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병원, 개원의 대상 초음파 교육 실시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개원의를 위한 초음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목요일 병원 4층 소강의실에서 오후 6시 30분 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기타문의는 (02) 6299-1645로 전화하면 된다. |강의일정| 4월 11일(얼굴과 목의 이상·이은실), 18일(흉부질환의 접근·김광준), 25일(복부질환의 접근), 5월 2일(비뇨생식기계 이상의 진단), 9일(골격계 이상의 접근), 16일(초기 임신과 자궁외 임신), 23일(태반, 제대, 양수의 초음파 관찰), 30일(자궁내 감염과 염색체 이상의 초음파 관찰), 6월 13일(고위험 임신에서의 초음파 검사의 활용), 20일(초음파를 이용한 시술)2006-04-06 16:52:07박찬하
-
"약국, 25일까지 부가가치세 납부해야"2006년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가 실시됨에 따라 약국 개설자들은 오는 25일까지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약국은 개인계속사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직전기(2005년 6~12월)의 납부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만 해당 세액의 50%가 고지된다. 납부기한은 25일까지이며, 국세청에서 나오는 고지서대로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차후에 있을 부가세 확정신고시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납부를 실시해야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세금계산서 교부대상사업자가 거래시기에 신용카드전표 등으로 결재한 경우엔 세금계산서 교부의무를 면제하고, 신용카드매출전표만 가지고도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신용카드전표를 끊어줬더라도 세금계산서를 별도로 발행, 중복 부가가치세 공제나 이중으로 법인세 및 소득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또 부동산 임대보증금에 대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간주임대료 이자율이 종전 3.6%에서 4.2%로 높아져 부동산임대사업자의 세금부담이 많아졌다. 이와 함께 변호사 수입금액명세서를 신고하는 서식이 지금까지는 '공급가액'으로만 표시됐지만, 이번 신고부터는 착수금과 성공보수 및 실비변상 등 공급가액이 되는 소송사건의 보수료 내역을 상세하게 작성해야 한다. 아울러 공제받지 못할 매입세액 명세서가 신설, 매입세액 불공제분의 상세한 내역을 신고시 제출해야 한다.2006-04-06 16:32:54신화준
-
"식대 기본가 3390원, 정부 근거 제시해라"최근 경실련의 병원 식대원가 조사결과를 놓고 복지부가 “표본수가 대표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해명하자 경실련이 재반박에 나섰다. 경실련은 6일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기자회견은 병원식대의 원가자료 공개를 통해 의료계와 대립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복지부는 경실련이 지적한 식대급여화 방안의 문제점을 의료계와 시민단체간 갈등으로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복지부가 공공병원에 한정, 원가를 조사한 것처럼 축소하려는데 대해 표본조사를 한 곳은 공공의료기관이 12곳, 위탁급식을 하는 민간의료기관이 12곳으로 총 24곳이라고 설명했다. 경실련은 전국 146개 공공의료기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정부에 신청했으나, ‘자료보유 부재’란 이유로 12곳밖에 자료를 회신받지 못했으며, 나머지 기관은 원가분석조차 하지 않고 식대를 받았거나 이보다 저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같은 정황은 그동안 정부가 병원의 식대를 제대로 감독해오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병원에 대한 조사·감독권을 가진 곳은 시민단체가 아니라 바로 정부기관”이라고 반박했다. 경실련은 또 자료의 신뢰성에 관한 의문을 표시한 복지부의 지적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조사한 자료는 전국의 모든 병원에 조사인력을 투입, 특별한 분석 과정을 거쳐 동일한 분석기준으로 원가조사를 실시한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경실련은 △현재 정부가 제안한 식대 기본가 3,390원의 산출근거 △가산항목을 통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50%까지 높인 이유 △정부의 약속 불이행과 올해 1월부터 식대급여혜택의 소급적용 계획 여부 등에 대해 공식 답변을 요구했다.2006-04-06 16:21:44홍대업
-
진흥원, "신약개발 기금 100만달러 확보"다국적제약사가 국내 신약개발 연구 발전을 위해 보건산업진흥원과 손잡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아스트라제네카(회장 데이빗 브레넌)로부터 3년간 총 100만달러의 신약개발 연구기금을 지원하고, 진흥원과 협조해 이를 운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해외 다국적 기업이 한국 신약개발 연구기반 향상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첫 연구기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기금 지원과 함께, 진흥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교류 및 학술행사 개최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있다. 연구기금은 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가상 신약개발연구소(Virtual Research Institute)'의 형태로 운영된다. 이경호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국내 연구자의 신약 기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빗 브레넌 회장은 "잠재력 있는 한국의 연구 인력들과 프로젝트들을 지원할 것이며, 나아가 한국이 신약개발 연구의 지역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2006-04-06 14:32:01신화준 -
유명사 고혈압약 속에서 '철사 조각' 발견의약품에 벌레 등 이물질이 잇따라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명제약사의 알약에서 철사조각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김수영(가명& 183;28)씨. 그는 지난 2월초 평소 복용하던 혈압약을 쪼개다가 알약 속에 철사조각으로 보이는 이물질을 보고 아연실색했고, 바로 식약청에 이를 신고했다. 이물질이 나온 의약품은 D제약이 생산하는 혈압강하제인 T정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8년 정도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이 같은 철사조각이 나와 충격을 받았다"며 "해당 제약사측이 처음에 부인하는 등 안이한 태도를 보여 분통이 터졌다"고 말했다. 식약청은 민원접수를 받은 이후 지난 3월 김씨로부터 증거물을 입수해 실제 이물질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제약사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식약청은 최근 불순물이 의약품에 들어간 사유로 D제약측에 제조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식약청 관계자는 "실제 민원인이 제출한 약을 분석한 결과 이물질은 자성을 갖는 철사조각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장실사 결과 제조라인은 모두 스테인레스 제재여서 원료 자체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통상 금속검출구를 통과하면서 검출되는 게 정상인데 어떻게 검출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2006-04-06 12:40:33정웅종 -
복지부 약가정책, 몸 따로 머리 따로 논다복지부의 약가정책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공단에 약의 선택권을 부여해줘야 한다’는 유시민 장관과 제약사와의 약가협상을 원천 봉쇄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제출한 실무진간 시각차를 보이고 있는 것. 유 장관은 지난 3월9일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에서 건보공단에 약의 선택권을 부여해주자는 논조의 언급과 최근 보건의료계 관련단체장과의 잇따른 면담에서도 약제비를 잡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해왔다. 유 장관의 이같은 행보는 공단이 실질적으로 약의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약가계약제를 염두에 둔 것. 그러나, 지난해 8월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건강보험법 개정안(제42조1항)에서는 약제와 치료재료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복지부장관이 정하도록 했다. 이는 모법에서 공단 이사장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의약계 대표간 요양급여비용을 계약하도록 한 조항과 동법 시행령 제24조3항에서 계약 내용을 보건복지부령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 서로 상충되는 만큼 불비사항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개정안의 이면에는 향후 공단과 개별 제약회사간 약가 협상 자체가 원천 봉쇄되고, 기존처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8228;의결토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이 법안은 약 선택권을 공단에 부여, 협상력을 제고하겠다는 유 장관의 발언과 정면 배치되는 부분이다. 물론 법안이 유 장관 취임 이전에 국회에 제출된 것이지만, 5일 국회 법안소위에서는 이 법안이 또다시 심의됐다. 복지부 내부 자료에서는 개정안과 관련 ‘단순히 약제 및 치료재료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을 실거래가 제도의 취지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 것에 불과하다’고만 적시, 핵심을 피해가고 있다. 일단 보건복지위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는 개정안에 대한 타당성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지만, 요양급여비용을 공단 이사장과 의약계 대표간 계약하는 것조차 불합리하다고 밝히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보법 전면 개정안이 오는 4월말 국회에 제출될 건보법재정건전화특별법과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여, 최악의 경우 공단이 수가계약권도 내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공단은 “가입자의 대리격인 공단이 약가 협상에서 배제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내용을 이미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한 바 있으며, 현재 내부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04-06 12:37:53홍대업
-
제약, 약국-도매 거래내역 영업이용 빈축경기 부천의 K약국의 Y약사는 최근 자신이 거래한 도매 거래내역을 제약사 영업사원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화들짝 놀랐다. 즉 영업사원이 약국에 거래내역을 제시하며 이 제품은 이렇고 저 제품은 저렇다 하는 식으로 설명을 했다는 것. Y약사는 "약국과 도매거래 내역을 왜 제약사 직원이 영업에 활용을 하는 지이해 할 수 없다"며 "도매거래 내역을 보고 무슨 제품이 몇 개나 나가냐는 식의 영업사원 질문에 황당했다"고 말했다. 일부 제약사들이 도매상에 약국 거래내역을 요구, 영업에 활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6일 약국가에 따르면 D신약 등 일부 제약사들이 약국과 도매상 거래내역을 이용해 약국 영업에 나서고 있어 약국 영업상의 비밀이 제약 마케팅의 도구로 악용될 소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 제약사들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 도매상에 약국 거래 자료를 주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들은 약국과 도매상 거래내역 중 해당 제약사 제품 외에 타제약 거래 내역도 활용할 가능성이 커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 약국과의 거래내역을 무분별하게 제공하는 도매상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법률적으로 거래내역을 유출한 도매상에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만 가능할 뿐 형사처벌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한약사회가 쥴릭파마코리아와 관련, 약국과 협력도매상의 거래내역 유출에 대한 질의에 박순덕 변호사(약사)는 "부정경쟁방지법상의 영업비밀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즉 도매상과 약국간에 거래내역 유출을 금지하는 약정을 한 경우에는 도매상에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지만 손해액 입증이 어려워 소송에서 승소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박 변호사는 "(약정서에) 위약금 약정을 명기해 효과적인 제재를 가하는 한편 (손해액)입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소개했다.2006-04-06 12:31:36강신국
-
한미, 항암제 시장 진출...제네릭 3종 발매한미약품이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한미는 6일 겜빈(성분명 젬시타빈)과 이노테칸(이리노테칸), 리프라틴(옥살리프라틴) 등 항암제 3종을 연이어 출시한다고 밝혔다.아모디핀(고혈압), 심바스트(고지혈증), 그리메피드(당뇨) 등 순환기 분야에서 매출기반을 마련한 한미는 연초 발표한 경영설계에서 항암제와 CNS(신경정신계) 분야 진출을 통해 매출구조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염산젬시타빈을 주성분으로 한 겜빈(비소세포 폐암·방광암·췌장암 등)은 릴리 '젬자'의 제네릭 제품. 현재 유한양행과 동아제약, 종근당 등 3사가 지난해 말부터 관련제품을 출시하며 220억 규모의 젬자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러나 릴리측이 2015년까지 남아있는 제법특허 문제를 거론하며 국내사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는 점이 걸림돌로 남아있다. 한미 관계자는 "자체 합성원료를 썼기 때문에 젬자의 제법특허와는 무관하다"며 "3건 이상의 제법특허를 출원해 놨기 때문에 소송이 제기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이성 결장암과 직장암, 위암을 타깃으로 한 이노테칸도 4월중 발매한다. 이 제품은 화이자 캠푸토주의 퍼스트제네릭으로 100억 정도의 시장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스플라틴에 내성을 보이는 종양에 투여하는 리프라틴을 6월중 출시함으로써 항암제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리프라틴은 200억 시장인 사노피 엘록사틴의 제네릭 제품이다. 한미의 이같은 항암제 3종 발매는 연초부터 추진된 경구용 항암신약인 오락솔에 대한 1상 임상과 맞물려 상당부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상시험에 참여할 병원과 전문의에 대한 섭외를 이미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진 한미의 항암제 마케팅 초점이 이들에게 맞춰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영업 집중력이 높은 한미의 이번 진출이 오리지날 제품규모만 400억 이상인 타깃시장에서 얼마만큼의 파괴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겜빈의 보험약가는 1g당 24만2800원, 200mg 4만9200원이며 이노테칸은 40mg 11만5348원, 100mg 20만4940원이다. 그러나 리프라틴은 아직 보험약가가 결정되지 않았다.2006-04-06 12:25:14박찬하 -
"1인 시위, 재고약 해결 공감대 형성했다"약국가의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지역 약사회장들의 1인 시위가 일선 약사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마무리됐다. 일선약사와 분회장도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6일부터 국회에서 재고약 1인 시위를 이어간다. 1인 시위기간 동안 입법기관인 국회와의 접촉을 통해 정부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게 되는 성과도 이뤘다. 시& 183;도지부장들의 마지막 1인 시위가 있었던 5일 국회에서는 정광은 제주약사회장이, 과천 정부청사에서는 김용관 울산광역시약사회장이 시위를 벌였다. 정 회장은 오전 현애자(민주노동당) 의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불용재고약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관해 현 의원은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해 보내달라며 재고약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오후 제주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창일(열린우리당), 김재윤(열린우리당) 의원을 만나 불용 재고약 문제와 소포장 문제,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등에 관한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과천에서의 김 회장은 "지부장들의 시위는 끝나지만 일선 약사들과 분회장들이 자발적을 참여해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며 "약사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손실임을 국민들이 열린 마음으로 봐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남들앞에서 시위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책임감과 의욕이 생겨났다"는 시위참여의 보람을 이야기했다. 김 회장은 자신이 느낀 마음을 다른 약사들도 공감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위 첫째날(3월 27일) 국회 -권태정(서울시), 과천청사 -구본호(대구) 이날 국회에는 약사출신의 문희 의원, 장복심 의원과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현장을 찾아 권태정 회장을 격려했다. 과천 청사에서의 구본호 회장은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팀 송재찬 과장을 방문해 불용재고약 처리 문제에 대해 복지부가 전향적인 대책을 제시해 줄 것을 희망하는 지부장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유시민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위 둘째날(3월 28일) 국회 -대약 임원, 과천청사 -이태관(경북) 국회 앞에서는 하영환 이사를 시작으로 두 시간 간격 교대로 이승용 전문위원, 이세진 이사, 박정신 이사, 박영근 이사가 시위를 진행했다. 과천청사앞에서 시위를 벌인 이택관 경북지부장은 "경북 각 지부에서도 격려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오고있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시위 셋째날(3월 29일) 국회 -한훈섭(전남), 과천청사 -김사연(인천) 한훈섭 전남약 부회장은 "불용재고약에 따른 환경·외화낭비 등의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국회의원들도 깨달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과천 정부청사에서의 김사연 회장은 지난 1994년 한약분쟁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불용재고약 이슈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시위 넷째날(3월 30일) 국회 -노숙희(충남), 과천청사 -김경옥(경기) 노숙희 회장은 충남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상돈(열린우리당) 의원을 만나 불용재고약 문제의 심각성을 전했다. 과천에서는 김경옥 회장이 "의약분업의 고통분담은 당초 분업을 출범시킨 의 -약 -정의 몫이다. 그런데 왜 이것을 약사만 짊어져야 하느냐"고 반문하며 시위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엔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약사출신 국회의원인 장복심(열린우리당), 문희(한나라당), 김선미(열린우리당) 의원을 만나 불용재고약 문제에 대한 공감을 같이했다. ◆시위 다섯째날(3월 31일) 국회 -백칠종(전북), 과천청사 -박진엽(부산) 국회에서 시위에 나선 백칠종 회장은 재고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사후통보 조항 삭제, 보험약 포지티브 등재방식 도입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과천에서 시위에 돌입한 박진엽 회장은 전날 미국에서 돌아와 바로 시위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시위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약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날 불용재고약 문제와 관련해 의사협회의 '성분명처방 -대체조제 반대 건의서'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약사회에서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시위 여섯째날(4월 3일) 국회 -김종수(경남), 과천청사 -홍종오(대전) 국회에서는 김종수 회장과 김봉천 부회장, 이원일 경남지부 총무위원장, 심훈 마산시 총무위원장이 교대로 시위에 참여했다. 과천에서의 홍종오 회장은 "제도적 정비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재고약 문제 해결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 분회장들은 반품 거부 제약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졌으며, 대약 원희목 회장은 같은 시각 국회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약국 재고약 문제해결에 협조를 요청했다. ◆시위 일곱째날(4월 4일) 국회 -윤병길(강원), 과천청사 -김일룡(광주) 국회앞에선 윤병길 회장은 일반약사들의 지지와 관심이 뒷받침돼야 릴레이 1인시위가 단지 지부장들의 하루 행사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일룡 회장은 불용재고약 문제는 "제약회사가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일에만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며 생산자 회수가 해결방안임을 전했다. 이날, 대한약사회는 "4월안에 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열자"고 의사협회에 공식 제안하고 즉각 실무접촉을 요구했다. ◆시위 마지막날(4월 5일) 국회 -정광은(제주), 과천청사 -김용관(울산) 정광은 회장은 이날 국회의원들을 만나불용 재고약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과천에서 시위를 벌인 김용관 회장은 "여론 형성이 급선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대약 원희목 회장은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해 한나당을 방문해 박근혜 대표와의 면담을 요청했다.2006-04-06 12:15:37신화준 -
메디팜, 20억원 매출...영업손실 4억원약국체인 메디팜이 지난해 19억9,697만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61%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감사보고서를 통해 6일 밝혔다. 영업손실액도 상당부분 줄었다. 2004년 10억여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회사는 지난해에는 3억9700만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당기 순손실액은 6억2,243만원으로 2004년에 비해 34%나 늘었다.2006-04-06 12:04:39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 포장에 '조제약사 이름' 누락…근무약사·약국장 법정행
- 2첫 시행 약가유연계약제 현장 혼란…청구불일치 주의보
- 3국내사, 신경통증약 '탈리제' 특허 1건 회피…제네릭 청신호
- 4상장 재수·삼수생도 도전…활기 되찾은 바이오·헬스케어 IPO
- 5신라젠, 경구용 면역증강제 ‘피도뮨산’ 판매
- 6동아ST, 신규 비만 과제 'DA-5227' 국내 임상 착수
- 7보령,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카나브젯' 출시
- 8국내 첫 지역약국 CGM 당뇨연구, SCIE 국제학술지 게재
- 9JW중외, 환자 30% 스타틴 주저…'당부, 스타틴' 확대
- 10지엘팜텍, 100% 자회사 지엘파마 흡수합병 재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