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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 계명대병원 원내약국 재판...법적공방 쟁점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원내약국 소송이 오늘(28일) 오전 11시 25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4차 변론으로 피고 측인 달서구보건소와 원고 측 대구시약사회, 대한약사회 등은 막바지 공방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2019년 6월 소송이 접수돼 코로나 등의 이유로 약 2년이 연기됐고, 그동안 재판부에도 변동이 있었다. 하지만 양측이 서면 제출로 충분한 주장을 펼쳐왔기 때문에 변론 재개와 함께 결론을 지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연 달라진 재판부가 병원 재단 소유 빌딩에 약국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기능적·공간적 독립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것인지가 쟁점이다. 피고 측에서는 병원이 아닌 재단 소유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원고 측이 경제적 이해관계로 소송을 진행한 것이라고 주장을 펼쳐왔다. 이에 원고 측인 시약사회에서는 해당 빌딩 내 약국은 병원을 실질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관계이며 따라서 의약분업 취지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실질적으로 개설 운영되고 있는 동행빌딩 약국들에서 병원 처방의 70~80%를 흡수하고 있는 독점성 등도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원고 측에서는 임대차 계약과 관련된 서류 제출을 요구했고, 이를 통해 사건 약국들의 처방 독점성과 병원과의 관계성 등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원고 측 관계자는 "인근 다른 약국과 비교해도 높게 책정돼있는 임대료 등을 살펴보면 해당 약국의 독점성이 암묵적으로 인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의료기관 부지 내 약국은 명백히 불법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올바른 판단을 내려주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한편, 창원경상대병원과 천안단국대병원에서 진행됐던 원내약국 개설소송은 대법원까지 가서 모두 개설 불가 판결을 받았다. 마지막 남은 대학병원 원내약국 소송으로 앞선 두 판결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021-04-28 20:38:15정흥준 -
자가진단키트, 약사들 관심사는 '가격경쟁력+반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SD바이오센서 코로나 검사키트가 오늘(29일)부터 약국에 유통될 예정인 가운데, 회사 측이 약국이 가장 우려하는 '가격 경쟁력'을 담보키로 했다. 다른 유통보다 먼저 약국에 먼저 키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SD바이오센서는 28일부터 HMP몰을 통한 선주문을 받고, 개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SD바이오센서 측은 28일과 29일 각각 2차례씩 세미나를 열어 검사 키트 유통부터 사용법, Q&A 등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된 세미나에는 400여명 이상의 약사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회사는 신속진단키트와 분자진단시약 국내 점유율 1위라는 부분과 다수의 해외 임상평가 결과 82.5%~98.3%의 민감도를 갖는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또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부분을 적극 어필했다. 약국의 주요 관심은 '온라인과의 가격 차별화'와 '사용법', '반품', '유효기간' 등이었다. 최병관 마케팅PM은 "당장은 온라인이나 편의점 판매 계획이 없다. 다만 온라인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더라도 다른 스팩의 다른 가격 구조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약국 시장 가격을 흐트리지 않는 선에서 판매되도록 할 것"이라는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약국들은 '모르겠으니 약국에서 좀 해달라'라는 요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며, 제품 겉면에 QR코드로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관 PM은 "제품 패키지 상단과 소비자 리플렛, 약국에 보급될 포스터에 각각 QR코드를 삽입해 사용방법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며 "반품은 도매 측과 협의해 진행하고, 제품 유효기간은 24개월"이라고 답했다. ◆'검체 채취시 양쪽 코 10번씩, 4방울 점적' 지켜야 정확 SD바이오센서의 약국용 제품은 2회분으로, 검사용 디바이스X2, 용액통&노즐캡X2, 멸균면봉X2, 비닐지퍼백X2, 사용설명서&퀵가이드X1 으로 구성된다. 검사는 크게 '검사준비, 검체채취, 검사과정' 3단계로 나뉜다. 검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구성품을 확인한 뒤 봉투 뒷면에 인쇄된 유효기간과 검사용 디바이스, 방습제 색상표지를 확인한다. 제품 사용 시에는 일회용 비닐 장갑 착용이 권고된다. 검체채취단계에서는 용액통과 노즐캡 봉투를 뜯고 용액통의 뚜껑을 벗긴 뒤 패키지의 용액을 꽂는 곳에 용액통을 꽂아 두고, 멸균면봉을 개봉해 꺼낸다. 이때 면봉 머리부분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단계가 검체채취인데, 어떻게 채취하느냐에 검사 결과가 좌우된다. 검체채취시에는 멸균면봉을 양쪽 콧구멍의 약 1.5cm까지 넣고 10회 이상 문질러준다. 이후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 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뒤 면봉을 쥐어 짜내며 용액통에서 꺼낸다. 노즐캡을 눌러 닫고 검사용 디바이스 검체점적부위에 4방울 떨어뜨린 뒤 15분 후 결과를 판독한다. 이때 15분 보다 빨리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최병관 PM은 "이때 3~6방울 정도 점적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그보다 적게 하거나 많이 했을 때 정확한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결과해석은 대조선(C라인)만 나타난 경우 '음성'으로, 대조선(C라인)과 시험선(T라인)에 모두 나타난 경우 '양성'으로 판단한다. 단, 시험선(T라인)만 나타나거나 둘다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무효로 판단한다. 최 PM은 "시험선(T라인)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4방울 보다 아주 적게 점적 하는 등의 경우일 수 있다"면서 "15~30분이라는 판독시간도 준수해야 오류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사 후에는 포함돼 있는 비닐봉투에 사용한 구성품을 모두 담아 폐기하면 된다. 음성인 경우 일반폐기물로, 양성인 경우 선별진료소나 검사기관에 제출해 격리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최병관 PM은 사용하고 남은 용액으로 인한 감염 우려에 대해서는 "용액 통에 담근 후 2분 안에 SARS-CoV-2 바이러스가 사멸된다. 검사 도중에 바이러스가 사멸될 것"이라며 "검사를 하고 남은 용액을 통한 추가 감염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마시스 "5월 3일부터 약국·온라인 판매" SD바이오센서와 함께 조건부 승인을 받은 휴마시스 역시 내달 3일 약국에 검사 키트를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마시스의 경우 약국과 온라인에서 같은 날부터 판매가 될 전망이다. 다만 제품은 1매입과 2매입이 각각 유통되게 된다. 즉, SD바이오센서의 경우 약국에 2매입만 유통되는 반면 휴마시스는 1매입과 2매입을 각각 유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현재 수요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약국 시장과 소비자들의 수요가 얼마나 될 지 몰라 우선은 기호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현재 안양과 군포공장에서 일일 최대 생산량인 100만개에 대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SD바이오센서와 유사하게 2매입 기준 1만6000원~1만8000원 선에서, 1매입은 9000원~10000원으로 책정된다. 다만 휴마시스 측은 가격정책 등에 대해 "조건부 승인 이후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명확한 지침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2021-04-28 20:11:49강혜경 -
"겪어보지 못한 통증에 응급실"...약사 백신반응 극과극[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상당수 약사들이 접종 후 2~3일 가벼운 증상을 겪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 소수의 약사와 직원들이 심한 부작용을 겪으면서 응급실을 이용하는 사례들도 나온다. 경기 A약사는 "월요일 오후에 맞고 그날 저녁부터 주사부위의 통증과 함께 오한과 몸살, 두통이 있었다"면서 "다음날까지도 몸살기가 계속됐는데 첫 날보다는 나아진 상태로 업무가 가능했다. 둘째 날부터는 일어나보니 말끔했다. 주변에도 2~3일 내로 괜찮다는 약사들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 B약사도 "월요일날 맞고 시간이 지나자 맞은 부위와 목 근육이 뻐근해졌다. 이틀 정도 지났는데도 기분 나쁜 근육통은 아직 남아있다"면서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을뿐만 아니라 집단면역을 생각한다면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AZ 백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히려 다른 백신 대비 리스크가 확인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약국에서는 직원이 접종 후 통증을 호소해 병가를 신청하기도 했다. 아직 직원들이 접종을 받지 않은 약국들은 후유증과 휴식 등을 고려해 금요일 접종을 권했다. 경기 C약사는 "나이가 있는 직원인데 팔이 붓고 두통이 있었고 답답함도 호소했었다. 따로 열은 없었다. 오전 병가를 냈는데 다행히 두통이 사라지고 회복이 돼서 오후엔 출근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서울 문전약국 D약사는 "사람마다 증상이 다른 거 같긴한데, 혹시 모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휴식을 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다들 금요일 접종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부 약사들은 고열과 근육통, 심호흡 장애 등 심한 부작용 증상을 겪어 응급실을 이용해야 했다. 부산 E약사는 "월요일 오전에 맞았다. 접종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12시간이 지나니 심박수가 크게 오르고, 코가 피가 쏟아질 것처럼 팽창했다”면서 “열도 39도까지 올라가고,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다. 새벽까지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은커녕 화장실도 이용하기 힘들어 119로 전화를 해 오전에야 응급실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E약사는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 더 힘들었다. 기저질환도 전혀 없기 때문에 당혹스러웠다. 이번주 금요일까지는 약국에 못 나갈 것 같다"면서 "아직 주변 약사들 중엔 나처럼 증상을 겪은 분은 없는 것 같다. 나로서는 2차 접종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전했다.2021-04-28 19:47:39정흥준 -
포항시약, 의사회·치과의사회 등과 구급함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 진)가 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과 함께 준비한 구급함을 전달했다. 구급함은 응급상황 발생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 약품으로 구성됐다. 포항시약은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의약단체 등이 함께 준비한 구급함을 기탁했으며, 구급함은 621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진 약사회장은 "사랑의 구급함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사고 발생시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마음껏 웃고 활기찬 노후를 즐기는 최고의 마을 모임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04-28 19:14:16강혜경 -
부산시약, 삼육부산병원과 건강검진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17일 오후 약사회관에서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과 건강검진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상호 발전 및 부산시약사회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삼육부산병원은 시약사회원의 진료 이용 및 건강검진 시 특별 할인 등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밖에 상호 협력이 필요한 기타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변정석 회장은 "약국을 경영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는 약사들이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 데는 오히려 소홀하기 쉽다"면서 "회원들이 더 편리하고, 더 좋은 혜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본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시약사회 변정석 회장과 김영희 여약사회장, 류장춘& 8231;추순주 부회장, 부산삼육병원 최명섭 병원장, 홍성철 생활의학센터장, 신옥선 간호부장, 이은숙 원무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2021-04-28 18:44:56정흥준 -
서초구약,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간식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강미선, 위원장 이지은)는 26일 성심효주의집에 후원금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클라리나 수녀는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원생 2명이 성심효주의집을 나가고 새롭게 3세 된 아이들 2명을 받게 돼 그 변화에 맞게 시설을 꾸미고 준비하고 있다"며 "독립한 아이들도 걱정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아이들도 걱정된다"고 했다. 이에 이은경 회장은 "5명의 아이들을 두 수녀님이 키우기도 버거운데 새롭게 오는 아이들이 3살이라 더욱 힘들 것"이라며 "새롭게 성심효주의집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약사회도 성심껏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또 강미선 여약사 부회장도 "만 20세가 돼 독립한 아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길을 다방면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이날 까리따스사회종합복지관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외 봉사를 다녀온 세르지오 수녀를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열악해진 필리핀 상황과 화폐보단 물물교환 방식으로 살아가는 파푸아뉴기니 등 국제 상황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이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복지사들도 코로나 감염의 위험 속에서 봉사하느라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다. 그래도 까리따스사회종합복지관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잘 운영해서 다행이다"라며 "코로나 사태로 참 힘들다 생각했는데 세르지오 수녀의 말씀을 듣자니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상황에 비하며 이 어려움조차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박종숙 요수아 관장은 "해외봉사가 늘 쉽지 않았지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현지 상황은 더욱 어렵고 힘들어졌다"며, "봉사를 간 많은 분들이 마음과 건강을 해쳐서 결국 귀국한 후에도 현지 상황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이에 구약사회도 까리따스사회종합복지관과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강미선 여약사담당 부회장, 이지은 여약사위원장이 함께 했다.2021-04-28 18:37:54정흥준 -
휴마시스, 코로나 검사키트 5월 3일 약국·온라인서 판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마시스(대표이사 차정학) 코로나 검사키트가 다음달 3일 약국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판매될 전망이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은 휴마시스 제품은 'Humasis COVID-19 Ag Home Test' 제품으로, 약국과 온라인을 통해 각각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1매입과 2매입이 각각 유통될 전망이며, 1개 포장의 경우 9천원에서 1만원, 2개 포장의 경우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 선이 될 예정이다. 휴마시스 측은 "현재 GMP인증을 획득한 두 곳의 공장(안양공장, 군포공장)에서 1일 최대 생산량 약 100만개에 대한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판매처에 모두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허가가 3개월의 조건부 승인인 만큼 정식허가를 위해 국내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허가일정에 맞게 서류가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04-28 18:12:31강혜경 -
크레소티, 남양주 화재 피해 약국에 위로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지난 10일 남양주시 주상복합 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5개 약국에 위로금과 약국통합IT서비스 무상지원 서비스를 기부했다. 크레소티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약국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 화재로 인한 약국 손실에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화재가 수습되고 향후 약국 재오픈시 POS와 팜봉투 등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창숙 남양주시약사회장은 "어려움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데 대해 남양주시약사회를 대표해 감사하다"며 "피해 약국이 정상화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소티 관계자는 "크레소티가 제공하는 스마트백업 서비스가 약국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 보관할 수 있어 일종의 보험상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관련한 프로모션 가입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약국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1-04-28 18:01:22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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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약, 상임이사회 열고 주요사업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가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사업 등을 논의했다. 서대문구약은 지난 20일 회관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행사일정 등을 점검했다. 먼저 5월 1일부터 사이버연수교육을, 6일과 7일에는 폐기처방전 수거사업을 진행키로 했으며, 서대문경찰서와 정신건강보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다제약물 4차 시범사업 일정 등도 확인했다. 또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초도이사회는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2021-04-28 12:06:17강혜경 -
5월 소득세 신고시즌 성큼…공적마스크 세 부담 쟁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돌아왔다. 그러나 공적마스크 판매로 매출이 오른 약국들은 달갑지 만은 않은 올해 소득세 신고다. 국세청은 2020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65381;납부해야 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연매출 15억원 초과해 성실신고확인 대상 약국은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6월 30일까지 신고& 65381;납부하면 된다. ◆약국 소득세 3대 쟁점 = 약국을 놓고 보면 쟁점은 공적마스크 세금 부담이다. 약국전문 세무업계에 따르면 올해 소득세 신고 변수는 3가지다. 코로나 불황으로 인한 환자감소, 공적마스크 매출, 재난지원금 등이다. 중대형 약국의 연 평균 매출액 상승액은 6000~7000만원대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 불황으로 환자수가 준 만큼 매출이 감소해야 하지만 지난해 평균 5000만원 정도 상승했다는 게 세무 업계의 분석이다. 환자수가 감소한 만큼 줄어든 매출을 공적마스크 매출이 보전을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일반약 매출은 완만하게 상승을 하는데 지난해 하반기 특이점이 발생했다. 바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의 약국 사용이다. 세무업계는 재난지원금으로 약국에서 일반약 등을 구매하면서 예년과 다르게 매약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익명을 요구한 약국 전문 세무사는 "매출이 상승하면 세부담이 느는 것은 당연한데, 지난해에는 환자수가 감소했는데도 매출이 늘었기 때문에 약사님들은 공적마스크 매출을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 세무사는 "환자수 감소 없이 공적마스크 매출이 추가됐다면 세부담이 전년대비 상승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약국 경영이 불황이 상황에서 공적마스크 매출이 추가되면서 예년 수준의 세 부담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세무사도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약국 매약매출이 전년대비 늘어난 곳이 많이 있다"면서 "재난지원금 사용과 공적마스크 매출이 세금 부담을 떠나 약국매출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이 세무사는 "결국 세금을 예년보다는 덜 낼 수도 있었는데 정부가 약속한 면세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약국장 입장에서 아쉬운 대목"이라고 전했다. ◆전문직 이라는 이유로...약국 세제지원도 제외 = 국세청은 특히 코로나 등으로 피해가 큰 소규모 사업자 중심으로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연장하기로 하는 혜택을 주지만 전문직 사업자는 또 제외된다.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상가임대사업자는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내자료를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공통 도움자료은 모든 납세자에게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기장의무, 수입금액, 소득& 65381;세액공제 및 가산세 참고자료, 과거 신고상황 분석자료 등을 제공하며 사업자 개별 분석자료와 업종별 공통 유의사항을 제공해 성실신고를 지원한다. 국세청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고소득자, 신종& 65381;호황업종 등 취약분야에 대한 안내를 확대했다.2021-04-28 11:48: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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