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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하나로 뭉쳐 품절약·성분명처방 대응하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가 처방약 품절 사태와 성분명처방, 화상투약기, 비대면진료 등 약계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로 뭉치자고 결의를 다졌다. 20일 구약사회는 유한양행 4층 강당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현안 문제를 공유하고 회원들과의 단합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박찬두 총회의장은 “품절약 사태에도 동일성분조제를 사후통보해야 한다. 환자들은 조제약을 받기 위해 여러 약국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약국엔 많은 약들이 재고로 쌓이고 있다”면서 “성분명처방을 도입하면 약 선택권으로 여러 약국을 방문할 필요없이 집 근처에서 조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박 의장은 “제약사들은 영업 관리비를 낮춰 신약개발에 투자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 건강보험 재정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 조속히 도입하고 동일성분조제를 어렵게 하는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명자 구약사회장은 “포스트 코로나는 경제적,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비대면진료와 약 배달, 화상투약기, 처방약 품절사태 등 어려움이 있다”면서 “약사들의 정책들과 회원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시약, 대약과 함께 풀어가도록 하겠다. 회원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일부 약국이 플랫폼에 가입해서 팩스처방을 받고 있는데, 약사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플랫폼이 자리잡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곧 10개 약국이 화상투약기를 운영한다. 약사가 세심한 손길로 대면투약하는 것을 벗어나게 된다. 정부는 직능 폄하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약사들이 한몸으로 헤쳐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17개 약국이 피해를 입었을 때 위로금으로 힘을 보탠 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도 참석해 총회 대면 개최를 축하하고, 회원들에겐 성분명처방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끝이 없는 품절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동일성분조제로 공백 위기를 막고 있지만 상품명처방 때문에 어떤 노력도 한계에 있다”면서 “12월부터 내가 먹는 약 성분명알기를 주제로 라디오 광고를 하고 있다. 선택권과 알 권리, 중복복용을 줄일 수 있고 보험재정을 아낄 수 있는 성분명처방이다”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비대면진료에 약 배달이 거론되는 건 상품명처방 때문이다. 비대면진료엔 성분명처방 의무화가 함께 거론돼야 한다. 약 전달되기까지 약사가 전담해야 한다. 올해는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시민사회와 끝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시약사회는 약료정책연구회를 결성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전문역량을 향상시켜나갈 것이다.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약 활성화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도 “현안이 많은데 위기는 기회이니 대동단결해서 슬기롭게 풀어나가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 때 누구보다 힘을 보태준게 약사라는 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약사들에게 고생했다고 감사해하는 마음은 부족한 거 같다. 이 자릴 빌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장진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동작갑)은 “변호사 플랫폼도 기존 변호사 업계와 충돌하며 시끄럽다. 약사들도 디지털로 변화와 기존의 질서가 충돌하고 있는 거 같다”면서 “처방전을 받아 집 근처 약국에 가면 약이 없어서 못 짓는 경험을 여러 번 했다. 우려를 종식하면서 소비자 편익을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며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333명 중 152명(93명 참석, 위임 59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지난해 사업 보고에 따른 결산액 1억2425만9056원, 올해 사업 계획에 따른 예산액 1억2593만6306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은 ▲한약사(한약국)에 대한 관리 강화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지속 실시 ▲동일성분 대체조제 간소화 ▲장기품절약 해소 ▲한시적 비대면진료 중단 후 약배달 근절 ▲약사 수가 신설 등이다. ◆총회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윤주희(사당소화약국), 최윤숙(해가든약국) 동작구약사회장 감사패: 상윤철(유한양행), 유현명(동아제약), 한창길(종근당) 동작구약사회장 표창패: 최은경(열린약국), 김자경(건강온누리약국), 정선미(팜프라자약국) 동작구청장 표창패:이춘덕(온누리세종약국), 엄계숙(대일약국), 김진오(아카데미약국), 조주희(해태사랑약국) 동작경찰서장 감사패:서화교(상산약국), 박선자(예하약국)2023-01-19 20:13:19정흥준 -
환자안전사고·부작용보고 전국 1등약국은 어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지역환자안전센터는 19일 2022년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우수약국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결과 의약품 부작용 보고 최우수 약국으로는 우리들약국(대구 남구)이, 환자안전사고 보고 부분 최우수 약국은 나래약국(광주 남구)이 각각 선정됐다.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매년 의약품 부작용 부분과 환자안전사고 부분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약국을 16개 시·도지부별로 각 1곳 선정해 포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본부는 또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기여해 온 황해평 약사(일번약국)와 환자안전 예방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한 장보현 약사(뚝섬스타약국)에게는 각각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본부 측은 대한약사회 이상사례(부작용), 환자안전사고 보고 시스템을 통해 2022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접수된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1047개 약국에서 1만8976건이었으며 전년도 보고 건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환자안전사고 보고 건수는 총 277개 약국에서 4831건이 보고돼 전년 2308건 대비 약 209%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모세 본부장은 “2022년도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약국 업무 부담이 증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고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는 일부 지부 보고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구체화됐고, 보다 의약품 안전사용 및 환자안전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이 증가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 2022년 12월에 새로 출범하게 된 전국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의 활동이 본격화되길 기대한다”며 “2023년에는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재발방지 기여를 위해 약국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보고활동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본부는 약국에서 보고한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보건복지부·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에 보고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보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이벤트를 통해 보고 독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22년 우수약국 포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 내 알림마당,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1-19 19:29:21김지은 -
23돌 맞은 위드팜 "직제개편 통해 탄탄한 조직으로 성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3돌을 맞은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직제개편 등을 통해 도약 의지를 밝혔다. 위드팜은 19일 서초동 본사 카페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하고, 조직개편과 승진자를 발표했다. 위드팜은 의약품 구매력을 강화하고 IT개발지원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3개 부서에서 '회원지원실'을 별도로 둬 현장감 있게 회원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근우 상무이사가 구매 컨트롤 타워로서 회원지원실을 운영하고 수행부서로 구매지원부와 회원지원부를 둬 역할 완수 및 조직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또 IT개발지원부는 SW팀, HW팀으로 구분해 SW팀은 신청구프로그램 개발을, HW팀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밑그림이다. 회원지원부 김승신 차장은 부장으로, 구매지원부 김수빈 사원은 주임으로 승진했다. 이상민 대표는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한 임직원들과 위드팜을 사랑해 주는 회원 약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직제개편을 통해 한층 탄탄한 조직으로 회원약국의 신뢰를 쌓아가겠다. 각자 맡은 역할에서 성과를 내 자랑스러운 위드팜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한편 위드팜은 2000년 설립돼 23년 조제전문약국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원 앞 조제전문약국을 회원으로 약국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2023-01-19 16:11:27강혜경 -
의협 "간호법 논란만 증폭...즉각 폐기해야"...국회앞 집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법 저지 대한의사협회 제2기 비상대책특별위원회는 19일 오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간호법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치권에서도 간호법의 폐단과 문제점을 분명히 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국회 법사위 심사 결과가 말해주고 있다"면서 "국민건강을 고려한다면, 논란만을 증폭시키는 법안을 무리해서 통과시키는 것이 결코 도움 될 것 없다는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간호사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직역이 의문을 갖고 있는 간호법을, 왜 서둘러 관철시키려 무리수를 두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밀어붙이기식의 무리한 시도는 탈이 나게 마련"이라며 "의협은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국민건강을 위한 최선의 협업을 해내겠다는 신념으로 마지막까지 힘을 끌어모아 간호법 완전 철폐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찬조 발언차 참석한 홍수연 치협 부회장은 "간호법은 간협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다른 직역의 면허를 침해하는 법안으로, 의료현장에 혼란만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의협을 포함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매일 국회 앞에서 진행중인 릴레이 1인시위를 비롯해 단체별 집회, 전체 총궐기대회, 토론회, 심포지엄 등을 통해 간호법의 부당함을 국민과 국회에 알려왔다.2023-01-19 15:40:20강신국 -
성남시약, 교육강사 마그미팀 발전 방향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의약품안전사용 및 약물예방 교육 강사모임(이하 마그미팀)은 18일 내뜨락(분당구 소재)에서 2023년도 1차 회의를 열고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그미팀(팀장 전성표, 부팀장 문현미)은 이날 2022년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과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결산 및 평가를 진행하고 개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함께 신유진 약사(보람온누리약국)를 부팀장에 추가 선임했다. 마그미팀은 지난해 초,중,고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554학급 1만 3506명, 어르신 의약품안전사용교육 14회 377명 등을 포함해 총 1만 39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성남 마그미팀은 지난 2009년 교육강사 자발적인 모임으로 시작해 14년째에 이어지고 있으며 시약사회 약물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모임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표, 김미경 부회장, 신유진(여약사위원장), 문현미, 신혜주, 이연경, 강령아, 홍명안, 도윤아 강사,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23-01-19 15:34:44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맞이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18일 사회공헌사업으로 관내 무료급식소인 베드로의 집, 건양노인정을 방문해 부식을 기부했다. 또 이날 김병욱 구약사회장과 이용화 부회장은 베드로의 집, 건양노인정 관리자및 봉사자들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부된 물품은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약국, 약사들의 정성으로 준비했다고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약사와 약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김병욱 회장을 비롯해 이용화 부회장, 이영실 감사, 김록희 사무국장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 했다.2023-01-19 14:31:43정흥준 -
바로팜, 가입약국 1만3000개...월 주문연결액 1천억 돌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현직 약사가 개발한 의약품 주문통합서비스인 바로팜이 가입 약국 1만3000개를 달성했다. 또 바로팜 주문연결액은 월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바로팜은 지난 2021년 7월 런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로팜 가입약국 현황에 따르면 전국 약국 2곳 중 1곳이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그동안 KB인베스트와 미래에셋 등의 투자유치를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바로팜 플랫폼을 통한 월 주문건수가 60만건, 주문연결액이 월 1000억 이상으로 작년 대비 1000% 이상 성장했다. 최근엔 국내 최초 ‘의약품 품절입고알림’과 ‘동일성분 BARO검색’ 서비스를 통해 약국에 품절의약품 사태 대안을 제시했다. 또 관련 데이터를 대한약사회에 제공해 의약품 유통 정책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는 다양한 공급사 입점을 통해서 약국에 새로운 매출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오픈마켓인 ‘바로팜스토어’를 런칭하여 약국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업체라면 누구든지 직접 파트너센터를 활용해 1만개 이상의 약국에 자사 제품을 홍보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제공중이다. 작년 9월 시작한 ‘바로팜 스토어’는 정식 런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업체들이 입점하고 있다. 김슬기 대표는 “바로팜 서비스 중 90% 이상은 약사님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모든 부분 직접 자체 기획, 개발을 통해 약국에 제공중이다. 약사님들의 지원과 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약국가에 보다 새로운 IT 서비스를 선보이고 많은 공급사들이 약국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약업계에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2023-01-19 13:55:59정흥준 -
혁신형제약사 4개 추가…팜비오·브릿지바이오 등 합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한국팜비오, 큐리언트가 올해부터 혁신형 제약기업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신규 추가된 국내 제약사 4곳은 향후 3년간 혁신형 제약사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혁신형 제약사로 지정되면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 등 혜택이 뒤따른다. 19일 보건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를 개정·발령했다. 복지부는 혁신형 제약기업 신청을 지난해 11월까지 받았고 총 1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4개사만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에 성공했다. 복지부는 신약 개발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 개발 비중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책정했는지, 리베이트 혹은 사회적 책임 등의 결격 사유가 없는지 등을 인증 요건으로 정했다. 연구 개발 활동의 혁신성 및 인적·물적 투입 자원의 우수성, 기술적·경제적·국민 보건적 성과의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등을 평가하는 등도 인증 기준이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시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연구시설 부담금 면제 ▲연구 기설 입지 규제 완화 ▲약가 결정, 공공펀드 투자 우대 ▲정책자금 융자 ▲해외 제약 전문가 컨설팅 교육 지원 등 혜택이 뒤따른다. 이번에 4개 제약사가 새로 선정되면서 복지부가 인증한 혁신형 제약기업은 총 47개 기업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 인증 기업은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헬릭스미스 ▲㈜보령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삼양홀딩스 ▲셀트리온 ▲신풍제약 ▲에스티팜 ▲유한양행 ▲이수앱지스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태준제약 ▲한국오츠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뉴원사이언스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현대약품 ▲에이치케이이노엔 ▲JW중외제약 ▲LG화학 ▲SK케미칼 ▲제넥신 ▲코아스템 ▲파미셀 ▲테고사이언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일동제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올릭스 ▲한국비엠아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한국팜비오 ▲큐리언트 등이다.2023-01-19 13:49:45이정환 -
의-정, 필수의료 등 의료현안 협의 시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6일 의료현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의정은 의료현안 협의를 시작으로 매주 협의체를 열어 지역 수가 등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전공의 수련 환경의 실질적 개선 등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계와 복지부는 지난해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를 통해 구축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료, 필수의료, 의학교육 및 전공의 수련체계의 발전방안 등을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2023-01-19 13:45:19강신국 -
한의사 초음파 허용, 우려하는 환자들…"상세 입법 필요"[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환자단체연합이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과 관련해 정부와 국회를 향해 제대로 된 입법에 나서라고 19일 촉구했다. 이들은 판독 과정에서 오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도 비침습적이란 이유만으로 초음파 진단기기를 혈압계나 체온계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장 초음파 검사 등 높은 숙련도가 요구되는 사례가 있는데도 현행 한의학 교육 과정만으로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것 대법원 판결만으로 단순히 초음파 진단기기를 한의사에게 허용할 게 아니라 보다 구체적인 사용 기준을 제도화하고 법제화 해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란 취지다. 이들은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이번 대법원 판결 근거 중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했다. 먼저 한의학적 진단에서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은 목적·범위, 효과·부작용 등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도 의료법상 적법한 의료행위를 지나치게 넓게 해석해 모든 한의사가 초음파를 쓸 수 있게 해 환자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판독 중 오진 가능성이 있는데도 비침습적이란 이유로 혈압계나 체온계와 비슷한 진단기기로 판단한 것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의료행위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았다. 특히 한의학 교육과정만으로 초음파 사용에 별문제가 없다는 대법원 판단에 대해서도 환자단체연합은 의문을 표했다. 한의대가 진단학, 영상의학 이론·실무교육을 시행하고 국가시험에 출제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로, 초음파 진단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한의사가 많은데도 대법원이 모든 한의사에게 허용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진단기기든 의료행위든 그것이 특정 직역만의 전유물일 수는 없다. 누가 사용하더라도 환자·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널리 사용되는 것을 반대할 이유도 없다"면서 "다만 정확한 목적과 방법으로 오진이나 오남용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준과 제도의 마련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음파 진단기기는 의사와 한의사가 환자를 중심에 두고 토론과 숙의를 통해 적절한 범위를 합리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각 직역 입장이나 이익이 아닌 환자·국민이 안심하고 검사받을 수 있고,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입법적 대책 마련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2023-01-19 11:20:5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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