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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코자, 여성·유아환자 경고추가한국MSD의 대표품목인 고혈압치료제 ' 코자플러스'와 전립선비대증 및 탈모치료제 ' 프로페시아정'에 대한 경고가 추가되는 등 허가사항이 대폭 변경됐다. 식약청은 12일 피나스테리드1mg정제 4품목과 코자플러스정, 코자플러스에프정에 대한 의약품 재심사 결과에 따라 허가사항을 1개월 이내에 변경하도록 지시했다. 피나스테리드 1mg 정제의 경우 경고사항에 "이 약을 소아환자 혹은 여성에게 투여하여서는 안된다"며 "임부나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약의 부서진 조각을 만지는 경우, 피부를 통해 피나스테리드가 흡수되어 남성태아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약의 부서진 조각을 만져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 임부 혹은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이 약의 성분에 대해 과민성을 나타내는 환자에 대해서는 '투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피나스테리드는 간에서 광범위하게 대사됨에 따라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주의해서 투여할 것을 명시했다. 피나스테리드 5mg 시판후 추가로 보고된 이상반응은 사정장애, 유방압통 및 비대,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얼굴 혹은 입술종창 등의 과민반응, 고환통, 위장장애(속쓰림), 어지러움, 두통 등이다. 피나스테리드 1mg정제 대상품목은 △한국엠에스디 프로페시아정1밀리그람 △동아제약 알로피아정 △한미약품 한미파나스테리드정1밀리그람 △삼일제약 삼일피나스테리드정 등 4개 제품이다. 식약청은 또 재심사대상 의약품 '코자플러스정 및 코자플러스에프정'의 재심사결과에 따라 1개월 내에 허가사항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코자플러스의 경우 태아나 신생아의 손상 및 사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되면 복용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신 2, 3기 동안 코자플러스를 복용할 경우 저혈압, 신생아 두개골 발육부진, 무뇨증, 가역적 혹은 비가역적 신부전 및 사망 등의 태아 및 신생아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임신부가 코자플러스를 복용하면 사지연축, 두개안면 기형, 폐 발육부진 등과 관련이 있는 양수과소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임상 결과를 반영했다.2005-12-12 12:35: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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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양질의 치과진료 서비스 다짐아주대병원은 지난 10일 치관진료센터 개소기념 학술강연회를 열고 양질의 치과진료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효율적인 근관형성 방법(이상엽 가야치과병원 원장) ▲근관충전(신수정 삼성의료원 교수) ▲평안한 병원 만들기(황윤숙 한양여전 교수) ▲불량한 골 환경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임창준 ENE 원장) ▲임플란트에서의 보철치료(이재봉 서울대 교수) ▲임플란트 보철의 핵심(허영구 보스톤치과 원장) 등이 발표됐다. 치과진료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이정근 교수는 "치과진료센터의 개소로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치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치과 개원의 및 공중보건의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전문적이고 쾌적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병원 치과진료센터는 170평의 공간에 20대의 치과진료용 의자, 수술실과 회복실, 최신 엑스레이실, 기공실 등을 갖추고 있다.2005-12-12 12:29:08강신국 -
서울 분회장들 "약국 자율점검 성실이행"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각 분회장들이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약국 자율점검제 정착에 공동 노력키로 결의했다. 서울시약은 지난 9일 장산곶에서 제10차 분회장회의를 개최하고 약국 자율점검제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24개 분회장들은 시행 초기라서 숙지하지 못한 회원이 있다고 판단, 명예지도원의 약사자율지도와 연수교육 등을 통하여 회원들이 자율점검표 작성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분회장들은 약국자율점검제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결의문에 서명날인했다. 특히 철저한 지도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약국자율점검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노력을 강구하자고 입을 모았다. 권태정 회장은 "24개 분회 연수교육시 참석하여 회원들의 약국자율점검제에 대한 지도계몽을 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일을 하는 곳에서는 의무와 책임, 권리가 함께 따라가야 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이기종·백원규 부회장, 임준석(종로)·이은동(중구)·조찬휘(성북)·신상직(도봉강북)·김상옥(노원)·김동배(은평)·최두주(강서)·이호선(금천)·박찬두(동작)·신충웅(관악)·이규삼(서초)·유대식(강남)·진희억(송파)·전원(강동) 분회장이 참석했다.2005-12-12 11:47:08정웅종 -
명문대 출신 의사 3명, 필로폰 투약 구속일본으로부터 밀수한 필로폰을 상습투약해온 의사 3명과 전직 사무장 등이 적발, 구속됐다. 의정부지검은 12일 '일본으로부터 밀수한 전직 병원사무장과 이를 공급받아 함께 상습 투약해온 의사 3명 등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및 마약류관리법률 위반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전 A정형외과의원 사무장 K모씨(39)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6회에 걸쳐 필로폰 37g을 일본으로부터 밀수, 이들 의사에게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의사 3명은 모두 최고학부인 S의대 출신으로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한 의료원과 의원 등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구속된 S모씨(37)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B의료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지난 10월 필로폰 4g을 200만원에 구입했으며, 지난 2002년 6월부터 올해 11월 사이 총3회에 걸쳐 필로폰 4.7g을 병원내 자신의 연구실 등지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담동 소재 C의원 외과의사인 J모씨(38)는 S씨와 함께 필로폰 4g을 200만원에 매수했으며, 지난 2003년 9월부터 올해 11월까지 3회에 걸쳐 필로폰 6.1g을 병원내에서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D정형외과의원 원장인 K모(39)씨도 지난해 12월 전 사무장 K씨로부터 필로폰 1g을 150만원에 구입했으며,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 12월 사이 총 3회에 걸쳐 필로폰 2.5g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의사는 S의대 같은 과 선후배 출신으로 S씨는 2002년경, J씨는 2003년경 선배인 K씨를 통해 전 사무장 K씨를 소개받아 어울리면서 밀수한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병원사무장인 K씨는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미리 자신의 계좌로 1인당 50∼200만원 가량의 필로폰 구입대금을 송금받거나 현금을 받아 필로폰 구입자금으로 사용했다. 그는 일본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구입, 비닐봉지에 밀봉한 후 이를 스카치테이프로 발바닥에 붙이거나 팬티속에 감추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방법을 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B모(39·E시스템즈 코리아 차장)씨도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됐으며, J모(33·식당업)씨는 기소중지처분이 내려졌다. 의정부지검 관계자는 "가끔 병원에서 취급하는 마약을 투약하는 사례를 보기는 했지만, 이번처럼 밀수마약을 상습투약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진술과정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투약시간대가 근무시간인 것으로 봐서 투약한 상태에서 진료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2005-12-12 11:14: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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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포탈 이용 공인인증서 무상제공요양기관이 인터넷을 통해 심평원에 자료를 제출할 때 필요한 법인용 공인인증서(한국정보인증) 연간 사용 수수료가 내년에도 무상 제공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공인인증서 무상제공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요양기관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EDI사업자인 KT와 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에도 무상 제공키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요양기관 72,000여 기관과 공인인증서 연간 사용수수료가 법인용인 경우 11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연간 79억2,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동안 2~3일 가량 소요됐던 발급 절차도 이용신청 즉시 발급 및 재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포탈시스템을 개발, 지난 10월 31일부터 심평원 포탈에서 제공되고 있다.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 “공인인증서 무상제공은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측면에서 요양기관의 IT 비용부담 절감을 추구하고, 인증서 즉시발급서비스는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심평원 의지의 표방”이라고 설명했다.2005-12-12 10:20:5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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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행정소송 등 쟁송현황 한눈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내부업무혁신의 일환으로 행정심판, 행정소송 등 직접 수행했거나 복지부를 지원한 각종 쟁송현황을 분야별로 조회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송무정보시스템 전산화는 직원들이 요양기관의 기호만 입력하면 주된 쟁정사항이나 판결이유가 요약된 내용 등을 알 수 있고 또 다툼이 된 주된 용어만 입력하면 관련 판결들을 조회 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그동안 제기된 소송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처리를 수행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평원 변창석 송무부장(변호사)은 “단순히 쟁송현황을 전산화한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심평원과 요양기관들 사이의 법적다툼에서 나타난 갈등요소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다 보면 내부업무의 혁신뿐 아니라 더 효율적인 대국민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 985171;이라고 밝혔다.2005-12-12 10:09: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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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신소재 PBSA수지 기준규격 신설식약청은 12일 식품용 용기포장 재질로 사용되는 폴리부틸렌숙시네이트-아디페이트(Polybutylenesuccinate-co-adipate, PBSA)에 대한 기준규격을 신설 고시했다. PBSA 수지는 토양 매립시 자연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로 최근 일회용 식품 용기 등에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합성수지이다. 지금까지 PBSA 수지는 제조자가 별도로 식약청에 기준규격을 제출해 한시적 기준 및 규격으로 인정을 받은 후 식품용 용기& 8228;포장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이번 고시를 통해 기준규격에 적합하면 누구나 PBSA 수지제 용기포장을 제조 및 판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소비자의 안전성 확보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2005-12-12 10:06: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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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약사 CEO대상 의약개발포럼 개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16일 오전 9시30부터 12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회원사 CEO및 연구소장등을 대상으로 '2005 제2회 한국의약개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보건복지부의 2006년도 제약산업/BT산업 육성 지원정책 추진등에 대한 강연과 허심탄회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2006년도 보건복지부 의약품산업 육성지원정책'에 대해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팀 양성일 팀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정책팀 김영찬 팀장이 강연한다. 또한 '2006년도 서울특별시 BT산업 육성지원정책'에 대해 서울시정개발연구원(SDI) 신창호 선임연구위원이 나와 강연한다. 이어서 오후 1시 부터는 동 세미나실에서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제6기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 및 제33회 대덕밸리TLO 기술이전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2005-12-12 09:47:3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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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의료기관서 성매매여성 진료 의무화앞으로 성매매여성은 여성부장관 등이 지정한 전담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성매매방지법에 따르면 여성부장관이나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33조 1항)의 규정에 따라 성폭력피해자의 치료기관으로 지정한 국·공립병원과 보건소, 민간병원을 성매매여성의 치료를 위한 전담의료기관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여성부장관 등이 지정한 전담의료기관은 지원시설 또는 상담소의 장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성매매피해자 등에 대한 보건상담과 지도,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 밖에 성매매여성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료도 대통령령이 정하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한다. 국회는 “성매매 피해자 등의 의료지원에 있어 성매매여성들의 질환이나 심리적 피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는 의료기관이나 의료진들에 의해 치료가 이뤄질 경우 사생활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법안의 통과취지를 밝혔다. 이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던 열린우리당 이경숙 의원은 12일 “성매매여성 쉼터 여성들이 의료기관의 진료부분을 가장 많이 요구했다”면서 “신체적·정신적 치료와 형사소송 과정에서 성매매여성의 입증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2005-12-12 09:46: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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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순위 100위권 부자약국 '경기도' 집중조제환자순위 100위권 약국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서울의 18곳보다 많은 22곳의 약국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약국은 수원·부천·안산 등에 집중된 가운데 아파트 밀집지역인 중소 신도시 지역에서도 100위권에 진입한 부자약국이 눈에 띄고 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집계한 '2005년 1분기 조제환자수 상위 100개 약국'을 데일리팜이 소재지역별로 분석한 결과다. 경기지역에서 100위권 약국이 가장 많은 도시는 수원시로 전체 22개 약국 중 4곳을 차지했다.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C약국은 전국순위 43위, 또다른 C약국은 62위에 링크됐다. 수원시 장안구에 T약국은 78위, M약국은 9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부천시 원미구 신도시에 소재한 약국 3곳이 100대 약국에 포함됐다. J약국은 15위, M약국은 35위로 일일 조제환자수가 400명을 넘었다. 원미구 D약국도 81위에 올랐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P약국과 S약국은 각각 27위와 29위를 차지, 일일조제환자수 400명을 훌쩍 넘는 부자약국으로 드러났다. 김포시에 위치한 J약국은 경기도 소재 100대 약국 중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10위를 차지했다. 이 약국의 하루 조제환자수는 46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의정부 H약국(18위) ▲안양시 동안구의 D약국(20위) ▲이천시 S약국(28위), U약국(36위) ▲구리시 R약국(39위) ▲성남시 분당구 H약국(61위) ▲광주시 O약국(66위) ▲시흥시 G약국(71위) ▲용인시 수지구 S약국(86위) ▲하남시 N약국(90위) ▲평택시 A약국(97위) ▲남양주시 S약국(100위) 등이다. 이들 약국은 하루 조제환자수가 최소 평균 32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100대 약국 중 22곳을 차지, 18개 약국이 포함된 서울보다 많았는데, 이는 수도권 중소 신도시의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부자약국이 생겨나고 있다는 분석이다.2005-12-12 06:42:0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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