료의약품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17조원 상당의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원료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8%(1조 3천억원) 정도로 의약외품(7%·1조 1000억원)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업체별 원료의약품 생산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 억원] 「1위: 종근당바이오(1114) 2위: 한미정밀화학(950) 3위: 경보제약(840) 4위: 대웅바이오(753) 5위: 유한화학(510) 6위: 삼성정밀화학(449) 7위: 화일약품(439) 8위: 에스텍파마(411) 9위: 하이텍팜(335) 10위: 제일약품(313)」 우리나라 원료의약품 주력 수출국은 일본(2230억)·인도(640억)·미국(620억)·중국(570억)·독일(450억)·이탈리아(440억원) 순입니다. 주요 수입국은 일본(4820억)·중국(3500억)·이탈리아(2900억)·독일(1755억)·프랑스(1750억)·인도(1340억)·미국(1070억원) 순입니다. 일본 수출시장 강세 원인은 우리나라 '슈퍼제네릭형 원료의약품 구조' 선호현상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글로벌의약품 외형은 900조원대로 형성돼 있으며 시장규모는 북미(38.3%)·유럽(29%)·아시아 및 호주(14.8%)·일본(11.7%)·남미(6.2%) 순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5-04 06:29:56영상뉴스팀
-
대선 제약테마주 널뛰기…"투자 주의"A제약사에 근무하는 김모씨는 올해 초 대선관련 제약테마주에 투자했다 낭패를 봤습니다. 초보투자자인 김모씨는 경제지 기사내용과 주변 지인들의 말만 믿고 3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샀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주식은 곤두박질 쳤고, 현재 투자 원금의 반을 손실 보고 있습니다. 끝을 모르고 올랐던 대선관련 제약테마주들이 단기과열 후 조정국면을 보임에 따라 투자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선관련 제약테마주는 약 '20여 가지'에 달합니다. 이중 문재인·안철수·박근혜·김두관·김문수테마주가 대표적입니다. 정몽준·정운찬·손학규 대선주자와 관련한 제약테마주는 아직 없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대선주자별 테마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재인테마주-▲우리들생명과학 ▲우리들제약 안철수테마주-▲마크로젠 ▲솔고바이오 박근혜테마주-▲보령메디앙스 ▲솔고바이오 ▲대화제약 김두관테마주-▲오스템임플란트 김문수테마주-▲에스티큐브 ▲메디포스트 ▲JW중외신약」 가장 큰 폭의 주가상승률을 보인 주는 우리들생명과학입니다. 최근 6개월 간 주가상승률은 1268%(2011년 최저가 320원→2012년 최고가 4380원)며, 현재 주가는 1600원대에서 박스권을 띄고 있습니다. 에스티큐브·마크로젠 주가도 단기간 내 406·350% 넘게 올랐다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에스티큐브:1240원→6280원(현재=2230원),마크로젠:11300원→50900원(현재=19900원)] 한편 박근혜(저출산·고령화 산업 육성)·김두관(임플란트 건보적용)·김문수테마주(세포치료제 관심 표출)는 대선주자들의 정책·공약발언에, 문재인(고 노무현 대통령 우리들병원서 척추수술)·안철수테마주(서정선 마크로젠회장과 선후배)는 인맥에 기인한 '후광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5-03 06:44:56영상뉴스팀
-
신설약대, 산학연구 실적 '낙제점'지방 신설약대들의 산학협력연구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A약대 교수: "산학협력연구 건이 2011년도에는 1건도 없었습니다." 수도권 소재 기존 약대들과 비교하면 실적 차는 극명합니다. [인터뷰]B약대 교수: "(교수별로 3~4건 정도)많이 있죠. (전체 교수별 연구건수 합하면)60~100건이 넘을 겁니다." A신설약대의 교수인력은 12명입니다. 약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연구기반 확충을 위해 2014년까지 4명의 교수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지만 재정문제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연구인력(교수·대학원생)·기반시설(각종 실험기자재)이 부족하다보니 설립 당시 맺었던 각종 산학협력연구도 사실상 모두 '없던 일'이 됐습니다. C신설약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C신설약대는 실험실과 기자재를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수진도 7명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보니 모 제약사와 설립 당시 체결한 약대생 교육 관련 MOU가 산학협력연구 실적의 전부입니다. 지방 신설약대들의 산학협력연구 실적 부진은 지리적 한계와 인력·기자재 등의 부재에 기인합니다. [인터뷰]A약대 교수: "제약사들이 대전 이남에는 거의 없다는 것이 애로사합입니다." [인터뷰]B약대 교수: "지방 신설약대에는 연구할 수 있는 학생이 거의 없을 거예요. 그리고 실험실 셋업이 어느 정도 돼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산학협력연구는 기초약학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약대 외연을 넓힐 수 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신설약대들이 일정 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 때까지 연구할당제 또는 지역 할당제 실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연구·지역할당제는 모든 연구의 균등배분이 아닌 신설약대들의 특성화 목적에 맞는 할당입니다. [인터뷰]A약대 교수: "지방 소재 신설약대들에게 약간의 우선권을 줘서…. 소외되지 않게 하는 부분이 연구할당제가 될지 지역할당제가 될지(그런 부분이 필요하겠죠)…." 15개 신설약대들이 문을 연지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약대 간 균형적 공생발전을 위한 대안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5-02 06:44:56영상뉴스팀
-
약국경영 솔루션…"숍인숍 대세"'통합 건강관리 솔루션' 개념의 숍인숍이 약국가 경영 활성화와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원스톱 드럭스토어-'스토리스토어(대표 심영도)'는 이른바 약국 밀착형 숍인숍으로 고객의 의식주(衣食住)와 관련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숍인숍들은 건기식(영양제)·화장품·신발 등 단순 제품 판매 성격이 짙었던 반면 스토리 스토어는 병의 근본 원인을 케어해 '21세기형 약국 숍인숍'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철수 약국장(서울시 역삼프라자약국): "스토리스토어를 숍인숍으로 입점한 후 약국경영활성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처방·일반약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스토리스토어의 다양한 건강관리 콘텐츠를 활용해 케어 합니다." 스토리스토어의 '숍인숍 콘텐츠'는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디톡스(해독) 체험실'입니다. 이곳에서는 에너지 챔버(일종의 원적외선 샤워실)와 토르말린 침대(항균·탈취·온열·수맥차단·면역력 강화·혈전용해)의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 또는 매약(일반약·건기식)고객들에게 10여분 동안 '건강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질환별 식단과 음료를 제공하는 힐링 카페(스토리 카페)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힐링 카페는 당뇨·비만·고혈압에 좋은 음식(5종류)과 차(7종류)가 준비돼 있습니다. 이곳에 상주하는 '라이프바이저(Lifevisior·건강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질환·체질별 주·월단위 식단표도 짤 수 있습니다. 특히 힐링 카페에는 도정기가 있어 고객 입맛에 맞는 도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능성 내의·신발을 포함한 유아용품 코너도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1500여 품목을 구비한 사무용품 코너(Office Depot)에서는 약국을 찾은 온·오프라인 고객들에게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문전배달)'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인터뷰]심영도 대표(스토리스토어): "스토리스토어의 약국 입점은 20평 미만·20평 이상 등 약국 규모와 상관없습니다. 스토리스토어의 스트레스성 만성질환 근본치료의학의 모든 건강관리 콘텐츠가 약사와의 상담에 의해서 구성되기 때문에 약국을 찾는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한편 올해 2돌을 맞은 스토리스토어는 전국 200여 약국과 온·오프라인 체인(상담)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2-05-01 06:44:56영상뉴스팀
-
'금값' 아목시실린…"팔수록 손해"아목시실린 원료의약품 수입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 원료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될 경우, 수급·생산도 염려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목시실린의 수입가는 1kg 당 30달러 수준이었지만 최근 2달 새 30%(40~50달러 선에서 거래) 가까이 올랐습니다. [인터뷰]A제약사 공장장: "중국·인도에서 (원료를)가져오다보면 그쪽 원료제조사들도 DMF 등록하고 한 번씩 발주하다보면 발주 낼 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가격이 올라가는 거죠." [인터뷰]B제약사 구매부 관계자: "DMF 실시되면서 (제조원에서 공급하는)원료가 한정되다 보니까…. 아시다시피 원료로 PV이를 다하게 돼 있으니까…. 영세원료제조사들은 고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가격이 오르죠)…." 단기간 내 가격 상승폭이 가파르다 보니 아목시실린을 원료로 항생제를 제조하고 있는 중소제약사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괄약가인하에 따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원가상승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C제약사 마케팅팀 관계자: "(아목시실린)가격을 30% 이상 갑자기 올리다 보니까 애로사항 정도가 아니라 심한 애로사항이죠." 아목시실린 수입가 상승 요인은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 DMF 실시 이후 중국산 아목시실린의 잇따른 부적합 판정 사례 증가입니다. 둘째는 세계 2위 아목시실린 원료의약품 생산업체 안티바이오티코스(유럽계 제약사)의 생산중단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아목시실린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보니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아목시실린은 생물 발효공정이라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 내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안정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제약업계 또 다른 관계자도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아목시실린 생산 글로벌 1위 업체인 중국주아이(Zhuhai)사에서 생산량을 늘리면 해결될 문제지만 품귀현상 속 가격상승을 주아이사에서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중소제약사들의 경우 '최소 물량발주' 등을 이유로 이른바 공동구매 방식으로 원료의약품을 구입하는 사례가 많다보니 고충이 배가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아목시실린은(Amoxicillin)은 반합성 페니실린계 항생물질이다. 단독으로 투여하면 베타-락탐아제 생성 균주에는 거의 효과가 없다. 따라서 최근에는 클라부란산과 조합해서 사용한다. 이 조합은 항생제 중 가장 많이 쓰인다.2012-04-30 06:44:56영상뉴스팀
-
[슈퍼모델 송다은 1분요가]척추펴기의사와 약사, 제약인이 건강해야 환자도 질 좋은 의료·복약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의약사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다은의 1분 요가'를 준비했습니다. 좁은 진료실과 조제실에서도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함께할 요가강사 송다은(26)씨는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재원입니다. 현재 차병원 안티에이징라이프센터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며 '송다은 아로마요가' 대표입니다. '송다은의 1분 요가'는 매주 월요일 방영됩니다.2012-04-30 06:02:51영상뉴스팀
오늘의 TOP 10
- 1제약업계 "제네릭 약가, 데이터로 얘기하자"…정부 응답할까
- 2"약국 투약병 수급대란 오나"…미국-이란 전쟁 여파
- 3"10년 운영 약국 권리금 7억 날려"…약사 패소 이유는
- 4"성분명 처방·제네릭 경쟁입찰제 등으로 약제비 50% 절감"
- 5제한적 성분명 처방 오늘 법안 심사…정부·의협 반대 변수로
- 6이양구 전 회장 "동성제약 인수, 지분가치 4분의 1 토막난다"
- 7국전약품, 사명서 '약품' 뗀다…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포석
- 8아로나민골드 3종 라인업 공개…약사 300명 열공
- 9의-약, 품절약 성분명 처방 입법 전쟁...의사들은 궐기대회
- 10저수익·규제 강화·재평가 '삼중고'…안연고 연쇄 공급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