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보존제약, 잠실 한강공원서 플로깅 캠페인 진행[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비보존제약은 임직원이 잠실 한강공원을 비롯한 송파구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비보존 플로깅(Plogging)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이다. 비보존제약 임직원은 사전 안전 교육에 참여한 후 조별로 흩어져 잠실 한강공원 인근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원 및 산책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10월 한 달간 매주 잠실 본사 인근 한강공원 및 도심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부환 비보존제약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모두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나설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비보존 플로깅 Day’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4-10-10 10:11:52손형민 -
정부, 의료개혁 광고비 112억원 지출...혈세낭비 지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윤석열 정부가 최근 반년간 집행한 의료개혁 관련 광고비가 112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지난 1년간 정부가 지출한 광고비 32억원 대비 3.8배나 높은 금액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입수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정부광고 집행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집행된 정부 광고 총액 (광고료, 수수료 합계)은 31억 7827만원으로 부처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억 720만원 , 문화체육관광부 18억 9420만원, 해양수산부 11억7687 만원을 기록했다 . 해당 자료는 시행과 정산이 완료된 부처 정부 광고 집행 내역 중 수산물, 오염수 등의 단어가 포함된 내역을 토대로 언론진흥재단이 집계한 것이다 . 반면에 의료개혁 관련 정부 광고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불과 반 년만에 119억 9975만원이 집행됐다. 부처별로는 보건복지부가 77억 7376만원, 문화체육관광부가 42억 2599만원을 집행했디. 강유정 의원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에 전공의들이 반발하며 시작된 의정갈등이 8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수습하는데 후쿠시마 오염수 광고와 비교해 약 3.8배 더 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의료대란과 같은 사회 갈등을 해결해야할 정부가 정부 입장을 일방적으로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데에만 수백억 원의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며 "영화제와 연극제, 도서, 출판, 예술강사비 등 문화 예술을 진흥하는 데 쓰여야 할 예산을 대거 삭감한 문체부가 정부 실정 수습을 위한 국정홍보에 수십억 원을 들이는 건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4-10-10 10:03:40강신국 -
신일제약, 덱시부프로펜 성분 '펜다나프로 연질캡슐'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일제약은 덱시부프로펜 성분 항염·진통제 ‘펜다나프로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활성 이성질체다. 같은 양의 이부프로펜 대비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빠른 항염·진통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만성다발성관절염 등 다양한 통증 증상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급·만성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신일제약은 기존 판매중인 그리펜에스정에 이어, 흡수 속도를 높인 신제품 ‘펜다나프로 연질캡슐’을 출시하며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일제약 관계자는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나프록센·덱시부프로펜 등 다양한 성분과 제형의 제품을 이미 시판 중인 상황에서 이번에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연질캡슐 출시를 통해 해열·소염·진통제 제품을 추가해, 의료기관과 약국 환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2024-10-10 09:54:42김진구 -
"약국약사 미리보기" 휴베이스, 약대협과 500명 대상 강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현직 약사들로부터 약국 운영 전반과 운영 철학 등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37개 약학대학 학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협회장 문현빈)과 함께 '약국경영 컨퍼런스'를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휴베이스x약대협 인사이트 컨퍼런스(이하 HIC)에 참여한 학생 수만 500여명이다. 휴베이스는 5일 영남대학교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어떻게 하면 미리 준비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5명의 휴베이스 강사들과 함께 3차 HIC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3金(권리금, 세금, 임금)과 약국경영 및 개국의 기본기, 온라인과 오프라인 약국을 연결하는 블로그 중심의 텍스트 마케팅, 약국 데이터 기반 디지털약국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육예빈(원광대 약대 4학년) 학생은 "강사님들이 다시 약국 실무실습을 한다면 무엇을 얻고 싶은지" 질문했고, 브랜드엑스브릿지 고기현 대표는 "업무를 배우는 것에 더해 약국장 및 약국 구성원들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다. 그래야 약국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에게 맞는 진로를 더 잘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조범진(우석대 약대 4학년) 학생은 "1인 약국이 다수인데, 1인 약국이 체인을 선택하는 게 의미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는 "1인 약국은 혼자이기에 성장에 한계가 있고 외롭기도 하다. 체인약국은 시스템에서 함께 성장하는 만큼 약국경영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가까운 약사 동료를 만드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3차 HIC를 추진한 장용혁 영남대 약대 학생회장은 "1, 2차 HIC 참석 후 영호남 지역 학생들에게도 좋은 강의를 공유하고 싶었다"면서 "3차에서는 약국경영 인사이트에 더해 강사님들이 미래 약사들의 다양한 고민들에 진솔하게 답변해 주셔서 약대 졸업 후 진로를 다방면으로 더 깊게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2024-10-10 09:51:53강혜경 -
국감서 '아토피 교체투여' 지적…급여화 새물꼬[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임상현장의 개선 목소리가 높은 중증아토피피부염(이하 아토피) 치료제의 교체투여 문제가 국정감사에 언급되면서 급여환경이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아토피 치료제 교체투여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현재 중증 아토피에서 교체투여의 산정특례 및 급여 기준을 살펴보면 '생물학적제제 또는 JAK 억제제 중 하나의 치료제로 치료를 시작한 후 다른 치료제로 변경'하면 급여 및 산정특례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아토피는 환자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진 질환으로 맞춤형 치료를 위한 교체투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꾸준히 개진됐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가 9년 만에 개정한 ‘2024 한국 아토피피부염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도 교차투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권고 사항이 담기기도 했다. 어떤 약이 더 적합할지, 그 결정을 확신하기 어려워 순서를 정하지 않고 계열에 상관없이 약을 교체 투약할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이 학회의 입장이다. 이날 참고인으로 참석한 박조은 중증아토피연합회 대표는 "환자들은 약이 있어도 다른 약으로 바꿔서 쓸 수 없다"며 "정부가 약을 바꿔 쓸 때 건강보험과 산정특례를 적용해 주지 않아, 다른 약제로 교체하면 연간 최대 1700만원 상당의 약값을 환자가 모두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신약이 출시되어도 환자가 쓸 수 있는 약은 처음 선택한 딱 한 가지 약인 셈이다. 심한 부작용 또는 효과가 없어도 치료제를 변경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급여와 산정특례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 치료를 중단하고, 상태를 악화시켜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증 아토피와 유사한 피부 질환인 건선 환자들은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을 때 다른 약제로 바꿔 쓸 수 있어, 치료 환경에서 차이가 난다는 게 박 대표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전 의원은 조 장관에게 중증아토피 교체투여의 필요성 검토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조 장관은 "아토피 교체투여가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고 아마 지금 근거가 계속해서 쌓이고 있는 것 같다. 심평원에서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지만 추후 관건은 건보재정 등 예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10월 시행될 것으로 예정됐던 류마티스관절염에서 JAK억제제 간 교체투여에 대한 보험급여 인정과 관련된 개정안 고시가 보류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지연 원인은 예산안에 문제다. 아토피 역시 생물학적제제와 JAK 억제제 간 교체투여가 핵심으로 있는 만큼 정부가 류마티스관절염과 비슷한 고민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JAK억제제 원외처방 시장 규모는 275억원이다. 작년 상반기 178억원 대비 1년 새 54% 증가했다.2024-10-10 09:46:34황병우 -
감기·알러지약 등 필수 어린이약 10개 중 6개 공급부족[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어린이용 필수 의약품 공급 불안정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겨울철을 앞두고 어린이용 필수약 품절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가 안정공적인 공급에 나서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국회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2023~2024년도 어린이용 의약품 수급 동향'을 분석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번 분석은 대한약사회를 통해 약국과 병원 등 현장에서 품절 사태가 우려되는 어린이용 의약품 중 생산·수입·공급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을 선별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어린이 감기약, 공급량 대비 소비량 최대 150%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치료하는 약물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감기, 천식 등 어린이 환자들의 생활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시네츄라 시럽, 씨투스현탁정100mg, 씨투스건조시럽, 삼아아토크건조시럽, 벤토린네뷸2.5mg은 어린이 호흡기 질환 치료에 쓰이는 필수적인 의약품이다. 해당 의약품의 수급 현황을 살펴보면, ‘시네츄라시럽’의 공급 대비 청구(소비)량은 2023년 1분기 106%, 2024년 1분기 107%로 2년 연속 공급량이 실제 소비량보다 부족했다. ‘씨투스현탁정100mg’은 작년 1분기 108%에서 올해 1분기 158%로 급등해 소비량이 공급량의 1.5배를 웃돌았다. 반면, ‘씨투스건조시럽’과 ‘삼아아토크건조시럽’은 공급량 대비 소비량이 56~77%로 안정적인 편이나, 이 품목들 역시 현재 도매추정 재고 수준은 5% 미만으로 매우 낮아 겨울이 오면 품절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컸다. 어린이 기관지, 천식 치료제인‘벤토린네뷸2.5mg’의 공급 대비 청구(소비)량 역시 2023년 1분기 113%, 2024년 1분기 101% 2년 연속 실제 소비량이 공급량을 초과했다. 이 제품은 국가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으로도 지정된 주요 의약품인데도 불구하고, 매년 품절 안내를 공지할 정도로 공급 부족 문제가 반복중이다. 올해 8월부터 내년도 4월까지는 해외 제조소 문제로 공급중단이 보고돼, 안정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항생제 역시 어린이에게 중요한 의약품으로, 면역 체계가 미성숙한 어린이에게 호흡기 감염, 중이염 등을 조기에 치료하는 데 필수적이다. 보령메이액트정100mg과 소아용 후로목스세립은 수급 불안정 문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보령메이액트정’은 공급 대비 청구량이 2024년 1분기 98%로 상승했다. 알러지 치료 항히스타민제도 품절 우려 또 두드리진시럽과 유시락스시럽은 알러지 질환 치료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로 2020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영유아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약물이다. 그러나 ‘두드리진시럽’은 2024년 1분기공급 대비 청구량이 110%, ‘유시락스시럽’ 또한 103%를 기록해 수급 상황이 악화됐다. 삼아리도멕스로션은 소아의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한 스테로이드제다. 2023년 1분기 100%, 2024년 1분기 101%로 2년 연속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 재고가 낮은 상황이 장기화되며, 꾸준한 공급 부족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저출생·공급망 위기 영향 어린이용약 수급 적신호 어린이용 의약품의 수급 불균형 문제는 저출생 현상과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맞물리며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인구 감소로 제약사들이 채산성이 낮은 어린이용 의약품의 생산을 줄이거나 중단하면서, 이로 인한 공급 불안정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과 동시에 제약사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세계 여러 국가들은 글로벌 팬데믹 이후 의약품 공급망 확보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은 2012년 ‘FDA 안전·혁신법(FDASIA)’을 도입해 포괄적인 의약품 공급 중단 관리와 보고 체계를 제도화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에는 필수 의약품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해 자급률을 높이고, 해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설 민관협의체만 한계 지적 현재 보건복지부가 주도하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민관협의체’는 약사회 등 민간 요청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여기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일회성 대책에 그치면서 급격한 수요 증가나 특정 의약품의 공급 차질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크다. 김선민 의원은 "국가로부터 필요성을 인정받아 국가필수의약품, 퇴장방지의약품, 공급중단 보고 대상의약품으로 지정된 품목들조차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어린이용 의약품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정부의 특별한 개입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며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협의회를 주도하는 식약처가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내 원료의약품 국내 자급도는 2020년 36.5%에서 2022년 11.9%까지 떨어졌다"며 "자급도 제고 노력이 없으면 필수 의약품의 공급 불안정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경고했다.2024-10-10 09:31:32이정환 -
GC녹십자, 비염치료제 '콜즈록나잘스프레이'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옥시메타졸린 성분의 스프레이형 비염 치료제 ‘콜즈록나잘스프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옥시메타졸린염산염(이하 옥시메타졸린)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이하 클로르페니라민)을 함유한 제품으로 코막힘, 콧물, 재치기, 알레르기성 비염에긴 지속시간과 효과가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이다. 옥시메타졸린은 비충혈제거제로 비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코 점막 충혈을 제거해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킨다. 자일로메타졸린 대비 반응시간이 빠른 점이 특징이며, 지속시간 또한 타 비충혈제거제 성분 대비 길게 유지된다. 또, 클로르페니라민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여 콧물 및 재채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충혈제거제와 항히스타민제 복합제로 코막힘, 비염증상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콜즈록나잘스프레이는 스프레이형 용기로 제작되어 약물 입자가 일정하게 분사되며 코 점막 안쪽까지 일시 도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L-멘톨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증대했다. 콜즈록나잘스프레이는 만 7세 이상 및 성인이 1일 3회, 1회 1번씩 양쪽 비강에 분무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환절기에 들어서며 일시적으로 비염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며 “콜즈록나잘 스프레이는 타 제품 대비 수 초내에 반응하는 빠른 액팅 시간과 긴 지속시간으로 환절기 비염 대비에 효과적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감기약 시리즈로 콜록 시리즈를 구축하고 있다. 콜록 시리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증상에 따라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다. 감기 제증상에는 ‘콜록종합연질캡슐’, 인후/콧물/코막힘에는 ‘콜록노즈연집캡슐’, 기침/ 가래 등에 특화된 '콜록 코프 연질캡슐’ 3종을 먼저 출시, 금번 어린이용 해열 진통제 ‘콜록키즈펜시럽’과 스프레이형 비염치료제‘ 콜즈록나잘스프레이’를 추가해 모두 5종의 라인업으로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2024-10-10 09:28:18노병철 -
부광약품, 에버서번트와 아프리카 의약품 지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사단법인 에버서번트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대양누가병원에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된 의약품은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10만 개와 타세놀 정 500mg 5만 개로, 총 15만 개다. 타세놀 주요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능이 있다. 대양누가병원은 2008년 한국인이 설립한 180병상 규모 종합병원이다. 말라위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가난하고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에버서번트는 아프리카 보건의료 사업과 빈곤 퇴치 사업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회사 대표 제품 타세놀이 아프리카에서도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의약품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10-10 09:27:04이석준 -
한약사회 "교차고용 금지, 업권 축소…한의약분업 이행해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약분업 이행과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발언한 데 대해 한약사단체가 반발했다. 한의약분업은 1993년 정부와 관계 직능단체, 시민단체, 의료 수요자 단체가 모두 합의한 사항으로 전국민과의 약속이자 30여년간 미뤄온 숙제라는 것. 이제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발언하는 것은 3500명의 한약사를 모욕하는 처사이자,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는 게 한약사단체 주장이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다뤄진 한약사 문제 관련 질의와 관련해 조 장관의 소극적인 답변과, 한약사 고유 업무를 축소하려는 서영석 의원의 제안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 의원이 제안한 한약사-약사 교차고용 금지는 2002년 복지부에서 답변한 바와 같이 수십년간 전국의 약국에서 이뤄져 온 고용 형태로, 의료법상 서로 다른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의사, 한의사 등과는 달리 약사와 한약사는 둘 다 약국을 개설할 수 있다고 약사법에 명시돼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약사법 제44조 제1항에서 약국개설자를 해당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까지 포함한다고 언급한 점, 약사법 제21조 제2항에서 약국개설자 자신이 약국을 관리할 수 없는 경우 대신할 약사 또는 한약사를 지정해 약국을 관리하도록 한 점 등을 봤을 때 약사법은 교차고용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 한약사회는 "서 의원의 제안은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는 한약사 업권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의심된다"며 "2020년 복지부는 한약사와 약사간 교차고용을 금지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한약사-약사간 교차고용은 현행 법률에 따라 가능하며, 이를 막는 것은 헌법상 권리인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회신을 한 적도 있다. 즉 교차고용 금지는 헌법에도 위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는 기득권 직능단체의 눈치를 보지 말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의약분업을 조속히 이행함과 동시에 한약사의 합법적인 업권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을 것이라면 당초 정부가 한약사 제도를 만들 때 내세웠던 명분을 어기고 30년간 한약사를 방기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10-10 09:21:38강혜경 -
신신제약, 창립 65주년 기념 신신HL 감사제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자사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과 함께 ‘신신제약 창립 65주년 기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신신HL몰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신신HL은 신신제약의 기업 미션인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고품질의 가성비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누구나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신제약 창립 65주년 기념 감사제’는 총 4개의 프로모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신신HL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7종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rTG 오메가3 700 ▲미니 루테인20 ▲면역&비타민C 1000 ▲올인원 멀티비타민 23 ▲PGA 칼슘 400 ▲옵티 MSM 99.8 ▲츄어블비타D 5000IU 등 신신제약의 65년 노하우를 담은 제품 7종이 대상이다. 각종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과 노년층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로 마련했다. 국내 유일의 낙산균 의약외품 ‘미야리산U’는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야리산U’는 낙산균과 UDCA를 함유해 장건강과 위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묽은 변, 변비, 복부 팽만감 등 장트러블에 관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식체(체함)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장내 생태계를 개선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 비만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신신HL몰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rTG 오메가3 700 1박스를 추가 증정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65명에게 신신제약의 헤리티지를 담은 신신제약 굿즈도 제공한다. 노트, 포스트잇, 책갈피 등으로 구성된 굿즈는 대한민국 최초 파스인 ‘신신파스’를 포함한 1959년 창립 3개 품목 및 1967년 출시한 최초의 에어파스초기 디자인 등을 담아내 65주년 역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신HL 브랜드매니저는 “6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신신제약을 믿고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지금까지 신신파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를 경험하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신신HL과 함께하는 일상 속 건강 관리 루틴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2024-10-10 09:17:40노병철
오늘의 TOP 10
- 1대량구매 유도...창고형약국, 조제용일반약 판매 도마위
- 2알지노믹스, 주식 24% 락업 해제…오버행 주의보
- 3약국 직원 고용만 잘 해도 세금공제 혜택 '쏠쏠'
- 4이유있는 수급불안 장기화...'이모튼' 처방액 신기록 행진
- 5개설거부 처분 받은 층약국, 1심 패소 2심 승소
- 6지씨지놈, 상장 첫해 흑자·매출 22%↑...진단 신사업 성장
- 7엑세스바이오, 알에프바이오 인수…570억 투입
- 8[경북 포항] "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약사법 개정 필요"
- 9[대전 유성] "취약계층 위한 나눔실천…관심·참여 당부"
- 10건약 전경림 대표 재신임…수석부대표에 송해진 약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