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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ADC 신약 '폴라이비', 종합병원 처방권 입성[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림프종 신약 '폴라이비'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로슈의 예후가 나쁜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B세포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 치료에 기존 BR요법(벤다무스틴·리툭시맙)과 병용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폴라이비(폴라투주맙)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빅5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다만 폴라이비는 아직 비급여 약물이다. 로슈는 올 연초 폴라이비의 보험급여 등재 신청을 제출했지만 지난 4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로슈는 향후 폴라이비의 등재를 위해 노력을 지속한다는 복안이다. 비호지킨 림프종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질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 즉각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공격형 림프종에 속한다. 절반 이상의 환자는 관해에 도달할 정도로 치료 반응률이 좋지만 30~40%의 환자는 표준요법인 R-CHOP에 반응이 없거나 1차 치료 후에도 재발을 경험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2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하며 재발할 경우 생존 기간이 6개월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재발성& 8729;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그동안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부족한 영역이었다. 폴라이비는 CD79b를 표적으로 하는 최초의 ADC 약물로, B세포에서 발현되는 CD79b에 결합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폴라이비는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수 없고 한 번 이상의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폴라이비 병용요법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1b/2상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확인했다. 이 약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연구 결과, 폴라이비 병용요법군은 BR요법(벤다무스틴+리툭시맙)군 대비 높은 완전 관해율(CR, Complete Response)과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 연장을 보였다..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폴라이비는 임상을 통해 유용성을 확인했으며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권고되는 치료 옵션으로, 그동안 한계가 있던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2021-08-04 06:42:08어윤호 -
PPI 항궤양제 2년새 30%↑…한미 '에소메졸' 1위 질주[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라니티딘 불순물 파동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처방에 날개를 달아줬다. H2 수용체 길항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이 시장에서 퇴출된지 2년만에 PPI 처방규모는 30%가까이 커졌다. 한미약품의 개량신약 '에소메졸'은 불순물 파동과 코로나19 변수를 계기로 항궤양제 시장에서 두드러진 영향력을 확보했다. ◆PPI 처방액 5%↑...코로나 장기화에도 반사이익 지속 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2분기 PPI의 외래처방액은 6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했다. 2019년 2분기보다는 29.0%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처방의약품 시장 전반이 크게 위축됐지만 최근 1년간 1600억원이 넘는 분기처방을 유지하고 있다. PPI의 상반기 누계처방액은 3236억원으로 전년보다 7.3% 확대했다. PPI는 위산분비의 최종단계인 프로톤펌프를 차단하고, 위내 수소이온지수(pH)를 높게 유지시켜 소화성궤양과 위식도역류질환을 치료한다. 지난 2015년 외래처방액 3358억원 이후 매년 10% 이상의 상승률을 지속하면서 국내 처방되는 항궤양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왔는데, 2019년 이후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PPI 처방수요가 급증한 배경에는 라니티딘 불순물 사태가 지목된다. PPI와 처방층이 유사한 H2 수용체길항제 중 처방규모가 가장 컸던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이 판매중지 처분을 받으면서 PPI 계열에 반사이익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9월 26일 '라니티딘'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 전품목을 판매중지했다.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잠정관리기준을 초과했다는 이유에서다. 그해 10월 22일에는 '니자티딘'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 13종에 대해서도 동일 사유로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 H2 수용체길항제 계열 주요 성분이 연달아 불순물 논란에 휩싸이자 진료현장의 불신이 높아지면서 PPI 등 다른 기전의 항궤양제로 처방이 이동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H2 수용체길항제는 최근 2년새 처방실적이 62.0% 급감했다. 불순물 사태를 계기로 PPI가 H2 수용체길항제로부터 항궤양제 시장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받았다는 평가다. ◆에소메프라졸 33%·라베프라졸 22% 껑충...처방쏠림 심화 라니티딘 불순물 파동을 계기로 PPI 계열 7개 성분의 처방실적은 일제히 올랐다. 다만 2년이 경과한 뒤 성분별 흥행 성적은 엇갈렸다. 처방비중이 큰 에소메프라졸과 라베프라졸이 2019년 4분기 처방실적이 급등한 뒤 상승 흐름을 지속 중인 데 반해 나머지 성분은 반짝 상승세에 그치면서 편중현상이 심화한 모습이다. PPI 계열 내 처방비중이 가장 높은 '에소메프라졸' 성분은 코로나19 혼란 정국에도 두자릿수 성장률을 지속했다. '에소메프라졸' 성분의 지난 2분기 외래처방액은 704억원이다. 전년동기보다 4.0%, 2년 전보다는 33.3% 올랐다. 에소메프라졸 처방액은 2019년 3분기 537억원 수준이었지만 라니티딘 퇴출 직후인 2019년 4분기 679억원으로 급등했다. 이후 상승흐름을 지속하면서 작년 4분기 처방액은 708억원까지 치솟았다. 라베프라졸 성분은 지난 2분기 외래처방액 3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상승했다. '라베프라졸' 제제는 2019년 4분기 365억원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해 4분기 410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하면 2년만에 처방규모가 22.0% 커졌다. 일라프라졸도 에소메프라졸과 라베프라졸 만큼은 아니지만 라니티딘 퇴출의 수혜를 입었다. 일라프라졸 성분의 지난 2분기 외래처방액은 80억원이다. 전년동기보다 8.8% 줄었지만 2년 전보다는 2.3% 늘었다. PPI 계열 나머지 성분은 상대적으로 불순물 파동에 따른 영향이 미미했다. 오메프라졸 성분의 2분기 외래처방액은 64억원이다. 전년동기보다 10.2%, 2년 전보다는 6.6% 감소했다. 이 기간 판토프라졸 성분은 96억원어치 처방되면서 처방규모가 전년대비 11.2%, 2년 전대비 6.5% 줄었다. 란소프라졸 성분의 2분기 외래처방액은 122억원이다. 전년동기보다 2.7%, 2년 전보다 4.0% 하락했다. 덱스란소프라졸의 올해 2분기 외래처방액은 39억원이다. 전년동기보다 11.6% 올랐지만 2년 전보다는 12.2% 줄면서 예년만 못한 성적을 받아들었다. ◆한미 '에소메졸' 처방 45% 질주...코로나 변수로 품목별 희비 PPI 계열 주요 품목은 최근 2년새 급격한 처방액 변화를 경험했다. 불순물 파동 영향이 희석되고 코로나19 영향이 더해지면서 희비가 엇갈린 모양새다. 한미약품의 '에소메졸'의 성장세가 단연 돋보였다. '에소메졸'의 올해 상반기 외래처방액은 232억원이다. 코로나19 혼란 정국에도 전년동기보다 처방규모를 14.2% 키우면서 '넥시움'을 제치고 PPI 계열 처방 선두에 올랐다. '에소메졸'은 에스오메프라졸 성분 염 변경 의약품이다. 불순물 파동을 계기로 처방수요가 급증하면서 2년만에 외래처방 규모가 44.8% 상승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은 지난 2분기 외래에서 187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17.6%, 2년 전보다는 5.8% 줄어든 규모다. 코로나19 여파로 처방액이 크게 줄면서 오랜 기간 지켜왔던 PPI 처방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넥시움'은 에소메프라졸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나머지 품목들도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롭진 못했다. 일양약품의 '놀텍'은 올해 상분기 외래에서 162억원어치 처방됐다. 전년동기대비 4.3% 줄었지만 2년 전보다는 4.7% 상승하면서 PPI 단일제 중 처방 3위를 지켰다. '놀텍'은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일라프라졸 성분의 PPI 제제다. 지난 2009년 말 국산신약 14호로 발매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란스톤엘에프디티'가 올해 상반기 137억원으로 처방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 대원제약 '에스원엠프'는 83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라니티딘 파동 이후 처음으로 연처방액 200억원을 돌파하면서 반사이익을 누렸지만 올해 들어 처방실적이 17.3% 하락했다. 불순물 사태 외에 코로나19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품목별 처방편차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이 새로운 기전의 항궤양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을 발매하면서 항궤양제 처방판도 변화가 심화했다는 분석도 나온다.2021-08-04 06:20:00안경진 -
[CF리뷰] MZ세대의 당당한 선택..."내 PICK은 머시론"알보젠코리아가 올해 새로 선보인 피임약 '머시론' 광고는 메인 모델과의 찰떡궁합으로 호평받고 있다. 알보젠은 최근 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를 머시론 모델로 내세웠다. 비비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가수 윤미래와 타이거 JK의 추천으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무대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신곡 '인생은 나쁜X'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20대의 솔직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는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강조하는 머시론 브랜드 철학과도 맞아 떨어진다. 신규 광고는 '언제나 내 PICK은 머시론'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는 20대 여성의 모습을 그렸다. 블랙 배경에 핑크톤 분위기가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광고는 나의 사랑편, 나에게 집중편, 나의 취미편 총 3편으로 제작됐다. 각각 '사랑이 중요하지만 그만큼 나도 중요하니까', '어떤 내가 될지 걱정 안 해. 지금 나에게 집중할 거니까', '하고 싶은 건 해야지. 이유가 왜 필요해?'라는 20대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아 공감대를 높였다. 나아가 SNS로 활발히 소통하며 자신을 드러내는데 익숙한 세대라는 점을 충분히 반영했다. 광고의 중앙에 그려지는 'me' 단어와 사각형의 프레임이 SNS를 연상케 한다. 프레임 한 켠에는 핵심 메시지를 함축한 해시태그( 온앤오프, 취미Flex, 나만의바이브 RealMe)로 SNS 감각을 더한다. 비비는 그림을 그리고, 신발을 커스텀마이징하거나 열정적으로 기타를 쳤다가 즉흥 여행을 떠나는 등 자유롭게 개성을 뽐내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다. 무대에서도 풍부한 표정으로 호평받았던 비비의 매력이 광고에서도 잘 드러난다. 당차고 거침없는 행동과 달리 차분한 나레이션으로 메시지가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다가온다. 일상을 자유롭게 즐기던 비비는 '넌 어때?'라며 20대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이어 '난 머시론해'라는 말로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이 선택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어필한다. 머시론 제품을 사각 프레임에 갖다놓자 주체적인 '나(me)'는 곧 '머시론(MErcilon)'이 된다.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도 센스있게 풀어낸 구성이 돋보인다. 광고를 돋보이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BGM이다. 머시론 광고는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BGM을 잘 쓰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역시 시청자들이 광고에 삽입된 BGM을 찾기 위해 '폭풍 검색'을 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비비의 '나비'를 BGM으로 활용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음색이 머시론 광고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이 곡 역시 '내가 원하는 연애'를 재치있게 풀어낸 곡으로 광고 주제와 연결돼 호감도를 높인다. 제품 담당자에게 묻는 '그것이 알고 싶다' -머시론 신규 CF 기획의도에 대한 설명 부탁합니다 =머시론은 '세계, 국내 판매 1위의 경구피임약(2020년 기준)'으로서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익숙한 경구피임약 브랜드입니다. 이번 광고에서는 젊은 여성층들에게 조금 더 공감가는 브랜드가 되고자 그들의 다양한 일상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요즘 여성들이 추구하는 '나를 더 사랑하면서 원하는 삶을 자유롭게 살아가는' 순간을 배경으로, 머시론 패키지 프레임을 통해 브랜딩을 전달해 보았습니다. 이번 TV로 온에어 된 영상은 사랑에 집중하는 젊은 여성을 그리며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나도 중요하니까'라는 공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했습니다. 동시에 '넌 어때? 난 머시론해' 라는 브랜드의 자신감을 전달했습니다. 그 외 다양한 공감을 위해 '취미를 즐기는 일상', '자신감있게 살아가는 나다운 일상’' 등의 추가 2편의 영상도 제작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머시론 검색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모델로 싱어송라이터 비비를 발탁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머시론은 여성들이 보다 더 자유롭고 당당하게,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브랜드인데요, 이런 삶을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을 대표하는 모델을 찾던 중 가수 비비(BIBI)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모델이자 자기만의 독특한 매력과 음색으로 멋진 가수 활동을 하는 모습이 저희 브랜드와도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CF 온에어 시점과 송출되는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광고 영상은 7월 중순부터 8월까지노출될 예정입니다. 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F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요 =이번 TV 메인 영상인 '사랑편' 중에 비비가 하트 풍선을 불고 날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사실 가이드는 자연스럽게 날리는 버전이었는데, 날리다가 풍선을 살짝 놓쳐서 카메라를 보고 당황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서투른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그 씬을 메인 광고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향후 머시론 CF 제작 방향성과 마케팅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머시론은 여성들이 더욱 주도적이고 자신감 있게 일상을 살아갈 수 있게 지지하는 브랜드로서,앞으로도 여성들에게 일상의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CF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그들이 자주 활용하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 다양한 보이스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2021-08-04 06:16:21정새임 -
'R&D 성과 기대감' 제약바이오주, 돌아가며 급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주가 돌아가면서 급등하고 있다. R&D 성과 기대감 등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다만 기대감이 성과로 이어질지는 따져봐야한다는 지적이다. 삼일제약은 신약후보물질 라이선스 능력이 재조명 받았다. 삼일제약 주가는 3일 1만3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전일(9000원) 대비 14.44% 증가했다. 국내 판권을 확보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A) 치료제 '아람콜(Aramchol)' 미국 3상 승인 소식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삼일제약은 2016년 이스타엘 갈메드(Galmed)와 '아람콜(Aramchol)'에 대해 라이선스 제휴를 맺었다. 아람콜 국내 발매 후 20년간 판매권을 보유하는 조건이다. 총 계약 규모는 808만9473만 달러(약 90억원)다. 회사는 2019년 9월 공시를 통해 갈메드가 아람콜 임상 3/4상(ARMOR)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약 185개 임상 사이트에서 약 2000명 환자 규모다. 이번 미국 3상도 그 일환으로 알려졌다. 서울제약 주가도 3일 급등했다. 이날 종가는 11400원으로 전일(9430원) 대비 20.89% 뛰었다. M&A설이 돌면서 서울제약 주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이날 시장에서는 코로나 염증 치료제 후보물질 '텔라세벡' 2상을 시작한 큐리언트가 서울제약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돌았다. 실체는 확인할 수 없지만 거래 정지 상태인 큐리언트가 주권 매매 정상화 계획 중 일환으로 서울제약 인수를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삼천당, 안트로젠, 국전약품 주가 요동 삼천당제약 주가는 2일 장마감 직전 2건의 공시로 급등했다.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제형 완성과 △먹는 인슐린을 중국 통화동보제약과 텀시트 계약했다는 내용이다. 주가는 즉각 반응했다. 2일 장중 5만2400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이날 6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는 전일(5만6100원) 대비 15.15% 오른 수치다. 다만 삼천당제약 주가는 3일 전일대비 5900원 빠지며 5만8700원 종가를 기록했다. 안트로젠과 국전약품도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안트로젠은 이르면 8월 당뇨병성족부궤양 한국 3상(DFU-301) 자료 점검(data cleaning) 마무리 소식에, 국전약품은 파트너 샤페론의 코로나치료제 2상 결과 발표에 주가가 반응했다. 안트로젠과 국전약품은 3일 종가는 각각 9만4000원, 9460원이다. 안트로젠은 52주 최고가를 5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국전약품은 7월 16일 종가 5200원과 비교했을 때 12거래일만에 81.92% 상승했다. 증권가 관계자는 "제약바이오주가 R&D 성과 기대감으로 돌아가면서 급등하고 있다. 업종 특성상 이슈에 민감히 반응하는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치료제와 연관되면 성공 여부를 떠나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2021-08-04 06:14:12이석준 -
아이디병원, 리프팅집중센터 '아이디올' 개소[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아이디병원은 리프팅집중센터 '아이디올'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디올은 아이디병원을 뜻하는 '아이디'와 '올림(리프팅) 시·수술'의 합성어로 올림 집중 리프팅센터를 표방한다. 아이디병원은 아이디올 개소를 위해 본원 12층 전체를 재단장했다. 의료진은 장우석 원장, 권주용 원장, 서영태 원장, 이지혁 원장, 김성연 원장 등 리프팅 시·수술에 특화된 성형외과 전문의로 배치했다. 리프팅은 상처 교정, 기능 장애 회복, 외모 개선 등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시·수술을 받아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는 설명이다. 아이디올 리프팅집중센터는 ▲미니리프팅 ▲최소절개 스마스리프팅 ▲레이저 리프팅 ▲동안지방이식 ▲이마거상술 ▲실리프팅 ▲전체 안면거상 등 연령대와 부위에 따라 수술법을 세분화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이고 개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미니리프팅은 직장인을 위해 고안된 수술 방법이다. 헤어라인 안쪽 약 2cm 내외만 최소 절개해 2~3포인트의 근막과 늘어진 피부를 당겨준다. 절개 범위가 작아 노출 흉터가 없고 주름 개선 및 처진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간편한 리프팅 수술이다. 아이디올은 17년 간 아이디병원이 축적한 빅데이터를 통해 연령과 성별, 부위 등에 따라 세분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질 높은 의료 서비스가 기대된다. 실제로 아이디병원은 리프팅 부문에서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4년 누적(2017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1일까지) 국내 최다 수술 의료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2021 국가브랜드 대상'에서도 미용 성형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리프팅'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성형외과 방문이 낯설지 않은 1980년대 이후 출생자가 본격적으로 마흔에 접어들면서 안면거상이나 리프팅 시·수술 등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도 함께 성장하는 추세"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이디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프팅집중센터 아이디올을 개소했다"고 말했다.2021-08-03 15:23:07정새임 -
복산나이스, 소화제·위장약·구충제 상비약 3종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복산나이스(대표 엄태응, 엄승욱)는 소화기계와 감염 상비약 3종인 소화제, 위장약, 구충제를 새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소화제 '속편엔 이중정'은 이중핵정(Tablet in Tablet) 기술로 개발되어 위부터 장까지 다양한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이중효과 소화제다. 유효성분인 시메티콘(위부팽만감, 가스 제거)과 우르소데옥시콜산(지방 소화 촉진)이 위용부에서 한번, 판크레아틴(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소화)이 장용부에서 한번 더 작용해 소화효소들이 위산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막고 소장까지 내려가 최적의 약효를 발휘할 수 있다. 위장약 '말릭스정'은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기능성/운동성 위장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트리메부틴말레산염 100mg이다. 현대인이 많이 겪는 소화불량 및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위장관 질환의 치료 외에도 식도역류, 복통, 변비, 설사, 구역/구토와 같은 위 십이지장염과 위 십이지장궤양 등의 증상에도 빠른 효과가 있다 구충제 '알싹정'은 알벤다졸 성분 구충제로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합감염 등 광범위한 치료 효과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광범위 구충제'로 불린다. 기생충은 생선회나 육회, 유기농 채소, 애완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가족이나 구성원 중 한 사람만 갖고 있어도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같은 생황공간에 생활하는 가족 및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비약 3종은 일반적인 가로형 일반의약품과 달리 현대인에 익숙한 세로형 패키지를 선보였다. 또 효능/효과와 용법/용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약사의 복약지도와 소비자의 이해를 높였다. 타사와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비약 3종은 일반의약품으로 소비자는 약국에서 처방 없이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약국은 복산나이스 웹주문사이트인 WOS에서 구입 가능하다. 그 밖의 제품문의는 복산나이스 카카오톡플러스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복산나이스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서비스뿐 아니라 요양기관과 제약사를 연결하는 메디컬 파트너(MP)역할과 약국환경에 새로운 수익향성을 위해 PB제품 기획/개발에 주력하여 깐깐하게 선별하고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품목들 중 좋은 제품을 선별하여 약국 수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1-08-03 15:17:38정새임 -
1700억 탐스로신 시장, 제네릭 점유율 60% 돌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연 1700억원 규모의 탐스로신 성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에서 제네릭 제품의 상반기 처방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오리지널은 10% 감소하면서 제네릭이 전체 시장의 6할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탐스로신 성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837억원이다. 지난해 상반기 826억원과 비교하면 1% 증가했다. 대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처방이 3·4분기에 집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 연말엔 17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오리지널은 꾸준히 처방실적이 감소하는 반면, 제네릭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오리지널인 아스텔라스 하루날디는 올 상반기 33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366억원에 비해 10% 감소했다. 제네릭 제품은 같은 기간 460억원에서 507억원으로 10%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61%다. 지난 2019년 하반기 처음으로 50%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반 만에 60%를 돌파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이 시장은 2015년 오리지널의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이 본격 가세했다. 현재는 107개 업체가 제네릭 제품을 허가받았다. 이 가운데 시장에선 86개 업체가 경쟁 중이다. 제네릭사 가운데 한미약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한미탐스와 한미탐스오디로 상반기에만 136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시장 수요에 맞춰 고용량 제품인 한미탐스 0.4mg과 한미탐스를 구강붕해정으로 개량한 한미탐스오디를 잇달아 발매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밖에 제뉴원사이언스, 동구바이오제약, 경동제약, 셀트리온제약 등이 상반기 20억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이 시장에서의 변수는 복합제다. 최근 제약업계는 탐스로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합제의 개발에 나서고 있다. GSK는 탐스로신에 또 다른 전립선비대증 치료 성분인 두타스테리드가 결합된 복합제 '듀오다트'를 지난 5월 허가받았다. 두 성분 복합제는 국내에서 첫 허가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에서 두 제제의 병용처방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두 성분 복합제가 시장구도를 재편할지로 관심을 모은다. 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을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복합제 개발도 한창이다. 일동제약과 제일약품은 탐스로신에 과민성방광 치료성분인 솔리페나신을 결합한 치료제 임상을 마무리했다. 동구바이오제약과 경동제약은 탐스로신과 또 다른 과민성방광 치료성분인 미라베그론을 결합한 복합제를 개발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두 질환을 동시에 앓는 환자가 많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을 동시에 타깃하는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이미 한미약품이 구구탐스(탐스로신+타다라필)를 허가받았다. 종근당 역시 탐스로신에 타다라필을 결합한 복합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과 유유제약은 두타스테리드에 타다라필을 결합한 복합제를 개발하고 있다.2021-08-03 12:22:03김진구 -
코로나 속, JW·삼진 등 제약기업 대규모 채용 나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삼진제약과 JW그룹 SK플라즈마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8월 첫째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삼진제약은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부문은 ▲바이오신약연구(신입/경력) ▲약리독성연구(신입/경력) ▲온라인MD or 홈쇼핑/라이브쇼핑MD(경력) ▲약사(신입/경력) ▲고형제 품질관리(경력) ▲생산(신입) ▲주사제 품질관리(신입) ▲품질보증(경력) ▲원료생산(신입)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와 온라인 인(적)성 검사, 면접으로 이뤄진다. 부문별로 면접에서 직무 관련 필기시험을 병행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오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JW그룹도 신입/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채용은 JW그룹과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바이오사이언스, C&C신약연구소, JW크레아젠에서 진행한다. JW그룹은 의약품 품질을 관리할 제조약사(신입/경력)를 뽑으며 근무지는 당진, 평택, 시화다. JW중외제약에서는 ▲제제연구(신입/경력) ▲합성연구(신입/경력) ▲분석연구(신입) ▲분석연구보조(신입/경력) ▲신약임상(경력) ▲임상기획(신입/경력) ▲학술임상(경력) ▲해외개발(경력) ▲개발(경력) ▲PV(신입/경력) ▲IP기획 담당(경력) ▲라이선스(경력) ▲사업개발(경력)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어 JW신약에서는 제제연구를 담당할 신입/경력자를 뽑으며, JW생명과학은 ▲개발(경력) ▲제제연구(신입/경력) ▲제제연구(계약직)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 또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의료기기 연구와 진단시약 연구자를 뽑는다. C&C신약연구소에서는 신약약리연구와 신약합성연구를 할 신입/경력자를 찾는다. 마지막으로 JW크레아젠에서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를 이끌 팀장과 팀원들, 연구기획자를 채용 중이다. 전 그룹의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8일까지며 각 부문별 지원 자격에 맞는 학력과 경력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SK플라즈마에서도 전략기획과 R&D에서 신입/경력자를 모집 중이다. 부문은 ▲전략수립(신입/경력) ▲제품도입(경력) ▲비임상/임상(경력) ▲PV/MI(경력) ▲Process Development(경력)이다. 전략수립 신입은 전환형 인턴으로 4개월 활동 수행 후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이력서는 자유형식이며 8월 중 필기(SKCT)와 8~9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지원서 제출은 오는 8일까지다. 이 외에도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는 경력 2년 이상의 RA를, 한국오츠카제약은 생산 경력자와 DMBS(데이터 매니지먼트) 계약직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2021-08-03 12:19:18정새임 -
'벤리스타' 이후 10년…루푸스 신약 '사프넬로' 허가[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벤리스타' 이후 10년 만에 루푸스 신약이 승인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사프넬로(아니프로루맙)'를 표준요법을 받는 성인 중등도에서 중증 전신홍반루푸스(SLE, Systhemic Lupus Erythmatosus)치료제로 허가했다. GSK의 벤리스타(벨리무맙) 허가 후 신약이 없었던 영역인 만큼, 의료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루프스는 평생에 걸쳐 다양한 장기 기관에 침범하는데, 특히 심장, 폐, 신장 및 뇌신경 등 주요 장기에 침범할 경우 비가역적 손상으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질환 특성상 대부분의 환자가 가임기 여성이며 임산부의 19%가 태아 사망, 자궁내 태아 발육 부전, 저체중 출산, 조산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다. 사프넬로의 미국 승인은 TULIP 임상 3상 시험 2건과 MUSE 임상 2상 등 연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해당 연구에서 사프넬로 치료는 피부와 관절을 포함한 기관계 전반에 걸쳐 위약 대비 유의미한 질병 활성의 감소를 유도했으며,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OCS)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벤리스타는 2013년 6월 국내 승인 이후 2015년 12월, 2018년 11월 두차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산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비급여 판정을 받았다. 프레드니솔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아자티오프린 등 올드드럭(Old drug)이 대체약제인 만큼 비용효과성 입증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후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 개편에 힘입어 지난 2월 비로소 급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2021-08-03 12:16:51어윤호 -
'정공법' 대한약품 오너 3세, 올해도 장내매수 스타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한약품 오너 3세 이승영 부사장(48)이 올해도 장내매수 작업에 착수했다. 이 부사장은 수십년간 매년 소량의 주식을 장내서 사들이는 정공법으로 지분을 늘리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7월 13일 500주, 29일 500주, 30일 1000주 등 7월에만 2000주를 장내서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3만2275에서 3만2400원이다. 이에 이 부사장의 지분율은 5.80%로 상승했다. 이 부사장은 매년 소량의 주식을 장내매수를 통해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도 8차례 공시 보고를 통해 장내매수 소식을 알렸다. 올해는 상반기를 건너뛰고 하반기부터 주식 취득에 나서고 있다. 이승영, 자녀 중 유일 경영 참여 이 부사장의 지속적인 장내매수는 경영 승계를 위한 준비로 보여진다. 이윤우 대한약품 회장(77) 아들이며 회사 창업주 고 이인실 선생 손자인 이 부사장은 향후 대한약품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이인실 선생 슬하에는 3남이 있다. 장남 이윤우 회장, 차남 이광우 전 대한약품 감사, 3남 이용우씨다. 이승영 부사장은 이인실 선생 3남 자녀 중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현 시점 이윤우 회장(20.74%)과 이승영 부사장(5.80%)과 지분율 차이는 크지만 이윤우 회장이 77세 고령이라는 점도 이승영 부사장의 경영 승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승영 부사장은 미국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캠퍼스에서 경제학과을 졸업한 후 2002년 대한약품에 입사했다. 2016년 등기임원에 올랐고 현재 기획 업무를 맡고 있다. 20년 가량 경영 수업을 받은 셈이다.2021-08-03 11:00:5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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