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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OTC 사업부 팔까말까 고민 중OTC 사업부 매각을 위해 최근 공개입찰을 진행한 화이자가 OTC 사업부를 매각할 것인지, 아니면 계열분리할 것인지에 대해 아직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화이자의 고민은 과세 및 현금 흐름과 관련된 것. OTC 사업부를 매각하는 경우 일순간 상당한 현금이 유입되지만 그로 인한 무거운 세금을 피할 수 없는 반면 계열분리를 하면 현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을 수 있다. 또한 OTC 사업부가 당장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 향후 시장잠재력이 있는 사업부문이라는 점도 화이자의 매각 결정을 주저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화이자의OTC 사업부 매입에 관심을 보인 회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존슨앤존슨, 레킥 벤키저로 140억불(약 13조원) 이상을 매입가로 제시했다. 화이자의 대표적 OTC 제품은 구강청정액 리스터린(Listerine), 코감기약 수다페드(Sudafed), 제산제 롤레이즈(Relaids)이며 작년 OTC 사업부의 매출액은 39억불이었다.2006-06-17 06:05: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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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362건 법안발의...가결률 4.7% 불과17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가 발의한 법안수는 평균 이상이었지만, 가결률은 평균 이하였다. 데일리팜이 16일 경실련으로부터 제출받은 17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입법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발의법안은 362건으로 1인당 평균 법안발의수(10.5건)을 상회했지만, 가결법안수는 고작 17건(4.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법안발의수는 3,156건에 가결법안수는 269건(8.52%)이지만, 복지위의 경우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 것. 각 보건복지위원별로 살펴보면 17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가장 부지런히 뛰었지만 실속을 못 차린 의원은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인 반면 법안 발의 건수는 적지만 가결률이 가장 높은 의원은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었다. 안 의원은 총 87건의 법안을 발의, 전체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지만, 법안가결수는 고작 4건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 의원의 경우 14건의 발의법안 가운데 5건이 국회를 통과해 가결률 35.7%로 전체 의원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위에서 두 번째로 법안을 많이 발의한 의원은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으로, 법안 발의건수는 총 56건에 이르지만 가결된 법안은 단 1건도 없었다. 같은 당 정형근 의원 역시 총 2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나, 가결된 법안은 1건에 불과했으며,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26건을 발의했으나 역시 1건도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과 장향숙 의원도 각각 24건과 22건의 법안을 발의했으나, 가결법안은 1건씩에 그쳤다.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도 21건을 발의했지만 통과된 법안은 전무했다. 이밖에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15건(가결법안 0건), 문병호 의원은 13건(2건), 강기정 의원 10건(1건), 유필우 의원 5건(1건), 김덕규 의원 2건(0건), 이석현 위원장 2건(0건) 등이었으며,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14건(1건), 이성구 의원은 10건(0건), 전재희 의원 6건(0건), 문 희 의원 8건(0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열린우리당 이해찬 의원과 민주당 김종인 의원은 발의한 법안이 한건도 없었다. 경실련은 “17대 국회 들어 의원입법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법안이 통과되기까지의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경실련은 또 가결률이 낮은 이유와 관련 “건수 올리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부실한 법안을 발의한다던가 하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입법활동도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2006-06-16 19:07:5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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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녹차카테킨 함유 간기능 개선제 특허삼아약품은 녹차카테킨을 유효성분으로 한 간염예방 및 치료제와 관련한 특허를 16일 취득했다. 이번 특허의 주요내용은 녹차카테킨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며 간기능 손상, 급성간염, 만성지속성간염, 간경화증 등 간장질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관련한 것이다. 회사측은 특허받은 녹차추출물을 활용해 현재 간기능 개선제를 개발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삼아는 녹차카테킨을 포함한 고지혈증 예방 및 치료제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이 조성물은 혈중 중성지방 및 저비중 지방단백질 함량을 저하시키고 고비중 지방 단백질의 함량은 향상시킨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이 특허를 활용, 2년 이내 제품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06-06-16 18:07:3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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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바이오텍, A형간염백신 런칭 심포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이사 코넬리스 모넌, 구 녹십자백신)는 지난 15일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 후원으로 A형 간염백신 이팍살베르나(Epaxal®Berna)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tep to the purit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A형 간염 예방과 비로좀(virosome) 기술에 대한 강연이 열렸다. 가톨릭의대 김종현 교수는 'A형 간염의 역학과 예방'을 주제로 A형 간염의 최신 지견과 간염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고 베르나바이오텍 본사 크리스찬 허조그 박사(Dr. Christian Herzog)는 생분해성(Fully biodegradable) 비로좀 기술에 대한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한편 이팍살베르나는 6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시판될 예정이다.2006-06-16 17:50:34박찬하 -
유나이티드제약, 암로디핀 연질캡슐 특허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독자기술인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을 적용한 암로디핀 연질캡슐제 조성물 및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난용성 약물을 가용화하는 기법인 자가유화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해 암로디핀을 연질캡슐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용해도를 증가시키고 용출율을 개선해 높은 약리활성을 나타냄으로써 수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빠른 흡수와 우수한 안정성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술개발에 3억원을 투자했으며 정제로 시판되는 암로디핀 제품을 연질캡슐로 제조함으로써 연간 수십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2006-06-16 17:43: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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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르디스, 장기손상 방지효과 우수"미카르디스(성분명 텔미살탄)가 다른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억제제)나, ACEI(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보다 장기손상방지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유럽고혈압학회(ESH) 연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비교임상 결과가 발표됐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텔미살탄 40~80mg, 발사르탄 80~160mg, 로살탄 50mg 등의 ARB와 CCB인 암로디핀 5mg, ACEI인 라미프릴 10mg 등을 사용한 5,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손상방지를 나타내는 잠재지표 SI(smoothness index)를 분석했다. SI는 활동혈압측정(ABPM)을 통해 24시간 동안 혈압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장기손상의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된다. 연구결과 텔미살탄이 다른 ARB제제와 라미프릴보다 더 효과적으로 24시간 동안 혈압을 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암로디핀과 비교해도 큰 격차 없이 혈압이 효과적으로 조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책임연구자인 이탈리아 밀라노-비코카 대학의 기안프란코 파라티 박사는 “혈압이 조절되지 않으면 심장, 혈관계, 신장, 뇌와 같은 장기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의사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임상적인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SI가 개발된 것”이라고 말했다.2006-06-16 17:01: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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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자가 혈당관리 인식개선 절실"하루에 1회 이상 혈당 측정을 하는 당뇨환자가 전체의 절반에도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 FDA에 따르면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환자의 경우 최소 1~4회씩 혈당측정을 하는 것이 권장사항이어서 자가 혈당관리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14일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윤건호 교수(내분비내과)가 최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환자 2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가 혈당관리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1회 이상 혈당측정을 한다고 응답한 환자가 47%에 그쳤다. 나머지 53%는 ‘2~3일에 1회’라고 답했고 ‘2주일에 1회 이하’라고 답한 비율도 20%에 달했다고 윤 교수는 설명했다. 혈당시험지(스트립)의 유효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유효기간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이 53.8%였다. 일반적으로 스트립의 유효기간은 밀봉된 상태에서 18개월이며 개봉 후에는 3개월을 권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 윤건호 교수는 “당뇨관리를 비교적 잘 하고 있는 대학병원 환자가 이정도라면 다른 환자들의 상황은 더 나쁠 것”이라며 “혈당관리를 통해 당뇨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가 혈당측정에 대한 기준 마련과 혈당 측정기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06-16 16:32:2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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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소텔, 폐·두경부·유방암 치료효과 탁월"사노피-아벤티스는 비소세포성 폐암, 두경부암 및 유방암 치료에 대한 비교임상에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이 기존 치료제보다 더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진행성 비소페포성 폐암(NSCLC)에 대한 1차 치료임상에서는 비노렐빈(vinorelbine)이나 빈데신(vindesine) 같은 ‘식물성 알칼로이드(vinca-alkaloids)’보다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총 2867명의 환자가 참여한 7개의 임상에서 탁소텔군의 생존률이 식물성 알칼로이드 투여군보다 유의하게 향상됐고 열성 호중구감소증 등 부작용도 낮은 수준이었다. 북미와 아르헨티나의 50개 센터에서 두경부암 환자 5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다국가 3상 임상에서는 탁소텔이 기존 표준요법인 ‘시스플라틴/5FU’보다 사망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탁소텔은 림프절 양성 유방암 환자에도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다. 3주기에 5FU를 추가로 투여한 결과 탁소텔군은 대조군에 비해 ‘재발 없는 생존률(EFS)’이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2006-06-16 16:04:20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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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모기기피제 '리페란-S' 이벤트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16~18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하절기를 맞이해 잠실 모기기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에서 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기기피제 ‘리페란-s’와 선블록 스프레이 '쿨 썬 미스트', 일광화상통증 완화제 '써니쿨' 등을 제공한다. 행사를 주최한 황부연 부장은 "휴가철을 겨냥해 백화점을 찾은 여성고객에게 지난 5월 출시한 '리페란-s'와 '리페란-Keeper'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06-06-16 15:49:31박유나 -
릴리, '36자 사랑의 콘테스트' 이벤트 성료한국릴리는 대한남성과학회가 주관한 ‘2006 性공부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36자 콘테스트’에 500여명이 응모하는 등 많은 부부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우자에게 36자 이내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사랑표현이 적었던 중년부부들의 참여가 많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남성참가자가 60% 이상을 참여했으며 30~40대가 71%를 차지해 가장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내용별로는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50%), 잘해주지 못한다는 말(20%),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지만 사랑한다는 내용(12%) 등의 순이었다. 행사를 기획한 마케팅팀 김경숙 본부장은 “성공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교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랑고백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발기부전과 같은 부부 대화를 막는 성문제도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06-06-16 15:37:4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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