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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무주서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개최오는 16·17일 양일간 전북 무주 티롤호텔에서 700여명의 여약사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가 열린다. 대회 중 열리는 심포지엄 주제는 '고령사회와 e-헬스에 대비한 약사의 역할'로 선정돼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박해영 대회장과 송경희 부대회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약사대표자대회 세부내용을 밝혔다. 박해영 대회장은 "주관 주최를 대한약사회로 하고 대회를 내실있게 진행할 것"이라며 "30년 역사의 여약사대회의 1세대를 마감하고 2세대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여성단체, 정치인 등 외빈 초청 등을 자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령사회와 e-헬스에 대비하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학계·언론계·약업계·정부·보건관련기관 등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박 대회장은 "고령화사회에 대한 약국의 대비가 늦은 감이 있다"며 "약국경영 활성화 차원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며 심포지엄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여약사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행사장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여약사장학기금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 대회장은 "여약사 대표들이 대회에 참석해 한아름 선물을 안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여약사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여약사대상 후보자 7명과 일반표창 25명을 선정, 전국여약사대회 석상에서 시상키로 했다. 도순옥(천안시 대진약국) 76년 약국을 개설한 이래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장학 및 인보사업 추진, 마약퇴치 홍보, 약물오남용방지 등의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함. 천안시분회 부분회장, 충남지부 이사·부회장·여약사담당부회장·부의장·감사·대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회원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 의약품판매질서 확립, 수재민을 위한 무료투약사업, 지역 경찰 및 군부대 위문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충남지부 약사회관 건립 기금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여약사의 긍지와 존경받는 약사상 정립에 기여한 바가 큼. 문영자(제주시 한사랑약국) 77년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약국을 경영하면서 약사 회무 및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 제주지부 부회장·여약사회장·총회부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결연사업,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캠페인 전개, 전국체전 및 전국소년체육대회시 봉사약국 참여, 제9차 여약사대회의 성공적인 추진, 의약품가격질서 확립, 회관건립 사업 참여 및 지원 등을 통해 회원 및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었으며,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 재임시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기여하여 신뢰받는 약사상을 실천함 이숙연(삼육대 약학과 교수) 79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약학교육의 발전과 후진 양성에 헌신적 역할을 다함. 93년 한약분쟁시 약사의 한약조제권 수호와 한약조제자격시험 준비 및 한약조제 능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왔으며 한약 교재 발간을 통하여 한약교육 및 한약취급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제기하여 좋은 성과를 거둠. 20여년간 항염 및 간질환치료제 개발을 연구하여 약학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대한약사회 한약정책위원장 재임시에는 한약정책 관련 현안 해결에 공헌한 바가 큼. 이인자(청주시 은하약국) 65년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40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약사 회무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 충북지부 여약사회 운영위원·여약사회장, 이사, 감사직을 역임하면서 여약사장학기금 조성 및 지원, 여약사회 발전 및 여약사 자질향상 월례회 개최,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교도소 수감자 및 청소년 대상 선도활동, 약대생 대상 강연,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해 약권신장에 기여함. 정순애(경기광주 메디팜수진약국) 77년 약국을 개설하고 현재까지 30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성실한 조제와 복약지도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노력하였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 광주분회 총무위원장·여약사위원장·부회장·분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회원 단합과 회무 참여를 위해 다양한 행사 개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무료투약봉사활동,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애인 대상 후원 및 봉사활동, 지역여성단체와 연계한 불우아동돕기 자선 바자회 개최 등을 통해 존경받고 신뢰보다는 약사상을 실천함. 정점선(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 77년부터 현재까지 약사 회무에 참여하면서 안정적 회무운영과 회원 단합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봉사하는 약사상을 구현함. 강서분회 새마을위원장·여약사위원장·부분회장, 대한약사회 약사자율지도위원·여약사위원직을 역임하면서 회관설립 모금운동 전개, 공평과세협의회를 구성하여 약국세무서비스 제공, 사회보장시설과의 자매결연 사업 전개, 불우이웃 및 청소년가장 돕기 인보사업 참여, 마약류사범근절 캠페인 참여 등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약사회 발전에 기여함. 조순분(서울 세명약국) 78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28여년간 약국을 경영해 오면서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헌신적 역할을 다함. 서울 성동분회 여약사담당부회장, 서울지부 여약사위원,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 서울 광진분회 이사·감사직을 역임하면서 영육아보호시설의 정기적인 후원사업 전개, 자선다과회를 통한 인보사업, 지역 및 지방 주민을 위한 무료투약 봉사활동 참여, 회원 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 전개, 청소년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시, 지역 여성 대상 건강 강좌 실시, 장애인 올림픽 기간 중 봉사약국 운영 등으로 신뢰받고 존경받는 약사상을 구현함.2006-09-08 11:29:35정웅종 -
"복부비만·중성지방 위험 인식율 50% 미만"복부비만, 중성지방 등 심혈관질환 위험요소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세계 심장협회와 공동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7개국에서 실시한 ‘Shape of the Nations 2006’ 조사결과 전통적인 위험요소로 알려진 혈압, 혈당, 흡연 외에 복부비만, 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에 대한 위험 인지도가 50%를 밑돌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1만1,353명의 개원의, 심장질환 위험군 환자, 일반인 등이 참여했으며 한국에서는 개원의 100명, 위험군 환자 80명, 일반인 200여명이 전화 또는 1:1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했다. 국내 조사결과 의사 중 50% 이상이 혈압, 혈당, 흡연 등을 건강의 위험 요소로 지적했지만 새로 부각되고 있는 복부비만(35%), 중성지방(13%), 낮은 HDL 콜레스테롤(4%) 등 3개 요소는 비교적 낮게 응답했다. 실제 측정에 있어서도 전통적인 위험요소인 혈압과 혈당에 대해서만 정기적인 점검을 할 뿐 허리둘레로 측정되는 복부비만,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에 대한 측정과 평가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조사 대상 개원의 중 35%만이 복부비만을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일반비만(체중)을 위험 요소로 꼽은 비율은 75%로 이보다 휠씬 높았다. 심장병 위험군 환자와 일반인 모두 복부비만 보다는 일반비만을 더 중요한 위험 요소로 간주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한편 대한순환기학회는 오는 17일 세계심장의날을 맞아 복부비만, 중성지방 등의 위험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심장 5적을 찾아라’ 행사를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가질 예정이다.2006-09-08 11:26:0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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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4품목 품질부적합 판정...회수조치다솜제약의 '다솜초과' 등 한약재(의약품) 4품목이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서울식약청과 광주식약청은 최근 다솜제약의 '다솜초과'(제조번호 51203125S·유효기간 2008.12.02)에 회분시험 부적합 판정을, 유일제약의 '길경'(제조번호 pr-1050915o·유효기간 2009.09.15)에는 잔류이산화황시험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또한 현진제약의 '현진백두구'(제조번호 61·제조일자 2005.10.17)와 세화당의 '세화육종용'(제조번호 200606144·제조일자 2006.06.20)에도 건조감량시험 부적합 판정 조치를 내리고 회수조치를 취했다. 해당 식약청은 해당 의약품의 사용 및 판매 중지를 당부하는 한편 업소 회수(반품)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2006-09-08 10:5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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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해외전환사채 2,000만달러 발행조아제약은 지난달 해외 투자회사에 2,000만달러(한화 192억 1,400만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주관사인 이트레이드에 따르면 조아제약의 CB는 ‘DKR 오아시스’가 대부분 인수했으며 유명 투자기관인 ‘메릴린치’에서도 일부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트레이드 관계자는 “메릴린치가 국내기업의 CB, 특히 코스닥 기업의 CB를 인수한 것은 처음”이라며 “향후 지명도 있는 해외기관이 가능성 있는 국내 기업에 투자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최근 빈혈 및 신부전증 치료제인 EPO 유전자가 발현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성공적으로 생산한 바 있다.2006-09-08 10:46:4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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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대부분 콜레라 등 전염병 감염"탈북자나 북한주민이 콜레라 등 전염병에 1가지 이상 감염돼 있는 등 건강상태가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정형근 의원(한나라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2005년 탈북자 건강조사 결과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대홍수 이후인 1995~2000년에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등 제1군 전염병의 전국적인 유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면역도 및 전염병 검사결과 탈북자 대다수가 디프테리아, 파상풍,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풍진등 1가지 이상의 각종 전염병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또 남한보다 기생충 감염률 12배, 매독 유병률 8배, B형간염 유병률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탈북자의 일반건강검진 결과 남한 주민보다 평균 신장(탈북자 154㎝, 남한주민 162㎝) 및 평균체중(탈북자 52㎏, 남한주민 60㎏)이 작은 것으로 확인됐고, 14세 미만 아동에서는 신장은 16㎝, 체중은 16㎏씩이나 차이가 나 북한 아동의 영양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서는 적시하고 있다. 특히 예방접종력 조사에 의하면 19세 이하에서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1.2%로 매우 낮아, 1990년대 이후 북한의 경제난으로 예방접종이 적절하게 시행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북한 주민들에 대해 예방접종사업과 방역사업, 의약품 및 의료인력 지원 등 인도적 차원의 대규모 의료지원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04년 202명, 2005년 1,075명, 2006년 1,000명의 탈북자를 대상으로 면역도검사, 전염병검사, 일반건강검진, 심층면접조사등을 통해 탈북자의 건강조사와 북한내 질병 발생 및 보건의료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2006-09-08 10:44: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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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제통상 행정사무관 등 공개채용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공고를 통해 국제통상 행정사무관 1명과 물자관리 별정직(5급상당) 1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인원을 뽑을 예정이며 국제통상 분야의 경우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 분야의 통상업무, 국제기구 및 외국정부와의 협력, 재외공관 주재관의 관리 등을 맡게 된다. 물자관리는 시험·연구장비 중장기기본계획 수립 시행, 시험·연구장비 도입의 총괄 조정, 연구장비의 운용 및 관리, 물품의 수급계획 수립·시행 등을 수행하는 업무다. 응시자격요건은 국가공무원법에 결격사유가 없고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않은 자 등이다.2006-09-08 10:24: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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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발병 유전자' 결정적 단서 규명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신경외과 김철진 교수팀은 일본 동경여자의대 카수야 교수팀, 동경대의대 이노우팀에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사람의 7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ELN(Elastin)과 LIMK1 유전자가 뇌동맥류를 유발시키는 발병유전자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분자유전학 분야 권위학술지인 'Human Molecular Genetics' 2006년도 4월호에 게재돼 의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한국의 뇌동맥류 수술 환자 195명과 일본 뇌동맥류 환자 404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액을 채취해 뇌동맥류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찾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팀에서는 7번 염색체 부위를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검사법으로 정밀 조사한 결과 유전자 ELN(Elastin)과 LIMK1이 뇌동맥류 발병유전자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발표했다. 김철진 교수는 “이번 국제연구는 뇌동맥류 발병유전자를 규명하는데 상당한 접근을 보았으며, 궁극적으로 뇌동맥류의 치료와 뇌동맥류 예방법 연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2006-09-08 10:15:5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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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강병원, 파킨슨병 환자위한 공개강좌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김곤홍), 울산대학교병원, 울산병원이 공동으로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파킨슨병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했다. 동강병원 신경과에서는 지난 5년동안 해마다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약이 국내에 도입되는 것은 물론 심부뇌자극술이라는 수술법도 개발돼 파킨슨병 치료가 전환기를 맞고 있는 정보 등을 환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좌에는 관심있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강의를 주의깊게 청취했다. 강의에서는 동강병원 신경과 최승호 과장의 '파킨슨병의 감별진단법', 동강병원 김성률 과장 '재활치료 및 식이요법', 울산대학교병원 권지현 교수 '파킨슨병의 이해', 울산병원 신경과 박영석 과장 '파킨슨병의 약물치료' 등이 소개됐다.2006-09-08 10:11: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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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은 한 몸이라더니...與, FTA소송 파문미국 시애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3차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국회의원 23명이 7일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요즘은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일종의 유행이어서국회의원들이 헌재에 소송을 내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이번 권한쟁의 심판청구 소송이 눈길을 끄는 것은 여당 의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홍 의원을 비롯해 강창일, 이인영, 이기우 의원 등 23명 가운데 13명이 여당 의원이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하루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한나라당의 집요한 공격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여당 의원들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는 사실에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청와대와 정부가 일부의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미 FTA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여당 의원들의 소송 참여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반기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현재 미국에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한미간에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 상태인 점을 감안하면 "너무 과했다"는 의견이 여당내에서 지배적이다. 또, 한나라당과의 대회전(大回戰)이 불가피한 정기국회가 시작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적전분열 양상을 보임으로써 당의 기강해이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우려한 듯 상당수 여당 의원들은 "여당 의원으로서 매우 부적절했다","대통령과 당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강봉균 정책위 의장도원내 사령탑인 김한길 원내대표를 대신해 권한쟁의 심판소송에 참여한 여당 의원들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 김근태 의장 등 지도부도 이날밤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소송에 참여한 의원들을 엄중 경고하기로 했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에 참여한 의원 13명 가운데 이인영, 이기우, 홍미영, 유승희 의원 등 6명 가량이 이른바 'GT계'로 분류되는 김근태 당의장과 가까운 의원들이다. 이 때문에 당의장 취임 석달째를 맞은 김근태 의장이 받을 타격도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당장 김 의장의 한 핵심측근은 "국민들이 보면 김 의장이 이들 의원들과 짜고 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지 않겠냐"며, "결코 작은 사안이 아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리틀 김근태'로도 불리는 등 김 의장의 최측근 의원으로 통하는 이인영 의원은 "소송에 참여한 의원 가운데는 친노 직계도 있고 다른 계파 의원도 있다"면서 이번 소송을 계파적 관점이나 정치적 시각으로 보지 말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 의원은 GT쪽 의원들이 다수 참여했다며 취지를 왜곡할 경우 김 의장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기도 했다. 이와 함께 소송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태홍 의원도 사면초가의 입장에 빠졌다. 김태홍 의원은 소송 참여 의원 가운데 유일한 재선 의원인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또 개혁적이고 깨끗한 이미지 때문에 따르는 의원들이 많다. 김 의원은 이같은 당내 위치와 당 지도부의 거듭된 만류로 소송 참여 의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려고 했지만 결국 소송에 참여했다. 특히 김 의원은 며칠전 열린 열린우리당 의원 워크샵에서 국회 한미 FTA 특위 위원수가 적다며 현재 20명인 특위 위원을 30명으로 늘릴 것을 요구해 관철시켰고 직접 특위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노컷뉴스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 ahn89@cbs.co.kr /데일리팜 제휴사]2006-09-08 10:11:17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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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의약품 조제시 약사 청결유지 당부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의약품 조제시 청결유지 당부 공문을 조속히 전 회원에게 발송하기로 했다. 또 약국과 의약품 도매상간 ‘비밀준수약정서’ 체결도 대한약사회의 최종방침을 확인한 후 추진키로 결정했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의 일환으로 약국 내 모금함(저금통) 설치를 대약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에 따라 희망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고할 방침이다. 시약사회는 오는 24일 정기 연수교육 미필회원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과, 내달 15일 경북고 운동장에서 대구광역시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등을 공지했다. 또 '한약제제 해설과 복약지도'(대한약사회 간) 책자를 개설회원에게 배부하도록 각 분회 총무위원장에게 송부하고, 최근 봉파라치가 약국가를 배회하는 점을 주지한 뒤 약국에서는 영수증에 봉투값을 반드시 기재해 피해가 없도록 당부했다.2006-09-08 10:06: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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