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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1,300여편 광고물 모은 갤러리 오픈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은 13일 국내기업 중 최대규모인 1,300여편의 자사 광고자료를 수록한 광고갤러리를 오픈했다.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 등 총 125개 품목 CF가 수록된 광고갤러리는 TV 166편, 라디오 201편, 인쇄광고 802편으로 꾸며졌다. 1910년 매일신보에 게재한 취지규례 광고에서부터 국내 첫 애니메이션 CF인 활명수(1959년) 광고, 제10회 중앙광고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1974년도 활명수 광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서수남과 하청일에서부터 현영에 이르기까지 당대 최고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운 점 등을 눈에 띈다. 양규식 홍보실장은 "동화약품 광고물 복원 프로젝트는 3년여에 걸쳐 곳곳에 흩어져 있던 16mm 35mm 오디오릴 등 광고필름과 인쇄광고 수집을 통해 이루어 졌다"며 "자료 보관상태가 좋지 않고 복원작업이 어려웠지만 장구한 기업광고 역사에 대한 사료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보람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물은 동화약품 홈페이지(www.dong-wha.co.kr)에서 관람할 수 있다.2006-09-13 10:32:34박찬하 -
"FTA, 제약 구조조정·고용불안 촉발 우려"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의약·화장품분과(회장 박광진)는 지난 12일 중부노총에서 30여명의 조합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한미FTA 체결 추진위원회 홍영표단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홍 단장의 한미FTA 협의 진행과정 설명과 향후 계획 발표, 보건복지부에 대한 의약품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화학노련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한미 FTA 체결로 인한 미국 제약기업의 국내 공략이 가속화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화학노련측은 “우리 제약산업은 대부분 제네릭의약품의 생산과 판매를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상당한 수준의 구조조정 촉발과 고용불안이 예상된다”며 정부의 보완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노사합동 간담회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사측단체의 불참으로 노조 대표자만 참여했다.2006-09-13 10:23:24정현용 -
강서구약,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성금 전달강서구약사회 최두주 회장과 박미정 부회장은 12일 김도현 강서구청장을 예방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백만원을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새로 청장에 당선돼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김도현 청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우리들의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2006-09-13 09:52: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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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자 의원, 장기요양보장법안 대표발의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12일 노인과 장애인 등 장기요양욕구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방문수발급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아 가정 등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장기요양자 가족의 부양부담 완화를 골자로 하는 ‘장기요양보장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기요양보장법안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 미만)과 차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50%미만)까지도 보험료와 본인부담을 면제하거나 감면해 조세방식과 보험방식을 혼용했다고 현 의원측은 설명했다. 또,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는 수급자의 본인부담을 10%로 해 대체로 계속적으로 급여이용을 하게 될 수급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재가급여를 월 한도액까지 이용하는 1등급 수급자일 경우 한 달에 약 9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와 관련 정부와 여당, 한나라당의 안은 수급자의 본인부담을 20%로 하고 있다. 현 의원은 “장기요양보장제도는 제도의 특성상 공공인프라를 잘 구축하는 것이 제도의 성공관건”이라며 “시군구에 장기요양센터, 읍면동에 장기요양지소를 설치해 지역별 공공인프라를 최대한 공고히 구축하는 안을 포함했다”고 덧붙였다.2006-09-13 09:45:1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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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디지털 혈관진단시술 장비 도입전북대병원은 13일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디지털 방식 혈관 양면 촬영장치 ‘AXIOM Aritis dBA’와 심혈관 전용 단면 디지털 장비 ‘AXIOM Aritis dFC’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 장치들이 혈관 진단과 중재적 시술을 위한 최첨단 장비로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장비에 비해 훨씬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 많은 정보를 제공해 시술자가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중 두경부와 복부 시술에 주로 사용되는 ‘AXIOM Aritis dBA’ 는 정면과 측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대병원 진단방사선과 곽효성 교수는 “출혈, 종양 등의 질환을 치료할 때 기존 장비로 보여주지 못했던 고화질의 영상을 획득함으로써 빠른 시술판단 및 의사결정을 가능케 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2006-09-13 09:31: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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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위기의 청소년 약국으로 오세요"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대구시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대구지역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인 '1388 청소년 지원단' 구축에 참여키로 하고 6개 관련단체와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특히 발대식에서는 관련 단체의 대표로 시약사회 구본호 회장이 지원단장으로 선임됐다. 구 회장은 "향후 본 지원단이 지역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사업과 위기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약사회 측은 전체 개설약국이 참여키로 하고 지정서와 약국에 부착할 스티커 및 관련 홍보자료를 발송했다. 1388 청소년 지원단은 빈곤,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위기청소년이 급증하고 위기기간 경과에 따라 가출이나 학업 중단으로 위기 심화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지원과 효과적인 복귀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또 위기 청소년에 대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사회안전망을 구축, 이들에 대한 접근성 증대와 사회 적응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발족했다.2006-09-13 09:22:40정시욱 -
메드트로닉, 美서 심부전 임상결과 발표의료기기업체 메드트로닉은 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심부전학회(HFSA)에서 REDUCE HF, IMPROVE HF, SENSE-HF 등 3건의 심부전 관련 임상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REDUCE HF’는 ICD 치료법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메드트로닉 Chronicle ICD’ 시스템을 적용했을 때 안전성과 유효성, 성능 등을 분석한 연구로, 미국내 경증 심부전 환자 850명이 참여했다. 외래 심부전 환자의 질 관리를 위한 ‘IMPROVE HF’ 연구는 환자 관리의 실행 프로세스 개선 방법 평가, 가이드라인 이행 저해 문제점 도출 등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SENSE-HF’ 연구는 폐울혈 증상이나 징후를 동반한 심부전 환자의 입원을 예측하는 OptiVol 기술의 민감도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메드트로닉 CRDM 사업부 스티브 말(Steve Mahle) 사장은 “우리는 의료기기를 이용해 심부전 환자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며 “의사들이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임상연구는 심부전 치료법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06-09-13 09:05:3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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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안전위해 CT등 의료기기 안전대책 강화CT등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의사와 방사선사 등의 안전을 고려한 각종 안전관리 대책이 마련됐다. 식약청은 13일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CT 등 진단용방사선의료기기의 안전관리와 의사, 방사선사 등 방사선 종사자의 보호를 위해 'CT등 진단용방사선의료기기 관련 방사선안전관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CT등 의료기기는 성능유지를 위해 3년마다 정기검사를 받도록 하던 것을, 최초검사만 받고 사용하면서 정기검사가 면제되었던 치과 구강내X선촬영장치 등도 2년이내 정기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의사, 방사선사의 방사선피폭선량(노출정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약청내 방사선관계 종사자피폭선량관리센터(NDR)를 설치 운영중이다. 식약청에서 방사선피폭선량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수가 ‘01년 2만여 명에서 ’04년 3만3천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센터를 통해 ‘04년도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관계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조사분석한 결과, 피폭선량값(기준값: 50 mSv/년 및 100 mSv/5년)은 ’03년도 1.18 mSv/년에 비해 평균값이 0.97mSv/년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오는 10월부터는 전국 보건소, 방사선피폭선량 측정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피폭선량관리 네트워크를 구축,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피폭선량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의료기관에 설치 사용되고 있는 CT등 진단용방사선의료기기는 ‘01년 28,500대에서 ’05년 46,331대로 62.5%증가했다.2006-09-13 09:04: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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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유시민 장관?▲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A의원은 유시민 복지부장관을 만나 생동파문과 관련 호통(?)을 쳤다는 후문. ▲생동파문을 조속히 매듭짓는 것이 국내 제네릭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것. ▲이 국회의원은 특히 생동시험을 관장하는 책임자들이 파문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은 채 지방청장 등으로 승진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유 장관을 몰아세웠다고. ▲A의원은 “앞으로 큰일을 할양이면, 생동파문과 대통령 공약사항인 성분명처방 및 대체조제에 그렇게 소극적이어서는 안된다”고 충언했다고 전언. ▲국회의 또다른 관계자는 장관 취임 전에는 지나치게 적극적이어서 문제였지만, 이제는 큰 꿈을 의식헤 지나치게 신중해서 문제라고.2006-09-13 08:55: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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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계약 성사 안되면 수가인상 없다?내년도 수가계약 시한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공단과 의약단체는 지난해 수가계약제를 도입한 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수가인상율에 합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물론 최초 합의라는 성과이면에는 사실상 종별계약에 해당하는 ‘요양기관 특성에 따른 유형별 계약’과 오는 2008년까지 건강보험 보장성이 80%까지 확대되도록 공단과 의약단체가 공동 노력한다는 부속합의가 있었다. 올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으로 구체화된 약제비 절감 노력에 적극 협조한다는 합의도 포함됐다. 공단과 의약단체는 그러나 내년도 수가계약을 두 달 여밖에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환산지수(수가) 인상률은 차치하고, 작년 부속합의로 약속된 ‘유형별 협상’을 두고 역주행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작년 수가계약 도입 이후 6년만에 첫 합의 의보수가는 보험용어로 ‘환산지수’를 지칭한다. 상대가치 점수에 기반을 둔 행위별 수가제도 하에서 환산지수는 상대가치 점수당 단가를 의미하며, 상대가치 점수를 화폐단위로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정행위의 상대가치 점수가 100점이라면, 올해 상대가치 점수당 단가인 환산지수가 60.7원이므로, 보험수가로 6,070원을 보상받게 된다. 수가계약은 지난 99년 국민건강보험법이 제정·공포되면서 제도적으로 도입되게 됐다. 계약은 병협, 한의협, 치협, 의협, 약사회 등 의약계 단체장으로 구성된 요양급여비용협의회 위원장과 공단 이사장이 체결한다. 그러나 수가계약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공단과 의약단체의 협상이 결렬돼 매년 건강보험재정심의위원회에 넘겨졌고, 표결을 통해 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파행이 거듭됐었다. 그러다 지난 2004년 건정심에서 표결대신 최초로 수가인상률 합의가 도출됐고, 지난해에는 건정심에 넘기지 않고 처음으로 자율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수가는 3.5%, 보험료는 3.9% 각각 인상됐다. 공단-의약단체, 유형별 협상 놓고 ‘역주행’ 문제는 공단과 의약단체가 지난해 자율계약을 체결한 ‘역사적 성과’를 얻어냈다고 너스레를 떨고도 정작 수가협상 시점이 되자, 각기 다른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는 점이다. 실상 작년도 수가 합의 때부터 이 같은 파행구조는 예견돼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공단은 유형별 계약을 통해 의약단체의 갈등을 부추겨 낮은 수준의 수가계약을 이끌어 내려는 전략을 깔고 있었다. 이는 총액계약제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하다. 의약단체는 이런 점에서 유형별 협상에 대해 처음부터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다. 건강보험료 전체 ‘파이’를 더 키워야 하는 상황에서 정해진 재정에서 ‘나눠 먹기식’ 분배는 모두에게 이롭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공단의 노림수를 의약단체는 잘 읽고 있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먼저 일부 직능을 겨냥해 ‘무임승차식’으로 사실상 높은 수준의 인상율을 얻어내고 있다는 식의 선제공격이 제기될 수 있다. 의약계, “건강보험 나눠먹다 재갈 물린다” 우려 특히 ‘파이’ 나눠먹기 ‘전장’에서 의과 쪽의 공격이 가열 찰 것으로 예측된다. 다른 직능도 전장에서 또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 80%까지 인정되고 있는 건강보험 행위료가 고평가 돼 있으므로, 비급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응수할 게 뻔하다. 의약단체간 싸움은 결국 전체 수가의 하향평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물론 국민입장에서는 보험재정이 절감된다는 측면에서 좋은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의약계가 ‘저수가’ 문제로 정부정책에 사사건건 이의를 제기한다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는 물론이고 공보험 체계가 위태로워 질 수 있다. 의료계에 저수가만을 강제할 수 없음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공단과 의약단체는 지난 6년여 동안 수가계약을 임하면서, 서로간의 전략과 약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 공단이 유형별 계약을 밀어붙이려 하고, 의약단체가 시간을 벌려고 한다는 점에서 올해 수가계약은 처음부터 평행선이 불가피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타협이 가능할 수 있는 것도 서로의 실정과 전략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도 극적 타결을 기대할 수 있을까. 돌아오는 답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정부·시민단체 “부속합의 미이행 재미 없을 것” 국민들을 대표한 가입자단체나 시민단체는 작년도 부속합의 사항인 유형별 계약이 난초에 부딪칠 것으로 예상되자, 발끈하고 있다. 경실련 측은 “지난해 3.5%의 수가인상에 동의했던 것은 올해 유형별 계약을 전제로 한 것”이라면서 공단에 종별계약을 반드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다른 단체 관계자는 “의약단체가 부속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단일 환수지수 계약을 고집하면, 내년도 수가는 인상이 아니라 인하쪽으로 방향이 잡힐 수밖에 없다”고 엄포를 놓았다. 정부도 이 점에서는 다르지 않은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유형별 계약이 안된다는 것은 건정심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얘기고, 그럴 경우 약속을 미이행한 의약단체에 유리한 상황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2006-09-13 07:16:4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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