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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액취방지제 성분·규격 등 표준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 액취방지제 표준제조기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안을 15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그간 허가·심사를 통해 안전성·유효성이 확보된 의약외품 액취방지제의 ▲주성분 함량, 규격 등의 표준화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표준화 ▲저장방법 및 사용기한 지정 등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와 '알루미늄지르코늄테트라클로로하이드렉스글라이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외품 액취방지제는 표준화된 품목신고가 가능해져 심사기간 단축과 민원 절차 간소화로 업계 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이 오는 8월 시행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6월 15일까지 식약처(의약외품정책과 전화 043-719-3703, 팩스 043-719-3700)로 제출하면 된다.2015-04-16 10:16:5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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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 허가·승인된 줄기세포치료 구분법 제시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 네카)은 한국줄기세포학회와 공동으로 줄기세포치료 정보집 '제대로 묻자! 제대로 알자! 줄기세포치료의 모든 것'을 최근 발간했다. 줄기세포치료는 손상 받은 신체 부위의 세포 재생이 가능하고,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퇴행성 질환과 심한 외상으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보집은 줄기세포 치료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무허가 시술로 인한 환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네카 원탁회의 'NECA 공명'에서 발간했다. 정보집 제작에 학계와 관련 공공기관, 시민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줄기세포의 개념 및 줄기세포 치료법의 종류 ▲개발·승인 과정, 치료과정에서 확인사항 ▲부작용 종류 ▲자주 묻는 질문 등 줄기세포치료 전후 환자가 점검해야할 사항이 주요내용으로 담겨져 있다. 줄기세포치료를 포함한 모든 의학적 치료에는 위험이 따를 수 있으므로, 승인된 줄기세포 치료법이라고 하더라도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비해 치료효과가 얼마나 클 것인지 담당의사와 사전에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 이번 정보집 발간을 주관한 최지은 지식정보확산팀장은 "만일 병원 의료진이 줄기세포 치료법을 권할 경우, 식약처 허가를 받은 치료제인지 또는 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치료술인지 먼저 확인한 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태환 원장은 "이번 정보집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근거 축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네카, 한국줄기세포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줄기세포치료를 시행하는 병원 등에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2015-04-16 10:15: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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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가톨릭대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협약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지난 1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교수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비만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현대약품의 연구 개발 담당자와 가톨릭대학교 연구진들이 향후 구체적인 공동 연구 방안을 합의하고 비만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민준기, 조미라 교수팀이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이 기술은 비만이 유도된 동물에서 대조군 대비 현저한 체중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잉의 영양분인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지방의 비율은 감소시키는 반면, 지방의 연소를 통해 에너지를 제공하는 갈색지방의 비율은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하였으며, 현재 용도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이번 기술의 연구자인 민준기, 조미라 교수는 "5년 이상 인고의 노력이 든 연구결과가 결실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비만을 비롯한 대사, 면역 질환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7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학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비만인구 증가와 함께 비만치료제 시장의 지속적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후보물질 검증 및 당사 축적된 연구 노하우를 접목해 제형 최적화 연구를 진행한 후 비임상 및 임상시험 등의 상용화 연구를 거쳐 2019년 말 전세계 항비만제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5-04-16 10:02:10가인호 -
보령중앙연구소, 설립 33주년 기념식 가져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보령중앙연구소가 15일 설립 33주년을 맞아 안산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은 "우리 모두의 힘으로 탄생시킨 카나브는 그 동안 세계고혈압학회, 멕시코 국제중재시술학회 등 세계적인 학회에서 임상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우리 보령의 R&D 역량과 명성을 한껏 드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원 각자가 역량을 더욱 높여 '최고의 인재'로 발전하고, 그 역량들을 모아 집단지성을 발휘해 베스트 컴퍼니, 세계최고의 연구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보령중앙연구소는 1982년 설립돼 신규 합성공정 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했던 원료의약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캡토프릴, 니트렌디핀, 독소루비신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피루비신, 플루코나졸, 오메프라졸 등의 합성공정 개발도 성공했다. 특히 독소루비신 원료는 2002년 유럽 COS 인증 획득 및 2005년 독일식약청(BWG) 수입인증 획득을 통해 그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0년에는 총 18년간의 연구 끝에 국내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를 개발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는 2016년 발매를 위해 카나브 CCB 복합제 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나브 로슈바스타틴 복합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2, 제3의 카나브 개발을 위한 신약 물질탐색을 진행하며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2015-04-16 09:35:58이탁순 -
동아, 국내 첫 미국임상 천연물신약 상용화 '기대'동아ST가 미국서 임상중인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 천연물신약 상용화가 임박했다. 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자체개발한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천연물신약 'DA-9801 미국 내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DA-9801 임상 2상 시험은 미국 내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을 포함해 14개 임상기관에서 당뇨병성신경병증 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2주간의 투여 전후 환자들의 통증강도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 대조군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알바니(Albany) 대학의 아고프 박사(Dr. Argoff)는 "현재 당뇨병성신경병증으로 인한 환자의 통증을 절반 이하로 줄여주는 약물은 찾기 힘들다"며 "하지만 이번 임상시험에서 'DA-9801'은 12주간 약물을 복용한 50%의 환자에서 통증이 50%이상 감소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DA-9801은 산약과 부채마가 주성분으로, 진통효과와 신경재생 효과를 가진 천연물신약이다. DA-9801의 미국 임상 2상 시험은 천연물신약으로 국내 최초로 미국 FDA의 임상허가 승인을 받아 실시됐다. 미국(식물성의약품, Botanical Drug)과 유럽(약초의약품, Herbal medicine)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천연물의약품은 천연물 원료의 충분한 사용례 및 해당 제품의 안전성이 입증된 경우, 규정에 따라 임상1상을 면제하고 임상 2상부터 시험을 진행한다. 당뇨병성신경병증은 고혈당으로 인한 세포 내의 대사물질이 독으로 작용해 신경세포를 죽이거나 변성시키는 질병으로 주로 손끝이나 발끝 등 길이가 긴 신경이 분포하는 곳에 주로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주요 증상으로 저림증, 칼로 베는 듯한 통증, 감각 마비 등이 있다. 정확한 발병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치료는 주로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중추신경계의 약물치료가 이뤄진다. 전세계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25억 달러로 이중 미국 시장이 약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FDA 승인을 받은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는 항경련제와 항우울제 등이 있으나 부작용으로 인해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높다. 박찬일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천연물신약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DA-9801의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이를 계기로 국산 천연물신약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A-9801의 미국 임상2상 시험은 지난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이 기획한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사업의 ‘글로벌 선도 천연물신약 개발과제’에 선정돼 지원받았다.2015-04-15 09:36:23가인호 -
2014년 미국 처방 약물 매출 13% 증가했다2014년 미국내 처방 약물에 대한 지출 비용이13% 증가한 3740억불로 200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고가인 C형 간염 치료제의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IMS 헬스는 14일 보고했다. 새로운 항암제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수요 역시 처방 브랜드 약물의 비용을 높였다. 또한 새로운 제네릭 약물의 시판이 낮은 것도 작년 비용 증가에 한 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2015년에도 처방 약물의 시장 규모 및 지출 수준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IMS는 전망했다. 그러나 작년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특허권 만료에 의한 영향도 금년이 더 클 것이라고 IMS는 보고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고가 C형 간염 약물은 2014년 16만1000명 이상에 투여됐으며 이는 2013년 1만7000명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소발디(Sovaldi)’의 첫해 매출은 103억불을 기록했다. 한편 2014년에는 희귀 질환 약물의 시판도 많았다. 총 18개의 고가의 희귀 질환 약물이 작년에 출시됐다. 반면 제네릭 약물의 2014년 매출은 120억불로 2013년의 200억불보다 낮아졌다. 지난해 제네릭 약물의 시판이 감소한 것은 FDA가 인도의 란박시에 대한 제제를 유지했기 때문. 이런 영향으로 아스트라의 ‘넥시움(Nexium)’ 제네릭 역시 시판이 늦어졌다.2015-04-15 08:46:53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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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치매패치, 제제기술 완결판…오리지널 위협"신약은 못 만들었지만 신약성분을 활용한 제제 개발은 최고다."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 경험을 십분살려 제제 개발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경구제보다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치매 패치에서 세계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패치제제 전문 제약사 아이큐어는 세계 최초로 아리셉트(에자이·도네페질)의 패치에 대한 임상1상을 완료하고, 조만간 3상에 돌입한다. 이 제품은 빠르면 내년 국내 출시가 예상된다. 아리셉트는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연간 474억원(IMS기준)으로, 판매액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2008년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약물이 쏟아진 뒤에도 선두를 지키고 있는 대표적 치매치료제다. 다만 치매환자가 매일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붙이는 패치제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약물 전달 능력이 떨어지는 기술적 문제 때문에 패치제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 그런데 아이큐어는 이러한 기술적 문제를 극복하고, 피부를 통해서도 약물 전달이 가능한 도네페질 성분의 패치제 개발에 성공했다. 더구나 한번 붙이면 며칠동안 효과가 지속돼 매일 복용하는 경구제보다 편의성과 경제성면에서 월등하다는 설명이다. 높은 상업성이 기대되는터라 내수판매를 전제로 임상개발에 4개 국내 제약사가 투자했다. 올해 임상1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대규모 3상 임상에 들어간다. 3상 임상에서 환자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면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치제가 탄생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리셉트를 개발한 일본 에자이 관계자도 1상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지난 3일에는 패치제 생산 공장에 건립에 대한 펀드 투자 170억원도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다른 치매패치 엑셀론패취(노바티스)는 SK케미칼이 세계최초로 퍼스트제네릭을 만들어 2012년부터 유럽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수출실적만 300억원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완제품 수출로는 최고 실적이다. 특허문제로 국내에는 지난해 9월부터 발매가 시작됐다. 아이큐어도 국내 제약사들과 공동으로 제네릭을 출시하며 패치 제제 전문업체로 이름을 알렸다. 국산 치매패치제들은 기술력을 앞세워 다른나라보다 앞서 상업화에 성공하며 오리지널약물을 위협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새로운 신약성분 개발은 선진국에 뒤쳐질지 모르지만, 기존 성분을 활용한 제제기술만큼은 세계 최고"라며 "특히 치매패치제의 경우 환자가 사용하기 편하고, 시장수요가 높아 내수뿐 아니라 수출품목으로도 유망하다"고 말했다.2015-04-15 06:14:57이탁순 -
"의약품 공급상황 핫라인·개봉 후 사용기간 설정"의료기관이 공급중단 의약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핫라인이 구축될 예정이다. 또 개봉후 의약품에 대한 사용기간 설정을 위해 전문가 협의가 진행된다. 14일 식약처는 국회 업무보고 서면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프탈레이트 위해성 평가=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프탈레이트가 함유된 물질 종류는 총 39가지인데 3종(DEHP, DBP, BBP)에 한해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이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식약처는 추후 국제 기준, 외국관리 동향, 위해성 평가 등을 추가로 파악해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의약품 개봉후 사용기간 설정=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의약품 개봉후 사용기간 기준을 설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외국 사례 등을 검토해 국내제약사, 현장약사 등 전문가와 협의해 적합한 적용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의약품 공급상황 핫라인 구축= 양 의원은 의약품 공급중단 등의 사례를 의료기관이 알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공급수량과 공급상황 등을 알 수 있도록 웹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의료기기 관리 소홀= 김종진 의원은 식약처가 6년 전에 허가한 의료기기 스키오에 대한 관리소홀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식약처는 FDA에서 자동수입금지조치를 한 의료기기 '스키오'가 거짓·과대 광고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외 위해사례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수집된 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신속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또 의료기기 사후관리 차원에서 형량하한제나 부등이득환수제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2015-04-15 06:14:55최봉영 -
GSK-SK,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대항마 낸다유일한 대상포진백신 ' 조스타박스'의 경쟁품목이 곧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국적사 GSK와 국내사 SK케미칼은 현재 개발중인 각각의 대상포진백신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K는 2010년부터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상포진백신 'GSK1437173A'의 대규모 3상 연구를 완료, 지난 연말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적응증은 MSD의 '조스타박스'와 동일하게 '50세 이상 성인의 대상포진(herpes zoster) 예방'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첫 허가연도는 빠르면 2016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케미칼 역시 국산 대상포진백신 개발이 순항중이다. 2상 임상까지 완료된 상태며 현재 3상을 진행하기 위한 피험자 모집을 최근 완료한 상태다. 대상포진은 성인들에게 확실히 공포의 대상이다. 통증이 심하고 외관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최근 몇몇 유명 연예인들의 발병 소식이 전파를 타면서 대상포진의 인지도는 더 높아졌다. 실제 최초 대상포진백신인 MSD의 '조스타박스'는 품귀현상을 겪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만약 2개 백신의 허가 및 출시가 이뤄질 경우, 3개 제약사의 치열한 시장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프리미엄백신인 만큼 가격도 현재 보다 떨어져, 접근성이 높아질 확률이 높다. 허가사항 상 접종 연력, 반응률 등 효능·안전성 면 경쟁도 지켜볼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여러 국가의 역학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95%는 이전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지니게 된다. 대상포진의 발생률과 중증도 및 합병증의 빈도와 중증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진다. 일생 동안 인구 3명 가운데 약 1명이 겪게 된다. 또 언제든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리 예측이 불가능하다.2015-04-15 06:14:54어윤호 -
어린이타이레놀액등 약제 용량·투여·효과 전산심사앞으로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과 콘서타OROS서방정, 스타레보필름코팅정 등 약제 46품목이 용량·투여기간 전산심사에 반영돼, 기준을 넘긴 처방은 자동삭감된다. 그린큐액과 마라돈정 등은 식약처 안전성서한대로 적용되며, 신규 등재된 심혈관계·근골격계·신경계 약제 25품목도 전산심사에 반영, 적용된다. 심평원은 '의약품 용량주의 및 투여기간주의정보'와 '안전성서한'을 토대로 기등재 약제 46품목과 심혈관계·근골격계·신경계 신규 등재 약제 23품목을 전산심사 대상으로 잠정 확정하고, 관련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14일 관련 약제를 살펴보면 '용량·투여기간주의' 전산심사 대상은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과 콘서타OROS서방정, 스타레보필름코팅정, 쎄리진캡슐, 써스펜좌약, 웰부트린엑스엘정, 아콜레이트정, 동화디트로판정, 라이리넬오로스서방정 등이 포함된다. 메토펜정과 동화디트로판정, 데파킨크로노정, 발폰주, 데파킨정맥주사, 누니작정, 폭세탄캅셀, 푸로작확산정, 산도스시탈로프람정 등도 자동점검 대상이다. '안전성서한' 전산점검 대상은 그린큐액, 삼아돔페리돈과립, 마라돈정, 돔페라민산, 대원돔페리돈현탄액, 모나돈정이다. 심혈관계·근골격계·신경계 신규 등재 약제의 경우 세비살탄정과 로바티탄정, 마시본액, 인스타닐나잘스프레이 등도 함량별로 약제 효능·효과가 전산심사로 자동점검을 받게 된다. 세비살탄정과 로바티탄정, 듀오웰정은 용법·용량에 대해서도 점검받는다. 적용은 프로그램 개발 완료 즉시 시행되며 안전성서한 약제는 허가변경일이 반영된다.2015-04-15 06:14: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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