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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매출 회복...'비타500' 앞질러동아제약 박카스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광동제약 비타500과의 격차를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가 공시한 올 상반기 매출실적에 따르면 박카스는 595억원을, 비타500은 578억원을 각각 기록해 17억원 차로 1분기 실적을 뒤집었다. 올 1분기에는 박카스가 248억원, 비타500이 249억원을 각각 기록해 비타500이 반보 앞선 사실상의 무승부로 우위를 점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발생한 비타민드링크의 벤젠파동 여파로 비타500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매출타격이 발생, 박카스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됐다. 광동 관계자는 "2분기 비타500의 정상 목표치는 380억원∼400억원 정도였으며 벤젠파동만 없었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었다"며 "비타민드링크에서 벤젠이 검출됐다는 식으로 발표되면서 벤젠과 무관한 비타500이 톱 브랜드라는 점 때문에 치명타를 입었다"고 말했다. 또 "5월과 6월에는 매출회복을 했으나 4월 실적이 워낙 떨어져 완전히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박카스와 매출격차가 벌어진 원인은 4월에 집중된 벤젠파동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카스의 저력이 비타500을 완전히 따돌릴 만큼 강한 회복세로 나타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실제 박카스의 2분기 단독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했지만 상반기 합산실적은 1분기 부진으로 오히려 5.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드링크 성수기인 3분기 실적이 양 제품간 경쟁구도를 사실상 확정짓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006-08-17 06:43:11박찬하 -
경인지역 제약사 등 166곳 약사감시 진행제약사들이 다수 밀집한 경기, 인천지역의 의약품·의약외품 제조 수입업소 등에 대한 정기 약사감시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해당 제약사들의 철저한 주의가 당부된다. 경인지방식약청은 16일 '2006년도 3사분기 의약품분야 정기감시 계획'을 발표하고 삼풍제약 등 166곳(한약재, 화장품, 의약외품 포함)에 대한 약사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약사감시에서 완제(KGMP)제조업소, 원료(BGMP)제조업소의 경우 제조업허가증 원본, 전년도 생산실적보고서, 제조시설 목록, 품질관리시설목록, 청정도관리대장, 제조용수관리대장, 작업장 미생물관리대장, 배지성능시험, 미생물균주관리, 반품처리대장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경인청은 이번 약사감시를 통해 BGMP 업종을 포함 제약사 15곳과 한약재 제조 5곳, 의약외품 43곳, 수입완제약 관련 15곳 등이 대상에 포함됐다고 공고했다. BGMP의 경우 삼풍제약을 비롯해 쎌바이오텍, 에스텍파마, 엘에프씨, 성우화학, 우리캠테크, 코오롱유화 등이 포함됐고, 수입 완제의약품을 취급하는 일동제약, 유진팜, 한국백신, 한도상사, 해동에스에스제약 등도 감시대상에 올랐다. 이중 일동제약, 한국백신, 쎌바이오텍, 코오롱유화, 라미신제약사, 유진팜, 한도상사, 해동에스에스제약, 오성생약 등은 해당 업소에 약사감시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동화약품공업(의약외품), 대일제약(의약외품), 삼풍제약(BGMP), 성우화학, 에스텍파마, 엘에프씨, 유한크로락스 등은 자율점검 결과 제출로 당해연도 약사감시가 대체됐다. 서류 감시로 분류된 업체들의 경우 경인청에 해당 업소의 제조품질관리책임자가 방문해 서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약사감시에서는 마약류 제조수입 관련 제약사들은 제외됐으며, GMP업소 30곳은 본청 차등평가단의 평가계획에 따라 별도 진행된다.2006-08-17 06:37:1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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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도약국 채권단과 조건부합의 '회생'지난 2일 부도 처리된 서울 역삼동 S약국 채권단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상환 받는 조건으로 개설자인 S약사에 대한 채권을 유예시키기로 했다. S약국 채권단 관계자 40여명은 1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원인식당에서 회의를 갖고, S약사가 약국을 운영하면서 채무를 변제하도록 ‘조건부 회생’ 결정을 내렸다. 이날 회의에는 S약사가 직접 참석해 채무액과 대략적인 변제 계획을 밝혔다. S약사는 특히 S약국에서 자신의 명의로 발행한 어음은 대략 2억 1,000만원 규모라면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충분히 채권액과 약품대금 잔고를 상환할 수 있는 만큼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채권단은 부도금액이 15억원으로 추산되는 데 반해 양도양수를 받은 재고의약품이 1억 5,000만원에 불과하고 S약사에게 다른 동산이나 부동산으로 채무를 변제받을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 S약사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수용조건은 S약국의 약제비 공단 지급분과 일반약 매출수익금 등 대략 3,000만원을 채권단에 매월 변제하는 내용. S약국의 약제비는 주당(주단위청구) 400만원, 일반약 등의 매출은 1일 평균 150만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대략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계됐다. S약사는 또 앞으로 구매할 의약품에 대해서 현금 결제키로 하고, 이외에 외상 매입 등의 여부는 공급업체와 개별 협의키로 합의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역삼동 S약국에 국한된 것”이라면서 “정확한 채권액 산출을 위해 미도래 어음과 잔고현황을 정확히 기재해서 제출해 달라”고 채권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채권신립이 끝나는 대로 S약국과 실제 어음·잔고현황을 대조한 뒤 관계서류를 만들어 공증을 받겠다”고 말했다.2006-08-17 06:34: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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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금·고용·산재 4대보험 통폐합 추진정부가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통폐합을 추진한다. 정부는 16일 청와대 김용익 사회정책수석 주재로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행정자치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4대 보험 통합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4대 보험의 부과·징수 기능을 통합 관리하고 이를 담당한 조직·기구를 국세청 산하에 두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4대 보험을 통합을 경우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각 공단의 기능도 재편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 같은 4대보험 통합방안을 오는 28일경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확정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통령 자문 빈부격차시정위원회가 주도해 4대 보험의 부과 징수 기능 통합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며 "보험료를 걷는 징수 기능만 통합되며 각 보험의 재정이나 다른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2006-08-17 06:33: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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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제약 노조, 본사 항의집회...주말부터동광제약 노동조합이 사측의 전환배치에 대응하기 위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본사 항의집회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16일 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노조는 이달 19~20일경 공장 노조원 50명과 평택지역화학노동조합 소속 노조원 250명 등 300여명을 동원해 본사 항의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노조는 사측에 전환배치의 부당성에 대해 항의하고 인사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돼 마지막 수단으로 항의집회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사측이 협상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지난 11일과 16일 양일간 임원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여러차례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준 노조 위원장은 “사측이 부당한 전환배치에 대해 입장을 바꿀 마음이 없는 것 같다”며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빠르면 주말부터 노조원을 동원해 본사 항의집회를 갖기로 정했다”고 말했다. 사측은 전환배치가 부당하다는 노조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면서도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설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공장 고위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송달부서 여직원을 생산부서로 이동시킨 부분에서 노조와 견해차가 있는 것 같다”며 “엄밀히 따지자면 사무직을 생산직으로 이동시킨 것이지만 예전에도 사례가 있었고 공장이라는 한울타리에서 생산직과 같이 업무를 보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외부에 알리지 않았을 뿐이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은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논란이 확산되지 않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조가 사측과 17~18일 양일간 집중적인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서 합의 가능성도 일부 엿보이는 상황. 그러나 현재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된 상태여서 실제로 항의집회가 추진될 경우 노사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광제약 노조는 지난달 18일 사측이 발송업무를 맡고 있던 안모씨(21)를 생산직으로 발령내고 이에 항의하는 또 다른 노조원에게 폭언을 해 정신적인 피해를 줬다는 이유로 항의농성을 진행, 한달여 동안 사측과 갈등을 빚어왔다.2006-08-17 06:28:28정현용 -
다이어트만 해서는 복부지방 안 줄어섭취열량을 줄이는 덜 먹는 다이어트만 해서는 복부지방이 줄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실렸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의대의 통지안 유 박사와 연구진은 중년 비만여성 45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및 운동을 이용한 체중감량 및 복부지방 감소에 대해 알아봤다. 임상대상자는 세군으로 나누어져 한군은 섭취열량만 줄이고 다른 한군은 섭취열량 감소와 함께 중간 정도의 속도로 주 3회 걷게 했으며 나머지 한군은 섭취열량 감소와 함께 보다 빠른 속도로 주 3회 걷도록 했다. 20주 후 세군 모두 체중과 체지방 비율이 개선됐는데 피하의 체지방 조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 운동을 한 경우에는 복부 지방세포의 크기가 18% 감소한 반면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사과형(복부가 볼록한 형태) 체형은 배형(허리는 잘록한 형태) 체형에 비해 당뇨병 및 심장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면서 체중 뿐 아니라 복부 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기적 운동으로 상당한 체중감소에는 실패하더라도 복부지방 변화만으로도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08-17 02:10: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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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적을수록 남성 사망률 상승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저농도인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정상 농도인 남성보다 일찍 죽는다는 분석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씨애틀의 워싱턴 대학의 연구진은 40세 이상 재향군인 858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측정하고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상중하로 분류했을 때 테스토스테론이 저농도인 남성은 정상인 사람보다 향후 4.5년 이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68%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보다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낮은 166명 중 임상기간 동안 35%가 사망했으며, 정상인 경우에는 20%가 사망했다.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떨어지는데 이후 질병에서 회복되면 다시 정상수준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건강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시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한편 테스토스테론 보급제를 사용한 남성이 이번 연구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추정됐다.2006-08-17 02:04: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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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신약 '바이에타' 공급부족난 해소당뇨병 신약인 '바이에타(Byetta)'의 공급부족난이 완전히 해결됐다. 일라이 릴리와 아밀린(Amylin) 제약회사는 이번 주부터 바이에타의 신환처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두달 전 양사는 바이에타의 카트리지 공급부족으로 기존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신환은 처방하지 말 것을 의사들에게 당부했었다. 그러나 박스터 파마수티칼 솔루션즈가 제 2의 카트리지 공급자로 선정되어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량이 증대되자 이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된 것. 원래 영국회사인 웍하트(Wockhardt)만이 단독으로 카트리지를 공급해왔었다. 바이에타는 2005년 6월 시판된 이래 약 130만건의 처방전이 발행됐으며 올해 1월 이후 매출액은 8천8백만불이다. 미국 증권가에서는 지난 2개월간 공급부족난으로 바이에타 처방중단 사태가 있기는 했으나 향후 메가블록버스터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2006-08-17 01:49: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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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연구사업지원본부장 등 공개초빙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연구사업지원본부장과 R&D전략개발단장을 이달 21일까지 공개초빙한다. 연구사업지원본부장은 보건산업 기술조사분석, 기술개발정책·전략 및 연구개발사업 기획에 관한 전반적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R&D 전략개발단장은 보건산업 기술조사분석, 기술개발정책·전략 및 연구개발사업 기획에 관한 사항을 맡게 된다. 연구사업지원본부장의 임용계약기간은 3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R&D 전략개발단장의 임용계약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3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보건의료 및 생명과학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R&D 사업기획 및 관리능력, 혁신능력과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능력을 갖춘 자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경영혁신단 혁신인사팀(02~2194~742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hidi.or.kr)를 참조하면 된다.2006-08-17 01:25: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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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일산병원, 고객 제안 전시회 열어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은 병원 1층 로비에서 고객들이 제안해 개선된 사항을 사진으로 직접 제작,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2000년 개원 초부터 지난 6월까지 제안된 1만1,757건 중 31건의 적용 사례들로 구성됐다. 전시 주요내용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사용 물품 개선, 시설 관련 개선, 시스템 개선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걸쳐 개선한 사례를 모았다. 일산병원 홍원표 병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병원 운영 전반에 합리적으로 반영하고,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 고객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2006-08-17 01:21:2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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