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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전문 교육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를 담당하는 제약업계 담당자와 허가·신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3월부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제도 관련 담당자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현황 ▲외국 사례·동향 ▲제도 대응 및 활용방향 안내 등이다. 제약업계 담당자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24일과 25일 한국제약협회에서 개최한다.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오는 27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분야의 체계적 교육을 위해 이번에 실시하는 기본과정을 포함, ▲제약분야 지식재산과정 ▲특허분쟁 대응과정 등 총 3개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식약처는 오는 2016년부터는 3개 교육과정을 각각 2-3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5-10-23 18:02:0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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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발디, C형간염 완치율 획기적...보험약가 관건"만성C형간염(HCV)치료제 소발디의 국내 허가로 기존 약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들의 치료가 가능해지고 부작용 역시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기관의 의견이 제시됐다. 간경변증, 고령 등 기존 인터페론 치료 불가환자도 치료가 가능해진데다 SVR(치료 종료 후 바이러스 반응률) 최대 100%로 완치율도 크게 상향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보험약가는 관건이라고 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이 같은 내용의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 관련 의료기술평가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보의연은 소발디 임상연구 245건과 종설 논문 및 국외 수평탐색(Horizon Scanning) 등을 토대로 안전성과 유효성 결과를 재구성했다. 길리어드의 HCV치료제 소발디는 지난달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 1, 2, 3, 4형 HCV환자에 비급여 처방이 가능한 상태다. 특히 간암으로 간이식을 기다리고 있거나 HIV에 동시 감염된 환자에게도 투약 가능하다. 보의연 연구에 따르면 C형간염 기존 치료법인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병합요법의 SVR은 54~56%, 보세프레비르 또는 텔라프레비르를 추가한 3제요법은 75%를 보인 대비 소발디를 추가하면 90% 이상의 SVR이 보고됐다. HCV 치료 목표는 바이러스를 제거, 간경변증, 간암종으로의 진행을 막는것인 만큼 소발디는 기존 치료제보다 바이러스 제거율이 월등히 높아 치료 혁신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안전성의 경우 소발디 치료 중 중대 이상반응으로 임상이 지속되지 못한 경우는 1~2%로 희박했다. 기존 치료인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요법의 임상 중단률이 11%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다는 게 보의연 측 분석이다. 유효성을 살펴보면 소발디를 기존 약제와 병용할 시 HCV유전자 1, 2, 3, 4, 6형 모두를 포함한 2상 임상에서 87% 이상의 좋은 SVR12(치료종료 후 12주째 바이러스 반응률)를 나타냈다. 대표 연구인 NEUTRINO 연구에 의하면 HCV 초치료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3제요법을 12주 시행한 결과 1a형은 92%, 1b형은 82%, 4형은 96%, 5형과 6형은 100%로 나타났다. 간경변증이 동반된 환자는 80%의 SVR12를 보였다. FISSION 연구에서는 HCV 유전자 2,3형 환자에서 12주간 소발디+리바비린 병용과 24주간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병용 치료 성적을 비교했다. 양 치료군 모두 67%의 SVR12를 보였으나 2형의 경우 소발디+리바비린 병용이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치료보다 SVR12가 높았으며 3형에서는 더 낮았다. 해외 소발디 가격을 살펴보면 미국은 1정 당 약 119만원,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약 64만원, 일본에서는 약 5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기술평가 전문가 다수는 "소발디는 기존 인터페론 주사 대비 부작용을 경감시키고 효과도 높으며 치료기간 단축 및 투약 순응도가 매우 우월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해외 약값이 고가인 점을 보면 국내 가격도 일반인이 감당키 부담스러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보험약가산정에 있어서 가격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10-23 12:49:42이정환 -
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확대시행 교육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팜나비사업 의약품 개발지원 워크숍'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3월부터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시 의무화되는 국제공통기술문서(CTD)에 대한 작성기준과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약업계 허가·신고 담당자, 안전평가원부 및 지방청 의약품심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CTD 관련 ▲도입 배경 및 개정사항 ▲품질평가자료 및 안전성·유효성 자료 작성방법 ▲작성 시 유의점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으로 제약업계 품목허가·신고 업무 담당자들의 CTD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의약품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2016년 1월에 워크숍을 추가 개최할 계획이다.2015-10-23 11:48:0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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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신약 시판 영향 3분기 실적 기대 이상일라이 릴리는 동물 의약품 사업부와 새로운 약물의 시판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아짐에 따라 금년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릴리는 최근 시판된 당뇨병 치료제인 ‘트룰리시티(Trulicity)’와 방광암 치료제인 ‘시람자(Cyramza)’가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람자의 3분기 매출은 1억1100만불이며 최근 승인된 트룰리시티는 매출이 7400만불을 기록했다. 또한 동물 약물 사업부 매출은 33%나 증가해 ‘심발타(Cymbalta)’와 ‘에비스타(Evista)’의 특허권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 영향을 줄였다. 릴리는 노바티스의 동물 약품 사업부를 54억불에 매입한 바 있다. 지난달 ‘자디언스(Jadiance)’가 당뇨병 환자의 시망 위험을 32%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향후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자디언스의 3분기 매출은 1500만불이었다. 릴리의 매출은 1.7% 높아진 49억6000만불이었으며 이윤은 7억9970만불에 달했다. 따라서 릴리는 금년 매출이 197~200억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주당 수익 역시 기존 3.2~3.3불에서 3.40~3.4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른 제약사와 같이 릴리는 달러 강세의 영향을 받았다. 환율 영향으로 릴리는 8%의 매출 감소가 있으며 제네릭 경쟁으로 2%의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2015-10-23 08:50:04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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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PMS 거절 움직임 야금야금 확산…제약 골머리시판후조사(PMS) 의뢰를 거부하는 개원의들이 늘어 제약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량이 많은 백신의 PMS를 진행에 차질이 생겨 식약처 자료제출 기한을 넘기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PMS는 의약품 시판후 4~6년간 600~3000례의 사용성적자료를 수집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1~3상)에서 예측되지 않은 이상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일종의 4상 시험이다. 정부는 약사법상 신약 허가시 의무적으로 PMS를 진행토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PMS를 활용한 리베이트 사례가 적발되고 정부의 의약품 유통 투명화 의지가 강해지면서 의무적으로 진행하는 PMS 마저 의료기관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과 같은 시민단체에서도 PMS가 리베이트의 산실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체택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처음에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집중됐지만 몇년새 개원가에서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병원급의 경우 아예 PMS를 금지시키거나 진료과 차원에서 자체 거부하는 곳들이 생겨 제약사들이 항암제 등 약제 자료 제출에 고초를 겪어 왔다. 서울시 강남구의 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는 "요즘은 PMS를 진행하면 색안경을 끼고 본다. 또 몇차례 개원의 대상 대규모 소환 조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아예 그 쪽(PMS)은 관여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한 다국적제약사 백신 담당 마케터는 "PMS는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라도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약에 대한 데이터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정당한 기업활동마저 무작정 제한당하니, 당혹스럽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결국 해당 백신의 PMS를 완료하지 못하고 자료제출 기한을 넘겨 버렸다. 식약처에 상황을 설명하자 추가 기한을 줬지만 시간내 자료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2015-10-23 06:15:00어윤호 -
제네릭 경쟁력 강화 잰걸음…정책 비전 '국제조화'[의약품동등성시험 민원설명회] 정부가 국내 제네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책비전은 '국제조화'다. 구체적으로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작성 범위 확대, 생동성시험 기준을 상향 조정, 제네릭 안전성 강화, 폐 흡입제 제네릭 가이드라인 신설 등을 통해 국제조화에 전력한다는 목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2일 '의약품동등성시험 민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제네릭 의약품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400명이 넘는 제약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부의 제네릭 정책의 향배에 높은 관심을 표했다. ◆전문약 의약품동등성시험 강화=식약처가 올해 시행한 고시 제·개정 내용을 짚어보면, 먼저 기존 신약에만 적용됐던 CTD 의무화는 내년 3월 20일부터 자료제출의약품과 생동성시험 대상 전문약으로 확대된다. 주의할 대목은 의약품 제조판매·수입품목·신고서의 최초 허가 때는 물론이고, 의약품 허가 변경 때도 CTD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이다. CTD 의무화로 생동성시험결과보고서 제출의무는 삭제된다. 다만, 현재 의약품동등성 기준이 개정중인 만큼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는 종전대로 생동결과보고서를 제출한다. 이후에는 CTD작성법에 따른 의약품규제조화회의(ICH) E3양식을 내면 된다. 특수제형을 포함한 제네릭(의약품동등성 확보 필요한 정제 좌제, 캡슐제)에 대한 6개월 이상 장기보존시험과 가속시험자료 제출도 의무화 된다. 생동성시험 대상 의약품도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전문약 정제, 캡슐제, 좌제에만 해당됐지만 앞으로는 산제, 과립제, 점안제, 점이제, 폐 흡입제, 외용제도 생동성시험이 필요해진다. ◆폐 흡입제 제네릭 기준=식약처는 지금까지 기준이 모호했던 폐 흡입제 제네릭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날 배포했다. 이 지침에는 이화학적동등성 입증 때 제형 등 불명확했던 사전 요건이 명확히 규정됐다. 세부내용을 보면, 먼저 흡입제 제네릭 허가를 위해서는 대조약(오리지널)과 시험약(제네릭) 간 흡입되는 양, 기류의 공기 저항성, 목표 약물 전달량 등 유사성(이화학적동등성)을 입증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9가지 생체외 시험으로 동등성을 입증한다. 이들 항목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이화학적동등성 시험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 만약 생체외 시험 및 이화학적동등성시험 중 하나라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약동학 시험(또는 조영시험), 약력학 시험을 순차적으로 거쳐야 제네릭 허가가 가능해진다. ◆생동성시험 기준 상향=생동시험 기준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상향 조정한다. 식약처는 일단 생동성 시험대상자 선정 때 필요한 안전성 확보 기준과 윤리기준은 이미 완비했다는 입장이다. '마루타 알바' 등 생동시험 관련 안전성 불안을 해소했다는 의미다. 앞으로는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는데로 생동시험기준을 임상기준과 통합하는 절차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임상제도과 김용훈 사무관은 "국회 등의 지적이 계속돼 온 생동시험 안전성·윤리성 우려는 이미 극복했다"며 "이제 과감하게 GCP로 가야한다는 게 식약처의 생각이다. 법이 통과되면 생동시험 승인 때 제출자료 범위와 계획서 항목을 임상시험 기준과 동일하게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전평가원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은 "제약산업 글로벌 트랜드는 '좋은 품질의 약을 자국 국민에게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품질기준에 대한 국제조화를 어떻게 이뤄 낼 것인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약처는 업계 관계자들이 세계적으로 좋은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신속허가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실무 의견을 주면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소통으로 전략적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2015-10-23 06:14:5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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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8%, 세계 4위 수준한국의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은 8%로 세계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이 가장 높은 비중인 44%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중국 13.2%, 미국 12.3%, 한국 8.0%, 인도 6.7%, 일본 3.0% 등 순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2013년 12억 달러였던 바이오시밀러 시장규모는 오는 2019년에는 239억달러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신유원 연구원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동향 분석을 내놨다. 분석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1626억 달러로 2008년 932억 달러 대비 5년만에 74.5% 급성장했다. 2013년 바이오시밀러 세계시장 규모는 12억 달러로 전체 바이오의약품 내 비중은 다소 낮으나 2019년에는 239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합성의약품 신약개발 둔화로 글로벌 제약기업 성장이 한계에 직면하면서 값비싼 바이오신약 대비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향후 빠르게 커진다는 게 신 연구원의 설명이다. 국내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국내기업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는 2012년 셀트리온의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주를 시작으로 허쥬마주(셀트리온), 다빅트렐주(한화케미칼), 브렌시스50mg프리필드시린지(삼성바이오에피스) 등 총 4개 품목이다. 식약처 승인으로 임상이 진행중인 바이오시밀러는 13개이며, 이중 항체의약품이 10개로 76.9%를 차지했다. 휴미라, 레미케이드, 엔브렐, 맙테라 등의 순으로 시밀러 개발이 진행중이며 이는 판매량이 많거나 특허 만료를 앞둔 의약품에 집중됐다. 신 연구원은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향후 6년(2013~2019년)간 연평균 8.3%씩 증가할 것"이라며 "고비용·장기간이 소요되는 바이오신약 개발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본격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5-10-22 18:28:48이정환 -
알비스 위임형제네릭 3품목 연누적 50억원 각각 돌파대웅제약이 계열사를 통해 출시한 항궤양제 알비스 위임형 제네릭이 모두 3분기 누적 처방액 50억원을 넘어섰다. 알비스 위임형 제네릭 덕분에 대웅제약은 효과적으로 특허만료 제네릭에 대비했다는 분석이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알비스 고용량 제제로 대웅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알비스D'와 대웅바이오의 위임형제네릭 '라비수', 또다른 계열사인 알피코프의 '가제트'는 3분기 누적 처방액이 50억원을 초과했다. 알비스D가 51억원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라비수는 57억원으로 일반 제네릭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계속 유통해왔던 가제트는 제네릭약물 침투에 절반 가까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3분기 누적 6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오리지널 대웅제약 알비스는 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하락했다. 오리지널 알비스와 위임형 제네릭의 합계 실적은 528억원으로, 작년 동기 알비스와 가제트의 실적을 합친 553억원보다 약 4% 줄어들었다. 그러나 계열사로 편입된 한올바이오파마의 위비스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높다. 작년말과 올해초까지 30여개 제약사가 제네릭약물을 진입했다는 점에서 볼 때 대웅제약의 위힘형 제네릭 방어전략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알비스 제제가 생산이 까다로와 주요 제약사에 수탁생산을 통해 공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제네릭 진입이 대웅제약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고용량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알비스D가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데다 다른 계열사 약물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타 제약사로 가는 수탁 공급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2015-10-22 12:14:54이탁순 -
이매티닙 경구제 이상반응에 '만성신부전' 추가 추진만성백혈병치료제 이메티닙 성분 제품 이상반응에 만성 신부전이 추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이매티닙메실산염 단일제 관련 허가사항 변경(안)을 공지했다. 유럽의약품청(EMA)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의 안전성정보 검토결과를 반영한 조치다. 식약처는 이매티닙 경구제의 시판 전 임상시험 및 시판 후 조사에서 빈도가 알려지지 않은 만성 신부전(신장·비뇨기 이상)이 보고됨에 따라 이상반응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오리지널인 글리벡 뿐 아니라 제네릭 전 품목도 해당된다. 변경안에 대해 검토의견이 있는 경우 내달 5일까지 사유 및 근거자료를 제출하면 된다.2015-10-22 12:14:50이정환 -
엘러간 오저덱스, 안내염·안압상승·황반이상 보고한국엘러간의 안구유리체내 이식제 '오저덱스(성분명 덱사메타손)' 시판 후 조사 결과 안내염, 안압상승, 황반이상 등 유해사례가 보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덱사메타손 이식제 재심사 결과에 따라 이상반응 추가를 위한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공지했다. 4년 간 국내 환자 718명을 대상으로 사용성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저덱스 제제의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7.66%(55/718명, 총 57건) 였다. 이 중 중대 유해사례 발현율은 0.56%(4/718명, 4건)로 안내염 0.28% (2/718명, 2건), 안압상승, 황반이상 각 0.14%(1/718명, 1건)이었다. 이들 모두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유해사례였다. 예상치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70%(5/718명, 5건)로 보고됐다. 결막질환 0.28%(2/718명, 2건), 맥락망막장애, 황반이상, 어지러움 각 0.14%(1/718명, 1건)로 집계됐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치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0.42% (3/718명, 3건)로 결막질환, 맥락망막장애, 황반이상비염 각 0.14% (1/718명, 1건)으로 보고됐다. 통합평가 결과 다른 모든 의약품 대비 이 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는 없었다. 변경지시에 의견이 있는 경우 사유 및 관련 자료를 오는 11월 2일까지 식약처에 제출하면 된다.2015-10-22 10:59:0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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