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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약, 염증성 장질환 유발 위험중증 여드름에 사용되는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이 염증성 장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됐다. 미국 뉴햄프셔의 다트머스-히치콕 메디컬 센터의 코리 A. 시겔 박사와 연구진은 메드와치(MedWatch) 시스템으로 FDA에 접수된 이소트레티노인과 관련된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보고서를 분석했다. 1997년에서 2002년 사이에 이소트레티노인과 관련되어 보고된 염증성 장질환 건수는 총 85건. 이소트레티노인이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일 가능성에 대해서 4건은 매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58건은 원인일 것으로, 23건은 원인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 관련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추정된 경우는 없었다. 이소트레티노인은 최기형 위험이 높아 가임여성에게 처방시 2가지 이상의 피임방법을 사용하고 환자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되어진 약물. 연구진은 이소트레티노인을 처방하기 전에 최기형성 외에도 염증성 장질환 위험을 고려해야하며 특히 이전에 염증성 장질환 병력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처방에 주의할 것을 제안했다.2006-08-18 01:09:4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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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플라빅스 제네릭에 '된서리' 우려거대 매출규모의 항혈소판약인 '플라빅스(Plavix)'의 제네릭 제품 시판에 플라빅스와 유사한 신약을 개발 중인 일라이 릴리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플라빅스의 개발판매사인 사노피-아벤티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캐나다 제약회사인 애포텍스(Apotex)는 삼사 합의 하에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 시판을 지연시키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런 거래가 불공정한 관행으로 처리되자 애포텍스는 삼사 간에 맺은 이전 계약의 허점을 이용, 이미 시판승인을 받아놓았던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 시판을 지난 주 강행해 버린 것. 이에 당황한 사노피와 BMS는 애포텍스의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 판매 중단 및 자진 회수를 위한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 소송은 미국시간으로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린다. 삼사 간의 분쟁으로 인한 일라이 릴리의 문제는 만약 애포텍스가 플라빅스의 제네릭 제품 시판에 성공한다면 릴리가 개발 중인 플라빅스와 동종약인 프라수그렐(prasugrel)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 저가의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 구입이 가능한 상황이고 그 효과도 비슷하다면 비용절감에 혈안이 되어 있는 미국 건강보험회사들이 굳이 고가의 브랜드약에 대한 보험급여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릴리는 앞으로 프라수그렐이 플라빅스보다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임상결과를 내야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한편 릴리는 이런 우려에 대해 프라수그렐 제품주기의 대부분의 기간 동안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과 맞서게 될 것을 예상해왔다는 입장이며 현재 플라빅스-프라수그렐 직접비교임상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수그렐은 릴리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하는 신약으로 증권가에서는 연간 10억불 이상의 블록버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해왔다. 릴리는 2007년 말경에 프라수그렐을 FDA에 신약접수할 계획이다.2006-08-18 00:36: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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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권은 제약사 아닌 약 선택하는 것"17일 국회FTA특위 공청회에서는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을 반대하는 제약업계과 의료계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은 “포지티브 시스템에 대해 제약업계와 의료계가 반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의료계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의약품이 선택되기 때문에 포지티브가 처방권을 제한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특히 제약사의 영업수익이 연구개발비가 부적절한 의사의 랜딩비와 로비, 세미나 지원자금 등으로 지원되는 역기능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한 뒤 이날 진술인으로 출석한 약사회 박인춘 이사에게 ‘의사의 처방권 제한 주장’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다. 박 이사는 “(포지티브 도입으로)제네릭 품목이 줄어들면 약의 선택과 처방권이 제한된다는 것이 의료계의 주장"이라면서 “처방권이란 병증에 적합한 약을 선택하는 것이지 회사(제약사)를 선택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지금처럼 제약사가 모든 약효군을 생산해서는 제약업계의 미래는 찾을 수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특화된 품목을 생산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08-17 23:30:48홍대업 -
개원의 10% "경영난 이유, 그만 두고 싶다"의원을 개설한 의사 10명 중 1명이 경영난으로 의료업 자체를 포기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개원의 6.7%는 경영난 타계 방안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선택한 반면, 10명 중 4명은 의원에서 건식을 판매하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해 8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17일 ‘의원급 의료기관 경영실적’ 분석자료에 따르면 의사들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수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가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의사 10명 중 1명(10.7%)은 의료업자체를 포기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다는 응답자도 2.1%의 비율을 보였다. 이 같은 부정적인 반응은 산부인과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산부인과 의사 중에서는 ‘좋다’는 의견은 전무했고, ‘할만하다’는 의견은 5.1%에 불과했다. 또 61.5%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산부인과를 계속 운영한다고 응답, 산부인과가 전반적으로 경영난에 봉착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었다.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타진료과목으로 진료영역을 확대하는 경영정책을 채택하고 있다는 의원이 31%로 가장 많았으나, 51%는 여전히 계획 중이라고 응답해 마땅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확대된 진료영역 중에서는 의원 59.9%가 ‘비만치료’ 분야를 꼽아, 비만치료가 실제 의원의 경영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지는 회의적이라는 게 정책연구소의 지적. 이밖에 6.7%는 건식판매, 0.4%는 한의사와 협진을 채택했다고 응답했다. 이중 건식판매에 대해서는 개원의 10명 중 4명(43.2%)이 ‘의원에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것은 치료를 소홀히 할 수 있어 반대한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또 수익사업으로써 건식판매에 대한 전망에서도 응답자의 75%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조사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현황을 파악, 적정 수가인상안 산출 등을 목적으로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해 7~8월에 실시했다. 정책연구소는 각 진료과목별로 전체 의원의 10%를 대상으로 표본을 표출해 설문조사표를 발송했으나, 전체 대상기관 2,335곳 중 292곳(12.5%)만이 설문에 응답했다.2006-08-17 21:01: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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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보안시스템 도입 "인터넷마케팅 강화"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김운장)이 통합보안시스템을 도입, 인터넷 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 방화벽 교체와 IPS도입 등 새 통합보안시스템 도입으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 및 데이터 암호화로 고객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관제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안분연 부장 등 대화제약 전산팀원들이 1년간에 걸쳐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2006-08-17 19:40: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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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직원자녀 초청 행사...61명 참석일동제약(대표 이 금기)은 16일 직원 가족들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 회사를 소개하고 사업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꼴로 열리는 직원가족 초청행사는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배우자 등 61명이 참여했으며 본사 및 공장 견학 외에도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막바지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병의원기획팀 김병성 차장의 딸 휘주(10)양은 "아빠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 자랑스럽다"며 "공장에서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2006-08-17 19:34: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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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약품, 서울중기청 인증 벤처기업에강산약품이 지난 2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08년 6월 2일까지 2년간 신기술기업형 벤처기업확인서를 취득했다. 강산약품은 지난 6월 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벤처기업 지정신청 후 서류심사 및 실사를 거쳐 벤처기업으로 지정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99년 설립된 강산약품은 원료의약품 생산과 수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1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항알러지 치료제 Ebastine의 공정개발 특허 ▲천식치료제 Bambuterol Hcl의 산업화 ▲소화기 약물 Alibendol의 합성공정 개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Bucillamine 개발 등 연구성과를 거둔 바 있다.2006-08-17 19:30:1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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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상임이사 일괄 사표..."보필못한 책임"의협 신임 집행부가 꾸려진지 4개월여만에 소아과 개명문제, 전공의협의회장 후보와의 요정회동설 등에 대한 논란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협 상임이사진들은 17일 오전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장동익 회장 퇴진론까지 확대되는 실정에서 회장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선출직 부회장들을 제외한 대부분 상임이사들은 즉석에서 이승철 부회장에게 사표를 전달했고, 장동익 회장은 이사회 직후 유감을 표시하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승철 부회장은 전 상임이사들로부터 사표를 일괄적으로 받았으며 이후 사표수리 여부는 장동익 회장이 직접 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선출직 부회장들도 상임진들과 뜻을 같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의협 장동익 회장 집행부 출범 후 최대 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2006-08-17 18:59: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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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 '내과 전문질환 약국경영' 강좌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내과 전문질환 약국경영 전략'을 주제로 제102회 추계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강의에는 ▲당뇨와 합병증 전문처방에 따른 복약지도와 건식판매기법 ▲얼굴보고 질환 찾기 등이 소개된다. 심포지엄은 내달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팝그린호텔(압구정역 2번 출구)에서 열린다. 한편 회사는 대표 브랜드인 에스린 2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9대제품 샘플을 무료로 배부하고 체험례를 받아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옵티마 제품 증정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2006-08-17 18:11: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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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처방나온 정품 시알리스 사용해야"릴리는 17일 한 탈북자가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을 이용해 ‘김정일 정력제’라는 이름의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다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사의 처방에 따른 정품 사용을 촉구했다. 릴리는 성명에서 “김정일 정력제라고 속여 판 일당이 적발된 것과 관련해 심심한 우려를 표한다”며 “시알리스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임을 다시 한번 고지한다”고 밝혔다. 릴리는 또한 “김정일 정력제와 같이 적절하게 제조되지 않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들은 제조와 유통과정을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성과 치료효과 면에서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끝으로 “우리는 그동안 가짜약으로 인해 선의의 환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했다”며 “발기부전 환자들도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의사의 처방 하에 정품 의약품을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8-17 17:48: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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